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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아이 턱에 물사마귀가!

| 조회수 : 1,245 | 추천수 : 6
작성일 : 2004-06-20 16:07:23
턱 아래에 물사마귀가 3개 정도 생겼어요~
소아과에서는 6개월 정도 지나면 없어진다고 하는데,신경도 쓰이고...다리에도 하나 또 생겼네요.번지는 것도 그렇고 아이가 자꾸 만지게 되니까 문제구요...
경험있으신 분이나 물사마귀에 대해 아시는 분~도움주세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푸우
    '04.6.20 4:10 PM

    저요,,어릴적에 손가락에 사마귀 하나 있었거든요,,꼭 반지 낀거 처럼요,,
    근데,,지금은 흔적도 없네요,,
    그냥 어느날,, 갑자기 사라졌어요,,
    소아과 선생님 말씀이 맞을꺼예요,,
    걱정마세요,,

  • 2. yunayu
    '04.6.20 4:12 PM

    저희 꼬마가 얼마 전 한바탕 물사마귀소동을 치렀답니다.
    우리 아인 등, 배, 팔에 온통 뒤집어쓰더군요.
    턱에다 다리라... 아마 온 몸으로 번질 겁니다.
    그런데 넉넉잡아 두어달 지나니 저절로 터지면서 거짓말처럼 싹 없어지더군요.
    없어지기 전까진 참 보기 흉합니다만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그냥 내버려두시길,,,
    시간이 약입니다.

  • 3. 키세스
    '04.6.20 4:54 PM

    의사선생님이 그냥 두라고 하시면 기다려 보심이...
    피부과에서 치료하는 건 레이져로 태워주는 거거든요.-_-
    아이가 치료를 감당하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일단 전염력이 있는 거니까 못만지게 하시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한방에선 모든 사마귀에 율무를 쓴대요.
    밥에 율무를 섞어 먹이든지 달인 물을 마시든지 하고 몇주면 없어진대요.
    율무가루를 붙여도 좋구요.
    그냥 보고만 있기 힘드시면 이런 방법을 써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 4. 김은희
    '04.6.20 7:00 PM

    아는 분도 율무 써서 많이 좋아졌습니다.
    저희 언니는 가지를 잘라서 하루에 한 번 정도 잘 때 물사마귀 난 곳에 문지르던데요.

  • 5. 로로빈
    '04.6.21 12:00 AM

    저희 아이도 어깨에 하나 있던 것이 번져서 겨드랑이로 옆구리로 한 스무 개도 넘게
    번지더라구요. 물사마귀도 바이러스에 의해 옮는 거래요.

    피부과 갔더니, 피부를 속여서 일부러 빨갛게 만드는 바르는 약을 주셨는데, 그걸 바르니까
    그 물사마귀들이 일제히 빨갛게 곪는 것 처럼 되더니 터지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그 뽀송뽀송한 여섯 살 아이의 피부가 순간, 피부병 3기 환자처럼 변했죠.

    근데, 그 과정이 지나니까 신기하게도 정말 싸-악 나았네요.
    그냥 놔둬도 6개월에서 2년 사이에 없어진대지만, 도대체 어디까지 번질 지를 몰라
    택한 결정이었는데... 잘 한 것 같아요.

    피부과 잘 선택해서 가셔요. 저는 분당 S&U 갔더니 오히려 무슨 아토피 치료제를
    줘서 바로 저희 집 앞 보통 피부과를 갔는데, 그 선생님 평소엔 깐깐해서 잘 안
    좋아했는데, 증상은 기가 막히게 파악하시더라구요.

    여자들 미용 전문 피부과로 가시지 마시고, 좀 작더라도 피부병 전문 쪽으로 가 보세요.

  • 6. yunayu
    '04.6.21 1:20 AM

    아, 저도 첨부터 병원 안 간게 아니고 아는 피부과 의사가 있어서 물어봤는데
    그 샌님이 가만 두면 없어진다길래 아무런 처치 안한 거랍니다.

  • 7. 칼라(구경아)
    '04.6.21 3:04 AM

    긁어서 터지면 번져요........
    우리아이 어릴적엔 몽땅 짜주엇답니다.하루 애 잡았지만 덜번지더라구요.
    병원에서도 짜주던데.......
    그냥두면 아이가 자꾸 긁어서 계속번져요.
    하나짜고 소독하고 그렇게 하세요.

  • 8. 칼라(구경아)
    '04.6.21 3:05 AM

    그얀사마귄느 아자도 물사마귀는자줘야되요,
    아이들의연한살쪽에 계속번지니까요.
    겨드랑이밑이 제일 심하답니다.

  • 9. 서호맘
    '04.6.21 8:19 AM

    저희애도 지금 사마귀번지고 있거든요. 어제 한의원간김에 여쭸더니 기냥 내버려두라고 하시네요. 정 맘이 안편하면 사혈침 갈아끼우는 기구(란셋) 그걸로 사마귀 표피를 찔러 피를 내주고 닦아주면 껍질이 앉으면서 나아진다고 하시네요. 저도 어제 몇개 하다가 넘 많아서 작은것들은 포기하고 대충 큰것들만 해주고 소독했답니다.

  • 10. 송연맘
    '04.6.21 9:44 AM

    작년에 작은아이가 등이며 다리며 많이 번졌는데요
    한의원에서 5일정도 약을 먹고 곧바로 없어졌어요
    기다리면 없어진다고 하는데 아이가 자꾸 만지고 보기 싫다고 해서..
    한의원에선 물사마귀의 근원적문제를 없애야 한다고 피부과치료는
    별도움이 없다하시더리구요

  • 11. 너꼬
    '04.6.21 1:08 PM

    흠~~~
    울 아덜넘도 작년에 물사마귀땜에 고생꽤나 했슴죠....울 아덜넘은 허벅지안쪽, 배꼽 부근,그리고 꼬추에 몇개씩 났더랬어요......피부과 갔더니만 마취제 바르고 쪽집게로 짜더라구요..
    물론 울 아덜 아픈건 둘째치고 엄청 울어댔슴다...그렇게 한 2번을 하다보니 저도 치지고 애는 애대로 울어서 지치고, 선생님은 울면서 엄청난 힘으로 버티는 아들땜에 지치고.....
    그래서 전 병원에서 마취제하고 밴드를 얻어서 집에서 아덜넘 잘때 시술(?)했어요..........
    그랬더니 제가 아주 세게 짜도 꿈쩍도 안하고 쿨쿨 잘 자더군요........
    두고 보기가 쫌 그렇다면 저처럼 병원에서 마취연고 구입하시던지 해보세요.......
    물론 울 아덜 지금 하나도 없슴다.......
    고 연고 두고두고 아껴 쓸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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