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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정말 오랜만에 키톡나들이-어버이날저녁상

| 조회수 : 14,989 | 추천수 : 2
작성일 : 2012-05-07 23:20:27

키톡 구경만 하다가 백만년만에 글을 다 올리네요. 백만년은 뻥이고... 조회해보니 오년만이네요.

사진 찍기에 애정이 팍 식은데다 워낙에 키톡에 구경만으로도 시간가는줄 모르는 능력자 분들이 많아서

구경꾼으로 눌러앉았는데 그 재미도 쏠쏠하니 넘 좋더라구요.

 

아이패드덕에 정말 오랜만에 사진 열심히 찍고 있어요.

그덕에 올리는 어제 어버이날 저녁상차림입니다.

어찌된게 해가 갈수록 상차림이 점점 더 간소해지네요. 저 늙어가면서 게으름만 늘고 있어요.

장봐온거 결국 메뉴 두가지는 하지도 않고 고대로 냉동실로 들어갔네요.

5시에 오시기로 했는데 1시까지 탱자탱자 하다가 겨우겨우 상차려서 띵동 소리에 맞춰 젖가락 놨네요.

작년 상차림이랑 비교해봐도  쬠 심한가 싶은 생각이 저절로 들긴 하지만

'내가 하고싶은만큼 상차리는게 스트레스가 되지 않는 선에서 오~랫동안 하자'는 말도 안되는 소신에 따라

눈 찔끔 감았습니다.^^


아버님이 요즘 소고기 안 드신다는 말씀에 메인을 오리훈제로 준비하고 부추 겉절이 곁들였어요.

밥상에 고기는 다리 두개인 애들이랑 해물. 야채만 올라갔네요.

연어 말이, 두부샐러드(아버님 매끼 두부 꼭 드세요. ), 냉우동샐러드,

울 아들 마지막 어린이날도 축하할겸 아이가 젤 좋아하는 떡잡채랑 닭다리 데리야끼 조림도 같이 했네요.

어머니께서 좋아하시는 크림새우가 제가 빈둥거리는 바람에 냉동실로 도로 들어갔네요.

어머니 내년에 꼭 해드릴게요~

사진에 빠졌는데 여기에 꽃게탕이랑 김치만 추가해서 냠냠.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
    '12.5.7 11:34 PM

    헐! 대박 멋진데요!
    간소,,,게으름과 거리 아주 멀어요.
    어른들 기뻐하셨겠어요.

  • 오키프
    '12.5.8 8:28 AM

    잘 보면 같은요리 두개씩 깔았어요..^^

  • 2. 콤돌~
    '12.5.7 11:53 PM

    뭣보다 테이블 세팅에....
    아~~~젓가락과 물컵과 밥그릇은 저렇게 놓는거였군요!! 한수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오키프
    '12.5.8 8:30 AM

    옆에 꽃게탕 덜어놓은 그릇을 놔야해서 조로케밖에...☞☜
    괜찮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3. jasmine
    '12.5.8 12:35 AM

    오마나,,,잘 지내신거죠?
    저 기억하세요? 느무느무 반갑고 환영합니다...부비부비~~~

    댓글부터 달고, 멋진 상차림 보러 다시 올라갑니다.

  • 오키프
    '12.5.8 8:31 AM

    쟈스민님을 제가 우찌 모르겠어요.
    키톡서 밥상은 쟈스민님 레시피를 젤 많이 따라한것 같은데..^^ 고딩밥상 따라할날을 기다리는 중이거든요.
    그동안 눈팅만 열심히 해서 좀 쑥쓰~~

  • 4. 봉쇼콜라
    '12.5.8 1:01 AM

    와...... 정말 최고네요...!
    그릇도 어쩜 다 제가 갖고 싶은 아이템~~~~~ ^^

  • 오키프
    '12.5.8 8:32 AM

    감사~~~ 흰그릇 좋아하시나봐요.

  • 5. 비타민
    '12.5.8 5:28 AM

    이정도를 간소하다 하시면.... 털썩~

    멋지고...뭔가 시원시원 합니다~~^^

  • 오키프
    '12.5.8 8:33 AM

    식탁이 넓고 흰그릇을 배치해서 시원해보이나봐요.
    아...고블렛잔을 투명이랑 블루를 섞어서 사용해서 시원해보이는거죠?

  • 6. 꼬꼬와황금돼지
    '12.5.8 6:19 AM

    식탁차림도 정갈하게 너무 이쁘고 밥공기도 넘 이쁘고 그릇들도 다이쁘고,...ㅎ
    가족과 함께한 식사가 너무 즐거웠을것 같아요~^^*

  • 오키프
    '12.5.8 8:34 AM

    일년에 한두번밖에 부모님밥상을 안 차리는데 해가 갈수록 간단해지는게 좀 죄송스럽긴한데
    그래도 다들 밥있게 드셔주셔서 감사했어요,

  • 7. princess
    '12.5.8 7:21 AM

    파란색과,겨울을 좋아하시는 오키프님 맞으세요?..반가워서요!!
    잘 생긴 아드님 jw 이도 많이컸겠네요.
    예전에 블로그에도 자주 놀러갔었어요.
    여전히 솜씨 좋으셔서,모두 맛있겠어요!
    세팅도 예쁘고,식탁도 멋지고요^^

  • 오키프
    '12.5.8 8:36 AM

    파랑색이랑 겨울 좋아하는 오키프 맞아요.^^ 저희 아이 이름도 기억해주시고 세상에 기억력 넘 좋으시네요.
    (전 요즘 친한친구 아이들 이름도 오락가락..나중에 손주 이름도 오락가락 할까봐 걱정중..ㅠㅠ)
    오랜만에 와도 반겨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넘 좋고 감사하네요.

  • 8. aristocat
    '12.5.8 9:34 AM

    오키프님! 제가 기다렸다고 하면 오버라고 하실랑가요? ^^
    깔끔한 사진과 세팅, 집꾸밈.. 다 맘에 들어서 저 블로그도 이웃추가해놓고 얼마나 좋아했었는데요~
    정말 반가워요!
    근데 이게 대충 차리신거라 하면 ~~~!!! ^^

  • 오키프
    '12.5.8 7:40 PM

    에고 넘 반가워해주시니 제가 황송하죠.
    블로그는 때려친지 넘 오래되서 (6년이 넘었죠?)요즘 블로그 세상 돌아가는건 눈이 핑핑이더라구요.
    장봐온것도 다 못 차렸으니 좀 불성실해진거 맞아요..^^

  • 9. 고독은 나의 힘
    '12.5.8 9:36 AM

    저 고블렛이라구 하던가요.. 빌* 물잔요.. 정말 갖고 싶은 건데 얼마전에 백화점에서 봤더니 가격이 후덜덜 하더군요..

    그리고 저 넓은 식탁도 제 꿈의 식탁이에요..(무수리 본능...ㅠㅠ)


    이제 컴백 하셨으니 자주 글 올리시기에요!!!

  • 오키프
    '12.5.8 7:42 PM

    고블렛잔 빌보이샵 셀할때 구입했어요. 빌보이샵에 회원가입해두심 셀하면 열심히 멜로 알려주거든요.
    배송료까지 해도 한국백화점 반값도 안할거예요. (백화점서 얼마진 정확히 몰라도...)
    셀 많이 할때 기회를 노려보세요.
    넓고 긴 식탁 완전 편해요. 한쪽에서 아이랑 공부하다가 다른쪽에서 밥 먹을수 있어서..^^
    들어만 간다면 지르세요..

  • 10. 나우루
    '12.5.8 9:45 AM

    어어. 저 웨이브진 그릇. 저도 갖고싶었던 그릇이에요!! ㅎㅎ
    근데 젖가락 왼손잡이용으로 셋팅된거같은데.. 맞는건가요~?~?

  • 오키프
    '12.5.8 7:44 PM

    저 상에 앉은 사람들중에 왼손잡이는 저 뿐이랍니다. 얼마나 무신경한지 상차릴때 저편한대로 차린다는..
    다들 알아서들 드세요..-.-;;
    뉴웨이브 음식 담아두면 이쁘죠? 전 예전에 고속터미널 지하에서 뭔지도 모르고 뉴웨이브 작퉁 사서 좋다고 썼었는데 제가 키톡서 눈팅 생활하는 동안 결국 빌보꺼로 하나씩하나씩 죄 모았네요.

  • 11. 내이름은룰라
    '12.5.8 10:08 AM

    스크롤 올려서 세팅해놓으신거 여러번 구경했어요

    깨끗하고 깔끔한 세팅에 눈이 시이워언~~ 해지네요

    추천한방꾹

  • 오키프
    '12.5.8 7:45 PM

    날씨가 더워서 흰그릇에 투명하고 파란컵이 시원해보이나봐요.
    그런데 전 워낙에 하얗고 퍼런애들 좋아해서 한겨울에도 노상 비슷한 컨셉이예요.
    겨울엔 추워보이겠죠^^

  • 12. 브리즈
    '12.5.8 11:33 AM

    안녕하세요. 몇년전에 님에게 아이동화전집을 장터에서 구매했던거 같아요.
    그때 분당에 사셨던거 같은데요.^^ 아무튼 반갑습니다.

  • 오키프
    '12.5.8 8:02 PM

    에고 제 기억력은 치매수준이랍니다. 집 찾아오는게 용하다는...
    그래도 드물게 제가 직접 뵈었던 82회원분이신거네요.
    반가워요~~~

  • 13. 오콩
    '12.5.8 12:04 PM

    와.. 저 잔에는 무엇을 따라 드시는건가요? 물컵은 아니겠죠?!
    정말 멋집니다. 닭다리 있는 자리가 제자리였으면 좋겠어요

  • 오키프
    '12.5.8 7:52 PM

    저날은 스파클링 와인 준비했어요. 저 좋아하는걸로..ㅎㅎ
    닭다리를 특히 좋아하시나봐요.

  • 14. 순대렐라
    '12.5.8 1:09 PM

    식탁도 넘 맘에 들어요.
    어디껀지 살짝~

  • 오키프
    '12.5.8 7:54 PM

    저희집 식탁은 사제맞춤이예요.
    맞춤한지 4년정도 되서 제가 맞춘 사이트는 잘 기억이 안 나요.
    율림이었나 이지가구였나 그랬던것 같거든요.두곳을 열심히 구경했던 기억이 가물가물....
    황학동인지 신당동인지까지 매장까지 갔었는데 굳이 가야할 이유가 전혀 없어요.
    매장이라고해도 테이블 하나 없이 의자만 몇개 덜렁...거기까지가서도 카달록 보고 고른거라서요.
    인터넷 사이트들에서 고르시는게 차라리 편해요.

    의자를 먼저 고르고 식탁을 맞췄어요.
    의자가 나무쪽을 연결한것 같은 디자인이라서 나무쪽 색상들중에 중간톤에 맞춰서 식탁색상을 결정했어요.
    의자는 인터넷사이트들에보면 찾으실 수 있고요. 가격은 대략 개당 10만원선이예요.
    테이블은 색상 고르고 사이트들에서 디자인 골라서 원하는 사이즈로 맞췄고요.
    길이가 긴 6인용이라서 테이블 상판속으로 철재H빔 넣어서 보강해달라고 해서 그때 당시에 28만원인가 줬어요.
    무늬목이다보니 식탁가격은 그렇게 비싸지 않아요.
    의자갯수에 따라서 식탁 전체 가격은 결정되겠죠?

    요즘 세덱같은 원목이 유행이긴 하지만 오랫동안 편안하게 써도 변함없는 무늬목도 참 좋은것 같아요.
    저처럼 집에 사람 불러서 상차리고 술마시고 노는거 좋아하는 사람에겐
    음식 막 흘려도 그냥 행주로 싹 닦으면 새것같은 무늬목이 편하네요.^^

  • 프라푸치노
    '12.5.10 11:08 AM

    순대렐라님 ..
    82회원님들 너무 기발하세요.
    필명도 왜 이리 재밌게 지어셨는지...ㅋ
    죄송해요~
    웃음이 멈추질 않아요..나 어떡해요??

  • 오키프
    '12.5.8 7:55 PM

    감사합니다~~

  • 15. hebe
    '12.5.8 3:54 PM

    엇 반가워서 로그인 했어요!!!
    간간히 덧글 보일때마다 따라 다니면서 반갑다고 막 그랬는데.^^
    블러그도 종종 들어가 봤거든요,,흐흐

    아드님 정말 많이 컸겠어요!
    베이킹이며 요리며 인테리어 다 멋지게 하셔서 저 팬이였거든요.^^;;

  • 오키프
    '12.5.8 7:58 PM

    오랜만에 오니 반가워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몇년에 한번씩 짠하고 나타날까봐요..ㅎㅎ
    덧글 뒤에 반가운 덧글이 달렸었나본데 제가 못 봤네요. 아쉽...

    저희 아들 이젠 저보다 더 커요. 어제도 신발 사면서 발사이즈 보면서 헉...했다는...
    그러고보니 예전 그때가 저희 아이가 제일 이뻤던 시절이네요.
    점점 아저씨가 되가네요.

  • 16. heartist
    '12.5.8 4:16 PM

    ㅋㅋ 은정아 애썼다

  • 오키프
    '12.5.8 7:59 PM

    우째 날이 갈수록 굼벵이가 되는것 같어.
    냉동실로 들어간 재료들 언제나 빛을 볼려나..ㅋㅋ
    금욜날 봐~~

  • 17. 홍로
    '12.5.8 5:19 PM

    식탁이 너무 예뻐요 ^^

  • 오키프
    '12.5.10 9:08 AM

    쪽지에 답장 드렸죠? 천천히 잘 골라보세요~

  • 18. 앵무새
    '12.5.8 5:38 PM

    정갈한 상차림에 마음속으로 젓가락 숟가락 부지런히 움직여

    한 상 잘 먹었습니다.

    카톡은 이리 눈이 호강하니 참 좋아요.

    이제 종종 들르셔서 맛있는 먹을거리 자주자주 보여주세요.

  • 오키프
    '12.5.8 8:01 PM

    감사합니다~
    저도 카톡에서 눈팅만으로 즐겁고 재미있어서 오래도록 그리 지냈네요.
    뭔 바람이 불었는지 오랜만에 사진찍고 글쓰고...
    그래도 많은 분들이 반가워해주셔서 가끔 들려도 항상 편안하고 고향같고 그런것 같네요.

  • 19. 프쉬케
    '12.5.8 9:24 PM

    반가운맘에 얼른 로긴했어요~~~^^
    잘지내시죠언니???...
    역시 상차림에서 깔끔함이 묻어나오네요~!!!...^^

  • 오키프
    '12.5.10 9:09 AM

    정말 오랜만이네요.
    잘 지내고 있죠?
    꼬마 아가씨 서희였죠? 많이 컸겠네요..^^

  • 20. 스콘
    '12.5.8 10:32 PM

    저도 8년된 회원인데...어쩐지 낯익은 아이디네요.
    자주 오셔요~

  • 오키프
    '12.5.10 9:10 AM

    전 스콘님이 아주 많이 낯익어요.
    좌우충돌 프랑스 유학기 잼나게 읽었거든요.
    저도 10년넘게 내맘대로 제빵 하다가 드뎌 제빵기능사 자격증을 따보겠다고 수강을 듣고 있는데
    알고 하니 더 어려운게 빵만들기가 아닌가싶어요.
    스콘님 1/10만큼 흉내라도 내는 그날을 고대하며~~~

  • 21. J-mom
    '12.5.8 11:22 PM

    우와~~~~
    식탁이 넘넘 멋져요...
    물론 차린 음식들이 더 멋지지만요...

    오랜만에 오시지 마시고 자주 좀 보여주세요.
    역쉬 키톡에 오래된 분들은 다들 다르시다니깐...ㅎㅎ

  • 오키프
    '12.5.10 9:13 AM

    제가 감히 J-mom님께 칭찬을 받고....^^
    제가 열심히 그동안 로긴을 잘안해서 그렇지 눈팅은 열심히 했거든요.
    이젠 로긴도 좀 열심히 해봐야겠어요.

  • 22. 마젠타
    '12.5.9 1:16 AM

    역시 음식은 흰그릇에 담는게 가장 주인공답게 보이는듯~
    (전 요즘 빌보 컨츄리 헤리티지에 푸욱~그치만 지름신 꾸욱~~참는중예요,
    단종시리즈에 발담그면 못헤어나올것을 알기에~^^;;)
    빌보의 하얀그릇들과 고블렛,그리고 식탁,완벽한 매치네요.
    물론 주인공은 오키프님이 만드신 정갈한 음식이구요~^^

  • 오키프
    '12.5.10 9:15 AM

    헤리티지에 음식 담은 넘 이쁘더라구요. 전 한장도 없지만 사진을 보면 괜시리 욕심이 나서...
    그런데 단종시리즈에 발 담그시면 출혈이 넘 커요. 몇년전 몬타나랑 카사아즐에 빠져서 통장 거덜낼뻔했거든요.
    저 죽으면 다 같이 묻어달라고 했네요..-.-;;
    다른분들 올리신 사진만으로 대리만족할려고요.^^

  • 23. 보라돌이맘
    '12.5.10 10:00 AM

    다시 보아도 참 멋스럽고 우아하기도 하고...
    차려진 음식도 군더더기없이 아주 훌륭하고 푸짐합니다.
    이렇게 바라보고 있자니...
    그냥 저 식탁의자에 같이 앉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질 꺼 같아요.

    막상 대접받으신 부모님 맘은 어떠셨을까...상상을 해 보니...
    아마도 그날 하루종일 내내..
    아니 그 이후로도 며칠동안 그저 뿌듯하기도 하셨을테고,
    다시 떠오를 때 마다 참 기분 좋으셨겠지요.

    오키프님... 이 날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참 정성이 가득한 상차림에...
    지금 다시 봐도 또 감동이 잔잔하게 밀려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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