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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2박 3일 제주도에요-(사진이 넘 많아서 늦게 뜰 수도.. --;)

| 조회수 : 2,220 | 추천수 : 16
작성일 : 2004-06-04 13:51:41

지난번에 82에 막 자랑하던 그때랍니다

너무 늦게 올리네요.. ^-^;;;



설명은 제일 아래 댓글로 달았어요..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ermata
    '04.6.4 2:11 PM

    제주 공항 도착하고 첫 바다-

    하귀애월 해안도로의 한 언덕-

    협재해수욕장.

    오설록 녹차박물관 (아이스크림 넘 맛나요!)

    표선 해수욕장-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근처 백록식당에서 먹은 갈치 조림.. (비추천..)

    허브공원.

    비자림- 이랍니다.

    김녕해수욕장 근처 해녀의집에서 먹은 회와 낙지.

    그리고 공항 근처 작은 가정집같은 식당에서 먹은 고등어 조림..이에요.



    완전 비수기에. 그것도 평일에 간거라서 사람이 거의 없어서 좋았구요.

    강아지 때문에 절물자연휴양림에 입장 금지 당했는데

    되게 좋아 보였어요.

    같이간 친구나 저나, 작년에도 제주도를 갔었기에 이번엔 정말 휴양하려고 간거라서

    하루에 관광지 3개 이상은 안 돌았네요..

    테디베어는 한 번 더 가고 싶었는데 강아지 때문에 역시.. (혼자 두면 울부짖는.. --;)



    강아지 데리고 비행기 타고, 숙소 잡고 렌트하는거 다 가능해요..

    근데 아무래도 좀 불편은 하구요..


    숙소는 귤림성이라는 펜션에서 2박 다 했어요. 비수기 요즘 1박에 10만원 정도..

    시설은 정말 좋았구요.. 서귀포에 위치해 있어서 이곳 저곳 나가기에 좋았어요..


    저녁 마다 서귀포 시장에 가서 회 떠다가 먹구요..

    15분 거리쯤에 하나로마트 큰 게 있어서 술이나 과일도 사다 먹고..

    (숙소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았어요.. )

    서귀포 시장에 가면 회센터(?) 같은게 많은데 회도 좋고, 자연산이고, 가격도 저렴해서 다음에도 이용하려구요.

    숙소에서 먹으니 음주운전 염려도 안 해도 되구..



    사진에는 없지만 신라 호텔 앞의 쉬리의 언덕.. 그 부근도 산책하기 좋았고,

    분재예술원도 조용하고 좋았어요.. (비수기라서 그랬는지도.. )

    사진과 글을 같이 설명하려고 했는데 html이 엉켜서 댓글로 답니다.. ^-^;;

  • 2. 고구미
    '04.6.4 8:25 PM

    와 정말 사진이 끝내주네요.
    제주도 제가 다녀온듯한 느낌입니다.
    감사해요. 강아지가 넘 좋았겠어요.^^

  • 3. candy
    '04.6.5 12:06 PM

    재밌게 사진 봤네요~
    제주도가 그립다는...

  • 4. 까만코
    '04.6.5 12:17 PM

    사진 모두가 행복이 묻어나요!
    흰털 가족의 자연스런 포~즈가 멋져요!
    제주도에 갈때 우리 멍멍이들도 함께 가봐야겠네요.

    강아지 사진 몇 장 가져가서 봐도 괜찮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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