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가 친구 아가 돌선물로 만들다 날짜 안에 완성을 못해서 수빈이 차지가 되었습니다.
완전 손바느질로 만들어졌죠...
소매부분하고 치마안에 패티코트 부분이 좀 덜 완성됐는데..
겉은 그럴싸 하죠?
치마속은 난리랍니다..ㅋㅋㅋㅋ
암튼 우리 못난이 횡재했습니다.
줌인줌아웃
생활속의 명장면, 생활속의 즐거움
이모가 만들어준 드레스...
솔이어멈 |
조회수 : 3,626 |
추천수 : 53
작성일 : 2004-05-09 03: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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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김혜경
'04.5.9 10:13 AM우와...넘넘 이뻐요...
2. 쵸콜릿
'04.5.9 2:35 PM재주가...놀랍습니다
수빈이 좋겠다 ㅎㅎㅎ3. 푸우
'04.5.9 3:33 PM진짜 횡재네요,,
4. 사랑가득
'04.5.9 6:01 PM딸쌍둥이 낳는 다는 보장만 있다면...내 나이 40인 지금에도 함 낳ㄱ 싶군요..에그 부러비
5. 솔이어멈
'04.5.9 6:31 PM저도 사내아이 하나 있다가 딸하나 생기니까 너무 재미있네요.. ^^;;
큰아이는 어려서도 무뚝뚝했는데 수빈이는 애교가 만땅이에요.
그래서 딸아이 하나 더 낳아서 자매 만들어 주고 싶은데 다들 그러시데요...
수빈이 하는 짓이 남동생보겠다고 하더군요......
사랑가득님 티비 전자파나 컴피터 모니터를 끌어 안고 노력을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저는 일부러 모니터도 끌어 안아 봤어요...
ㅋㅋ6. 사랑가득
'04.5.9 6:49 PM허걱 전 원래 전자파 속에서 산답니다...
그래두...아들인걸요...울 아들이 이런저런 예쁜짓은 다 하긴하지만요
어제도 어버이날이라구 어깨주물러주는 쿠폰을(아직 물정모르구 암때나 쓰라는군요...^^)
선물했답니다....
그래두 딸 둘이 더 있었음 하지요..생각으로는...7. 거북이
'04.5.9 9:27 PM솔이어멈님도 너무 재미있으세요...ㅎㅎㅎ
일부러 모니터까정 끌어 안아 보셨다구요?
그렇게까지 해서 얻은 정말 귀한 수빈이네요...*^^*
아이들은 조 때가 젤 이쁜 것 같아요.8. 엘리~♡
'04.5.9 10:34 PM우아..너무 이쁘네여..저두 만들어 보구싶어요..어른사이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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