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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카라 창고개방 행사에 다녀왔어요.

| 조회수 : 9,453 | 추천수 : 33
작성일 : 2007-06-23 12:33:30



오늘 카라 창고개방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거리라 행사시간 전에 도착했는데도 벌써 많은 분들이
물건을 고르고 있더라구요.

생각보다 물건이 많지는 않았고 또 어떤 품목들은 벌써 동이나서 갯수를 못맞추고
있는데로 사야했습니다.
그런데 쇼핑하는 분들 풍경이 더 재밌더구만요,
토요일 아침부터 와이프들  성화에  운전하고 왔을 남편들은  어마어마한 바구니에 물건 담기는걸 보고
얼굴 표정 굳어지고...어떤 50대 아주머니는 얼마나 많이 고르는지 같이 오신 남편분이
이게 다 필요하냐고 볼멘 소리를 하자, 아주머니 왈...그래도 싼거만 고른거야 -.-

또 어떤 분은 일행들에게 이제 그만 영접하자구...(지름신?!)

오늘 6만원 정도 구매했는데 뚜껑있는 오븐 용기가 아주 맘에 듭니다.
파이렉스 종류가 있긴한데 이건 뚜껑이 있어서 냉장고 보관용기로도 좋을것 같아요.
원산지는 멕시코드만요...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gnes
    '07.6.23 1:56 PM

    동생 결혼준비하는 이모한테 다녀오라고 말씀드렸더니..흥분하셔서 전화하셨네요..ㅋㅋ
    쯔비벨이랑 뭐 이것저것 샀는데...카라는 비싸고..다른거랑 매치하기가 어려울꺼 같아서...쪼.금.만. 샀다고...그랬는데도 30만원 훌쩍 넘었다고... (조~~금 참 잘사셨어요..마이 샀음..으쩔뻔 하셨어.. )

    10시시작인데 넉넉히 9시에 도착해서 기다렸음에도...정말정말 겁나는 속도로 물건을 사제끼는 사람들과.. 이미 골라놓은 박스의 물건에 손을 뻗으시는 분들 덕택에...물건사수하랴..물건 확보하랴 나름 바빴다고 하시던데... 다른분들도 맘에 드는거 마이 고르셨어요? 아..좀 구경합시다..눈이라도 즐겁게~ㅋㅋ

    글구...치열한 경쟁력&균일가의 마력을 장착하고 강림하신 지름신 때문에..이성을 잃고 구매한 물품들~ 얼른얼른 장터에 좀 내놔주세요..ㅋㅋ 못사러간 불쌍한 중생들 생각하시어~ 어여어여~^^ 눈빠지게 장터 들락거리겠사옵니다..꾸벅!

  • 2. 하늘별
    '07.6.23 2:40 PM

    부지런하시내요...부럽내요

  • 3. 똥똥구리
    '07.6.23 3:10 PM

    어흑 다음번 창고개방 하면 꼭 가야지 하고 단단히 벼르고 있었는데 또 놓쳤네요.. ㅠㅠ
    바하 점보머그도 있던가요? 많았다면 정말 땅을 치고 아쉬워할 듯 하네요.. 어흐흐흐흑.. ㅠㅠ

  • 4. 지야
    '07.6.23 3:32 PM

    저도 엄마랑 다녀왔는데요..^^
    11시쯤 갔는데 물건 많이 빠졌더라구요.
    저 위의 오븐용기는 없었어요.. ㅠㅠ
    사고싶었던 알록달록 빨강,노랑 등의 대접시랑,, 실리콘칼 사왔네요^^

  • 5. 곰탱이
    '07.6.23 4:54 PM

    저도 10시쯤에 도착했는데,,,많은분들이 벌써 줄을서고 계시더라구요...
    물건을 보니 프로방스님이 제 앞쪽에 계셨던거 같아요..ㅋㅋ
    저번에 창고개방 했을때가 더 훨씬 물건이 괜찮은게 많았구요..
    그때가 더 쌌던거 같아요..
    저번에 샀던 물건이 오늘 나왔는데,, 저번보다 비싸더라구요..
    그래도 이것저것 구경하고,,
    동생하고 같이 갔다왔는데,,,바람쐴꼄 너무 좋았어요..

  • 6. 미세스김
    '07.6.23 5:05 PM

    오븐 용기 넘 맘에 드네요 아 가고 싶어라 운전못하는게 아쉽네요 남편은 바빠 같이 가줄수도 없고...

  • 7. 프로방스
    '07.6.23 5:55 PM

    곰탱이님, 청바지에 티 입으셨던 분인가요? 82쿡님들이 분명히 오리라 생각은 했는데
    역시나...^^

  • 8. 강아지똥
    '07.6.23 9:32 PM

    윽~오븐용기 안그래도 구입할려고 이리저리 살피는 중인데...가격도 모양도 넘 착하네요...부러비~
    내년을 위해 열심히 운전실력을 갈고 닦아야겠어요...

  • 9. 루씨엄마
    '07.6.23 11:05 PM

    원래 창고 개방행사 규모가 그 정도인가요?
    저는, 동네 구멍가게 구색맞춰놓은듯하게 그릇 가져다 놓은거 보고 너무 실망하고 왔어요.
    아침부터 피곤하게 잠자는 남편 깨워서 거기까지 갔다 온게 얼마나 미안하던지,

    세상에 모르고 한번은 어찌어찌 가도, 두번다시는 가고싶지 않은 행사였습니다.
    제가 너무나 많이 기대하고 간때문이기도 하겠지만,

    제가 도착한게 열두시쯤이였는데 물건이 너무 없고 어수선하데요...

    광주요 한아름 잔치 정도를 생각하고 간 제가 잘못이겠지요...

    저는 먼길 가자고 조른 남편 얼굴보기가 너무 민망한 하루였습니다.

    다시는 가고싶지 않아요.

  • 10. 크리스
    '07.6.23 11:55 PM

    저도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행사였어요.
    11시 좀 전에 도착했는데...
    정말 작은 구멍가게 크기에 물건도 별로 다양하지 않고
    원가대비 싼지는 모르겠지만...창고대개방에...천원,이천원...균일가전 운운하긴
    정말 실망이였어요.
    천원,이천원...고런 코너들...마트에 가도 있는 상표이고
    원래 저렴한 것들...
    정말 멀리 갈 필요없더라고요.

  • 11. 깜쥑이
    '07.6.24 12:42 AM

    -_-;; 저도 실망에 한표!
    왠일로 남편이 따라 나서길래....대략 차 안에서 브리핑을 했답니다.
    이런 대단한 행사는 일년에도 몇번 없는거고 기대해도 좋을 거라며 당신 카드로 맘껏 질러주겠오~

    ㅋㅋ 근데 살만한게 음써서...르쿠르제 후추병 빨강, 노랑세트 하나씩 사고(소금, 후추 구별이 어려워서)
    물병 2개, 아이스바스켓 1개...그게 다네요 이휴~ 3만원 조금 넘게 구입...
    컵라면 공짜로 먹고 신난 남편 왈
    "어떤 아쥠들이 그러는데 9시에 왔대. 넘 일찍이라 창고 문 두드려서라도 사자고 했는데
    그때 벌써 계산해서 나가는 사람들이 있더라네..." ㅍㅎㅎ
    제가 10시 3분전에 주차하고 들어갔는데 벌써 난리도 아니었으니 조금 늦게 오신분들은
    정말 허탈하셨을 거 같아요...

  • 12. 어진맘
    '07.6.24 3:03 AM

    많이들 가셨었군요,,,좋으셨었겠어요....갠적으로 카라 좋아하는데...

  • 13. 전성민
    '07.6.24 10:14 AM

    저도 큰 맘 먹고 10시에 맞춰 갔었어요..괜히 갔다고 얼마나 후회했는지....
    물건도 얼마 없고..가격도 창고개방에 맞지 않게 비싸고...
    차라리 대형 할이 마트가는게..훨씬 낫겠더라구요..다시는 가지 않을 생각입니다

  • 14. 띵구리
    '07.6.24 6:06 PM

    아.. 진짜 많이 들 가셨네요.. 저도 아침일찍 서둘렀는데도 북부간선에서 너무 막혀서 10시 40분쯤 도착한 것 같아요.. 물건도 너무 없고, 어찌나 창고가 좁고 작은지.... 유리제품 사려다가 살 게 없어서 결국 그냥 왔다는.... ^^;;; 글라스락 몇 개 들었다가 결국 계산대에서 20분쯤 기다리다가 그냥 왔습니다... 그냥 이천에 가서 도자기 그릇 사는 게 더 나을 것 같았습니다....

  • 15. 프로방스
    '07.6.24 6:28 PM

    저도 늦게 오시는 분들이 걱정되더라구요. 오픈시간인 10시 쯤에 벌써 물건이 많이 동이 났거든요.

  • 16. 야간운전
    '07.6.24 7:38 PM

    아침잠의 유혹때문에 포기했는데,
    안가길 잘했나봐요.
    그나저나 거리상으로 더 가까운 반도상사 창고개방은 어째야 하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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