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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유기 받고 처음 사용해봤어요^^

| 조회수 : 12,171 | 추천수 : 0
작성일 : 2011-10-17 15:04:53

주중에 받긴 했는데 닦아 놓기만 하고 직장다닌다는 핑계로 한쪽에 두었다가

일요일, 유기로 늦은 아침상을 차려봤습니다!
 

 

친정어머니와 함께 사는 저희 다섯식구 밥그릇과 대접만 차려놔도 예쁘네요~


우리집 귀염둥이가 기도를 정성으로 합니다^^

별 반찬은 없어도 유기에 차리니 왠지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 들고

어머니도, 아이들도 많이 좋아합니다.


다만, 식사후 설거지하면서 남편한테 마른행주로 닦아달라 했더니

다시는 유기로 상을 차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ㅋㅋ

실은 저두 자주 차릴 용기는 안나더군요~

그래두 유기를 앞으로 더욱 사랑할 것 같습니다*^^*

 

 

짧은 댓글일수록 예의를 갖춰 신중하게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누
    '11.10.17 3:18 PM

    저도 유기 받고 비빔기에 라면 담아 내었어요
    그리고 샐러드도 함께
    근데 설거지 적어도 3배는 시간 걸리더군요
    마요네즈 식초 성분 때문인지 녹변이 심하더군요...
    아무튼 자주는 사용 못할거 같아요

  • 2. 물레방아
    '11.10.17 3:35 PM

    가볍다고 해서
    얇다고 해서
    반환 하려고 하는데요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저는 비교하기 어려워서요

  • 3. gratia
    '11.10.17 4:08 PM

    저도 매일은 아니지만 유기를 종종 쓰는데요^^(82에서 구입한건 아니지만요)
    처음엔 마른행주로 안닦으면 물자국이 검은 얼룩??으로 남아서 보기 싫잖아요.
    근데 계속 쓰다보면 그냥 말려도 자국이 안생기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냥 초록수세미로 씻고 다른그릇이랑 똑같이 엎어두고 말리거나 식기세척기에도 써요.
    유기는 열과 세제에 약해서 식기세척기 쓰면 안된다는 분도 계시던데 저는 그냥 돌려도 아무 이상 없더라구요^^
    엄마도 그렇게 쓰셨었구요.

    가끔씩 아아아아아아~~주 가끔(실은 딱 한번) 진~~~짜 할일 없을때 유기가 마른 상태에서 역시 마른 상태의 초록수세미로 슥슥 닦아주면 다시 빤질빤질 이뻐져서 저는 그냥 막써요.

  • 4. 아침
    '11.10.17 4:49 PM

    넘 가벼워 싼티 난다능

  • 5. 피카츄
    '11.10.17 7:13 PM

    요번에 사신건가요?
    넘괜찬아보이는데요?^^*

  • 6. 플럼스카페
    '11.10.17 11:22 PM

    이번엔 안 샀지만 공구유기 지난 번에 사서 잘 쓰고 있어요.
    처음엔 물자국도 신경쓰이더니 좀 쓰다보니 적응도 되네요.
    전 다른 유기는 안 사봐서 나름대로 만족하는데,
    이게 가벼워서 싼티나는 물건인가요?^^a 전 이것도 무거워요....ㅎㅎㅎ

  • 7. 솜구름
    '11.10.18 8:21 AM

    식기만 매일 사용중인데 어려움 없어요..세척기에 막 돌리거든요
    황변은 가끔 초록수세미로 닦아주면 되고요^^
    한국유기 사용자는 아니지만 이번 공구 가볍다고들 하셔서
    사용중인 유기 무게를 달아봤는데..
    납청유기 밥그릇..294g 거창유기 밥그릇..355g
    납청유기 국그릇..298g 안성유기 국그릇..427g이네요

    거창이나 안성에 비해 납청유기가 가볍고 얇은편인데
    싼티는 안나던데요..오목식기 좋아보이네요

  • 8. 무늬만
    '11.10.18 8:58 AM

    저도 매일 쓰는 식기로 유기쓰고 있는데.....
    전 세척기 막 돌려서 쓴답니다.
    처음 사용할때 몇번만 손세척해서 사용하고 좀 지나면 세척기 돌려도
    색깔도 잘 안변하고 괜찮아요.

  • 9. naamoo
    '11.10.18 10:17 AM

    저도 아침 저녁 기본 식기로 막 씁니다.
    식기세척기에도 자주 넣구요.
    좀 칙칙하다 싶으면 파란 수세미로 문질러 닦고 보통때는 일반 그릇들과 같이 세척하는데
    별 불편함없이 잘 쓰고 있어요.

    ----------------------

    근데, 유기는 전자렌지에는 안되는거.. 맞는지요?

    얼마전 도우미 아주머니께서 유기를 넣고 돌리셔서 큰일 날줄 알았는데,
    멀쩡히 돌아가더라구요. 잠깐 돌리다 중단해서 그랬을까요?

  • 10. 살림열공
    '11.10.18 7:32 PM

    전자렌지에 막 돌려서 쓰고 있는데요.
    저는 이번 말고 지난번 공구때 샀어요.
    거의 매일 쓰는 편입니다.
    황변되었다 싶으면 한꺼번에 말고 설겆이 할 때 마다 한 두개씩 초록수세미로 닦고 있기 때문에
    설겆이도 그리 스트레스 받지 않아요.
    물론 식기세척기에도 막 넣구요.

  • 11.
    '11.10.19 10:33 AM

    14일날 유기받고 아들 돌때 이봉주선생님 공방에서 산 유기와 비교해봤어요.

    많이 얇고 가볍고 색깔이 흐려요.

    가격차이가 많이 나니까 어쩔수 없지 라고 위안하면서 그냥 쓰려고 합니다.

  • 12. Chicagoan
    '11.10.19 6:12 PM

    어머나.. 유기를 싼티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는군요. 저는 전혀 싼티난다고 생각안했는데... 건강에도 좋고 품격있게 보이고. 제가 쓰는 유기는 가볍지 않아서 그런지..

  • 푸우
    '11.10.21 5:08 AM

    싼티난다는게아니라이번유기가유독그렇다고요
    댓글잘읽어보고댓글다시길

  • 13. 헝글강냉
    '11.10.23 4:01 PM

    쓰다보면 물자국도 변색도 거의 없는듯. 전 국그릇 살얼음낀 동치미 담아내는 용도로 잘써요. 밥 다먹을때까지 차가워서 좋아요 ㅎㅎㅎ

  • 14. 여설정
    '11.10.26 1:29 AM

    이번 유기 고민하다 반품했어요.
    그냥 보면 2%부족하다 느끼지만, 지난번 구입한 유기와 함께 놓고 보면
    확실히 차이가 나요.
    지난번에 면기만 구입했는데, 이번에 비빔기를 구입해서 함께 사용하려구요.
    근데 원래 크기에 좀 차이가 있지만, 한쪽은 과묵한 아름다움과 한쪽은 좀더 크고 얇야서
    좀 안어울려요.

    옥바리 죽그릇도 뚜껑과 무게조화가 안맞아 보이고,
    타원접시세트는 좌우 대칭이 좀 짱구같이 찌르러져 있고,
    색깔도 3개가 각각이라서 세트가 아니라...각각 따로 구입해서 맞춰놓은거 같고...

    공구라 싸게 산맛이라고 넘어가려고 해도
    약간 괘씸한 생각이 안떨쳐지더라구요.

    그래서 한두개면 교환하려했는데,
    이건 머...

    전 매장가서 골라온것도, 양옆의 두께 균형이 안맞았더라구요.

    또 지금 매장에 물건도 없다고 하고...

    지난번과 이번 유기비교하면 누구라도 손이 다른(만든사람) 그릇이라고 여길거여요.

    실장님과 통화하고도 맘이 좀 무거웠지만,
    그냥 과감히 전체 다 반품하기로 했어요.

    아무리 공정과정이 힘들다 해도
    마무리가 어설픈걸 이해할순 없더라구요.

    집식구들이 폐품유기 싸게 사도 좋아할거라고...그렇게 유기가 좋냐고 말하니
    더 정떨어지고요.

    잘한거겠죠?

  • 15. 나나꼬
    '11.11.11 11:40 PM

    이쁘네요~아이도이쁘고 ^^

  • 16. 랜즈앤드
    '12.2.9 2:28 PM

    저도 동감합니다. 유기의 특징인 묵직함인 안 느껴져요 그래서 싼 티 나 보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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