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정보만 얻어 가서
어제 제가 성공한 반찬이예여
물론 다덜 아시는 거지만 저같은 초보 주부를 위한 밑반찬이예여
달콤하고 매콤하게
==오징어채 볶음==
재료:오징어채300g 고추장3큰술 고춧가루1큰술 물엿2큰술
설탕2큰술 간장1작은술 맛술1큰술 마늘4쪽 실파4뿌리 통깨1큰술
<울집엔 맛술 없어서 생략했음다>
방법:1.오징어패는 가위로 먹기좋은 크기로 자른다
2.냉동실에 보관했을경우 - 체에 받쳐 흐르는 물에 1-2번 행군다
3.마늘 다지고 실파는 송송 썬다
4.팬에 통깨 제외한 양념 한꺼번에 넣고 중간불에서 끓인다
5.끓기 시작하면 오징어채 넣고 약한 불에서 양념 골고루 배게 볶는다
6.불끄고 통깨 뿌린다
7.밥이랑 먹는다~~~
팁-양념장을 끓이다가 오징어채 넣어야 색이랑 맛두 좋아지고
오래 보관 한다네요
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초보를 위한 밑반찬(오징어 채볶음)
ky26 |
조회수 : 3,514 |
추천수 : 31
작성일 : 2003-06-17 09:47:09
회원정보가 없습니다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지네네
'03.6.17 10:59 AM글쿤....ㅡㅡ;;; 맛나겠네여,,, 아직 점심시간 전이라 그런지 무쟈게 배거프네여...양념장에 밥 비벼먹고 싶은 충동이....ㅎㅎㅎㅎ
2. 솔이맘
'03.6.17 11:02 AM전 단맛을 위해 물엿이나 설탕대신 꿀을 넣는데요 훨씬 맛나답니다 멸치볶음도 그렇구요
3. 조영아
'03.6.17 11:02 AM오늘 저녁 반찬이 마땅치가 않았는데 오징어채볶음 좋네요.
오늘은 김치찌게랑 조기구이,깻잎김치,마늘쫑,오징어채볶음,콩나물무침!!
좋아요...그리구 후식은 어제 산 포도로 마무리하고 코~하고 자야지!!4. nowings
'03.6.17 4:27 PM마요네즈는 넣어 보셨나요?
친정엄마가 어디선가 알아 오셔서 마요네즈를 넣고 해 주셨는데, 정말 부드러워요.
불끄기 전에 마요네즈를 넣고 버무리기만 하면 돼요.
양은? 잘 모르겠지만 걍 튜브 꾸~욱 짜 넣었어요.5. 신정옥
'03.6.17 5:08 PM맞아요 마요네즈 조금만 넣고 불을그세요 그리고 버무리면 훨씬
맛나요.~~``6. 나나
'03.6.17 6:35 PM마요네즈 넣으면 오징어가 부드러워 진다는 얘기는 들어봤는데요^^..
마요네즈 대강이라도,,
얼마나 넣어야 되는지 가르쳐 주세요^^...
저번에 진미채 사서 마요네즈 넣어 볼까 하다가,,,
앉은 자리에서 그냥 질겅질겅 먹었어요~~;;7. 박혜영
'03.6.17 6:51 PM양념에 고추기름 약간 넣으니 매콤하고 맛있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추천 |
---|---|---|---|---|---|
777 | 처음으로 담근 부추 김치.... (진도댁의 이야기입니당) | 김인선 | 2003.06.18 | 3,030 | 49 |
776 | 어제 저녁상 7 | 이주영 | 2003.06.18 | 3,207 | 40 |
775 | 무생채 너무 맛있겠네요 | pooh | 2003.06.18 | 2,577 | 54 |
774 | 어제 배운 아욱과 근대구별법 10 | 김새봄 | 2003.06.18 | 5,293 | 49 |
773 | 점심국은 토란대 넣고 끓인 닭 육계장. 4 | 윤광미 | 2003.06.18 | 5,608 | 56 |
772 | 울엄마표 오징어채 조림 5 | 쭈야 | 2003.06.18 | 5,176 | 42 |
771 | 흑,,,, 아까운 매실잼...ㅜㅜ;;;; 5 | 예삐이모 | 2003.06.18 | 3,591 | 244 |
770 | 매실꿀엑기스 담갔습니다. 4 | 쉐어그린 | 2003.06.18 | 3,997 | 64 |
769 | 찹쌀 옥수수 삶을 때 '뉴수가'를 넣을 것이냐 말 것이냐!!!-.. 8 | 참나무 | 2003.06.18 | 6,234 | 47 |
768 | 어제 만든 닭튀김 4 | 달님이 | 2003.06.18 | 2,926 | 43 |
767 | 콩국수 만들때요 5 | ssssss | 2003.06.18 | 2,516 | 51 |
766 | 요구르트 집에서 만들기 -2 | 김새봄 | 2003.06.18 | 3,589 | 69 |
765 | 멸치 몇 마리 넣고 감자국 끓여요. 5 | 윤광미 | 2003.06.18 | 3,080 | 63 |
764 | 잘 익은 메론 고르는 방법도 알고 싶어요. 5 | 이한숙 | 2003.06.18 | 6,234 | 94 |
763 | 완두콩의 색이요? 3 | 이한숙 | 2003.06.18 | 2,579 | 217 |
762 | 콩나물 삶고 난 후에. | 윤광미 | 2003.06.17 | 2,436 | 1 |
761 | 올리브 유와 식용유(콩, 옥수수기름)의 차이 5 | 나혜경 | 2003.06.17 | 4,165 | 36 |
760 | 두부의변신은 어디까지인가! 4 | 강쥐맘 | 2003.06.17 | 2,959 | 49 |
759 | 담백하고 시원한 잔치국수 11 | 김효정 | 2003.06.17 | 3,567 | 41 |
758 | [re] 도토리묵을 쑬 때 | olive | 2003.06.17 | 2,498 | 110 |
757 | [re] 도토리묵을 만들고.... | 채여니 | 2003.06.17 | 2,407 | 90 |
756 | 도토리묵을 쑬 때 | 김혜경 | 2003.06.17 | 2,750 | 60 |
755 | [re] 도토리묵을 만들고.... | hohoya | 2003.06.17 | 2,483 | 87 |
754 | 도토리묵을 만들고.... 4 | olive | 2003.06.17 | 2,558 | 41 |
753 | 초보를 위한 밑반찬(오징어 채볶음) 7 | ky26 | 2003.06.17 | 3,514 | 31 |
752 | 여러분 햇반의 정체를 아시나요? 17 | 김정희 | 2003.06.17 | 4,817 | 42 |
751 | [re] 나나님의 요리법 자세히 알고 싶어요 1 | 나나 | 2003.06.17 | 2,614 | 85 |
750 | 나나님의 요리법 자세히 알고 싶어요 2 | 최문희 | 2003.06.17 | 2,437 | 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