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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토크

즐겁고 맛있는 우리집 밥상이야기

호박전

| 조회수 : 3,002 | 추천수 : 56
작성일 : 2003-06-13 02:00:58
친정 엄마표..초간단..
1.도톰하게(5미리정도)썬다.
2.팬에 식용유 두르고 동그란 호박을 앞뒤로 살짝 익힌다.
3.초고추장 찍어 먹는다.
옷입혀 지지는것보다 엄청 간단하지만 맛은 색다르답니다.살짝 익힌는게 포인트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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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range
    '03.6.13 10:15 AM

    저도 급할 땐 그냥 부쳐서 양념간장 얹어먹습니다... 달큰한 게 맛있죠??
    초고추장에도 먹어봐야겠네요.....

  • 2. 권자경
    '03.6.13 10:20 AM

    양념간장을 얹어 먹어도 맛있구요.
    저희 시이모님은 넉넉한 양념장에 담궈서 드시는데, 것두 맛있어요.

    호박전말고도 다른 전도 초고추장에 찍어 먹으면 맜있어요.

  • 3. 최은진
    '03.6.13 11:53 AM

    초등학교때 학교앞에 친구들하구 잘가는 떡복이집이 있었어요...
    별의별 군것질거리를 다 만들어 팔았는데 그중하나가 밀가루만으로 얇게 지진 부침개를 돌돌말아서
    초고추장에 찍어먹는거였는데 별미였던 기억이나네요....
    그때 기억이 아직도 나는걸보면 맛이 꽤 있었던 모양이예여.... 그립구낭......^^

  • 4. 쭈니맘
    '03.6.13 1:00 PM

    맞아요..
    부산에서는 전을 초고추장에 찍어 먹쟎아요..
    대학다닐때 친구들이라 남포동 먹자골목에서 오징어 부침개 먹던 생각이 나네요..
    정말 맛잇엇는데...
    쩝~~~

  • 5. 꽃게
    '03.6.13 1:22 PM

    부산에서는 전을 초고추장에???
    저 살때는 그런것 못봤는데요.
    지금도 국제시장 골목에 먹자골목 있는지요???
    거기서 먹던 당면이 젤 생각나는데...
    아주 이따금씩 그 때 생각이 나서 집에서도 해먹거든요.

  • 6. 푸우
    '03.6.14 9:57 PM

    저두,,초고추장에 찍어먹는거 기억이 안나는데, 쭈니맘님이 말씀하신 남포동 오징어부침개의 초고추장에 찍어 먹었던 것 같네요..
    아~~먹고 싶당.
    그 먹자골목에서 기억나는건 당면, 오징어 부침개.
    서면 롯데 앞에서 파는 튀김도 먹고 싶고, 먹자골목의 떡뽁기도 먹고싶당..

  • 7. 쭈니맘
    '03.6.15 12:18 AM

    제가 구세대인가요..?
    울 학교밑 분식집에서도 부침개 시키면 꼭 초고추장 줬는데....
    어째튼 오징어 부침개 정말 먹고싶네요..
    부산 가고파라~~~

  • 8.
    '07.4.14 12:13 AM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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