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나요?
제가 원래 공포영화를 잘 못봐요.
텔미썸씽처럼 사람을 절단하고 이런 이야기 나오는 영화는 못보는데요.
그냥 음신하고 슬프고 섬뜩한 그런 이야기는 괜찮아요.
링은 재미있게 보긴 했는데 너무 한이 어린 분위기라 조금 부담스럽긴 했고요.
몇년 공포영화라곤 전혀 보지 않았는데 최근 그런 이야기들이 관심이 가네요.
얼마전 장화와 홍련이었나 문근영과 염정아 나온 영화 리뷰를 (자세~한 줄거리가 들어간) 읽은 후부터인 것 같아요.
이 영화는 스토리를 너무 들어서 보고 싶지 않고 우연히 들은 여고괴담 모멘토 모리를 보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굉장히 잔인하다, 혹은 굉장히 무섭다, 이것만 아니면 용기내 보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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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모멘토 모리 보신 분 있으세요?
영화볼까 조회수 : 222
작성일 : 2007-12-07 03:58:42
IP : 72.68.xxx.9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렇다면
'07.12.7 8:28 AM (122.153.xxx.162)취향에 딱 맞으실거예요.
개봉했을때 평도 참 좋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여고생의 섬세한 심리같은게 잘 묘사되어 있어요...2. 원글
'07.12.7 8:35 AM (96.224.xxx.231)그렇다면님 감사해요. 이번 주말에 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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