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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성당창문기법 에어컨커버~~외

| 조회수 : 6,326 | 추천수 : 187
작성일 : 2010-04-17 10:34:33
오랜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오랜 기다림의 탄생이라고 할까요


드뎌 제가 성당창문 기법의 퀼트를 완성하게 되었어요


언젠가는 꼭 해야 하는데...하는 숙제같았거든요


꼬박 일주일이 걸렸어요


 


 


 


 파우치른 색다르게 만들어 보았어요


악세사리를 넣어도 좋을듯 싶어요


핸폰을 넣으니 쏙 들어가네요 ㅎ ㅎ



 


 


 



 소창에 수놓기~~~~


요새 저희 모임 엄마들 수놓기에 빠졌답니다


저도 자수는 정말 오~~랜만데 해 보았는데 정말 매력이 있더라구요


만들어 놓으니 쓰임새도 다양해요. 밥솥덮개, 정수기덮개 오븐덮개...


다들 아까워서 행주로는 못쓰겠대요^^



 



 샬랄라 원피스 입고 꽃나들이 갈까요?


반짝이실로 원피스 수세미 만들어 보았어요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록바다
    '10.4.17 11:38 AM

    와~~ 대단하세요. 에어컨커버 넘 이쁘네요. 전 쿠션 만드는데도 넘 지겨웠어요
    저렇게나 길게하다니 존경스러워요. 정녕 수세미 맞나요? 넘 귀여워요 아까워서 못쓸것 같아요
    핸드폰걸이나 장식용입니다. 다들 솜씨가 왜 이렇게 좋대요.

  • 2. 예쁜꽃님
    '10.4.17 8:40 PM

    넘 예뻐요
    님 솜씨가 좋아요

  • 3. 이층집아짐
    '10.4.18 9:24 AM

    저도 파우치 저렇게 만들어봐야지 하면서 아직도 못만들어보고 있어요.
    그리고 수를 대충 놓아야지, 저렇게 이쁘게 놓으니까 행주로 못쓰시는 거 아니예요.
    앞으론 대충 좀 놓으시라 그러세요. ㅎㅎ

  • 4. 캔디맘
    '10.4.18 11:40 AM

    수세미 넘 예뻐요.

  • 5. 소박한 밥상
    '10.4.18 12:23 PM

    저런 기법을 성당 창문기법이라고 하는군요 !!
    문외한이지만....... 어렵다고 들었던 것 같아요.
    벨벳으로 쿠션 만든 것 많이 본 듯도 하네요.

    파우치는 모양도 특이하지만 내용물이 잘 보여서 참 좋을 듯 합니다.
    클러치백으로 대용하셔도 되겠네요 !!!

    꼬물락 꼬물락 참 여러가지 많이도 만드셨네요 !!!!!!!!!!

    수 놓은 행주 저한테 부탁하시면 마구잡이로 쓰실 수 있게 만들어 드립니다(장담합니다 !! ^ ^)

  • 6. 꽃보다 선물~~
    '10.4.18 7:07 PM

    초록바다님... 네 ^^ 이 에에컨커버가 끈기가 좀 필요한 거 같아요

    예쁜꽃님... 감사해요^^

    이층집아님님... 파우치..그닥 어렵진 않아요 함 해보세요
    자수를 놓다보니 점점 자수의 매력에 빠져드는 거 같아요
    전 걍 행주로 사용하고 있어요
    그리고 사각 모서리에 꽃 한 송이씩 놓아 주니까 그것도 괜찮네요
    이층집님 자수강의 가 저에겐 참 유용했었어요

    캔디맘님.. 수세미 2 타래면 저런 원피스 9벌은 나와요
    그런데 만들면 금방 어디론가 가 버리고 없네요^^

    소박한 밥상님... 성당 창문 기법이 어렵진 안구요 좀 인내가 필요하답니다
    하나하나 감싸주면서 완성해가는 기쁨이 있어요
    행주... 가까이 계시면 드리고 싶네요

  • 7. 철이댁
    '10.4.19 7:11 AM

    그냥 네모난 우리집 수세미가 불쌍해지는 순간입니다..ㅎㅎ

  • 8. 하이
    '10.4.20 11:53 AM

    정말이쁘당!!!

  • 9. 좌충우돌 맘
    '10.4.21 2:10 PM

    행주도 원피스 수세미도 너무너무 이뻐요.
    어쩜 저리 솜씨가 좋을까요....ㅠㅠ

    지난번 미국에 폭설이 내려서 집에 갇혀 있었을때 백만년만에 시작했던 목도리가 아직도 끝을 못내고 있는데, 심하게 반성되어지고 부럽고 그럽니다.

    내 손도 이렇게 닮아져라 닮아져라 닮아져라......................

  • 10. 미류나라
    '10.4.22 10:52 PM

    멎지네요~~~~~~~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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