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데코
손끝이 야무진 이들의 솜씨 자랑방
엄마표 솜바지
오늘 만든건 누빔지 + 털원단 바지입니다.
요기 밑에 입은 회색 바지에요.
열려라 열려라 엘리베이터야. 빨리 열려야 내가 미끄럼 타러 갈 수 있어!
예쁜짓 해달라니까 요런 애교를..후후..이게 딸 키우는 재미죠.
조금 타이트하게 만들어봤어요. 너무 붕~하면 안 예뻐서..
밑에 양털 원단을 시보리처럼 반 접어서 안까지 따뜻하게 했어요.
 
보송보송 곰인형같은 털..율이도 자꾸 요 털만 만지고 놀아요. ㅎㅎ
이제 성공했으니 또 대량생산 들어갑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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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u.s 맘.
'09.12.4 8:10 PM일뜽..^^
율이의 미모가 일취월짱" 입니다..ㅎㅎ
너무 귀여워요..
나도 같은 딸을 키우는데 어찌 이리 귀여울까요??ㅎㅎ
바지도 너무 따뜻 해 보이구요..
율이야~~
엄마짱이지??
꿀아가님 메리크리스마스~`2. 별꽃
'09.12.5 1:31 AM율이 이쁜짓에 아줌마 쁑~~~
율이야 일케하면 열린단다.......열려라 참깨
50넘은 아줌니도 이렇게하고 논단다 ㅎㅎㅎ3. 프린센스
'09.12.5 8:59 AM앙 ,,, 율이의 귀여움에 ,, 쓰러지는 1인이랍니다 ,,,,
바지도 넘 따뜻해보이고 ,,,,우리딸도 요렇게 만들어 줘야 할까봐요 ,,,4. 콩닥콩닥
'09.12.5 11:11 AM율이 볼따구에 모기 물렸나봐요~
늘 꿀아가님 보면서 눈맛만 다신다는~ㅋ5. pascalina
'09.12.5 9:52 PM이쁘네요..^^
6. capixaba
'09.12.5 11:05 PM율아... 20시간 자고 일어난겨?
내일 춥다는데 엄마가 만들어 준 솜바지 있고 놀러 나가야한다.7. 생명수
'09.12.6 6:21 PM아주 따사겠어요. 요런 이쁜짓...코트도 이쁘네요
8. 이규원
'09.12.6 11:32 PM조금 지루해지면 엄마가 새로운 아이템으로 멋지게 변신을 시켜주니
율이는 참 좋겠어요.9. 푸른두이파리
'09.12.7 11:24 AM율이 모자도 하나 만들어 주세요^^
그리고 엘리베이터에 붙어 있는것도 불안하고....
언능 아들 장가보내 율이 같은 손녀 보고 싶어요^^10. 토리맘
'09.12.7 11:40 AM꿀아가님..저 이런 바지 하나 사입었잖아요.
따뜻하니 엄청 좋아요.
율이 넘 귀여워요~~11. 백만순이
'09.12.7 5:31 PM누빔에 털 원단까지........눈밭에 굴러도 끄떡없겠네요^^
딸 키우는 재미......부러워서 쓰러집니다 ㅜ.ㅜ12. 다은이네 제주벌꿀
'09.12.8 6:54 AM율이옷은 모두 엄마표네요^^
표정도 이쁘고~~~
저희집 두딸은 요즘 감기로 고생중인데
율이는 건강하지요13. 이층집아짐
'09.12.8 9:55 AM너무 따뜻해 보여요.
율이 보면 이쁜거 자꾸자꾸 만들어주고 싶을듯....ㅎㅎ14. 소금별
'09.12.8 10:06 AM와우... 아이만큼 이름도 참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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