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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눈팅만 하다가...(1)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해서 받아쓰기 40점 받아오는 것 보고...
과감히 퇴직했습니다. 요즘...지금까지 못한 살림 열심히 하고...
아들 하나 있는거...열심히 가르칩니다.
아! 매일 82cook도 열심히 하네요.
매일 눈팅만 하다가 오늘 인사드립니다.
제가 사는 집 거실입니다.
열심히 청소하고 광내서 한 컷 올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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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푸른하늘바다
'09.4.29 8:37 PM너~무 깔끔하고 깨끗하네요
아드님 정서에도 넘 좋겠는데요
아들있는집이라구.. 아무도 안하겠어요 ^^
근데 상들리에 등이 하나 갔네요
저희집두 하나나가서 갈아야하는데..
사진보니 저희집 등이랑 비슷해서 눈길이 먼저갔어요 ㅎㅎ
얼릉 교체하셔요
저두 할께요 ㅎ;;2. 동한시연맘
'09.4.29 8:43 PM초등1학년맘이면 정말 정신없을텐데 집이 깨끗해요.
아이 예쁘게 잘 키우세요.
엄마손이 많이 가는 시기인것 같아요...3. 준혁엄마
'09.4.29 8:58 PM크크...정말 등이 하나 나갔네요.
감사합니다.4. 말랭이
'09.4.29 9:07 PM와,,, 분위기 느무 좋다,,,,,, 깔끔 그 자체 시네요,,,,
5. 뽀로로
'09.4.30 3:16 AM헉! 호텔이네요... ㅠㅠ
우리집 거실은 해외 배낭족들 잘 가는 다인실 풍경인디...
내일 맘 잡고 정리 좀 해야쥐..6. 나나
'09.4.30 6:09 AM준혁이가 행복하겠습니다.. 엄마랑 늘~~ 같이 지낼수 있어서..
저두 올해 아이 학교 보내는데.. 초긴장입니다.7. 프리치로
'09.4.30 9:08 AM준혁이네집 보다가 우리집 보니..버려버리고 싶네요.. 한놈이 열놈 구실을 하는 아들내미가 둘이.. 매일 푸닥거리를 하는 탓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저도 정리 잘 못해요..헤헤..
깨끗한 집 잘 보고 갑니다..8. 코스모스
'09.4.30 9:37 AM거실 샷시가 인상적이네요...
바닥부터가 아니라 중간쯤에 있으니 좋아보여요.....
정갈한 거실 잘 구경하고 갑니다...
과감하게 사표를 낸 당신이너무 부러워요....9. 클라우디아
'09.4.30 10:36 AM집도 부럽고, 과감한 결단력도 부러워요
울아이도 초1인데 숙제도 없고, 시험도 없어요. 엄마들 청소도 오지 말라고 하구...
저는 너무 좋아요. 다른 엄마들은 고민많던데...
그나저나 저도 집 좀 치우고 노력해야 겠어요. 저희집은 이사온집 처음 항상 어수선해요10. phua
'09.4.30 10:59 AMㅎㅎㅎㅎ
청소하신 보람... 학실하게(김영삼 전 대통 버젼 임) 보입니다.
저기에 살림만 더 하지 않으시면 항상 저 모습을 컷~~ 해서 올리실 수 있을 듯...11. 꽃보다아름다워
'09.4.30 1:21 PM거실 너무 깔끔하네요^^
근데 아파트가 아닌것 같은데...베란다 샷시가 특이 하네요^^12. Clip
'09.4.30 11:25 PM정말 부러운 결단력이십니다.
저희 아들 초1때, 일한다고 봐주지 못한거 지금도 그 때문에 공부 못하나 싶어서 미안할 때가 많아요.13. 새옹지마
'09.5.1 10:28 PM열심히 일 하시다가 겸사해서 그만 두었겠지욯ㅎㅎㅎ 저도 입학 전 바로 그만 두었어요
엄마가 집에 있어도 아이는 똑같아요 아이를 키우면서 엄마도 좀 여유를 갖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일과 아이를 병행해야 될 것 같아요 하나만 붙들고 있다가는 좋게 말해서 일도 있어야하고
아이도 소중한 것 같아요 한가지만 하면 집착이 되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절망을 줄 때 일에서 위안을 찾고 일에 고달플 때 아이들이 위로가 되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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