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라 둘째만 예뻐하시더니 커서도 둘째만 예뻐하세요
둘째가 아들이고 잘하니까 그런거지만 저도 예쁨받는 자식 하고 싶어요
첫째라 둘째만 예뻐하시더니 커서도 둘째만 예뻐하세요
둘째가 아들이고 잘하니까 그런거지만 저도 예쁨받는 자식 하고 싶어요
기대하지 마시고
스스로 예뻐하고 사랑해주세요
원글님 엄마가 사랑해 주지 않으면 원글님도
엄마 사랑하지 마세요.
그 사랑을 다른곳에 쓰세요.
재산 많아요? 그래봤자 노인 본인 손해일텐데?
저희 엄마는 여동생인데도 그럽니다.
저는 평생 엄마 사랑 목말라하다 얼마전부터 내려놓았어요. 그러니 마음편합니다. 어차피 저 노인네가 나한테 마음써줄 사람이 아니다. 내 자신, 내 생활 신경쓰며 살자. 하니 이젠 서운한 것도 없고 홀가분해요.
지금까지 둘째만 이뻐하는데 원글님이 포기하는게 더 빠르죠.
그렇게 이쁜 자식한테 효도 받으라고 하세요
원글님은 손떼시고요.....
원글님이랑 같아요. 사랑을 못 받고 자랐거든요.
늙어 수발할 자식필요할때
예뻐 하실껍니다 ㅠㅠ
잔짜 궁금합니다. 왜 예쁨받고 싶은거죠?
원글님은 원글님의 가족(남편 자식)울 사랑하시고 사랑받으세요
님한테 간병 받고 싶어할 거예요
예쁜 자식은 성별을 떠나 히뜰면 안되거든요
님이 지극정성을 다해도 님을 사랑하게 되지 않아요
환자모임에서 숱하게 듣는 보호자들 이야기입니다
그냥 사랑을 갈구하지 마세요
절대 없던 사랑 생기지 않아요
히뜰면—힘들면
아들바라기 부모님한테 차별 아주 심하게 받고 자랐어요.
직장생활할때 월급 통째로 부모님 다 드렸어요
큰 돈인데 그돈 다 아들들 다 주더군요. 늙으니 간병 수발은 딸보고 하라네요.
돈과 사랑 많이 받고 자란 아들한테 간병 양보하고 이젠 마음에서 내려놨네요
사랑 갈구하지 말고 그 에너지 원글과 원글님 가족한테 쓰세요.
아들바라기 부모 절대 안변해요
마흔중반 둘째딸
막내 아들 편애 아직도 심해요
절대 안변해요
절대 안변함.재산도 아들한테 몰빵할거임.난 손뗐음.
의식은 하는것 같은데 기본적으로 깔리는, 맘이 더 쓰이는 자식에 대한 애정을 제가
발견 하거든요 그럼 혼자 싸해지죠
요번 추석도 지난번 언니가 "월남쌈 맛있겠다"라고 한 말에 꽂히셔서 그 음식 제가
준비해 가요 엄마는 노인네라 소스고 뭐고 잘 모르니까 준비해 오래요
항상 안타깝고 뭐든 안아까운 자식... 제가 몇번을 우리 식구들은 월남쌈 안좋아해
말해도 안들리나봐요 남편하고 아들은 안먹거든요 귀찮은 음식이라고...
안한다고 하시지 월남쌈 언니가 해옴되지 준비는 왜 해가세요.
왜 차별을 할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