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사려는데 하필 100여미터 떨어진곳에서 재건축 예정이네요
내년초부터 착공 예정인데
분진 많이 날릴까요?
낮에 직장에 있긴하지만
가끔 휴가내서 집에 있기도하고
퇴근 후 밖에 나가 운동이라도 하고 싶은데
어떨까 싶어선요
경험 있으신분 부탁드립니다
집 사려는데 하필 100여미터 떨어진곳에서 재건축 예정이네요
내년초부터 착공 예정인데
분진 많이 날릴까요?
낮에 직장에 있긴하지만
가끔 휴가내서 집에 있기도하고
퇴근 후 밖에 나가 운동이라도 하고 싶은데
어떨까 싶어선요
경험 있으신분 부탁드립니다
많이 날리죠. 1급 발암물질 석면도 날리고요
엄청납니다..
윗님 말대로 석면도.
저도 마음에 드는집 싸게 나왔길래 (임대)
가보니까 건너에 땅파더라구요ㅋ
집주인이 2년 피신하나 싶었어요
문닫아놓아도
뽀얗게.ㅠㅠ
대신 위로금 좀 받아요.
그거 받으려고 다니는사람도 있음.
바로 옆단지 재건축하니까 맞닿은 동에 위로금 줘서 받았는데
거주 기간 다 채워도 몇십만원이예요
설마 그거받으려고;;;;
먼지는 많이 나겠지만 황사도 아니고 그렇게 체감되지는 않아요
(재건축 끝나고 입주 다 끝났고, 먼지가 줄었다! 이런거 전혀없음)
오히려 소음이 괴로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