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맘카페에. 남편시키가 어쩌고저쩌고....
댓글에 어느분이 좀 심하다고하니 댓글이 더 가관...
애칭이랍니다. ㅋㅋㅋ 자식을 이눔시키라고 하는건 봤어도 남편을 ㅅㅋ라고 하는건 좀 선넘는거 아닌가요?
제가 너무 늙었나봐요. ㅠㅠ
지역맘카페에. 남편시키가 어쩌고저쩌고....
댓글에 어느분이 좀 심하다고하니 댓글이 더 가관...
애칭이랍니다. ㅋㅋㅋ 자식을 이눔시키라고 하는건 봤어도 남편을 ㅅㅋ라고 하는건 좀 선넘는거 아닌가요?
제가 너무 늙었나봐요. ㅠㅠ
본인도 욕하는 느낌으로 써놓고 애칭이라고 우기는거 아닐까요
가까워져서 그런가
저희 동네 카페는 이 새끼 저 새끼 쓰는 분이 있는데
입장바꿔 남편이 커뮤니티에 본인을 이 년 저 년 해도 되는지 묻고 싶더라고요.
유투브 친남매들 오빠 ㅅㅋ 영향인듯 ㅜ
부부 사이는 자기들만 아니까요
침뱉기죠
이놈시키도 애칭인데 님편시키가 애칭이 될수도 있겠죠.
자식한테 시키.쉐키하는건 괜찮고 남편한테 하는건 안될 이유 없잖아요.
자식하고 남편이 같은가요???
너무 고루한건지
가장은 가장대접해줘야 가정이 바로 서는거같아요
남편시키 입에 달고사는 엄마들은 자식앞에서도 남편 무시하고 깎아내리겠지요?
애들이 뭘 보고 클까요
남편시키라고 하는거 보니까 남자가 잘못한게 있나본데
너무나 남자 사랑하는 분들이 남자편은 못드니까
단어 하나가지고 꼬투리 잡는 느낌이에요.
멍멍새끼가 욕이지 저건 다정하게 들려요
ㅋㅋ 애칭의 선이 다른거 같아요. ㅅㄲ는 진짜 욕같지만
시키는 약간 애증같은 마음이 섞은 애칭정도..ㅋ
애칭이 아니라 시골사람이 사투리로 시키라고 했겠죠. 그걸 귀엽다고 애칭으로 생각한다니...ㅉㅉㅉ
욕이에요 그건
집사람 뇬 하면 애칭이애요
집사람 뇬 하면 애칭이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