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토마토 꿀에 재어놓는거 어때요?

... 조회수 : 2,655
작성일 : 2020-06-30 13:35:15
설탕에 재어놓는거 안된다면서요..
뭐가 영양가가 파괴된다고..자세히는 몰라요 ;;;;
집에 엄마가 주신 질좋은 꿀이 있는데
생각보다 소비가 안되서요...
완숙토마토 좋아하는데 이번꺼는 영 맹맛이네요~
꿀에 살짝 버물버물 해놨다가 먹으려는데
괜찮은거죠?ㅋㅋ
IP : 180.230.xxx.16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0.6.30 1:39 PM (59.15.xxx.61)

    설탕이나 꿀이나;;;
    그냥 맛으로 드시려면 그렇게 하세요.
    꿀 넣어서 갈아 드시든가요.

  • 2. 안될겁니다
    '20.6.30 1:39 PM (121.182.xxx.73)

    토마토의 비타민 b를 당분 소화에 쓰게 된다고 달게 먹지 말라네요.
    그래도 저도 달게 먹어요. ㅠㅠ

  • 3. ...
    '20.6.30 1:43 PM (117.111.xxx.132) - 삭제된댓글

    바로드셔야 맛있고 재워두니까 맛없어지더라구요;;

  • 4. ///
    '20.6.30 1:44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

    설탕이나 꿀이나 마찬가지에요
    그냥 단맛으로 먹는거죠

  • 5. ....
    '20.6.30 1:48 PM (180.230.xxx.161)

    아;;; 꿀도 안좋은가보네요;;;;;

  • 6. ...
    '20.6.30 1:52 PM (58.234.xxx.90) - 삭제된댓글

    토마토를
    꼭 비타민 b만 섭취하려고 먹는 건 아니니까....

    저도 먹기 직전에 토마토 조각에 꿀 짜 올려서 먹어요.ㅎㅎ

  • 7. 까짓
    '20.6.30 1:56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비타민은 약으로섭취하니까
    걍 먹으세요
    을마나 맛잇는데요

  • 8. ~~
    '20.6.30 2:22 PM (182.208.xxx.58)

    싱거운 토마토는
    발사믹식초랑 후추뿌리면 맛있어요.

  • 9. 우리밀 밀가루
    '20.6.30 2:44 PM (222.120.xxx.44)

    사다가 소주 참기름 꿀 넣고 반죽해서 밀대로 밀고 칼로 네모지게 잘라서 저온의 기름에 튀긴 후 불을 키워서 색을 내보세요.
    개성모약과라고 참기름 꿀 다 많이 쓰게되요.
    토마토는 큼직하게 잘라서 냄비에 끓인 후 , 뜨거울때 병에 담으면 병조림이 되요. 이탈리아분들은 바질 잎을 위에 얹어서 뚜껑을 덮더군요.

  • 10. ..
    '20.6.30 3:27 PM (14.51.xxx.138)

    설탕 들었다고 안먹는거보다 설탕이라도 뿌려서 먹으면 그게 더 좋다고해요. 맛있게 드시고 행복하세요

  • 11. 저희가족
    '20.6.30 3:54 PM (14.33.xxx.174)

    모두 토마토 그냥 먹는데요. 처음엔 뭔맛이지.. 싶어도 익숙해지시면 토마토의 맛으로 드시게 되요. 도전해보세요^^

    저도 자랄때는 엄마가 설탕듬뿍 뿌려줘서, 토마토국물 생기게 해주셔서 그거 먹고 자랐는데 저희애들은 평생 구경도 못해봤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331 완경이 돼도 생리증후군이 있나요? ㅇㅇ 21:34:07 7
1589330 한일 비자면제 재개를 넘어 여권 없이 다니게?!! ㅇㅇ 21:30:49 69
1589329 독백 21:29:47 43
1589328 산나물 살수있는곳 어딘가요? 온라인 2 ... 21:24:33 145
1589327 지구마불. 박준형 보니 눈물나네요 1 .. 21:19:09 949
1589326 1억이 있고요 옆옆집이 4.8억에 니왔어요 6 g 21:18:33 1,095
1589325 눈물의 여왕 수술 전에 왜 ?? 21:11:48 672
1589324 사주 후기 4 00 21:08:17 741
1589323 음식에 미원넣는걸 끊을 수가 없네요. 8 .... 21:06:22 894
1589322 목란 최근에 가 보신 분~ 예약전 21:06:01 322
1589321 [고양이 출산] 한마리 낳고 돌아다니다 나머지 낳고 2 ㅇㅇ 21:01:00 429
1589320 주말에 혼자예요 5 Amu 20:56:20 784
1589319 민희진 관련 궁금증 18 ㅇㅇ 20:55:55 1,126
1589318 군포 철쭉 축제 다녀온 후기 3 군포 20:55:26 835
1589317 어제 식당에 갔는데 7 ㅇㅇ 20:54:52 769
1589316 아주그냥 무속인들이 티비틀면 나오는데 2 ㅡㅡ 20:50:53 576
1589315 남자애들 고등가서도 점수 까고 그러나요 15 중3남학생 20:47:53 617
1589314 이런성향…일반적인가요? 특이한건가요? 7 20:47:23 475
1589313 농사가 가업인 집들은 4 나아무 20:47:06 554
1589312 부러운 여자 14 부럽 20:36:14 1,835
1589311 김볶밥은 넘나리 맛있지 않나요 13 ㅁㄴㅇㄹ 20:34:08 1,156
1589310 실업급여 와건강보험 2 건강 20:32:17 435
1589309 아들의 침묵이 어렵네요 48 부담 20:29:23 3,312
1589308 비빔면. 불량(?)하지만 입맛이 돌긴 하네요 9 인정! 20:28:12 608
1589307 유기 중 광명, 놋향, 거창, 놋담, 오부자 등 중에서 어느것이.. 8 .... 20:27:19 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