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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직업도좋고 미남인데 부인이 추녀면 무슨생각 드세요?

... 조회수 : 22,780
작성일 : 2017-10-21 14:46:28
부부가 있는데 남편이
직업도 학력도 좋고 키크고 미남인데
여자는 뚱뚱한 추녀면
무슨생각 드세요?
IP : 175.223.xxx.227
10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21 2:47 PM (175.198.xxx.228) - 삭제된댓글

    직업도 학력도 좋고 키크고 미녀인데 당신같은 생각을 가진 남자인가보다.. 생각합니다.

  • 2. ...
    '17.10.21 2:47 P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남자는 잘생겼고 여자는 별로네. 끝.

  • 3. 00
    '17.10.21 2:48 PM (49.175.xxx.137) - 삭제된댓글

    뭔생각이 들겠어요
    저여자는 매력이 참 많은 사람인가보다하죠

  • 4. 여자가
    '17.10.21 2:48 PM (175.223.xxx.70)

    돈이 많거나 친정이 부자거나 능력이 좋은가보다
    하는 생각이 들어요.
    아니면 철없던 시절 임신시켜 발목 잡혔다든가...

  • 5. 아님
    '17.10.21 2:49 PM (113.131.xxx.234)

    남자가 여잘 진심으로 사랑하나 보다..

  • 6. ...
    '17.10.21 2:49 PM (223.62.xxx.3)

    친정이 부자

  • 7.
    '17.10.21 2:49 PM (112.153.xxx.100)

    그 남자가 안가진 아님 못가진 장점이 있겠죠. ㅠ

  • 8. .....
    '17.10.21 2:50 PM (223.62.xxx.215)

    부인이 뭔가 매력이 있나보다... 생각해요
    사람에게는 외모가 다가 아니거든요
    내면의 아름다움, 우아함, 기품, 매력, 멋... 이런 것들은 때로는 외모를 훨씬 능가하기도 해요
    어떤 사람을 잘 알게되면 단순히 외형이 아니라 그냥 그 사람 자체로 보게되죠

  • 9. ..
    '17.10.21 2:51 PM (49.170.xxx.24)

    부인이 뭔가 매력이 있나보다...  22222

  • 10. 다시한번
    '17.10.21 2:51 PM (175.223.xxx.43)

    친정이 부자2222

    혹은
    저남자는 여자인물은 안보는가보다.

  • 11. ㅇㅇ
    '17.10.21 2:52 PM (223.131.xxx.216) - 삭제된댓글

    저 여자 자격지심 있겠다
    남들은 부러워해도 본인은 마냥 좋진 않을 듯

  • 12. 친정이 부자구나
    '17.10.21 2:52 PM (223.62.xxx.2) - 삭제된댓글

    그리고 이게 팩트예요
    외모가 엄청 예쁜 경우는 (연예인급) 남자가 여자 얼굴 보고 결혼
    이런 경우 여자집안 좋은 경우 거의 없음

    외모 평범이거나 별로면 친정이 잘사는 경우가
    대다수더라구요 제 지인들 보면 ㅎㅎㅎ

  • 13. ㅡㅡ
    '17.10.21 2:52 PM (175.115.xxx.174) - 삭제된댓글

    조건 보고 한 결혼인가보다..

  • 14. 당근
    '17.10.21 2:53 PM (188.23.xxx.130)

    친정이 돈이 많거나 사장딸이거나 권력이 있거나
    아님 여자가 임신공격

  • 15. ....
    '17.10.21 2:54 PM (119.202.xxx.70)

    여자가 대단한 매력이 있나보다

  • 16. ......
    '17.10.21 2:54 PM (114.202.xxx.242)

    우리나라는 참 이런 고정관념이 강한거 같아요.
    얼마전 미국으로 주재원 발령나간 친구왈..
    자기 회사 대표가 유럽남자인데, 부부동반모임에 초대되어 그 회장집에 한번 갔다온뒤.
    완전 그 대표가 너무너무 멋있어서, 아직도 떨린다고.
    부부동반 모임에 온 부인들 한명한명 다 챙겨주고, 이름까지 다 외워주고, 키도 크고, 남자가 정말 배우처럼 너무너무잘 생겼더라고.게다가 부자여서, 사설 개인비행기도 가지고 있고, 여하튼 남자는 너무 멋진데.
    그런데 부인은 키작고 촌시런 베트남 여자였다고. 게다가 부인은 2살 연상이라고..
    대체 이게 뭔일이냐고.. 막 호들갑 떨던데.
    친구가 다시보이더군요.

  • 17. ...
    '17.10.21 2:55 PM (220.120.xxx.207)

    부잣집 딸인가보다.

  • 18. 에구
    '17.10.21 2:55 PM (119.194.xxx.118)

    그 속사정을 어찌 알겠어요
    하지만 뭔가 맞아서 결혼을 했겠지요

  • 19. ㅎㅎ
    '17.10.21 2:56 PM (218.232.xxx.116) - 삭제된댓글

    남자가 외모 안따지나보다 둘이 잘맞나보다.
    생각보다 이런 케이스 있던데요. 여자가 딱히 능력 있거나 엄청 매력있거나 하는게 아녀도요.

  • 20. ..
    '17.10.21 2:56 PM (175.223.xxx.61)

    보면 드는생각은

    내가 저여자면 살좀 빼겠다.
    왜저러고 살지?

  • 21. 빅마마생각나요
    '17.10.21 2:57 PM (223.39.xxx.192)

    남편이 설의대출신미남

  • 22. ...
    '17.10.21 2:58 PM (183.98.xxx.95)

    어떤 매력이 있어서 결혼했을까 싶죠
    집이 부자인가 이생각은 당연 들죠

  • 23. ㅎㅎ
    '17.10.21 2:58 PM (218.232.xxx.116) - 삭제된댓글

    남자가 외모에 별 관심 안두는 구나, 또는 둘이 잘맞나보다.
    생각보다 이런 케이스 있던데요. 여자가 딱히 능력 있거나 엄청 매력있거나 하는게 아녀도요.

  • 24.
    '17.10.21 2:58 PM (223.33.xxx.14)

    매력은 배우자만 찾을 수 있고 느낄 수 있어도 상관 없는거죠
    다 제눈에 안경이니까요
    모두 똑같이 느낀다면 지구상에 짝짓기 대혼란이 일어날걸요?

  • 25. ...
    '17.10.21 2:58 PM (58.230.xxx.110)

    리즈시절에 멋졌겠죠~

  • 26. 이글보니
    '17.10.21 3:01 PM (175.197.xxx.235)

    우리남편이랑 관사살때 남자는 미남에다가 키도크고 나무랄때가 없어요 딸만 둘낳고 우리이웃 아파트에
    살았는데 여자는 애들말 그대로 마귀할멈 이예요 정말 얼굴이 마귀할멈이고 결벽증이 잇어요
    아무도 그집에 안가고 오라고 하지도 않아요 그런사람 평생 살앗어도 처음 만났어요
    만약 손님이 방문한다면 캔음료수 한개씩 내놓고 끝이고 손님가고나면 바닥청소를 밤중이라도해요

  • 27. ㅇㅇ
    '17.10.21 3:01 PM (125.190.xxx.161) - 삭제된댓글

    빅마마처럼 남편은 개룡남에 부인 집안이 후덜덜 좋은가??

  • 28. ....
    '17.10.21 3:03 PM (211.246.xxx.36)

    글쎄 그런조합 주위에 있는데 여자가 성격이 대박 싹싹하더군요 그것도 큰 장점인듯

  • 29. ..
    '17.10.21 3:03 PM (115.140.xxx.133)

    매력이 외모에서만 나오나요?
    인생 덜사셨나 다들..

    외모보다 안에 가진게 훨씬 사람을 더 당깁니다
    이쁜 사람은 흔하지만 내면이 매력적인 사람은 흔하지도 않아요

  • 30. 빅마마 남편 집안도
    '17.10.21 3:04 PM (220.122.xxx.150)

    빅마마 남편 개룡남아니예요. 빅ㅁ마 시부모님이 의사였는데요.

  • 31. 부자
    '17.10.21 3:07 PM (39.7.xxx.137)

    여자가 부자집딸 아니면 임신궁격맞지요
    근데요
    미모도 부모가 물려준건데
    돈물려주는 부자집딸도 뭐 다르나요?
    종종있는 조합입니다

  • 32. ㅇㅇ
    '17.10.21 3:07 PM (14.47.xxx.81)

    젊엇을땐 예뻤나보다...

  • 33. 주변만
    '17.10.21 3:08 PM (162.243.xxx.160) - 삭제된댓글

    봐도 많은데.. 하나만 얘기하자면
    버스타고 지나가다 봐도 튈 정도로 개성있게? 생긴 동창
    남자는 교육자 집안에 공대생 미남
    대3에 만나 7년 연애하고 결혼했는데
    남자 군에 가고 직장 잡을 동안 부모님 다 돌아가시고 물려받은 것도 없고
    딱히 능력도 없어 반 백수로 언니집에 살다 결혼했어요
    자기는 어디가서 점을 봐도 복이라곤 없는데 남자복 딱 하나 있다고
    연애결혼한다고 하더니 운명처럼 그렇게 결혼하더군요

  • 34. 어?
    '17.10.21 3:08 PM (175.223.xxx.61)

    저도
    키큰 미남이랑 마귀할멈 커플
    두커플 알아요.

    여자가 진짜 마귀할멈 처럼 생겼어요.

    한날은 남자가
    여자한테 뭔 잘못을 했는지
    사거리 한복판에서
    무릎꿇고 싹싹 빌면서 울더라고요.
    여자는 도도하게 사과안받아주고.

  • 35. ~~
    '17.10.21 3:11 PM (110.35.xxx.68)

    리즈시절에 멋졌겠죠 222
    근데 의외로 젊은 커플 중에 외모 차이지는 사람들 꽤 있어요.
    예쁜 여자 못생긴 남자는 미녀와 야수로 받아들이는데
    그 반대의 경우가 화제가 되죠.. 왜그럴까요???

  • 36. ...
    '17.10.21 3:11 PM (223.33.xxx.117)

    남자가 안되었다는 생각해요

  • 37. 여자들도
    '17.10.21 3:13 PM (211.203.xxx.105) - 삭제된댓글

    비주얼이 막 잘생긴남자보다 이성에게 별 인기없을듯한 남자를 더 선호하는 여자들이 있잖아요. 결혼후 의도가 있든 없든 주변의 이성문제 등으로 피곤해질것같은 불안함 때문에요. 남자도 여자처럼 많지는 않지만 그런사람들이 있긴해요. 소통 잘되고 센스있고 편안하고 아이한테 좋은엄마가 될수있는가만을 중점으로 보는 사람들. 외모에 빠지면 성격이 어떻든 다 용서가 되는 사람들이 있듯이 내면이 좋아보이면 외모가 어떻든 다 이뻐보이는 사람들도 있고 똑같죠.저는 외모로 사람보지않는구나 생각들어서 더 호감이 가던데요.

  • 38. ///
    '17.10.21 3:14 PM (1.236.xxx.107)

    남자는 여자 외모 별로 안따지고
    여자 사람됨을 보는 사람인가보다
    그여자는 매력적이고 좋은?사람일거 같은? ㅎ
    조국교수 부부보면 그런 생각들구요

  • 39. 여자들도 결혼할때
    '17.10.21 3:14 PM (211.203.xxx.105) - 삭제된댓글

    비주얼이 막 잘생긴남자보다는 이성에게 별 인기없을듯한 외모의 남자를 더 선호하는 여자들이 있잖아요. 결혼후 의도가 있든 없든 주변의 이성문제 등으로 피곤해질것같은 불안함 때문에요. 남자도 여자처럼 많지는 않지만 그런사람들이 있긴해요. 소통 잘되고 센스있고 편안하고 아이한테 좋은엄마가 될수있는가만을 중점으로 보는 사람들. 외모에 빠지면 성격이 어떻든 다 용서가 되는 사람들이 있듯이 내면이 좋아보이면 외모가 어떻든 다 이뻐보이는 사람들도 있고 똑같죠.저는 외모로 사람보지않는구나 생각들어서 더 호감이 가던데요.

  • 40. 여자들도 결혼할때
    '17.10.21 3:15 PM (211.203.xxx.105)

    비주얼이 막 잘생긴남자보다는 걍 평범하거나 이성에게 별 인기없을듯한 외모의 남자를 더 선호하는 여자들이 있잖아요. 결혼후 의도가 있든 없든 주변의 이성문제 등으로 피곤해질것같은 불안함 때문에요. 남자도 여자처럼 많지는 않지만 그런사람들이 있긴해요. 소통 잘되고 센스있고 편안하고 아이한테 좋은엄마가 될수있는가만을 중점으로 보는 사람들. 외모에 빠지면 성격이 어떻든 다 용서가 되는 사람들이 있듯이 내면이 좋아보이면 외모가 어떻든 다 이뻐보이는 사람들도 있고 똑같죠.저는 외모로 사람보지않는구나 생각들어서 더 호감이 가던데요.

  • 41. ...
    '17.10.21 3:19 PM (58.230.xxx.110)

    우리 조카가 키도 작고 얼굴도 평범한데
    성격좋고 명랑하고 똑똑하고 인상좋거든요...
    잘생기고 키큰 총각이 얼마나 좋다고 따라다니는지...
    이쁘고 키큰 아가씨들이랑만 사귀던 사람이었는데
    조카아이 만나고 여성보는 시각이 달라졌나봐요~
    너무 겉만 보지마세요...

  • 42.
    '17.10.21 3:27 PM (122.36.xxx.122)

    자수성가했기에 저런 못난이 뚱보녀가 마누라구나 싶더라구요

    저여자 남편복 많다 싶죠.

  • 43.
    '17.10.21 3:29 PM (122.36.xxx.122)

    빅마마 는 남편이 의사라고 해도 인상이 안좋고 성격도 나빠보이더군요.

    저는 이경규 마누라 생각났어요. 본인도 뚱보 소리 듣기 싫어서 방송출연 안하시던데

  • 44.
    '17.10.21 3:30 PM (118.34.xxx.205)

    인생이 미모순이 아니란 생각.

  • 45. 뭐...
    '17.10.21 3:37 PM (61.83.xxx.59)

    남자 취향이 저런갑다, 저 여자 부럽네 싶어요.

  • 46. ㅡㅡ
    '17.10.21 3:38 PM (123.108.xxx.39)

    남자미남 여자미녀- 선남선녀구나
    남자미남 여자추녀- 여자네 집이 빵빵하구나
    남자추남 여자미녀- 남자 능력있나보네
    남자추남 여자추녀- 둘이 진심으로 사랑하나봐

    요렇게 생각한대요~ ㅋㅋ

  • 47. ㅇㅇㅇ
    '17.10.21 3:46 PM (223.62.xxx.49)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고 껍데기만 중요시하는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물론 잘생기고 예쁘면 좋죠 보기에도 흐뭇하고
    위에 어떤 분이 좋은 댓글 다셨네요
    하지만!!! 진정한 매력은 내면에서 우러나오죠
    내 아이는 그런 매력을 보는 눈을 가진 사람으로 키우고 싶어요

  • 48. ㅇㅇ
    '17.10.21 3:49 PM (14.47.xxx.81)

    결혼하더니 확 삭았나보다..의사들 여자 외모 안보는 남자들 없던데요..

  • 49. 으흠
    '17.10.21 3:56 PM (58.127.xxx.251)

    나이가 드니.
    여자가 숨겨진 매력이 있다거나 남자가 여자를 진심으로 사랑하나보다는 개뿔.ㅋ
    여자쪽이 재력있거나 임신공격같은거 남자가 의외로 순진하거나 책임감 있어서 여자획책에 걸려듬 이런 이유가 생각남.

  • 50.
    '17.10.21 3:58 PM (121.145.xxx.150)

    여자에게 매력이 어마무시 하구나 싶겠죠
    인품이 좋을수도 있고 재미있는 사람일수도잇고
    지혜로운 사람일일수도??
    어떤사람일지 궁금하긴 할듯

  • 51. ..
    '17.10.21 4:09 PM (175.223.xxx.180)

    남자가 아깝단 생각하죠
    남자는 딱 잘나가는 미혼느낌인데 여자는 딱 애둘낳고 퍼진아줌마
    남자도 한눈많이팜

  • 52. rmf
    '17.10.21 4:24 PM (125.178.xxx.93)

    뭐 그냥 스쳐지나가는 사이라면 여자가 매력있네~? 이런 생각은 눈꼽만큼도 들진 않을듯.
    걍 남자에 비해 여자 외모가 많이 딸리네.. 이러고 말듯요

  • 53. ㅇㅁ
    '17.10.21 4:37 PM (112.151.xxx.203)

    여자가 다른 매력이 많은가 보네. 남자가 외모만 보는 사람 아닌가 보네. 멋진데? 정도...ㅎㅎ

  • 54. 다스는 누구꺼?
    '17.10.21 4:43 PM (59.24.xxx.122)

    친정이 부자~
    아님
    여자성격이 무조건 받아주는 성격~

  • 55. ...
    '17.10.21 4:44 PM (218.147.xxx.79)

    친정이 빵빠한가부다...

    이게 팩트인거 맞아요.

  • 56.
    '17.10.21 4:45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

    그잘남을 후려칠 돈이 많은가 ᆢ싶긴합니다

  • 57.
    '17.10.21 4:54 PM (119.198.xxx.248) - 삭제된댓글

    여기 댓글 단 분들은 외모 좀 되는가 본데
    왜 이러고 살까요?

  • 58. .....
    '17.10.21 5:06 PM (221.164.xxx.72)

    다른 매력보다는 부자집 딸이 훨씬 더 설득력 있네요..

  • 59.
    '17.10.21 5:07 PM (211.36.xxx.199)

    친정부자에 똑똑한여자

  • 60. 그냥
    '17.10.21 5:36 PM (223.38.xxx.143)

    친정이 대단한가보네..

  • 61.
    '17.10.21 5:36 PM (218.155.xxx.89)

    여자분이 매력있나보다.
    남자분은 일반 조건보다 여자의 특정 매력에 끌렸구나.ㅇ

  • 62. 아 찔려
    '17.10.21 5:41 PM (182.226.xxx.159)

    내 얘긴줄~ㅡㅡ;

  • 63. ..
    '17.10.21 5:47 PM (210.205.xxx.107)

    여자가 다른 매력이 있나부다.22222
    인성이 휼륭하다거나~

  • 64. 나옹
    '17.10.21 6:25 PM (39.117.xxx.187)

    여자가 다른 매력이 있나보다. 33333
    친정이 부자거나 엄청 현명하고 똑똑하다던지 이런 것도 매력이죠.

  • 65. 제친구
    '17.10.21 6:29 PM (125.130.xxx.249)

    가 그래요
    실제 남자보다 친정 더 잘 살아서
    결혼할때 친구가 집 했구요..

    근데 결혼하고 살 더 쪄서 ㅡㅡ
    거기다 키도 작은데..

    암튼.. 남자보다 여자가 더 빛나는 커플이
    훨 보기 좋아요

  • 66. ....
    '17.10.21 7:35 PM (61.79.xxx.115)

    엄청난 부잣집 딸이네...

  • 67. 가을여행
    '17.10.21 9:33 PM (218.157.xxx.32)

    아가씨땐 이뻤나보다,, 내가 그렇거든요,지금든 살도찌고 안경써서 뭐 그닥,,하지만 리즈시절엔,

  • 68. ...
    '17.10.21 9:45 PM (121.138.xxx.77)

    뒤에서 수군거리는 똥파리들 많겠다

  • 69. ..
    '17.10.21 9:46 PM (125.178.xxx.37)

    사랑이네요..

  • 70. ....
    '17.10.21 9:47 PM (223.62.xxx.232)

    남편잘생겼네~
    하고 생각..

  • 71. 음.
    '17.10.21 9:47 PM (222.237.xxx.33) - 삭제된댓글

    요리잘하고 깔끔하고
    잘해주던데요

  • 72. ..
    '17.10.21 9:49 PM (221.144.xxx.238)

    제 눈에 안경...

  • 73. ....
    '17.10.21 9:53 PM (211.201.xxx.19)

    부잣집 딸인가보다 하죠.

  • 74. ㅎㅎ
    '17.10.21 10:20 PM (39.7.xxx.51)

    그럼 우리나라 아줌마들 절반은 준재벌집 출신?
    결혼한게 신기한 남.녀사람 널렸어요.

    자신들이 어찌 결혼했나보세요.그게 답ㅋ

  • 75. .........
    '17.10.21 10:54 PM (222.101.xxx.27)

    우리 친척 중에 본인 외모나 학벌이나 집안이나 별거 없는데 고학력 잘난 남자 만난 여자들 보면 공통적으로 화술이 정말 좋아요.

  • 76. ㅇㅇ
    '17.10.21 11:05 PM (183.96.xxx.185) - 삭제된댓글

    남자가 바르고 좋은사람이면 여자가 헌신하는구나..
    남자가 끼있고 여자 무시하는게 보이면 여자가 사랑 못받아서 망가졌구나...

  • 77. 퓨어코튼
    '17.10.21 11:31 PM (14.46.xxx.157) - 삭제된댓글

    남편이 미남이고 능력남인데 여자가 뚱뚱이 추녀..라구요 ? ..

    그렇다면 ..여자가 결혼전엔 날씬하고 예뻤지 않았을까 ? 그런생각 들어요..

    아니면 성격이 참 좋거나 교양이 있거나 다른 매력이 있겠지..

    부잣집 딸..? 이란 댓글도 많은데 .사실 요즘 부잣집 딸 치고 추녀 뚱뚱이 거의.. 없더라구요

    요즘 돈으로 해결 못하는게 있나요 ? 타고난 몬내미라도 최소 부티는 나겠죠 ..

    마지막으론 .부럽다 ..전생에 좋은일 했나보다 ..그런 생각 들어요 ㅋㅋ 전 미남하고 결혼하는게 소원이라 ..

    부잣집 딸이면 몬내미라도 최소 부티는 나겠죠뭐 ..

  • 78. ㅇㅇ
    '17.10.21 11:32 PM (14.46.xxx.157) - 삭제된댓글

     퓨어코튼

    '17.10.21 11:31 PM (14.46.xxx.157)


    남편이 미남이고 능력남인데 여자가 뚱뚱이 추녀..라구요 ? ..

    그렇다면 ..여자가 결혼전엔 날씬하고 예뻤지 않았을까 ? 그런생각 들어요..

    아니면 성격이 참 좋거나 교양이 있거나 다른 매력이 있겠지..

    부잣집 딸..? 이란 댓글도 많은데 .사실 요즘 부잣집 딸 치고 추녀 뚱뚱이 거의.. 없더라구요

    요즘 돈으로 해결 못하는게 있나요 ? 타고난 몬내미라도 최소 부티는 나겠죠 ..

    마지막으론 .부럽다 ..전생에 좋은일 했나보다 ..그런 생각 들어요 ㅋㅋ 전 미남하고 결혼하는게 소원이라 ..

  • 79. ㅇㅇ
    '17.10.21 11:32 PM (14.46.xxx.157)

    남편이 미남이고 능력남인데 여자가 뚱뚱이 추녀..라구요 ? ..

    그렇다면 ..여자가 결혼전엔 날씬하고 예뻤지 않았을까 ? 그런생각 들어요..

    아니면 성격이 참 좋거나 교양이 있거나 다른 매력이 있겠지..

    부잣집 딸..? 이란 댓글도 많은데 .사실 요즘 부잣집 딸 치고 추녀 뚱뚱이 거의.. 없더라구요

    요즘 돈으로 해결 못하는게 있나요 ? 타고난 몬내미라도 최소 부티는 나겠죠 ..

    마지막으론 .부럽다 ..전생에 좋은일 했나보다 ..그런 생각 들어요 ㅋㅋ 전 미남하고 결혼하는게 소원이라 ..

  • 80. 모르는 남을 보면서
    '17.10.21 11:34 PM (125.177.xxx.147) - 삭제된댓글

    뭔 생각씩이나~

    한 번 보고 마는 사람에 대해 생각씩이나 해줍니까?

    부부인 이유가 뭐겠어요

    사랑하니까 사는거겠죠

  • 81. 바보들
    '17.10.22 12:00 AM (121.133.xxx.195) - 삭제된댓글

    말인지 방구인지 모를 그지같은 글도
    휙 던져만 놓으며
    댓글들도 참 지극정성으로 달지 ㅋ
    한심한것듯

  • 82. 바보들
    '17.10.22 12:01 AM (121.133.xxx.195)

    말인지 방구인지 모를 그지같은 글도
    휙 던져만 놓으면
    댓글들도 참 지극정성으로 달지 ㅋ
    한심한것들

  • 83.
    '17.10.22 12:02 AM (211.204.xxx.101)

    아 저도 찔리네요.
    결혼 전엔 날씬하고 인기 많고 꽤 괜찮았다고 변명...

    애 낳고 살 찌고 안꾸미니 그저 평범한 애기 엄마가 돼버렸는데, 남편은 여전히 말쑥 깔끔해서 비교 되네요 흠흠.

  • 84.
    '17.10.22 12:17 AM (211.204.xxx.101)

    찔리는 나머지 리플까지 달아 윗님에게는 한심한 바보 취급이나 당하고, 흠흠.

  • 85. 긁적긁적
    '17.10.22 4:08 AM (218.147.xxx.188)

    아무생각 없는데요

  • 86. 그런 케이스
    '17.10.22 4:19 AM (220.76.xxx.209) - 삭제된댓글

    보통 남자분은 성격상 약간 내성적이고 소심한 면이 있고
    여자분은 시원시원하고 적극적이고 둘 사이에서 리드하고,
    굉장히 지적이며 유머러스한 경우가 많았어요.
    매력있는 거죠.

  • 87. ..
    '17.10.22 5:51 AM (99.241.xxx.140) - 삭제된댓글

    이 댓글이 없는 게 신기하네요.
    남자가 무슨 (겉으로 안보이는) 하자가 있나보다.

  • 88. 내얘긴가?
    '17.10.22 7:18 AM (110.70.xxx.37) - 삭제된댓글

    변명해보자면...
    결혼전엔 이십키로나 덜 나가서 날씬했고 여리여리 하늘하늘하다는 말을 들었었죠.
    꾸미는 것도 좋아해서 늘 예쁘게 하고 다녔어요.
    당연히 남자들의 대쉬가 끊이지 않았지요.

    얼마전 만난 남자후배가 놀란 얼굴로 누나 예전에 진짜 눈이 부실 정도로 예뻤는데..라며 말끝을 흐리네요ㅠ

    반면 남편은 제가 챙겨주니 결혼후 훨씬 멋져진 상태죠.몸도 더 많이 가꿔서 지금은 모델 몸매예요. 전 그런 남편 뒤치닥거리에 애들 뒤치닥거리 혼자 다해서 찌들어있구요.
    이게 팩트인데...

  • 89. 직장상사
    '17.10.22 8:16 AM (175.214.xxx.113)

    아가씨때 그러니까 20년도 넘었는데 회사 과장님 결혼식 갔다가 과장님 장인 어른 되실분 얼굴이
    너무 잘생기셔서 한 번 놀랐다가 그 옆에 부인얼굴보고 너무 못생겨서 또 한 번 놀랐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어요
    못생겨도 그렇게 못생긴 여자는 처음 보는데 상대방 남편도 별로이면 그러려니 할껀데 30넘은딸
    시집 보낼정도면 연세가 60은 넘었을껀데 정말 미남이였거든요
    어떻게 결혼했을까? 생각 했는데 뭐 여자쪽이 집안이 좋았던지 무슨 이유가 있었겠죠

  • 90. ....
    '17.10.22 8:18 AM (202.215.xxx.169)

    여자네 친정이 엄청 부자인가보다 ...
    여자보다 처가댁에 뭔가가 있나 보다 정도?

  • 91. 밖에 여자 있겠구나?
    '17.10.22 9:05 AM (218.152.xxx.5)

    주위에 조건보고 결혼해서 연애는 밖에서 이쁜 애들이랑 하는 인간들 많이 봅니다.

  • 92. 당연
    '17.10.22 9:16 AM (49.167.xxx.47)

    남들이 모르는 매력이 있는거죠 남자 돈만보고 결혼하나요 여자 돈이 많아도 매력이 없으면 결혼까지는 직업도 좋고 미남이라면요 그리고 키는 작아도 별로 안이쁜거 같아요 자꾸보면 엄청 귀여운 애들 있어요

  • 93. 191 ditto
    '17.10.22 9:16 AM (14.53.xxx.105) - 삭제된댓글

    표현은 과격하나 동의합니다. 이러면서 댓글을 또 하나 보태네. ㅠ.ㅠ

  • 94. 121.133 ditto
    '17.10.22 9:18 AM (14.53.xxx.105) - 삭제된댓글

    표현은 과격하나 동의합니다. 이러면서 댓글을 또 하나 보태네. ㅠ.ㅠ

  • 95. ㅎㅎ
    '17.10.22 10:08 AM (61.96.xxx.91)

    성격이랑 집안이 좋구나~ 합니다^^

  • 96. 별 ㅋㅋㅋ
    '17.10.22 10:29 AM (180.191.xxx.243)

    부러워서 그러죠?
    진짜 할일 없나보다.

  • 97. 페이스북
    '17.10.22 10:33 AM (172.56.xxx.215) - 삭제된댓글

    페이스북 사장 마크 저커버그 하버드 졸업식에서 연설할 때 넘 멋있더라고요. 그 부인 베트남 중국인 프리실라 넉 놓고 남편을 자랑스럽게 보고 있더라고요.
    첨 결혼한다고 할 때 좀 놀랐어요. 인물은 좀 그렇잖아요.
    도대체 저 여자가 얼마나 매력적이길래 저커버그가 대학교 때부터 빠졌을까 하고요...

    그렇게 매력적인 여자가 되고 싶어요, 비록 나이는 환갑을 바라보지만...

  • 98. 나르샤
    '17.10.22 10:41 AM (172.56.xxx.215) - 삭제된댓글

    페이스북 사장 마크 저커버그 하버드 졸업식에서 연설할 때 넘 멋있더라고요. 그 부인 베트남 중국인 프리실라 넉 놓고 남편을 자랑스럽게 보고 있더라고요.
    첨 결혼한다고 할 때 좀 놀랐어요. 인물은 좀 그렇잖아요.
    게다가 집안도 저커버그랑 넘 비교되는 집안이고...
    도대체 저 여자가 얼마나 매력적이길래 저커버그가 대학교 때부터 빠졌을까 하고요...

    그렇게 매력적인 여자가 되고 싶어요, 비록 나이는 환갑을 바라보지만...

  • 99. 페이스북 사장
    '17.10.22 10:42 AM (172.56.xxx.215)

    페이스북 사장 마크 저커버그 하버드 졸업식에서 연설할 때 넘 멋있더라고요. 그 부인 베트남 중국인 프리실라 넉 놓고 남편을 자랑스럽게 보고 있더라고요.
    첨 결혼한다고 할 때 좀 놀랐어요. 인물은 좀 그렇잖아요.
    게다가 집안도 저커버그랑 넘 비교되는 집안이고...
    도대체 저 여자가 얼마나 매력적이길래 저커버그가 대학교 때부터 빠졌을까 하고요...

    그렇게 매력적인 여자가 되고 싶어요, 비록 나이는 환갑을 바라보지만...

  • 100. 글쎄
    '17.10.22 11:02 AM (223.52.xxx.131) - 삭제된댓글

    남편이 그래도 골빈놈이고 싸가지 없으면
    더 볼필요도 없이 후진 커플

  • 101. 여자가
    '17.10.22 12:49 PM (58.143.xxx.127)

    부모 잘 만났나보다!
    적어도 부친위치가 좋았을지도

  • 102. 실제
    '17.10.22 1:19 PM (223.39.xxx.208)

    그런커플 봤어요.
    여자가 50댄데 큰키에 뚱뚱하고
    앞니 벌어지고 머리숱 없고.
    빨~간 립스틱 바르고 뙇..
    남잔 고위? 공무원간부.

  • 103. 여자가 친정이
    '17.10.22 1:35 PM (1.176.xxx.41)

    능력있거나

    성격미인

  • 104. ....
    '17.10.22 1:49 PM (39.115.xxx.2)

    제 친구, 지인들 저런 사례를 보면...친정이 부자인 경우, 아니면 대학 때 연애해서 콱 물어 졸업 후 바로 결혼...다 두가지 경우예요..

  • 105. 여자
    '17.10.22 2:18 PM (125.177.xxx.106)

    매력이라 할 수 있는 경우는 극히 드문 경우이고
    여자 집이 잘살거나 배경이 좋아서가 팩트임.

  • 106. 제눈이 안경
    '17.10.22 2:40 PM (59.6.xxx.151)

    교수님이 사위로 탐내던 동기가 cc로 결혼
    평범하고 얌전한 집 딸이고
    평범한데 사알짝 과하게 통통--;
    추녀까진 아니고 이쁘진 않아요
    워낙 남자쪽아 좋아한터라 술자리 같은데서 동기들이 어디 반했냐 고 하면
    이뻐서랍니다 ㅎㅎㅎ
    손이 통통한데 마디에 쏙 들어간 거 보고 처음에 반했대요
    학교 다닐때 지인짜 이뻤는데 자기가 고생시켜서 그렇지 지금도 이쁘대요( 너 맞을래 ㅋ)
    여자들끼리 가끔 만나는데 여전히 이쁘다 이쁘다 하는 모양이라
    당사자가 우리 남편 눈 나쁘잖아 합니다
    제 눈이 안경임대

  • 107. 121.133
    '17.10.23 7:28 AM (14.53.xxx.105) - 삭제된댓글

    표현은 격하나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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