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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 작은 강아지에 놀라는 사람 이해안돼

샬랄라 조회수 : 5,292
작성일 : 2017-10-29 02:57:01
라는 생각을 가지 신 분들 종종 있죠

그럼 그 것보다 훨씬 작은 바퀴벌레에 놀라는 사람은

도저히 이해가 안되는 건가요?
IP : 125.176.xxx.237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ㅈㄷ
    '17.10.29 2:58 AM (208.36.xxx.182)

    바퀴는 징그럽지만 강아지는 예쁘지 않나요?
    최소한 징그럽지는 않죠.
    저는 개 안 키우는 사람입니다.

  • 2.
    '17.10.29 2:59 AM (175.223.xxx.160)

    맞아요. 작은개들도 이빨이 얼마나 날카로운데요.
    그리고 개 안귀여워하는 사람도 많아요. 애 안귀여워하는 사람들 많듯이

  • 3. 뱃살겅쥬
    '17.10.29 3:03 AM (1.238.xxx.253)

    ㅋㅋㅋㅋㅋ 비유적절.
    가끔 바퀴벌레에 보고, 소리 안지르려 참아요.
    쟤가 나보고 얼마나 어이없을까 싶...;;

  • 4. ··
    '17.10.29 3:03 AM (58.226.xxx.35)

    저는 개 키우는 사람인데 이해 잘 되요.
    제가 지금은 한침대에서 강아지랑 같이 자는데
    예전에는 개를 만지지도 못했어요.
    공포스럽고 그런건 아니었는데
    뭐랄까...좀 무섭기도하고 촉감이 징그러운 느낌도 들고 도저히 못만지겠더라고요;;;지금이야 끌어안고 살지만 그때는 그랬죠.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 다른겁니다. 저 아는 엄마는 말만 보면 떨어요. 무섭대요.

  • 5. 뱃살겅쥬
    '17.10.29 3:05 AM (1.238.xxx.253)

    윗님, 일반적으로 바퀴는 비호감이고
    개는 사람에게 친숙한거 맞아요.
    그렇지만 사람마다 그건 다른 거라,
    '작은데' 가 놀라지 말아야할 이유라고 할 순 없죠.

  • 6. ....
    '17.10.29 3:15 AM (175.223.xxx.72)

    바퀴 징그럽죠. 근데 그렇다고 끼야ㅏㅏㅏㅏ악 소리 지르면서 너무 과민반응하면.. 좀 웃기긴 해요. 쌍욕하는건 더 이상하구요

  • 7. ㅇㅇ
    '17.10.29 3:23 AM (175.113.xxx.122)

    개들이 절 보면 마구 짖거나 침 흘리며 으르렁거리거나 눈깔 까뒤집고 죽이려고 보는데..
    개 주인은 하하 웃으며
    장난 치는거야, 널 좋아해서 그러나보다.. 하더라구요.

    요즘 보니 실제로 죽이기도 하네요.
    더 조심해야 할 듯

  • 8. 저도 그래요
    '17.10.29 3:47 AM (110.35.xxx.215) - 삭제된댓글

    그 작은 강아지에 놀라는 사람 이해 안돼~~라고 하는 사람,
    그런 사람을 보면 실소가 나와요.
    네가 이해 못 하는게 그것만이 아닐텐데 왜 남의 사정까지 끌고와서 너의 부족한 이해력의 수치를 높이는지
    너도 참 답답한 인간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혼자 웃습니다.

    남이사 작은 개에까지 무섬증을 갖든말든 정작 그 사람은 너의 이해를 필요로 하지도 구하지도 않는데
    이해를 하네마네 오지랖 쩌는 너를 어쩌면 좋니~~ㅋ
    네가 뭔데 그의 무서움을 이해하려고 드는건데?
    네 앞가림이나 하자....이게 제 생각 입니다.
    참으로 주제 넘고 얼척없는 일인거죠.

  • 9. 뱃살겅쥬
    '17.10.29 3:52 AM (1.238.xxx.253)

    상호 에티켓이긴 하죠.
    너무 과하게 민망할 정도로 거부 리액션하면,
    보는 사람이 미안한 마음보다 내심 거부감이 클 것 같아요.

    흠칫~ 개를 안좋아함~ 정도가 아니라,
    무슨 바퀴벌레와 뱀과 송충이 3종 셋 반응인 분들이 가끔 있긴 하더라구요...;;

  • 10. 타고난다 봐요.
    '17.10.29 3:54 AM (58.143.xxx.127)

    걸음마 걷는 아기인데도 강아지 발견함 미소 환해지면서
    웃고 다가가는 아기 있고 무서워 소리지르고 뒤로 숨는
    아기 성향도 타고 난다 생각되어요.

  • 11. 뱃살겅쥬
    '17.10.29 3:59 AM (1.238.xxx.253)

    윗님 말씀도 일리있네요..
    뒤뚱거리면서 멍뭉~ 쫓아가는 애..
    엄마뒤로 숨는 애.

  • 12. 요리조리
    '17.10.29 4:17 AM (211.235.xxx.81) - 삭제된댓글

    벌레든 짐승이든 저는 다 무서워요
    사진같은걸로 보면 곤충의 신비고 개도 귀여운거 같고 한데
    현실에서 마주치면 무섭고 소름돋는건 생리적인거라 고치기가 힘들더라고요.
    개들 산책시킬때마다 안무섭다 안피한다 쟤도 나 신경안쓴다 서로 무시한다 이러면서 암시하면서 지나가도
    나를 보고 짖는 개들이 주기적으로 계속 있어요
    약자보호라고 하는데 제 관점으로 개보다 제가 더 약자거든요
    제가 먼저 개를 위협할 일은 없는데 개쪽에서는 그걸 모르니까 나한테 그러는거겠죠 아마

  • 13. 요리조리
    '17.10.29 4:18 AM (211.235.xxx.81) - 삭제된댓글

    벌레든 짐승이든 저는 다 무서워요
    사진같은걸로 보면 곤충의 신비고 개도 귀여운거 같고 한데
    현실에서 마주치면 무섭고 소름돋는건 생리적인거라 고치기가 힘들더라고요.
    개들 마주칠때마다 안무섭다 안피한다 쟤도 나 신경안쓴다 서로 무시한다 이러면서 암시하면서 지나가도
    나를 보고 짖는 개들이 주기적으로 있어요
    약자보호라고 하는데 제 관점으로 개보다 제가 더 약자거든요
    제가 먼저 개를 위협할 일은 없는데 개쪽에서는 그걸 모르니까 나한테 그러는거겠죠 아마

  • 14. 근데 웃긴건
    '17.10.29 4:45 AM (58.143.xxx.127)

    개도 상대가 껄끄러워하고 싫어하는거 귀신같이
    알아채더군요.

  • 15. 0099
    '17.10.29 5:14 AM (122.35.xxx.170)

    강아지는 이뻐하는 사람이나 이쁘지
    모든 사람이 이뻐하지는 않죠.

    개 키우는 집 가면 집주인이 자꾸 개 만져보라고 그러는데 절대 안 만져요.
    하나도 안 예쁘고 흉물스럽거든요.

  • 16. 그런 사람에겐
    '17.10.29 5:34 AM (59.6.xxx.151)

    너 님의 이해가 필요한게 아니라
    너 님 매너가 필요한 거라고 말해주세요

    이해는 개인의 영역이고 매너는 사회의 영역이에요
    남들이 자신의 이해를 원한다는 근자감 참,,,
    남들이 무서워하는게 이상하면서
    자신은 사람의 공포를 모르는걸 이해받길 바라는 갑니다
    어려서부터 줄곧 개 길렀고 대형견도 좋아합니다만
    사람의 저마다 다른 감정조차 모르면서
    나와 다른 종인 개를 이해한다고 생각하니 사고가 나는 겁니다

  • 17. ////
    '17.10.29 5:36 AM (1.252.xxx.199)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들은 고양이를 키웠어도 진상스러웠을 거고,
    동물을 안 키웠어도 다른 곳에서 진상 스러운 짓을 했을 사람들이에요.
    그냥 개,고양이 이런 것과 상관없이 남을 배려하는 마음 자체가 없는 사람들.

  • 18. ....
    '17.10.29 7:03 AM (110.70.xxx.225) - 삭제된댓글

    저는 키 167의 꽤 큰 거구인데
    햄스터, 새종류가 그렇게 무서워요..
    물론 아주작은 벌레류도 엄청나게 무서워요..
    햄스터 입장에서는 제가 어이없겠지만,
    덩치큰것과 무서움증 사이에는
    아무 인과관계가 없어요..

    어제인가, 방송에서 본건데
    리틀강호동처럼 아주 우량한 한 애가
    자기는황소개구리가 너무 무섭대요.
    그 이유는, 황소개구리가 자기를 잡아먹을거같아서..

    다른 사람의 무서움증에는 그리도 무심하고 냉정한
    사람들이 , 자기개는 무슨짓을 해도 이쁘다니
    그것만큼 이기적이고 민폐마인드가 있을까싶어요.

  • 19. ...
    '17.10.29 7:12 AM (175.204.xxx.239)

    개 싫어하는 사람도 많아요. 사람을 물어서 죽게도 할수 있는 개나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사람도 많아요. 세상 사람들이 다 너와 같지 않아요 ㅠ

  • 20. ...
    '17.10.29 7:38 AM (211.58.xxx.167)

    작은 개 무서워서 피해가는 나를 한심하게 보는 개주인이 더 미워요.

  • 21. 작아도
    '17.10.29 7:47 AM (39.7.xxx.30)

    무섭게 짖는 개한테 한번 쫓겨본 적이 있으면
    그 다음부턴 개공포증 생겨요.
    야성이나 동물성에 두려움을 느끼는 거죠.
    본능이라 생각해요.
    개의 본능을 잘 다스려줄 줄 아는 사람만 키우길.
    정말 자격증이 필요하네요.

  • 22. ..
    '17.10.29 8:07 AM (223.62.xxx.111)

    작은개 무서워하는 사럼 여깄어요
    40대중반에 거구인데 아들도 알아서 강아지 오면 엎에가서 막아줍니다. 어쩌겠어요 저희 엄마가 좀 그런 스타일인데 언니들은 또 안그래요 창피한걸 알지만 무서운걸 어쩌겠어요

  • 23. 정말싫어
    '17.10.29 8:39 AM (218.154.xxx.248)

    나는 강아지 예뻐요 그런데 아무리 작아도 앙칼지게 사람을 잡아먹을것처럼
    짖어데는 강아지는 발로 걷어차고 싶어요 처녀적에 남에 강아지에게 물린적 있어요
    동물은 동물답게 키워야해요 강훈련사 말대로 강아지 주인이 잘못키워서
    사람을물고 짖어데고 망나니로 키우면서 우리개는 안문다고하는 사람들 이해 안가요

  • 24. 오늘을
    '17.10.29 8:54 AM (210.90.xxx.129)

    전 바퀴벌레에 대한 두려움은 없는데 개에 대한 두려움은 있습니다.
    어렸을때 개한테 물렸거든요. 절 문 개는 사냥개였지만 작은 개도 무섭습니다.
    솔직히 산책 나갈때 개들이 산책하는거 무섭고 싫어서 전 헬스장 가서 걸어요.
    엘레베이터에서 개 안고 타는 주인들 10명중 1명도 안되요.
    산책할때 사람이 지나가도 줄 짧게 잡는 주인들 전 거의 못봤습니다.

  • 25. 초등학생때 물려서
    '17.10.29 9:00 AM (220.122.xxx.150)

    지금도 아무리 작은 개라도 무서워요.
    작은 개는 이빨 없나요?

  • 26. 시크릿
    '17.10.29 10:33 AM (119.70.xxx.204)

    개안이뻐요
    헥헥거리는것도 싫고 그침도 털도

  • 27. 강아진
    '17.10.29 10:43 AM (61.255.xxx.48)

    넘 이쁜데
    눈이진짜천사
    저도 어릴때 물린적 있는데 그래도 강아지 넘 이뻐요
    그래도 조심은 하죠 아팠으니까

  • 28. ㅋㅋ
    '17.10.29 1:18 PM (1.233.xxx.167)

    개는 보면 미소가 지어지고 이뻐 죽겠는데 손바닥만해도 발 근처로 오면 머리가 쭈뼛 서요. 덩치가 소도 잡게 생겨서 절대 무섭다는 표현은 안 하지만요.

  • 29. 고통인데..
    '17.10.29 1:20 PM (125.177.xxx.147)

    맞아요 멀리서 보면 귀여운 강아지인데
    이 귀여운 강아지가 갑자기 미친듯 날카롭게
    짖어대면서 내 발끝으로 눈깜짝 할새 달려와
    있으면 너무 놀라서 몸이 얼어붙어 꼼짝달싹 못해요
    그런데 더 화가나는건 견주의 태도 때문에
    진심 살의를 느끼곤하죠
    바로 원글이 말하는 작은 개가 뭘그리 무서워
    호들갑이냐는 식의 말때문에 개혐오가 생기는 겁니다
    엄밀히 말하면 개주인혐오인거죠
    글 쓰면서도 손이 다 떨리네
    개만도 못한 것들

  • 30. 고통인데..
    '17.10.29 1:24 PM (125.177.xxx.147)

    개가 멀리 있어도 긴장하고 다가올까 신경이 곤두서요
    그걸 모르겠다 이해 안된다 라는 말을 하는 견주들은 어떤식으로든 똑같은 공포의 고통을 꼭 당해보고 얘기하세요

  • 31. ㄹㄹㄹ
    '17.10.29 3:31 PM (121.160.xxx.150)

    이해 해요.
    니가 포비아 정신병자라는 이해요.

  • 32. 너를 어쩜좋니
    '17.10.29 4:52 PM (175.223.xxx.204)

    ㄹㄹㄹ
    '17.10.29 3:31 PM (121.160.xxx.150)
    이해 해요.
    니가 포비아 정신병자라는 이해요.
    ............. ...........
    포비아란 말은 어디서 주워듣고 싸지르는지 몰라도 개때문에 근본없는 진단 삼가하세요

  • 33. 으으~
    '17.10.30 3:33 PM (1.235.xxx.212) - 삭제된댓글

    작은개라도 무서운건 아마 내 개가 아니니까 무서운거 같아요..

  • 34. 으으~
    '17.10.30 3:51 PM (1.235.xxx.212) - 삭제된댓글

    울집 큰아들읔 지금키가 180cm가 넘어요..등치두 좋구요.
    그치만 개는 다 무사워해요.
    5살 상일지날 때 쯤 집 앞상가 피아노학원 간다고 저랑 나섰는디
    슈퍼 들러서 뭐 사간다고 고집부리길래 사오라고 하고
    전 밖에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쬐마난 강아지랑 아줌마가 가게로 들어가더니
    잠시후 난리가 나길래 놀래서 들어갔더니 강아지가 울아들 손에 있는 테니스볼을 보고 흥분했는지
    울애를 구석에 몰아넣고 이를 하얗게 들어내면 짖고 울 애는 소리지르고 있더라구요.
    강아지 옆으로 돌아서 애 안고 나오는데 갑자기 점프하더니 울애 신발을 물어뜯을려고 달라붙더라구요.
    개주인아줌마는 공때문이라고 강아지가 공을 좋아하는데 안주니까 그런거라고 ..
    참나..
    그날 난생 첨으로 살인충동을 느꼈어요.
    큰소리로 싸우다가 도저히 말이 안통하길래 돌아서는데
    그 아즘마 끝까지 하는말.. 울개는 안 물어요..
    그아줌마 들으라고 "담부터 개가 저런 식으로 너 위협하고 물려고 덤비면 발로 차버리라고" 했어요.

    이구...
    울아들 발로 차기는 커녕 강아지만 봐도 거의 식은 땀 흘릴듯 긴장합니다.
    제발 개 간수 좀 잘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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