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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도 안쓴다는 분들.. 그럼 단맛은?

Mmm 조회수 : 5,390
작성일 : 2017-10-20 02:51:15
저 아래 김치찌개 글에도 그렇고
미역국 글에도 그렇고
집에 설탕도 없다는 분들이 계시네요
그런분들은 단맛은 어떤걸로 내는건가요?
단맛을 내야하는 음식들이 있잖아요.
IP : 114.200.xxx.194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10.20 2:55 AM (118.217.xxx.229)

    저는 설탕 안쓰는데 재료 자체에서 단맛이 있다 생각하거든요 단맛의 기준이 다른것 같아요 백종원 레시피 유행해도 음식에 설탕 써본적 없어요 멸치 볶을때 꿀정도. 대신 커피숍 후식은 달달한거 좋아해서 시럽 넣어 커피마셔요

  • 2. ㅇㅇ
    '17.10.20 2:57 AM (124.54.xxx.52) - 삭제된댓글

    꿀 넣어요.

  • 3. 거의
    '17.10.20 3:02 AM (210.100.xxx.239)

    안넣는데 필요하면 올리고당이요.

  • 4. ㅇㅇ
    '17.10.20 3:05 AM (39.7.xxx.82)

    물엿넣는데 조금 반짝거리는 역할정도에요.
    멸치볶고 마지막에 넣어요.

  • 5. ㅇㅇ
    '17.10.20 3:05 AM (180.230.xxx.54)

    형편 넉넉하면 과일도 쓰더군요. 배같은거

  • 6. ..
    '17.10.20 3:12 AM (221.148.xxx.49)

    저희는 올리고당. 조청. 그리고 과실액
    그걸로 굳이 가루설탕 없어도..
    설탕 없다는 가루설탕이 없다는 의미지
    단맛내는 다른 재료써요.
    아무래도 저리 쓰면 비싸니 덜 쓰게되고

  • 7. 저도
    '17.10.20 3:17 AM (73.193.xxx.3)

    그 부분이 좀 궁금하더라구요.

    최대한 줄이긴 하지만 완전 배제할만한 대안이 있을까 궁금하더라구요.
    꿀은 특유의 향도 있지만 녹으면 설탕물과 다를 바 없다는 얘기를 들었어서 대체제로 효과적인지 궁금해요.

    전 볶거나 익히는 요리는 양파를 약중간으로 천천히 볶아 함께 요리하면 음식이 단맛이 추가되고 그외에 당근같은 것들도 재료가 가진 단맛이 있어 그것으로 대체할 수 있지만 새콤달콤한 냉채를 만들때가 고민이예요.
    식초와 설탕이 소스의 기본인데 설탕대신 뭐가 가능한지 모르겠어요.
    냉채를 포기해야하는건지....

  • 8. ...
    '17.10.20 3:21 A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냉채는 효소액.과실액으로 해요.
    효소같은 경우는 식초 안넣어도 새콤달콤한게 있어요

  • 9. ...
    '17.10.20 3:22 A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냉채는 효소액.과실액으로 해요.
    효소같은 경우는 식초 안넣어도 새콤달콤한게 있어요

    단맛을 안낸다보다 적게 쓰는 방향.
    결국 그게 그거라도 감칠맛 차이도 크고

  • 10. ...
    '17.10.20 3:23 AM (221.148.xxx.49)

    냉채는 효소액.과실액으로 해요.
    효소같은 경우는 식초 안넣어도 새콤달콤한게 있어요

    단맛을 안낸다보다 적게 쓰는 방향.
    결국 그게 그거라도 감칠맛 차이도 크서 적게써도
    맛이나요

  • 11. ...
    '17.10.20 3:34 AM (49.142.xxx.88) - 삭제된댓글

    설탕 대신 꿀, 올리고당, 과즙, 효소, 청 쓰면서 설탕 안쓴다는 부심 부릴 이유가 있나요?
    결국은 다 흡수빠른 단당류들 아닌가요...

  • 12. ...
    '17.10.20 3:36 AM (49.142.xxx.88)

    설탕 대신 꿀, 올리고당, 과즙, 효소, 청 쓰면서 설탕 안쓴다는 부심 부릴 이유가 있나요?
    결국은 다 흡수빠른 단당류들 아닌가요...
    스테비아나 사카린 정도 써줘야 설탕 안쓰는 의미가 있을거 같은데...

  • 13. ...
    '17.10.20 3:42 AM (221.148.xxx.49)

    전 부심 부린적 없는데 쩝...
    그냥 안쓰는 사람 뭐 쓰냐길래 적은것 뿐인데요

  • 14. 설탕가루
    '17.10.20 3:43 AM (183.98.xxx.245)

    설탕가루는 제일 작은봉지(한살림) 사면 10년 쓸까..
    갈비찜(배 양파 갈면 달아요) 매실청 등도 설탕물 이라 생각하지만 누가 주기도하고 그런것 쓰죠.,설탕가루는 일년에
    한수저도 안쓰는듯 합니다..김치에도 안넣어요.

  • 15. 맞아요
    '17.10.20 3:48 AM (165.123.xxx.15) - 삭제된댓글

    과실액이 매실청 같은 것이 맞지요-? 거의 설탕덩어리인데 똑같을 듯요.
    올리고당과 물엿도 마찬가지고요-
    양파와 배, 파인애플 등이 단맛을 내긴 하지만 설탕(매실청, 올리고당, 물엿 포함)을 아예 안쓸 수는 없을 것 같아요.

  • 16.
    '17.10.20 3:57 AM (116.125.xxx.9)

    미원쓰거나 다시국물진하게 내면 단맛 나긴해요

  • 17. 맞아요
    '17.10.20 3:59 AM (165.123.xxx.15)

    과실액이 매실청 같은 것이 맞지요-? 거의 설탕덩어리인데 똑같을 듯요.
    올리고당과 물엿도 마찬가지고요-
    양파와 배, 파인애플 등이 단맛을 내긴 하지만 설탕(매실청, 올리고당, 물엿 포함)을 아예 안쓸 수는 없을 것 같아요.

    남편이 찐득한 멸치볶음, 연근조림을 너무 좋아해요 ㅎㅎ

  • 18. ㅡㅡ
    '17.10.20 4:17 AM (221.148.xxx.49) - 삭제된댓글

    흰가루 공포증이란게 있어요.

    같은거라도 심리적으로 죄책감 덜한거 있어요.
    성질은 같다해도 맛이 달라 선호가 있을수 있는데
    이게 부심부리는것도 부심으로 보는것도 오류

  • 19. Oo
    '17.10.20 4:51 AM (81.57.xxx.175) - 삭제된댓글

    전 김치찌개 된장찌개 김치에 설탕 넣은적 없어요.
    양파가 단맛내고. 호박이며 육수에 새우 넣어도 단맛이 우러나오고요.
    간혹 고추장 불고기에 올리고당 조금 추가하면 식구들이 유난히 맛있다고 하는데..그게 설탕의 마력인가봐요.
    백종원씨가 설탕 넣은거 보고 허걱 했어요.
    유럽음식들 보면 식사 자체엔 단맛이 없죠.
    식후 디저트로 단맛을 즐기죠.
    단맛을 선택할수 있는데 저희 음식은 식사 곳곳에 단맛이 있는게 다르죠.

  • 20. ...
    '17.10.20 5:11 AM (211.226.xxx.81)

    설탕안쓴다는 집은 미원이나 다시다로
    설탕과 미원이 무슨 상관인가 하시겠지만..
    미원 안쓰면 씁쓰름한맛을 설탕으로
    설탕사용하면 나물 무침에도 설탕극소량 넣음 미원역할,
    주로 조미료 자유롭게 사용하는집은 설탕안쓰더군요

  • 21. ...
    '17.10.20 5:12 AM (49.174.xxx.39)

    김치는 설탕대신 구기자로 단맛을 낸대요.

  • 22. ///
    '17.10.20 5:24 AM (1.252.xxx.170) - 삭제된댓글

    집에 환자가 있어서 어지간하면 안쓰는 편인데
    대신 양파,사과,배 소모가 엄청 납니다.
    굳이 설탕 넣어야 할 곳엔 올리고당,꿀로 .
    국은 들깨가루가 좀 단맛이 나더라구요.
    들기름이나.

    저 어느님이 말씀하신 육수진하게 내면 국은 어지간하면 단맛나요.
    이때도 양파,배,다시마가단맛 ,

  • 23. ...
    '17.10.20 5:25 AM (1.252.xxx.170) - 삭제된댓글

    집에 환자가 있어서 조미료 자체가 없고,
    설탕은 어지간하면 안쓰는 편인데
    대신 양파,사과,배 소모가 엄청 납니다.
    굳이 설탕 넣어야 할 곳엔 올리고당,꿀로 .
    국은 들깨가루가 좀 단맛이 나더라구요.
    들기름이나.

    저 어느님이 말씀하신 육수진하게 내면 국은 어지간하면 단맛나요.
    이때도 양파,배,다시마가단맛 ,

  • 24. ㅌㅌ
    '17.10.20 6:27 AM (222.238.xxx.192)

    효소 과실액
    다 당인데????? 설탕이랑 같은건데 제가 매실액쓰면서도 사실 좀 웃겨요
    어차피 효소라고 볼수도 없고

  • 25. 델리쿠션
    '17.10.20 7:05 AM (121.149.xxx.36)

    친정집에 거의 설탕을 안써요...단맛내는 꿀과 조청도 극소량쓰고 올리고당같은것은 아에 없구요 매칠청은 담으시긴 한데 거의 술에 가까울정도로 설탕양을 적게 사용해서 담그시기때문에 요리에 적합하지 않구요
    친정부계쪽이 당뇨내력이 있어서 아버지가 조심을 많이 하세요...대신 육고기 요리에는 불가피하게 양파랑 배를 넣어도 약간의 감칠맛을 위해 설탕 씁니다.. 그 흔한 양조간장도 없어요...ㅜ.ㅜ
    엄마가 조선장에 여러가지 넣고 다려서 사용하십니다...

  • 26. .......
    '17.10.20 7:20 AM (121.165.xxx.195)

    어릴적 부터 설탕을 안쓰는 집에서 자라서 입맛이 좀 그래요. 단맛 부족한 걸 잘 몰라요. 모르는 정도가 아니라 설탕의 강한 단맛을 안좋아해서 나물은 아예 안넣구요. 김치엔 사과 배,조림에는 조청, 냉채에는 매실액, 미숫가루 타먹을 땐 메이플시럽 다 따로 쓰죠...ㅠㅠ
    매운 떡볶이에는 가성비 생각해서 설탕 넣고요.
    꿀은 그 향이 남기도 하고 또 비싼거 넣으려니 좀 그래서 그냥 안넣어요. 양파는 늘 많이 쓰고요. 대신 이렇게 쓰면 엥겔지수가 넘나 높아지는 단점이......

  • 27. dd
    '17.10.20 7:31 AM (95.90.xxx.188)

    설탕 넣을 때도 있지만,
    양파, 사과, 배, 고구마(외국고구마는 더 단 것 같음)로 대체 가능해요.
    미원, 다시다, 액젓 아예 집에 없어요.

  • 28. 어차피
    '17.10.20 8:06 AM (119.70.xxx.204)

    그거다설탕이예요
    청이니 올리고당이니 뭐니

  • 29. ..
    '17.10.20 8:10 AM (110.12.xxx.157)

    ㅋㅋㅋㅋㅋ당이 결국설탕이 맞아요
    고상한척 하지말고 설탕쓰세요

  • 30. ..
    '17.10.20 8:19 A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

    올리고당(순수 100% 올리고당), 조청, 꿀.. 순으로 몸에 좋다고 했어요.
    설탕은 당뇨와 연관 있다고 하는데요.
    그것보다 더 위험한 게 .. 설탕이 장 누수..원인이라고 하던데요.
    장벽을 뚫어, 유해균과 독소가 혈액으로 유입돼 염증과 아토피, 비염이 유발되게 하는 원인..
    이 정도면 설탕은 공포스러운 식품입니다.

  • 31. 그냥
    '17.10.20 8:19 A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

    올리고당(순수 100% 올리고당), 조청, 꿀.. 순으로 몸에 좋다고 했어요.
    설탕은 당뇨와 연관 있다고 하는데요.
    그것보다 더 위험한 게 .. 설탕이 장 누수..원인이라고 하던데요.
    장벽을 뚫어, 유해균과 독소가 혈액으로 유입돼 각종 염증과 아토피, 비염이 유발되게 하는 원인..
    이 정도면 설탕은 공포스러운 식품입니다.
    염증은 비율이 높아지면 결국에는 암으로도 발전할 수 있고요.

  • 32. ..
    '17.10.20 8:22 A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

    올리고당(순수 100% 올리고당), 조청, 꿀.. 순으로 몸에 좋다고 했어요.
    설탕은 당뇨와 연관 있다고 하는데요.
    그것보다 더 위험한 게 .. 설탕이 장 누수..원인이라고 하던데요.
    장벽을 뚫어, 유해균과 독소가 혈액으로 유입돼 각종 염증과 아토피, 비염이 유발되게 하는 원인..
    이 정도면 설탕은 공포스러운 식품입니다.
    염증은 비율이 높아지면 결국에는 암으로도 발전할 수 있고요.
    설탕 먹으면 이빨 썪는데, 이게 진짜 세균을 증식하는지 아니면
    치아 벽면을 손상시키는지도 명확하게 규명을 했으면 좋겠어요.

  • 33. 그냥
    '17.10.20 8:23 AM (116.124.xxx.128) - 삭제된댓글

    올리고당(순수 100% 올리고당), 조청, 꿀.. 순으로 몸에 좋다고 해요.
    설탕은 당뇨와 연관 있다고 하는데요.
    그것보다 더 위험한 것은 설탕이 장 누수 원인이라고 해요.
    장벽을 뚫어, 유해균과 독소가 혈액으로 유입돼 각종 염증과 아토피, 비염이 유발되게 하는 원인..
    이 정도면 설탕은 공포스러운 식품입니다.
    염증은 비율이 높아지면 결국에는 암으로도 발전할 수 있고요.
    설탕 먹으면 이빨 썪는데, 이게 진짜 세균을 증식해서인지 아니면
    치아 벽면을 손상시키는지도 규명을 했으면 좋겠어요.

  • 34. ......
    '17.10.20 8:50 AM (211.229.xxx.201)

    원래 단걸 좋아하지 않는 입맛이고, 진한 아메리카노만 마시고, 다크초콜렛도 잘 먹는데,믹스커피, 시판 쥬스같이 단맛나는 마실 것들이 더 힘들어요. 밖에서 내색은 안 합니다만..
    음식할 땐 굳이 설탕까지 안 넣어도 단맛이 충분한 경우가 많아서.
    불고기, 갈비양념은 양파, 과일 갈아넣고, 당근, 밤도 달구요. 마찬가지로 배추, 무, 대파, 양배추 오이 호박 등등 채소에 든 단 맛이 있어서 국, 볶음, 무침류에는 따로 설탕 안써요.
    시판고추장 된장 간장도 단 맛이 있어요... 조림류는 윤기낸다고 올리고당이나 꿀 쓰긴 하네요. 단짠은 깉이 고조되는 경향이 있어서 간도 약해요. 막 맛없겠다 하시는 분들 많을 듯.
    요즘 레시피에는 한식요리에 설탕이 거의 포함되어있지만, 돌아가신 할머니 세대에는 설탕을 쓰는 경우가 없었쟎아요. 그 입맛을 기억하면 설탕 안써도 먹을만해요.
    식당음식이 너~무 단 건 싫지만, 집집마다 달고 짠 입맛은 개취려니......

  • 35. 저도
    '17.10.20 9:27 AM (221.140.xxx.146) - 삭제된댓글

    단 맛 자체를 싫어하기도 하구요 솔직히 나물이나
    볶음 찜 소스 등에 설탕을 왜 넣는지 모르겠어요.
    어쩔수 없이 설탕 넣는건 불고기나 멸치 볶음 정도에요.
    단, 불고기 안좋아해서 식구들 먹으려고는 거의 안하고
    멸치 볶음만 자주 하는데 꿀 약간 넣어요.
    저는 사탕 아이스크림 같은것도 안먹어요.
    단거 먹으면 소화 안돼고 울렁거러서요.

    근데 다른 사람이 설탕 안좋아 한다는데 화내시는
    분들은 왜 그러시나요?

  • 36. ...
    '17.10.20 9:49 AM (119.192.xxx.5)

    스테비아요.

  • 37. 오늘을
    '17.10.20 9:51 AM (210.90.xxx.129)

    김치찌개에는 양파를 넣어서 설탕을 대신하구요, 전 주로 아가베시럽 사용해요.
    고기 잴때는 매실액을 사용하니 설탕을 안쓴다곤 할 수 없네요~
    매실액 담글때 유기농 흙설탕을 사용해요

  • 38. 꼬였어 ㅉㅉ
    '17.10.20 11:44 AM (223.62.xxx.192)

    당질이 같다고 설탕 안쓰며 고상한척이라 말한분은
    꼬여도 한참 꼬였어요
    짠맛은 죄다 소금이라 할 억지 ㅉㅉ
    발랜스,페어링 맞춘다고 다른 재료써서 맛내는거 죄다 고상이라니 남들 비싼밥 먹는거 배알 꼴려서 어쩔?

  • 39. 올리고당
    '17.10.20 11:47 AM (42.82.xxx.119)

    100%올리고당
    조청
    꿀 순서로
    설탕이 안 좋다는 말씀이신가요?

  • 40. 지나가다
    '17.10.20 12:18 PM (110.70.xxx.91)

    설탕 대용 가능한 조미료 정보 감사합니다.김치에 설탕 대신 구기자 넣는다는 정보도 유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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