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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 여행은 이제 다들 그냥 가네요..

.. 조회수 : 16,675
작성일 : 2017-10-14 17:25:15
원전 사고 이후 일본은 물론 부산도 가본적이 없어요.

일본간식, 일본음식, 화장품 즐겨썼는데 다 끊었구요.

일본 저가항공 프로모션으로 몇만원에 당일치기도 갔다올 수 있지만 쳐다도 안보구요.

지인들은 저보고 예민하다며 돌된 아기도 데리고 가고 유치원생들도 다 가네요..티비 여행프로엔 매주 일본음식 먹방이 나오네요 ㅜㅜ

일본뉴스든 한국뉴스든 방사능에 대한 뉴스는 거의 볼 수 없고 지금은 어떤 상황인지..뭐 실태보고 이런류의 기사나 프로그램도 잘 일보이고 일본방사능이 왜 이리 이슈가 안되는거죠?


IP : 49.161.xxx.80
1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10.14 5:29 PM (119.201.xxx.206)

    저는 아직 안가요 , 근데 어묵은 먹기 시작했어요 , 뭐든 빈도 줄였구요, 화장품도 안써요 , 대체품들이 있는데 하면서

  • 2. ..
    '17.10.14 5:31 PM (121.190.xxx.20)

    저도 혹시나 싶어 안가게 되네요.
    꼭 가야는거 아님 조심해서 나쁠거 없죠.
    사람들은 당장 눈에 보이지 않음 잘 안믿죠.

  • 3. 샬랄라
    '17.10.14 5:32 PM (125.176.xxx.237)

    맹한 사람들이 많아서 또는

    까마귀고기 많이 먹겠죠

  • 4. ....
    '17.10.14 5:32 PM (61.72.xxx.121)

    갈 사람은 가고 안 갈 사람은 안 가면 돼죠..
    본인이 안 간다고 가는 사람 이상타 생각 말고
    간다는 사람에게 입바른 소리 하지 마시고
    본인의 확고한 신념대로 일본 관련 모든것
    차단하시고 실천하시면 됩니다.

  • 5. 살만큼 살아서...
    '17.10.14 5:33 PM (61.98.xxx.144)

    다녀왔어요 ^^;;

  • 6. ..
    '17.10.14 5:34 PM (49.161.xxx.80)

    사실 저도 가고 싶어서요. 가까운데 음식 맛있고 기분전환 도니까요. 근데 아무일 없다는 듯이 가니 정말 괜찮은가? 방사능이 이제 좀 수치가 괜찮은가? 싶어서요

  • 7. 작작좀
    '17.10.14 5:35 PM (183.99.xxx.120)

    당신이 안가고 싶으면 안가면 됩니다...괜히 선동질 하지 마세요...

  • 8. ..
    '17.10.14 5:35 PM (49.161.xxx.80)

    그럼 60대 이상은 가도 될까요? 부모님이 일본온천 가시고 싶다는데...저는 방사능때문에 걱정하는데 온천을 너무 좋아하셔서 ㅜ

  • 9. 이미
    '17.10.14 5:37 PM (182.239.xxx.50)

    이슈된만큼 됐고 선택은 각자 알아서이지
    이런 글이 필요한가요 툭하면????
    동남아 고급 쇼핑몰에도 여전히 일본 식품은 건재합니다
    결과야 어떻든 각자의 선택인거고 늙어 병들어 죽는건 어자피 정해 진 일

  • 10. 00
    '17.10.14 5:40 PM (175.113.xxx.122)

    전 안가요.
    일 때문에 가야하면 모를까
    굳이 거기 가서 방사능 음식 돈 주고 먹고 돈쓰며 놀아야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목숨을 담보로 하고....
    방사능은 30년 40년 후에 나타나잖아요.
    불임 기형아 출산 발암 등등...

  • 11. ...
    '17.10.14 5:40 PM (210.117.xxx.125)

    베스트 섬유유연제 글이랑 이 글이랑 뭐가 다른가요?

    왜 반응이 이런가요?

  • 12. ....
    '17.10.14 5:42 PM (61.72.xxx.121) - 삭제된댓글

    어르신들..큐슈쪽으로 저가항공이 직항하는.공항이 있는
    사가현의 다케오온천 우레시노온천
    구마모토현의 아소산온천 쿠로가와온천
    나가사키현의 운젠온천.오바마온천
    오이타현의 유후인온천 벳부온천.히타온천 등으로
    알아 보세요.
    후쿠오카현쪽도 온천지역.많아요

  • 13. ㅋㅋ
    '17.10.14 5:42 PM (175.223.xxx.198)

    선동질이라니요?
    ㅋㅋㅋ
    원글이 무슨 선동을 했나요?

    보니깐 일본 갔다온 사람들은
    발끈하며 정신승리 하더라고요.
    정신승리하면서
    병걸릴까 두려워하는 자기 무의식을 외면하는중.

    ㅋㅋㅋㅋ

  • 14. ....
    '17.10.14 5:43 PM (110.70.xxx.8)

    아!!! 가고 싶은데 혹시나 해서 못 가시고 부러우신거네요.
    북한 핵실험으로 남한도 방사능 오염 되고 있다하고
    중국은 공기가 발암물질 투성이
    미쿡은 자연재해에 총기난사 무섭고
    안전한 곳은 없네요.

  • 15. ...
    '17.10.14 5:44 PM (58.226.xxx.35)

    다들 무뎌진것 같아요.
    한 예로 승무원들.. 원전사고 초기에는 일본가면 생수로 씻고, 일본음식 안먹는 사람 많다고 했거든요.
    그런데 얼마 되지 않아서 다들 물 틀어서 씻고, 일본음식 먹고 다 했데요.
    시간이 계속 흐르고, 일본 가는것도 그들에게는 일상이니까.....
    갈 사람은 가고(절대 안말립니다. 아예 사고방식 자체가 달라서 말 해봤자 서로 이해 못하니 그냥 말은 안하죠.) 안 갈사람은 안가겠죠.

    210.117 / 일본여행 얘기만 나오면 민감하게 반응하는 사람들 있어요 ㅎㅎㅎㅎㅎ

  • 16. 샬랄라
    '17.10.14 5:44 PM (125.176.xxx.237)

    아직 동남아는 갈만해요

  • 17.
    '17.10.14 5:45 PM (223.33.xxx.217) - 삭제된댓글

    서로 존중해 줘야죠
    본인이 안가면 되고 남들이 무슨 상관 인가요
    또 남들 사생활에 비아냥 되는것도 **이죠

  • 18.
    '17.10.14 5:45 PM (223.38.xxx.91) - 삭제된댓글

    부산도 안 갈 정도인데 한국에서는 어떻게 사시나요? 그게 더 신기;;;

  • 19. ㅇㅇ
    '17.10.14 5:46 PM (175.223.xxx.63)

    선동?

    체르노빌에 가는게 이해안된다해도
    선동.이라 댓글 달 건가요?;;
    체르노빌은 막기라도 했지.

  • 20. ..
    '17.10.14 5:46 PM (49.161.xxx.80)

    저도 선동질이라는 말에 당황스럽네요. 저는 줏대가 없어서 열심히 하라는대로 여행 자제하고 제품 끊었는데 어느 순간 어라? 이제 다 하네...나도 해도 되는건가? 이런 생각이 들어 글 쓴거구요. 선동이라는 단어 참 좋아하시네

  • 21. ,,
    '17.10.14 5:46 PM (119.66.xxx.93)

    지인 딸이 20살인데 자기 친구들 다 일본 갔다왔다고
    보내달라고 엄마를 들들 볶고있다네요

  • 22. ㅇㅇ
    '17.10.14 5:47 PM (175.223.xxx.63)

    정작 일본인들은
    생수..제주삼다수 주문;;

  • 23. ..
    '17.10.14 5:47 PM (115.140.xxx.133)

    한국에도 어디산인지 알수없는 어묵들이 넘쳐나고
    일식집이나 길거리일본음식들도 많고 일본산제품 많아요
    그런데 바로옆 일본이나 여기나 그렇게 차이가 있을까요?
    저는 일본산이라적혀있으면 안먹고 고등어 명태등 끊었어요 그런데 여행은 종종가요 후쿠시마랑 먼쪽으로 짧게 다녀와요. 가도 한국과 똑같이 생선류는 멀리해요.

  • 24. ...
    '17.10.14 5:49 PM (110.70.xxx.8)

    납치 사건에 쓰나미
    동남아도 무서워요

  • 25. 오사카, 쿄토
    '17.10.14 5:51 PM (42.147.xxx.246)

    그 아래로는 안전지대로 볼 수 있어요.

  • 26. 솔직히
    '17.10.14 5:51 PM (223.33.xxx.217)

    이미 한국에도 많이 들어와 있겠죠
    너무 가까운 나라라

    북한 방사능에 중국발 미세먼지
    우리도 안전한지 1도 모르겠어요
    그냥 큐슈나 오키나와는 갑니다
    부산이나 거기나 같아서요

  • 27. 샬랄라
    '17.10.14 5:51 PM (125.176.xxx.237)

    일본서 폐기물 수입시 '방사능 검사' 강화된다
    http://v.media.daum.net/v/20171010100303554

  • 28. 샬랄라
    '17.10.14 5:54 PM (125.176.xxx.237)

    방사능 오염된 재활용 고철 급증..일본서 주로 수입돼
    http://v.media.daum.net/v/20171009105935581

  • 29. 저도
    '17.10.14 5:54 PM (221.162.xxx.206) - 삭제된댓글

    안가요.
    젊은 날 많이 다녔고 일본어로 대화도 되서 자유여행 불편함도 없지만.. 아이가 아직 초등 고학년이라 안 가요. 에스케이투 썼었는데 그것도 그날로 끊었고 일본산은 내 돈 주고 안 삽니다. 대체품이 없다면 목 메겠지만..
    일본에서 돈을 엄청 풀어서 관광하기에 무척 저렴한것도 아는데 공짜는 없다.. 라는게 제 생각이라. 언젠가 어떤 형식으로든 작든 크든 댓가를 치르더라구요..
    가는 사람도 안 말립니다. 그들의 선택이니까..

  • 30. 아무리.
    '17.10.14 5:57 PM (112.150.xxx.194)

    가까워서 거기가 거기라고해도,
    원전 사고난땅하고 어떻게 같을수가 있나요.
    그런 억지쓰면서 가는 사람들이 웃긴거죠.
    일본 토양 오염도 심각하대고..
    가는 사람들이야 안말려요. 알아서들 하겠죠.

  • 31. 샬랄라
    '17.10.14 5:58 PM (125.176.xxx.237)

    ‘방사능 누출’ 후쿠시마 식품 수입 급증 “수산물가공품·사케 많아”
    http://www.babytimes.co.kr/m/page/detail.html?no=19322


    우리나라에 이정도면 일본 국내는 뻔하죠

  • 32. 샬랄라
    '17.10.14 5:59 PM (125.176.xxx.237)

    가서 방사능에 오염되어 우리나라 오는 사람 없을 것 같습니까?

  • 33. ...
    '17.10.14 5:59 PM (220.127.xxx.123)

    전 애들데리고는 안갈거같아요.
    그리고 한혐이니뭐니. 어이없는 족속들같아서 가고싶지 않네요.

  • 34. ....
    '17.10.14 6:04 PM (182.225.xxx.22)

    안가는 집 추가요.
    일본과자, 우동, 사께, 맥주 안먹고요.
    어묵, 표고버섯, 황태, 명태 코다리 이런것도 잘 안먹어요...

  • 35. 지금 당장 일본의
    '17.10.14 6:05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방사능에 노출된 기형식물.동물.과일 등 검색해보세요. 방사능후유증
    끔찍할겁니다.
    적어도 출산가능성이 있는 연령대는 안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후유증이 지금당장나타나지 않지만 질병.기형아 문제 생각하면 가지말아야죠

  • 36. 제주도 아님
    '17.10.14 6:14 PM (59.14.xxx.103)

    일본하니 제주도같이 생각하시는가본데
    섬 4개로 이루어진 나라고 사고난 본섬만도
    세로 길이가 남한 3배고 면적은 2배에요.

    도쿄근처가는건 좀 꺼려지지만
    많이들 가는 후쿠오카 오사카 북해도 이런데는 거리가 부산보다도 훨씬 멀어요.
    한국이나 그런 동네들이나 별차이 없단 말이죠

    일본 수산물 수입금지 하는것도 패소했으니 막 잡아서 들여오겠죠.
    일본 폐건축자재도 다들어와서 어디다 썼는지도 모르고요.
    대전에 원자력 사고 난거 쉬쉬한 기사 보셨어요?

    본인이 꺼려서 안가겠다는걸 뭐라할 마음은 없지만
    다른 사람을 비아냥대면서 안간다고 노력해도
    딱히 큰차이 없고 더 안전하다 할수도 없다는...

  • 37. 저도
    '17.10.14 6:14 PM (124.53.xxx.79)

    가는 사람들은 자기 자유고 선택이고... 제 주변에도 일년에 두세번씩 일본 가는 사람 있지만 그러려니 하고 전 안갑니다.
    방사능도 그렇고, 한혐이니 뭐니 하며 위안부 관련 뻔뻔하게 구는것도 괘씸해서, 그냥 제돈 써주고싶지 않아요.

  • 38. 당연히
    '17.10.14 6:20 PM (119.149.xxx.142)

    안갑니다. 항상 부러워서 그러는거냐고 하는사람 있는데 그것도 웃겨요. 해외여행 가고는 싶고
    싼맛에 일본 가는거아는데 누가 그깟 일본가는걸 부러워하나요?
    전범국주제에 혐한에 열올리면서 방사능 덮는 비정상인 나라 내돈주면서 가는거 전혀 이해안가요~

  • 39. 저희집도
    '17.10.14 6:22 PM (121.130.xxx.60)

    일본은 아에 여행제외국가로 정해놨어요
    아에 처다도 안봅니다

  • 40. 오늘
    '17.10.14 6:26 PM (218.237.xxx.85)

    먼나라들은 다 젊어서 다녀왔어요.나이들어서 다닐려구 중국, 일본 남겨왔어요. 나이먹어서 상관없이 그냥 다녀요. 일본이 깨끗하고 가까워서 자주 갑니다.

  • 41. 안가요
    '17.10.14 6:53 PM (125.182.xxx.20)

    일본 경유가 싸더라도 안가요. 일본 공짜로 보애준다고 해도 안가고 싶네요.

  • 42. 일본산
    '17.10.14 7:01 PM (211.36.xxx.202) - 삭제된댓글

    안쓰고 안먹고
    안갑니다.
    공짜로 다 준다해도 싫어요.

  • 43. ...
    '17.10.14 7:32 PM (211.179.xxx.189)

    당연히 안갑니다. 혹시 70 넘어서도 살아있다면 그 후에나 생각해볼라고요.
    일본산 음식이나 식자재는 아는 한도에선 전부 골라내고 안먹습니다.
    친척이 최근에 일본 다녀왔다고 과자 사온거 감사인사 충분히 하고 모두 버렸습니다.
    체르노빌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은 일본 공짜로 보내준다고 해도 안갈겁니다.
    먹어서 응원하자는 일본 정부 역겹습니다.
    방사능이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 위험하지 않은게 아닌데 어린애들 데리고 일본가는 사람들보면 어리석어 보입니다.

  • 44. 출국세
    '17.10.14 7:50 PM (223.62.xxx.105)

    요즘 일본에 외국인 관광객이 너무 어마무시하게
    몰려와서 출국세를 검토중 이라는 뉴스 봤어요

    급증하는 관광객 때문에 주민들 일상이 힘들어져
    민원이 증가한다고 이제는 한계라고 까지 배부른
    소리 하던데 많이 가긴 하나 보네요

    중국인들 엄청 몰리던데 사드덕에 어부지리인건지

  • 45. ...
    '17.10.14 7:54 PM (122.32.xxx.46)

    친구한테 일본여행 가지말라 얘기했다가 한소리 들었어요.
    이래살다 죽을란다 하더라고요.
    가든말든 냅둘걸...
    이제 가족빼곤 누구한테도 아무말 안하려고요.

  • 46. .....
    '17.10.14 7:56 PM (182.231.xxx.214) - 삭제된댓글

    거기서 평생 사는 사람도있는데 며칠 여행이 뭐 어떨라구요;;

    2030년에는 우리나라여성 평균수명이 90세가 넘을거라네요. 그렇게 오래살고싶지않아서 하고싶은거 가고싶은거 다하면서 살라구요ㅎㅎㅎ

    꼭 오래살고싶은분들한테 팁하나 알려드린다면요
    건강강박증으로 이것저것 과도하게 신경쓰는사람보다
    맘편하게 음식도 적당히 먹으면서 살짝 과체중인 사람이 더 오래 산다네요.
    잘 먹는것보다는 정신건강,즉 스트레스없는 사람이 더 건강하게 행복하게 산다는..

  • 47. ......
    '17.10.14 7:59 PM (223.62.xxx.46) - 삭제된댓글

    국내여행 바가지에 메리트가 없어서 그래요

  • 48.
    '17.10.14 8:00 PM (223.38.xxx.60)

    국내여행 바가지에 메리트가 없어서 그래요

    살짝 과체중이 더 오래 산다는 연구결과 뉴스
    저도 봤네요 스트레스가 만병에 근원
    속편한게 제일 오래 사는듯

  • 49. 은혜
    '17.10.14 8:16 PM (87.144.xxx.83)

    그게 재수없으면 큰일 치루더라구요.
    아는사람 일본다녀온 후 암걸려서 큰 수술 했어요.

    또다른 친구는 체르노빌 방사능폭발때 당시 임산부셨던
    어머님께서 프랑스에서 유학중이었는데
    그때 태어난 이 친구는 15년뒤에 백혈병걸려서 대수술 했구요

    매스컴에서 오히려 일본 홍보하는 이유는
    일본이 죽기살기로 돈을 많이 쳐발라서겠죠.

    나라가 망할지경이니 돈으로 광고하고 홍보하니
    생각없는 사람들은 혹해서 여행가겠지만

    사실 자기몸은 자기가 알아서 지켜야죠.

  • 50. .....
    '17.10.14 8:29 PM (175.223.xxx.56) - 삭제된댓글

    아이고 일본 다녀왔다고 바로 암걸렸겠어요? 암은 몇년에 걸쳐 진행되는건데 말이 되는 소릴해야지. 이런 소리야말로 괴담.
    그래도 임산부나 어린 아기들은 예민하니까 신경써야죠.
    예전에 구로공단근처 살던 임산부들한테 나온 아기들한테 무슨 병이 많이걸렷다 뉴스들은것같은데..
    방사선물질은 우리나라공기중에도 많답니다.

  • 51.
    '17.10.14 8:36 PM (223.33.xxx.79) - 삭제된댓글

    일본에서 살다온것도 아니고 일본여행 바로
    다녀오니 바로 암걸려 수술 했다는 카더라
    그정도 믿을 정도시면 스트레스 많으시겠어요

  • 52.
    '17.10.14 8:38 PM (223.62.xxx.184)

    일본에서 살다온것도 아니고 일본여행 며칠
    다녀오니 바로 암걸려 수술 했다는 카더라
    그정도 믿을 정도시면 스트레스 많으시겠어요

  • 53. 동그라미
    '17.10.14 8:54 PM (106.102.xxx.133)

    그런데 일본인구가 아직도 전혀 줄지가 않아요
    한두번 일본여행으로 타격 받을정도면 356일 삼시세끼 먹는 일본국민들은 거의 전멸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사촌오빠 일본에서 결혼해서 아이낳고 잘 살고 있어요
    그리고 사랑이는 아직도 어린데 무슨일도 없구요

    아직도 일본은 스시집 줄서서 먹구요.예전이나 별
    달라진게 없어 보이더라구요.왜냐면 일본도 먹는 음식물들
    방사능검사 아주 철저하게 한다고 들었어요

  • 54. 아는사람
    '17.10.14 9:01 PM (223.62.xxx.78) - 삭제된댓글

    누구죠?
    일본 같다와서 암걸려 수술했다는 사람
    아 놔 어지간히 합시다
    공부하러 간 사람들도 있어요!

  • 55. 그게
    '17.10.14 9:14 PM (61.98.xxx.169) - 삭제된댓글

    처음에는 조심 했지만 무뎌지네요.
    소금 멸치 생선 미역 김, 일이년은 입에도 안댔는데
    그러다 정말 스트레스로 병걸릴것 같아 다 포기했어요.
    따지다보면 테러 무서워 유럽 못 가고 총기 난사 무서워
    미국도 못 갈것같아요.
    그냥 마음 편하게 살기로 했어요.

  • 56. 동그라미
    '17.10.14 11:20 PM (121.142.xxx.166)

    위에 댓글 단 사람인데요.진짜 확률적으로 계산해 보세요
    일본 여행 하루이틀 정도로 몸에 이상에 생긴다면 일본사람은 지금도 인구가 갈수록 줄어들어야 합니다
    그런데 전혀 그렇지 않구요
    오히려 한국은 생선 이런거 안먹고 조심하면서 살고
    있는데 방사능조심해야할 일본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달라진게 하나도 없더라구요.사촌오빠 결혼해 아이는 2살이고. 건강하게 다들 잘 살고 있어요
    이런말 하면 댓글은 분명 지금안나타난다 좀 더 지나봐야한다라고 하겠지만 일본은 예나지금이나 크게 달라진게
    없더라구요

  • 57. ...
    '17.10.15 7:27 AM (1.235.xxx.248)

    안갑니다.
    일본에서 학교다녀 친구도 있고 언어문제 없고
    한때는 분기별로 각지역 돌아다녔는데

    요즘은 안갑니다.
    원전도 원전이지만 최근들어 일본 하는짓 갈수록 가관

    솔직히 싼맛에 가는 일본을 잠깐 안간다 큰일나나요?
    남들 뭐라하든말든 요즘 일본 빨아주는 한국인들이
    짜증나서도 안가요..그깟꺼 뭐라고
    좋은 다른나라 천지인데

  • 58. 일본정보
    '17.10.15 7:31 AM (121.131.xxx.113)

    일본에 대한 정보..하나씩 모은 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31636

  • 59. 하트레인
    '17.10.15 7:36 AM (122.44.xxx.193)

    정말 무서운게 후손에 위험한거라서

    자식낳고 손자 손녀에 위험한거라 당장 탈없다고

    맘놓을 문제가 아닌데 자기 괜찮다고 유난떤다 말하는

    사람들은 솔직히 무지하고 어리석어보이긴해요.

    하지만 뭐라하진않고 속으로만 한심해하죠.

    뭐라하는순간 오지랖이니 그냥 나만 아니면돼 이심정.

  • 60. 아니
    '17.10.15 7:41 AM (59.5.xxx.186)

    다른 나라도 많은데 굳이 일본 안가요
    남이야 가든 말든..

  • 61. ㅏㅓㅗ
    '17.10.15 8:01 A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

    제 친구가 부산 비즈니스호텔(토***)예약했다가 50프로가 일본인이 투숙하는 호텔이라고 해서 취소했다네요.
    잘했다라고 했어요..
    세상에 좋은 것도 많은데 ...왜 나쁘다는것을 하려는지,,,,사람들이 하는말 흘려들을것도 있지만 귀 담아 들을것도 많아요..

  • 62. ljg
    '17.10.15 8:06 A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

    부산 비즈니스호텔예약했다가 50프로가 일본인이 투숙하는 호텔이라고 해서 취소했어요
    세상에 좋은 곳도 많은데 ...왜 안좋다라는것을 하려는지,,,,
    사람들이 하는말 흘려들을것도 있지만 귀 담아 들을것도 많아요..

  • 63. gfd
    '17.10.15 8:09 A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

    부산 비즈니스호텔예약했다가 ,,호텔에 전화해서 물어봤더니,,50프로가 일본인이 투숙하는 호텔이라고 해서 취소했어요
    세상에 좋은 곳도 많은데 ...왜 안좋다라는것을 하려는지,,,,
    사람들이 하는말 흘려들을것도 있지만 귀 담아 들을것도 많아요..

  • 64. 2020년일본올림픽
    '17.10.15 8:28 AM (210.183.xxx.102)

    작년에 도쿄갔더니 g7정상회담이 열려 미국,영국, 프랑스, 독일등 7개국 정상들이
    모여 있던탓이었는지 공항검색 정말 철저하게 하더군요
    한국에 관광온 백인들 보다 일본에 온 백인들이 몇배는 더많아 보이더군요
    관광대국답게 외국인방문 통계도 말해주고 있구요
    3년도 안남은 일본올림픽때는 수십만명의 외국인이 한꺼번에 일본으로 모이겠군요
    그분들은 지식이 없어 일본을 올림픽국가로 선정했겠나요?

  • 65. ..
    '17.10.15 8:29 AM (175.115.xxx.182)

    조심해서 나쁠거 없죠
    음험하고 숨기는게 많은 나라라.

  • 66. 햇빛에 방사능 있는건 아시죠 ?
    '17.10.15 8:33 AM (185.92.xxx.76)

    아주 적은 방사능 이어서 괜찮다는 분은 햇빛도 가끔은 보면서 사는 것이고요...

    아주 적은 방사능도 후손생각까지 하면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분은 어디 산속 굴 깊이 들어가서 살면 되는 것이고요..

    해 떠도 몇시간 외출하는 것도 괜찮다 싶을 정도의 배짱이 있는 분은, 원전사고지역에 들어가서 보고싶은 분이 아니라면, 다른 일본 어디든 별 걱정없이 관광하셔도 되고요.

  • 67. ...
    '17.10.15 8:43 AM (211.195.xxx.239)

    안가요. 가는 사람한테 뭐라고는 안하고요.
    건강염려증보다는 그냥 일본 가서 내 돈 한 푼도 쓰기 싫어서요^^

  • 68.
    '17.10.15 9:00 AM (124.50.xxx.250)

    맹해서 간다니...
    가기싫은 사람은 가지 않으면 되지.

  • 69. 이글에
    '17.10.15 9:11 AM (1.254.xxx.158) - 삭제된댓글

    일본인이 있다고 100원 건다

  • 70. phua
    '17.10.15 9:20 AM (175.117.xxx.62)

    넵둬유~~~~~~
    좋타는디^^

  • 71.
    '17.10.15 9:31 AM (39.113.xxx.119)

    근데 위에 체르노빌 때 프랑스에 있어서 백혈병이요?
    그건 아닌 것 같네요

  • 72. 그런데
    '17.10.15 9:53 AM (175.214.xxx.113)

    일본 가면 위험하다고 생각하면 본인은 안가도 되는데 남들 가는거 가지고 이상하다고 글 올리는게
    더 오지랍인거 같네요
    남이사 가든 말든 그 사람 자유잖아요

  • 73. 미드나잇블루
    '17.10.15 10:04 AM (114.206.xxx.103)

    일본 물건 안쓰고 안가요.
    대체 물건 많고, 갈 나라들 많아요.
    그냥 찝찝해서 안가요.

  • 74. 아마
    '17.10.15 10:24 AM (218.234.xxx.114)

    그런데/
    일본 간 사람들이 본인들만 그냥 죽으면 괜찮은데, 건강보험 재정을 쓰면서 죽으니까 그게 걱정돼서 그런 거 아닐까요?

  • 75. ..
    '17.10.15 10:32 AM (126.149.xxx.216)

    저도 살만큼 살아서 이제 가네요..
    아이들은 그래도.. 혹시나하는 맘에 안보내고요 ㅋ
    근데 한국이라고 뭐 그리안전한가싶네요
    그냥 하고싶은 거 하고 먹고싶은거 먹고 살려고요 ㅋ
    다 신경쓰고 조심하려니 피곤하네요 그래서 더 병나는듯 ..
    그리고 114 윗분은 일본 다녀오면 다 병원가고 죽는다고 생각하나봐요 ㅋ 과하신듯 .

  • 76. 친구가 도쿄전력 후쿠시마 지점에서 일합니다
    '17.10.15 10:35 AM (175.223.xxx.219)

    자기도 회사를 100% 믿지는 않는다고 했습니다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왜 일본을 믿지? ㅋㅋㅋ

  • 77. ㅎㅎㅎ
    '17.10.15 10:44 AM (123.111.xxx.129) - 삭제된댓글

    남이 죽으라고 하면 죽으실 거에요?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면되지...

    근데 일본여행이 왜그리 싸졌을까라고 생각하면 답나오지않나요?
    정말 아무 문제없으면 국내여행보다 쌀리가 없죠!
    그래도 괜찮다는 사람은 가는 거고, 신경쓰이는 사람은 안가는 거고 그런거죠...

  • 78. 가끔
    '17.10.15 10:46 AM (110.70.xxx.119)

    일본이랑 우리나라랑 반대 상황 이였으면, 일본인들은 어찌 처신했을까요.

  • 79.
    '17.10.15 10:47 AM (211.108.xxx.159)

    친일파나 요즘 인터넷에 한국인인척 하면서 글 쓰는 일본인들이 보면 부들부들 할 글이네요.
    체르노빌 관광보다 더 한 수준이죠. 체르노빌보다 사고 규모가 훨씬 더 큰데다가
    체르노빌은 사람들 희생시키면서 시멘트 쏟아부어서 수습이라도 했지
    일본 원전사고는 아직도 뒷처리 미적미적 진행중이잖아요.

    체르노빌 때 방사능 때문에 일본 난리처놓고도 자기들이 낸 사고는 관련정보 죄다 조용히 덮으려는게 역시 일본다워요.
    일본 안가도 우리나라 받는 영향 상당할거고, 절대 이에 대한 공식적인 연구는 없을거고
    일본 자국인들은 후쿠시마산 농수산품 피해서 선택해서 조리 할 기회가 있지만
    관광 가서 사드시는 분들, 내부피폭 다 감수하면서 가시는 죽음을 감수하는 모험관광이잖아요.
    가고싶은 사람들 가는 건 자유지만
    인체에 방사능이 안전하다거나 그저 다른 환경오염급이거나 몇년 지나면 사라질 것 같은 비과학적인 기분만으로
    현재진행형 일본 방사능 오염이 괴담이니 뭐니 하는 일뽕선동은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 80. 누가 일본 가나요
    '17.10.15 10:50 AM (58.141.xxx.27)

    잃을 거 없는 사람들
    해외여행이 가고 싶은 데 돈이 없는 사람들

  • 81. ....
    '17.10.15 10:59 AM (223.62.xxx.169) - 삭제된댓글

    연간 관광객이 2000만 그중 한국인600만 추정
    내년에는 관광객 3000만 될꺼라고 예상
    이정도면 한번 가보니 좋아서 또가는 형국
    관광 인프라가 대단한건데
    우리도 그리될수 없는지 연구해봐야 하는것 아닐지

  • 82.
    '17.10.15 11:02 AM (223.62.xxx.84)

    연간 관광객이 2000만 그중 연간 한국인600만 추정
    내년에는 관광객 3000만 될꺼라고 예상
    이정도면 한번 가보니 좋아서 또가는 형국
    관광 인프라가 대단한건데
    우리도 그리될수 없는지 연구해봐야 하는것 아닐지

    여행도 다니는 사람들이나 다녀요
    일본여행 가는 사람들 동남아도 가고 여기저기
    다니는 경우가 더 많겠죠
    생전 안가는 사람들은 평생 집근처만 다니고
    티비만 보죠 취향차이죠

  • 83. ㅡㅡㅡ
    '17.10.15 11:09 AM (115.161.xxx.242)

    간보고무플이네요. 어디서 불지피려고.

  • 84. 글쎄
    '17.10.15 11:11 AM (223.62.xxx.142) - 삭제된댓글

    돈없는데 여행을 어찌가나요
    일본 물가가 밥한끼 먹어도 얼마인데요

    동남아가 길거리 물가는 참 저렴한데
    젊을땐 좋았는데 나이드니 습한 날씨가 싫고
    오토바이가 너무 많아서 무서워요

    유럽은 테러랑 소매치기 신경쓰기 싫어서
    비행시간도 길어서 평생 한두번 가본것으로 만족

    미국은 총기사건 무섭네요
    그래도 유럽 보다는 맘이 편한데 그래도 무서워서
    본토 보다는 하와이 자주 가네요

    일본은 가깝고 이국적이고 쇼핑하기 좋고
    같은 브랜드라도 우리나라에 안들어오는
    디자인 많이 출시
    온천도 있고 깨끗하고 자꾸 가게 되네요ㅠㅠ
    다 이유가 있겠죠
    가보니 그지같고 바가지 씌우면 뭐하러 또가겠어요

  • 85. 글쎄
    '17.10.15 11:12 AM (223.62.xxx.67) - 삭제된댓글

    돈없는데 여행을 어찌가나요
    일본 물가가 밥한끼 먹어도 얼마인데요

    동남아가 길거리 물가는 참 저렴한데
    젊을땐 좋았는데 나이드니 습한 날씨가 싫고
    오토바이가 너무 많아서 무서워요

    유럽은 테러랑 소매치기 신경쓰기 싫어서
    비행시간도 길어서 평생 한두번 가본것으로 만족

    미국은 총기사건 무섭네요
    그래도 유럽 보다는 맘이 편한데 그래도 무서워서
    본토 보다는 하와이 자주 가네요

    일본은 가깝고 이국적이고 쇼핑하기 좋고
    같은 브랜드라도 우리나라에 안들어오는
    디자인 많이 출시
    온천도 있고 깨끗하고 자꾸 가게 되네요ㅠㅠ
    다 이유가 있겠죠
    가보니 그지같고 바가지 씌우면 뭐하러 또가겠어요

  • 86. 글쎄
    '17.10.15 11:12 AM (223.33.xxx.43)

    돈없는데 여행을 어찌가나요
    일본 물가가 밥한끼 먹어도 얼마인데요

    동남아가 길거리 물가는 참 저렴한데
    젊을땐 좋았는데 나이드니 습한 날씨가 싫고
    오토바이가 너무 많아서 무서워요

    유럽은 테러랑 소매치기 신경쓰기 싫어서
    비행시간도 길어서 평생 한두번 가본것으로 만족

    미국은 총기사건 무섭네요
    그래도 유럽 보다는 맘이 편한데 그래도 무서워서
    본토 보다는 하와이 자주 가네요

    일본은 가깝고 이국적이고 쇼핑하기 좋고
    같은 브랜드라도 우리나라에 안들어오는
    디자인 많이 출시
    온천도 있고 깨끗하고 자꾸 가게 되네요ㅠㅠ
    다 이유가 있겠죠
    가보니 그지같고 바가지 씌우면 뭐하러 또가겠어요

  • 87. 김효진
    '17.10.15 11:26 AM (223.62.xxx.210) - 삭제된댓글

    일본 방사능 문제는 해결 실마리도 안보이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갈수록 무뎌지는 듯 해요.

    그리고 동북지방은 지하수 오염, 토지오염 때문에 더 위험한 걸로 알아요.

  • 88. ........
    '17.10.15 11:30 AM (1.241.xxx.76) - 삭제된댓글

    전 방사능도 결국은 확률 문제라 본인의 운과 면역력에 달렸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일본 관서지방과 우리나라랑 거리상으로 차이없다고 그게 다라고 생각하면안되죠.
    후쿠시마에서 생산된 식재료들이 전국으로 유통되고
    식당들 대다수가 싼 후쿠시마 쌀을 쓰는게 현실이니까요.

  • 89. ........
    '17.10.15 11:30 AM (1.241.xxx.76) - 삭제된댓글

    전 방사능도 결국은 확률 문제라 본인의 운과 면역력에 달렸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일본 관서지방과 우리나라랑 거리상으로 차이없다고 그게 다라고 생각하면안되죠.
    후쿠시마에서 생산된 식재료들이 전국으로 유통되고
    식당들 대다수가 저렴한 후쿠시마산을 활용하는게 현실이니까요.

  • 90. ...........
    '17.10.15 11:31 AM (1.241.xxx.76)

    전 방사능도 결국은 확률 문제라 본인의 운과 면역력에 달렸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일본 관서지방과 우리나라랑 거리상으로 차이없다고 그게 다라고 생각하면안되죠.
    후쿠시마에서 생산된 식재료들이 전국으로 유통되고
    식당들 대다수가 저렴한 후쿠시마산을 활용하는게 현실이니까요.
    일본여행이 방사능에 피폭될 위험을 아주 확실히 높히는 방법인건 맞아요.

  • 91. ㅣㅣㅣ
    '17.10.15 11:35 AM (223.62.xxx.210)

    동북지방 같은 경우 토지, 지하수 오염 심각하다고 알고 있어요. 일본 정부도 방사능 문제 해결 의지가 없어 보이고, 관광 홍보에만 열올리고 있으니 민폐국일고 생각합니다.

  • 92.
    '17.10.15 11:41 AM (223.62.xxx.231) - 삭제된댓글

    일본 식품이 오히려 방사능 검사 철저하게 한다고
    홍보 하던데 믿을수 있는지는 미지수 이구요
    실상 우리나라 해산물 해조류 소금 기타등등도
    그바다가 그바다라 도긴개긴 이라고 생각해요
    오키나와나 대마도나 큐슈는 걍 우리나라나
    비슷할거라 갠적으로 생각해요

  • 93. ...
    '17.10.15 12:13 PM (210.117.xxx.125) - 삭제된댓글

    그런데 계란파동은 왜 난 거예요?

    지금까지 그거 먹고 탈난 사람 없던데

    온나라가 들썩들썩

    일본 방사능도 안 무서울? 정도인 국내 상황에

    계란 하나 더한다고 뭐가 그리 호들갑을 부렸는지

    이해가 안 가네요

  • 94. ...
    '17.10.15 12:16 PM (210.117.xxx.125)

    그럼 계란파동은 왜 난 거래요?
    일본 방사능도 안 무서울? 정도인 국내 상황에
    먹고 탈났다는 말도 없던 계란 하나 더 한다고
    뭐가 문제라고
    온나라가 들썩들썩 호들갑을 부렸다니..

  • 95. 언플
    '17.10.15 12:38 PM (180.45.xxx.193) - 삭제된댓글

    일본내 언플을 보면 민주주의 사회가 맞는지 의심이 갑니다.
    그 누군가 그랬죠. 일본은 잘사는 북조선 이라고 ㅋ

    175.223님 덧글처럼 우리 나라 사람들이 일본인 보다 일본을 더 믿는 듯 하네요 --

    일본은 자국에 불리한 정보는 되도록 은폐하는 사회입니다.
    우리 나라는 까발려서 치부를 확실히 드려낼려고 하는 사회구요.

    원전사고 났을때 에다노 관방장관이
    지금 당장 (몸에) 영향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라는 명언을 남겼죠.

    케센누마,산리쿠쵸 지역의 해산물들을 넣은 파스타를 편의점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파는것
    (식품검사를 통과한 것은 기준치를 높였기 때문입니다.
    검사 지표는 절대적 기준이 아닌 상대적 기준. 그래서 안전합니다. 검사를 통과했으니까요--;;)

    주변 일본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나와 내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는 정부에서 하는 말을 신용하지 말라...

    일본은 한국에서 조금만 사건 사고가 나도 아주 크게 자세하게 분석해서 보도합니다.
    왜냐면...일본에서는 절대 이런일이 있을 수 없다고 일본의 자존감을 지켜주는
    좋은 먹이거리가 되니까요.
    한국에서 원전 관련해서 트러블이 있었을때도 대대적으로 보도했고
    일본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오후 방송의 패널리스트 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하더군요.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그 후의 대응 방식 (은폐) 은
    일본인들에게 남의 나라 이야기인 듯 합니다.

  • 96. 언플
    '17.10.15 12:39 PM (180.45.xxx.193) - 삭제된댓글

    일본내 언플을 보면 민주주의 사회가 맞는지 의심이 갑니다.
    그 누군가 그랬죠. 일본은 잘사는 북조선 이라고 ㅋ

    175.223님 덧글처럼 우리 나라 사람들이 일본인 보다 일본을 더 믿는 듯 하네요 --

    일본은 자국에 불리한 정보는 되도록 은폐하는 사회입니다.
    우리 나라는 까발려서 치부를 확실히 드려낼려고 하는 사회구요.

    원전사고 났을때 에다노 관방장관이
    지금 당장 (몸에) 영향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라는 명언을 남겼죠.

    케센누마,산리쿠쵸 지역의 해산물들을 넣은 파스타를 편의점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파는것
    (식품검사를 통과한 것은 기준치를 높였기 때문입니다.
    검사 지표는 절대적 기준이 아닌 상대적 기준. 그래서 안전합니다. 검사를 통과했으니까요--;;)

    주변 일본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나와 내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는 정부에서 하는 말을 신용하지 말라...

    일본은 한국에서 조금만 사건 사고가 나도 아주 크게 자세하게 분석해서 보도합니다.
    왜냐면...일본에서는 절대 이런일이 있을 수 없다고 일본의 자존감을 지켜주는
    좋은 먹이거리가 되니까요.
    한국에서 원전 관련해서 트러블이 있었을때도 대대적으로 보도했고
    일본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오후 방송의 패널리스트 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하더군요.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그 후의 대응 방식 (은폐) 은
    일본 정부와 메스컴에 있어서는 이젠 남의 나라 이야기인 듯 합니다.

  • 97. 언플
    '17.10.15 12:41 PM (180.45.xxx.193) - 삭제된댓글

    일본내 언플을 보면 민주주의 사회가 맞는지 의심이 갑니다.
    그 누군가 그랬죠. 일본은 잘사는 북조선 이라고 ㅋ

    175.223님 덧글처럼 우리 나라 사람들이 일본인 보다 일본을 더 믿는 듯 하네요 --

    일본은 자국에 불리한 정보는 되도록 은폐하는 사회입니다.
    우리 나라는 까발려서 치부를 확실히 드려낼려고 하는 사회구요.

    원전사고 났을때 에다노 관방장관이
    지금 당장 (몸에) 영향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라는 명언을 남겼죠.

    케센누마,산리쿠쵸 지역의 해산물들을 넣은 파스타를 편의점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파는것
    (식품검사를 통과한 것은 기준치를 높였기 때문입니다.
    검사 지표는 절대적 기준이 아닌 상대적 기준. 그래서 안전합니다. 검사를 통과했으니까요--;;)

    주변 일본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나와 내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는 정부에서 하는 말을 신용하지 말라...

    일본은 한국에서 조금만 사건 사고가 나도 아주 크게 자세하게 분석해서 보도합니다.
    왜냐면...일본에서는 절대 이런일이 있을 수 없다고 일본의 자존감을 지켜주는
    좋은 먹이거리로 쓸수 있으니까요.
    한국에서 원전 관련해서 트러블이 있었을때도 대대적으로 보도했고
    일본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오후 방송의 패널리스트 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하더군요.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그 후의 대응 방식 (은폐) 은
    일본 정부와 메스컴에 있어서는 이젠 남의 나라 이야기인 듯 합니다. ㅋ

  • 98. 언플
    '17.10.15 1:03 PM (180.45.xxx.193) - 삭제된댓글

    일본내 언플을 보면 민주주의 사회가 맞는지 의심이 갑니다.
    그 누군가 그랬죠. 일본은 잘사는 북조선 이라고 ㅋ

    제가 본 일본 스타일은...
    자국의 문제는 꼭꼭 숨겨라 머리카락 보일라
    타국의 문제는 동네방네 북소리를 울려라

    175.223님 덧글처럼 우리 나라 사람들이 일본인 보다 일본을 더 믿는 듯 하네요 --

    일본은 자국에 불리한 정보는 되도록 은폐하는 사회입니다.
    우리 나라는 까발려서 치부를 확실히 드려낼려고 하는 사회구요.

    원전사고 났을때 에다노 관방장관이
    지금 당장 (몸에) 영향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라는 명언을 남겼죠.

    케센누마,산리쿠쵸 지역의 해산물들을 넣은 파스타를 편의점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파는것
    (식품검사를 통과한 것은 기준치를 높였기 때문입니다.
    검사 지표는 절대적 기준이 아닌 상대적 기준. 그래서 안전합니다. 검사를 통과했으니까요--;;)

    주변 일본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나와 내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는 정부에서 하는 말을 신용하지 말라...

    But 일본은 한국에서 조금만 사건 사고가 나도 아주 크게 자세하게 분석해서 보도합니다.
    왜냐면...일본에서는 절대 이런일이 있을 수 없다고 일본의 자존감을 지켜주는
    좋은 먹이거리로 쓸수 있으니까요.
    한국에서 원전 관련해서 트러블이 있었을때도 대대적으로 보도했고
    일본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오후 방송의 패널리스트 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하더군요.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그 후의 대응 방식 (은폐) 은
    일본 정부와 메스컴에 있어서는 남의 나라 이야기인 듯 합니다. ㅋ

  • 99. 언플
    '17.10.15 1:11 PM (180.45.xxx.193) - 삭제된댓글

    일본내 언플을 보면 민주주의 사회가 맞는지 의심이 갑니다.
    그 누군가 그랬죠. 일본은 잘사는 북조선 이라고 ㅋ

    일본은...
    자국의 문제는 꼭꼭 숨겨라 머리카락 보일라
    타국의 문제는 동네방네 북소리를 울려라

    일본은 자국에 불리한 정보는 되도록 은폐하는 사회입니다.
    우리 나라는 까발려서 치부를 확실히 드려낼려고 하는 사회구요.

    원전사고 났을때 에다노 관방장관이
    지금 당장 (몸에) 영향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라는 명언을 남겼죠.

    케센누마,산리쿠쵸 지역의 해산물들을 넣은 파스타를 편의점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파는것
    (식품검사를 통과한 것은 기준치를 높였기 때문입니다.
    검사 지표는 절대적 기준이 아닌 상대적 기준. 그래서 안전합니다. 검사를 통과했으니까요--;;)

    주변 일본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나와 내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는 정부에서 하는 말을 신용하지 말라...

    But 일본은 한국에서 조금만 사건 사고가 나도 아주 크게 자세하게 분석해서 보도합니다.
    왜냐면...일본에서는 절대 이런일이 있을 수 없다고 일본의 자존감을 지켜주는
    좋은 먹이거리로 쓸수 있으니까요.
    한국에서 원전 관련해서 트러블이 있었을때도 대대적으로 보도했고
    일본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오후 방송의 패널리스트 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하더군요.

    175.223님 덧글처럼 우리 나라 사람들이 일본인 보다 일본을 더 믿는 듯 하네요(--)

  • 100. 언플
    '17.10.15 1:24 PM (180.45.xxx.193) - 삭제된댓글

    일본내 언플을 보면 민주주의 사회가 맞는지 의심이 갑니다.
    그 누군가 그랬죠. 일본은 잘사는 북조선 이라고 ㅋ

    일본은 자국에 불리한 정보는 되도록 은폐하는 사회입니다.
    우리 나라는 까발려서 치부를 확실히 드려낼려고 하는 사회구요.

    일본은...
    자국의 문제는 꼭꼭 숨겨라 머리카락 보일라
    타국의 문제는 동네방네 북소리를 울려라

    일본은 한국에서 조금만 사건 사고가 나도 아주 크게 보도합니다.
    왜냐면...일본에서는 절대 이런일이 있을 수 없다고 일본의 자존감을 지켜주는
    좋은 먹이거리로 쓸수 있으니까요.
    한국에서 원전 관련해서 트러블이 있었을때도 대대적으로 보도했고
    일본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오후 방송의 패널리스트 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하더군요.

    But 후쿠시마 원전사고 났을때는 에다노 관방장관이
    지금 당장 (몸에) 영향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라는 명언을 남겼죠.

    케센누마,산리쿠쵸 지역의 해산물들을 넣은 파스타를 편의점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파는것
    (식품검사를 통과한 것은 기준치를 높였기 때문입니다.
    검사 지표는 절대적 기준이 아닌 상대적 기준. 그래서 안전합니다. 검사를 통과했으니까요--;;)

    175.22님 덧글처럼 우리 나라 사람들이 일본인 보다 일본을 더 믿는 듯 하네요(--)
    주변 일본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나와 내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는 정부에서 하는 말을 신용하지 말라...

  • 101. 언플
    '17.10.15 1:25 PM (180.45.xxx.193)

    일본내 언플을 보면 민주주의 사회가 맞는지 의심이 갑니다.
    그 누군가 그랬죠. 일본은 잘사는 북조선 이라고 ㅋ

    일본은 자국에 불리한 정보는 되도록 은폐하는 사회입니다.
    우리 나라는 까발려서 치부를 확실히 드려낼려고 하는 사회구요.

    일본은...
    자국의 문제는 꼭꼭 숨겨라 머리카락 보일라
    타국의 문제는 동네방네 북소리를 울려라

    일본은 한국에서 조금만 사건 사고가 나도 아주 크게 보도합니다.
    왜냐면...일본에서는 절대 이런일이 있을 수 없다고 일본의 자존감을 지켜주는
    좋은 먹이거리로 쓸수 있으니까요.
    한국에서 원전 관련해서 트러블이 있었을때도 대대적으로 보도했고
    일본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오후 방송의 패널리스트 들이 입을 모아 이야기하더군요.

    But 후쿠시마 원전사고 났을때는 에다노 관방장관이
    지금 당장 (몸에) 영향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라는 명언을 남겼죠.

    케센누마,산리쿠쵸 지역의 해산물들을 넣은 파스타를 편의점에서 아무렇지도 않게 파는것
    (식품검사를 통과한 것은 기준치를 높였기 때문입니다.
    검사 지표는 절대적 기준이 아닌 상대적 기준. 그래서 안전합니다. 검사를 통과했으니까요--;;)

    175.22님 덧글처럼 우리 나라 사람들이 일본인 보다 일본을 더 믿는 듯 하네요(--)
    주변 일본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나와 내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는 (일본)정부에서 하는 말을 신용하지 말라...

  • 102. 안감
    '17.10.15 1:28 PM (115.136.xxx.33)

    지인들 중에도 간다면 가능한 선에서 최선을 다해 말림.
    일본 정부에서 공식적으로 피해집계를 안해서 인구수가 얼마나 줄었는지 알 수 없지만 일본에서 발간한 질병현황표 같은 거 보면 2011년 이후 방사선 관련 암환자가 급증하고 출생율은 현저히 떨어졌다는 갈 알 수 있다고 합니다.

  • 103. ㅇㅇㅇ
    '17.10.15 1:34 PM (58.141.xxx.56) - 삭제된댓글

    티비를 보니..일본에서 생활할때.. 엑스레이 찍히는 정도의 방사능(?) 에 노출되는거라고 하네요...

    단순히 그지역에 공기중으로 피폭되는게 저수준이라고 하는데..
    음식은 말할것도 없겠조...

    어떤이에게는 약할수도 있고 어떤이에게는 쌓이면 치명타가 되는거니..

  • 104. ㅇㅇ
    '17.10.15 1:50 PM (114.200.xxx.216)

    일본이나 우리나라나 마찬가지라고 하는분들....어쩔수없이 사는 나라랑...선택할 수있는 여행지랑 같나요...내돈내고 일부러 가지는 않겠다는거죠..사는나라야 어쩔수 없지만...

  • 105. 은혜
    '17.10.15 2:49 PM (87.144.xxx.83)

    여기 친일파들 많나보네요.
    방사능은 고사하고 그간 우리나라에 한짓을 생각하면 안가는게 정상인데
    방사능음식 쳐먹어가면서도 꾸역꾸역 일본가는 인간들 한심합니다
    생각이 있는건지....저런 사람들이 방사능 오염되서 한국들어가면 한국도 오염되는거고..

    체르노빌이후 유럽전역에서 백혈병이 얼마나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났는지 다들 모르시나봐요.
    아는사람 일본다녀와서 암걸렸다는데..일본이 하도 음험하고 숨기는게 많은 나라라
    암걸린 수치 이런거 발표안해요. 오히려 방사능 검사기가지고 다니면 처벌받는 나라예요
    대통령이 나서서 후쿠시마산 음식 홍보하고 후쿠시마관광 홍보하는 나라인데 그런 통계를 발표할까요?

    그리고 방사능 통과수치 엄청 올려놔서(이건 후쿠시마이후 유럽도 마찬가지임) 거진 대부분
    다 통과되게 손써났어요.

    사업해보신분들 알겠지만 식당들 마진남기기위해 제일 싸구려재료 후쿠시마산으로 쓸겁니다.
    한국도 돈되는거라면 혈안이 되어서 체르노빌때 분유회사에서 체르노빌산 우유 수입해와서
    요즘 갑상선환자가 이리 많아진것도 다 그 때문이고요.
    요즘도 계속 방사능쓰레기범벅인 폐타이어 싼값에 수입해서 아파트자재로 쓴다는데
    후쿠시마산 가리비는 아예 공짜로 준다고 마구마구 들여와서 그걸로 굴양식을 한다고 하는데

    돈이면 양심도 팔아먹는 인간들 말은 철썩같이 믿으면서

    전문가들이 이구동성으로 방사능피폭위험성에 대해 아무리 말을 해도
    음험한 일본전력이나 일본 정부를 믿고 싸고 가깝다고 생각없이 일본관광가는 사람들 멍청할 뿐 아니라 민폐예요.
    왜냐면 그런사람들이 한국도 방사능 오염시키니까요.

  • 106. ...
    '17.10.15 2:59 PM (121.173.xxx.69)

    ㄴ 명예일본인들에게 이런 말 아무리 해봤자 씨알도 안 먹혀요.
    쟤들이라고 몰라서 무작정 일본 옹호하는 거 아닙니다.
    그냥 일본이 좋으니까 그러는거지.
    어차피 인구도 드럽게 많아 복닥 복닥거리는데
    일본에 가서 병을 얻어오든 말든 관심 안두렵니다.
    혐한이니 뭐니 쟤들 툭하면 한국인한테만 개지랄 떨어대도
    세계가 사랑하는 일본~ 이러면서 좋다고 갈텐데요, 뭐.

    진짜 이 나라 국민들은 최소한의 배알도 없는지.
    임진왜란, 일제강점기, 혐한 시위, 때마다 모진 박해를 받아도
    일본에 대한 무조건적인 애정을 버릴 수가 없나 봄.
    DNA에 일본피가 박혀있나.
    이쯤되면 위험하거나 더러워서라도 피할 텐데
    아주 그냥 미친듯이 찬양해.
    이런 거 보면 해방된 게 안타깝기도 하겠어요.
    그냥 식민지로 남았으면 대일본 국민의 일부로 살 수 있었을 텐데.

  • 107. 근데
    '17.10.15 3:08 PM (223.62.xxx.251)

    자기의견 말하는것은 자유인데 여행 며칠 다닌다고
    친일파냐는 찬양하냐는
    자기말대로 안따른다고 남의 사생활인데 막말작렬
    하는것도 매너없어 보이네요
    남한테 오지랖 고나리질 하기전에 기본 소양좀

  • 108. 일로
    '17.10.15 3:28 PM (223.62.xxx.114)

    다니는 사람도 많을텐데..

  • 109. ....
    '17.10.15 3:43 PM (211.218.xxx.109)

    일본 핵발전소 사고로 인한 방사능이 아무렇지 않다며 좋다고 여행다니는 사람들 얘기지
    일로 불가피하게 다니는 사람들이나 어쩔 수 없이 거주해야 하는 사람들 얘기가 아니지 않습니까?

    후쿠시마 지역 갑상선암 발병률 50배 폭증이라는 건 논문이 나와 우리나라 언론에서도
    지난해 기사화 되었습니다.
    http://v.media.daum.net/v/20160307230533447

    일본을 여행지로서든 국가로서든 너무 사랑하여 그것도 못 믿겠으면
    영어논문 읽을 능력 있는 분들은 좀 읽어보시죠.
    http://journals.lww.com/epidem/Fulltext/2016/05000/Thyroid_Cancer_Detection_b...

    저선량피폭이라도 암 사망률이 증가한다는 연구(INWORKS) 논문
    http://www.bmj.com/content/bmj/351/bmj.h5359.full.pdf

    어떻게 일본 인구수가 확 줄지 않았으니 아무런 문제없다는 무식한 소리를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는지...

    원전에서 150km떨어진 지역 아동들 소변에서 방사능물질 세슘 검출 우리나라 언론 보도
    http://v.media.daum.net/v/20131003210307016

    일본, 방사능, 모유, 소변, 도쿄, 핫스팟 등 키워드 포털에서 치면 기사가 수십건 뜹니다.

  • 110. ..
    '17.10.15 3:45 PM (175.116.xxx.236)

    저는 절대안가요 앞으로 10년뒤에나 가볼까 생각중이에요 그때까지 어떤사람 이상증상이 한둘쯤은 나오겠죠.. 그때가도 늦지않기에..

  • 111. ....
    '17.10.15 3:49 PM (211.218.xxx.109)

    일본이 정보를 감추고 있으니 나온 보도는 빙산의 일각입니다.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일본 총리가 나서서
    아베가 올림픽 유치하려고 원전 오염수 통제하고 있다는 거짓말 한다고 기자회견 했었죠.
    간 나오토 전 총리도 핵발전소 재가동 맹렬 비판하면서 후쿠시마 사고 수습 관련 정보은폐에 대해 비판했고요.
    http://v.media.daum.net/v/20160907212035278

  • 112.
    '17.10.15 4:18 PM (223.62.xxx.158) - 삭제된댓글

    자기아는 사람이 일본여행 며칠 다녀오고
    바로 암수술 했다고 하니 그정도면 현지인들은
    인구가 급감해야 하지 않냐는 말 나오는거지
    앞뒤 자르고 무조건 몰아붙히고 장난 없네요

  • 113.
    '17.10.15 4:19 PM (223.62.xxx.127)

    자기아는 사람이 일본여행 며칠 다녀오고
    바로 암수술 했다고 하니 그정도면 현지인들은
    인구가 급감해야 하지 않냐는 말 나오는거지
    앞뒤 자르고 무조건 몰아붙이고 장난 없네요

  • 114. ...
    '17.10.15 4:31 PM (218.153.xxx.233)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436417&page=1

  • 115. 은혜
    '17.10.15 7:19 PM (87.144.xxx.83)

    일본산 수입 공산품 방사능 무방비

    http://v.media.daum.net/v/20171015183159660

  • 116. saraq
    '17.10.16 3:45 AM (121.129.xxx.73)

    방사능 일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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