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아이 수영강습 친구딸 엄마가 셔틀해 줍니다.

이런경우 조회수 : 5,465
작성일 : 2017-07-26 14:56:09

초등학생 딸아이가 방학 기간중 지역에 있는 수영장에 강습을 하러 20일동안 다닙니다.

제가 직장맘이고 해서 당연히 셔틀버스도  이용한다고 신청을 했습니다.

셔틀버스를 이용하면 버스가 집까지 안오고 좀 걸어가서 타야하고(더운데 ㅠ.ㅡ)

그리고 강습만  하고 와야해서 딱 1시간 밖에 이용을 못하죠..

그래도 같이 갈 친구가 있어서 같이 걸어가서 셔틀이용해서 다니기로 했는데

다른반 친구의 엄마가 자기 아이도 같이 다니자면서 셔틀 이용하지 말고 자기가 차로

오고가고 태워다 준다고 했어요..왜냐면 좀 어린 동생도 같이 다녀야 해서 자기가 어쨌든

같이 가야 하는 상황이라서..같이 우리 애들도 태워준다고 말이죠

저는 고마운 마음에 셔틀버스 신청한거 취소하고 같이 보내기로 했습니다.

어쨌든 그엄마 덕분에 셔틀비(이만원)도 아끼고 아이는 더운데 많이 안걸어 다니고 집앞에서 타고

편히 갈수 있고 또 1시간 강습후 자유 수영을 더 하고 놀다 올수 있어서 말이죠....

이런경우에 제가 어떻게 사례를 하면 될까요?

친한엄마도 아니고 그냥 만나면 인사하고 아주 가끔 모임에서 밥 몇번 먹은 사이라..

주유권을 드려야 하는지?

밥을 사야 하는지? 애매 하네요...

 

IP : 221.157.xxx.15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7.26 3:00 PM (116.36.xxx.24)

    과일이나 커피 상품권도 좋고(애들 기다리면서 드시라고..)같이 식사할 사이라면 애들 데리고 식사..좀 더 친하면 치맥쏘기 등등

  • 2. .....
    '17.7.26 3:01 PM (1.245.xxx.33)

    주유권이나 상품권 5만원이래도 약소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그 이상이면 주는 사람이나 받는사람이나 부담스럽고..
    밥사는건 좀 아님..불편함..ㅎㅎ

  • 3. ㅡㅡㅡ
    '17.7.26 3:01 PM (116.37.xxx.99)

    기프티쏘겠어요

  • 4. ㅇㅇ
    '17.7.26 3:02 PM (211.237.xxx.63)

    5만원 정도 주유권 정도가 알맞다고 봅니다.

  • 5. ^^
    '17.7.26 3:02 PM (122.199.xxx.68)

    주유권 5만원정도
    시간 맞춰서 맛있는데서 식사 같이하기
    기프티콘 보내기
    ...

  • 6. ㅁㅁㅁㅁㅁ
    '17.7.26 3:02 PM (117.111.xxx.40) - 삭제된댓글

    사례를 두번 나눠하심 좋을듯요
    중간에 한번 끝나고 한번

  • 7. 같이 갈 친구가
    '17.7.26 3:03 PM (203.247.xxx.210)

    같이 갈 친구가 있어서 같이 걸어가서 셔틀이용해서 다니기로 했는데
    다른반 친구의 엄마가 자기 아이도 같이 다니자면서 셔틀 이용하지 말고 자기가 차로
    오고가고 태워다 준다고 했어요..왜냐면 좀 어린 동생도 같이 다녀야 해서 자기가 어쨌든
    같이 가야 하는 상황이라서..같이 우리 애들도

    우리 애들이 원글님 딸과 같이 갈 친구인가요?
    부모가 데리고 다닐 수 없는 환경이면 그에 적당한(더위감수 바로귀가) 통학이
    최선입니다
    무리하면 어디에서건 늦게라도 사단이 납니다

  • 8. 대단하심
    '17.7.26 3:06 PM (182.224.xxx.239)

    그렇게 친하지도 않다면서 먼저 차 태워준다고 하신분이 대단하시네요
    저도 아이들 데리고 수영 다녀봤지만
    애들 수영 끝나면 머리 말리고 옷 매무새 만져주고
    간식도 먹이느라 정신 없어요
    충분히 감사인사 하시면 좋겠어요

  • 9. 저는
    '17.7.26 3:06 PM (1.241.xxx.222) - 삭제된댓글

    두번에 나눠서를 권해요ㆍ시작 전에 아이스크림 큰통으로 기프티콘 보내고, 10일정도 후에 스타벅스 커피랑 조각케이크 기프티콘 정도요

  • 10. ...
    '17.7.26 3:10 PM (221.151.xxx.79)

    사례가 문제가 아니라 별로 친하지도 않은 사이에 먼저 도움주겠다 한 사람도 대단하지만 뭘 믿고 바로 셔틀 취소하고 아이들을 맡겨요?

  • 11. 주니마미
    '17.7.26 3:11 PM (14.63.xxx.130)

    주유권은 챙겨 주셔야 하고요..
    수영 끝나면 간식을 먹을 수 있어요.
    보통 수영장 옆에는 매점이 있어요. 참새는 방앗간을 지나칠 수 없으니...
    간식비도 챙겨주세요

  • 12. 주유권이나 백화점 상품권
    '17.7.26 3:12 PM (123.109.xxx.17)

    먹는 건 취향타니까 그리고 자잘한 이미지니까 하지 마시구요.
    교통편의제공이니까 그에 맞게 주유권이나 백화점상품권(주유소에서도 사용가능하니)으로 주세요.
    처음에는 좋은 마음으로 시작했다가 나중에 섭섭한 일 생길 수도 있는데
    그걸 미연에 방지하기에는 현금성 선물이 가장 나아요.
    셔틀비가 2만원이지만 집 앞에서 타는 장점과 남아서 수영 더 할 수 있는 거 감안하면
    윗분들 말씀처럼 5만원이 좋겠네요.
    저 같은 경우는 처음에 5만원 나중에 마치고 5만원 총 10만원 드릴 거 같아요.
    20일이라니까 하루에 픽업비 5천원 정도면 애 더위 탈 거 걱정하는 마음과 자유수영까지 하다 오는 거 감안해서 과한 거 같지는 않아요.

  • 13. ...
    '17.7.26 3:17 PM (211.246.xxx.180)

    그 엄마가 진짜 대단..
    다른 아이들 데리고 다니는거 은근히 스트레스 많이 받아요..
    특히 어린동생까지 있다니...
    애들 안전문제도 신경써야하고..
    특히 수영은 하고나면 애들이 많이 배고파하기때문에 간식 챙겨 먹이다보면...간식비가 많이 들어가요.
    암튼 저라면 절대 안할텐데..
    그 엄마가 진짜 좋은 엄마인겁니다.
    미리 주유권 5만원 주시고..
    아이들한테 가끔 간식도 챙겨보내세요.

  • 14. 저도 주유권
    '17.7.26 3:18 PM (125.177.xxx.203)

    이것저것 하지말고 주유권에 몰빵...

  • 15.
    '17.7.26 3:20 PM (110.70.xxx.9)

    맞네요
    최소 주유권5만원에

    애.간식비 챙겨보내기

  • 16. /////
    '17.7.26 3:22 PM (120.50.xxx.92)

    아마 오가며 간식도 먹일 수 있으니.. 한번 물어보세요. 간식 먹이시면 저도 챙겨 보낼까요. 하고요.
    전 전업인데 어쩌다 이렇게 보내면 그 친구 동생거까지 3명분 구디백 챙겨 보내는데
    매번 이러기도 좀 그렇겠어요. 과자 안먹이는 집 있어서 과일로 3팩 싸면 그것도 부담이라..

    주유상품권 3만원짜리랑
    수영 끝나고 먹을 수 있는 과일 모듬이 나을 수도 있어요.

  • 17. ..
    '17.7.26 3:30 PM (223.131.xxx.229)

    저도 아이들 수영데리고 다녀보면...
    간식비가 만만치 않아요..
    강습비보다 훨씬 더들어요..ㅎ
    집에서 싸가지고 가기도 하고..
    거기서 사주기도 하는데...
    간식 같은거 미리 준비하셨다가 보내시는 센스가 필요해보이네요.

  • 18. ...
    '17.7.26 3:51 PM (1.233.xxx.126) - 삭제된댓글

    그 데려다주는 엄마는 아마
    1. 자기가 얼마나 손해인지 알면서도 다 감수할 기분으로 제안했거나
    2. 아니면 전혀 가늠도 못한 상태에서 뭐 애 하나 더 태우고 가는건데~라고 편히 생각했거나..
    둘 중 하나인데..

    그래서 좀 경험있는 엄마들은 그냥 자기 아이 자기가 알아서 챙겨요.
    사람들이 다 너무 제각각인데다 자기 기준으로 우선 생각하기 때문에
    남의 아이도 자기 아이처럼 편하게 생각하는 사람,
    하나 받으면 둘을 줘야 마음이 놓이는 사람..너무 달라요.

    그런데 그 상대 어머니는 아마 뭐든지 편하게 생각하는 편인것같아요.
    그러니 원글님도 너무 어렵게 생각마시고..
    다같이 차에서 먹을 수 있는 간식 서너번 싸보내시고(총 강습이 20번이라고 하니)
    주유권 5만원은 제가 상대어머니라면 오히려 기분이 별로일 것 같아요.
    이러나저러나 어차피 운행하는 거 아닌가요. 의도는 아니래도 나의 선의가 돈으로 돌아오면 기분이 별로임.

    수영강습장 옆에 있는 커피상품권 3만원정도에 간식 서너번..
    먹어 없어지는게 서로 부담안되고 좋더라고요.

  • 19.
    '17.7.26 4:32 PM (121.128.xxx.179)

    커피 상품퀀 3만원에 간식 가끔 챙겨 보내고 수강 하는 중간이나 끝난 다음에 그 엄마와 애들과 함께 식사 하거나 키즈 카페가서 쏘세요
    기름값도 들지만 아이들 챙기고 태우고 다니는것도 정신적으로 피곤 한거라서요

  • 20. 부럽네요
    '17.7.26 4:33 PM (118.221.xxx.39)

    챙겨주시겠다는 엄마 정말 고맙네요
    저도 워킹맘이어서요
    울 딸들 저학년때부터 방학때면 수영장에 자전거 타고 둘이 다녔어요..
    머리 대충감고,,, 미역처럼 펄럭거리며 자전거 타고 돌아오고,,
    가끔 조퇴하고 아이들 수영하는거 보러가서 간식챙겨 먹이며 정말 가슴 아팠던 기억이..
    다른애들은 엄마들이 다 챙기는데 우리애들은 둘이서 미역머리하고 핫바 사먹었겠구나 생각했어요
    이제 씩씩하게 커서 고등학생이어요. 좀 크면 혼자 다녀도 되요~~
    진짜 고마운이웃이네요.

  • 21. 노노. 셔틀추천
    '17.7.26 4:49 PM (14.44.xxx.97) - 삭제된댓글

    맘 정한거 같긴 한데....

  • 22. 에휴
    '17.7.26 5:03 PM (115.136.xxx.67)

    그냥 셔틀태우시지
    잘 알지도 못하는 엄마에게 왜 짐을 지우나요
    하루이틀 어쩌다 태워달랄수는 있지만
    저렇게 매일 태워달라는건 민폐예요

    거기다 돈 여기는 5만ㅡ 10만 주라하는데
    그거 낼바에 맘 편히 셔틀타죠

    20일이란 긴 시간을 덜컥 애 맡길 생각하다니
    뻔뻔스럽네요

  • 23. ᆢᆢ
    '17.7.26 5:23 PM (61.81.xxx.72) - 삭제된댓글

    저희 애들셋 수영 가르치느라 10년 가까이 수영장 다닌
    사람이예요
    그중 선수도 있구요
    제가 애들 어린시절 차가 없었어요
    남의 차도 얻어 타봤는데 진짜 일주일 다니니 못다니겠더라구요 눈치보이고 애들 수영할동안 같이있어야 되고
    간식이라도 사줘야 되고 내가 비위를 맞추고 있더라구요
    수영셔틀 같이하는거 보통일 아니예요
    남에게 애들 부탁하는거 정말반대구요

    셔틀있으면 당연히 셔틀이용해야죠

  • 24. ....
    '17.7.26 5:31 PM (182.215.xxx.3)

    제가 저 엄마처럼 오지랖 스타일인데요~ 그냥 쉽게 생각하고 또 동생 있으니까 큰아이가 친구랑 다니는게 더 편하더라고요..
    음.. 저라면 땡땡엄마가 넘 고생한다는 인사와 과일이나 빵같은(?) 선물하나 받으면 좋을것 같고요.. 금액은 전혀 부담스럽지 않게요 5만원이면 왕부담부담... 그리고 그집아이 한번 초대해서 하루 놀리고 밥먹이고요~~
    나중에 시간날때 밥살게요. 라고 인사라도 하고.. 그러면 괜찮지 않을까요? 감사함을 액수로 표현하는것보다 작은 성의로 마음을 전하는것이 전 젤 좋더라고요..

  • 25. 삭막한 사람들
    '17.7.26 7:08 PM (222.239.xxx.166)

    저는 제가 델고 다닌 경우예요.
    조금 불편함만 감수하면 내아이 또래 친구가 편하고 안전할수 있어서 기꺼이 했구요.
    주유권 바래 본적도 없네요.
    본인 먹을 음료수나 간식비 스스로 챙겨오고 어쩌다 내 아이것도 하나 건네주면 고마웠구요.
    피치 못할땐 함께 대중교통 이용하게 해도 맘이 편했어요.
    주유권 받았음 엄청 불편했을듯.
    선의를 받아들이는 것조차 오지랖이라고 헐뜯는 사람 맘이 이상하군요

  • 26.
    '17.7.26 8:49 PM (202.136.xxx.15)

    차라리 지금 스타벅스 기프트콘 쏘세요.

  • 27. 진짜
    '17.7.26 9:23 PM (124.49.xxx.203)

    여긴 너무 오바...
    그래서 한동안 발길 끊은 것을 잊고 있었음...ㅋ
    그 엄마는 그냥 가벼운 맘...이왕 가는 김에...이런 마음...님의 자녀분을 같이 챙겨주고 싶은 맘...하다 보면 짜증 날때도 있긴 하겠지만...
    충분히 고마운 일이죠...그냥 그맘 잘 알아주고 커피상품권 3만원 정도 챙겨주시면 좋겠죠.

  • 28. 카풀
    '17.7.26 11:21 PM (45.72.xxx.163)

    특히 아이들 카풀하는거 신중하게 생각하셔야돼요.
    물론 그 엄마도 좋은의도로 제의한건 알겠지만요.
    사고가 나는 경우 심심찮게 있어요. 사고나면 어쩔거에요. 그때가서 죽일년살릴년 난리나는 경우 많아요. 운전해보신분들 알겠지만 애들끼리 앉혀놓으면 떠들고 흥분해서 운전 집중 안되구요. 만일의 경우 사고라도나면 진짜 골치아파져요.
    저라면 절대 카풀 해주지도 우리애 태우지도 않을거에요.

  • 29. ..
    '17.7.27 1:20 AM (61.74.xxx.92)

    저는 제가 셔틀해주고 있는 엄마인데요. 저는 친한 집 애들이라 (전업맘도 있지만 운전 못해서 그 엄마까지 같이 델구 가요..) 다 괜챦은데요.

    사례로 제일 좋았던 건

    첫째 간식이예요. 수영끝나거나 가는 차안에서 먹으라고 간식 싸보내면 아이도 입장이 살고(어쨌든 남의 차 얻어타는 거니까... ) 센스있어 보여요. 통에 담긴 간식보다 안 먹으면 가방에 싸갖고 가면 되는 간식이 더 좋아요. 저의 경우 저랑 같이 가는 아이 엄마가 커피 내려서 싸오시는데 늘 감사하게 얻어마셔요..

    그리고 또 자기 간식 자기가 싸고 다니는 애들은 내가 덜 챙겨줘도 되어서 편해요. 다른 애들이 어떤 간식을 좋아하는지 정보도 얻게 되구요.

    근데 제일 힘든게 아이들 간식문제였어요. 저희애가 수영하고 배고파해서 매번 간식싸가는데 다른 애들도 있으니 넉넉하게 사가서 늘 나눠줬는데 애들은 고맙다고 말 한마디 당근 안하고, 오히려 차 타면 지엄마인 것처럼 배고파요~ 노래를 부르더라구요. 아마 집에 가서 엄마에게 뭐 얻어먹었다 이런거 얘기 안할테니 그 엄마도 모르겠죠. 맡긴 분도 워킹맘이셨는데 정말 단 한 번 간식 안 보내시고, 자기애 간식 줘서 고맙다 얘기 안하셔서 빈정상했었어요. 아마 간식문제가 있다는 것,, 그리고 그 집 애가 저만 보면 간식타령 한다는 걸 모르셨겠죠.

    둘째 주유권보다 스타벅스, 배스킨라빈스, 던킨 기프트콘이 더 센스있어 보여요. 주유권이 실용적이긴 하지만 뭐랄까 내 돈 주고 사먹기 아쉬운데 누가 사주면 좋은거...를 받는 기분이라 선물이란 생각이 들거든요. 주유권은 빚받는거 같아 좀 그렇구요.

    세째 아이를 라이드 해주는건 기름값 이전에 정말 온갖 정성이 들어요. 가는 길에 태워준다가 아니라 좀 늦고 싶어도 늦어도 안되고 신경이 곤두서요. 돈으로 살 수 없는 행동에 대해 깊은 감사를 자주 표하시고 주말 브런치나 키즈까페라도 쏘시면 좋아하실거예요..

    그냥 제 얘기니 참고만 해주시길

  • 30. 윗님
    '18.6.14 11:12 PM (211.211.xxx.111)

    이야기 백퍼공감입니다.
    저도 같은 경험 두번 했는데요.
    주유권 찬성이구요.
    직장다니신다니 간식은 가끔 빵이냐우유.음료등 챙겨보세요. 다음번 간식은 제가 준비해보낼게요. 미리 알려주시면 더 좋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16857 나**런닝화 여러개 한번 봐주고 가세요 8 ... 2017/08/07 1,245
716856 고딩엄마 님 글 4 .. 2017/08/07 1,015
716855 핸드폰에서 인증번호가 안 오는 이유가 뭘까요 9 . 2017/08/07 8,150
716854 아직도 댓글알바가 있다는건가요? 4 궁금 2017/08/07 390
716853 오늘이 24절기중 입추래요 5 오늘 2017/08/07 1,088
716852 지금 뚜껑식 딤채 김냉사용중인데요 6 저도 더우니.. 2017/08/07 1,539
716851 박찬주부인대충생긴걸보니 2 khm123.. 2017/08/07 2,618
716850 가사가 뭉클한 노래..."돌멩이" 베어스 좋아.. 2017/08/07 589
716849 푸들키우는데, 이 증상 괜찮나요 13 ..... 2017/08/07 1,876
716848 초6, 초4 딸들..부모없이 미국으로 보내야 한다면.. 40 엄마 2017/08/07 4,478
716847 시범단지면 무조건 좋나요? 2 2017/08/07 851
716846 엽기적인 교사 6 학교 다닐때.. 2017/08/07 1,921
716845 습도 온도 공유해봐요... 20 .. 2017/08/07 2,451
716844 조희연-특목고폐지는 시대적 흐름 8 조희연 2017/08/07 1,122
716843 휴가 끝을 시부모님과 보냈어요 18 아이두 2017/08/07 5,434
716842 페북댓글보면 친구끼리 얘기하는거요 ㅅㅈㅅ 2017/08/07 427
716841 집값 반반얘기가 나와서..제주변.. 19 주변 2017/08/07 6,151
716840 요즘 청소년들의 우정은 과거와 비교하면 어떤가요? 3 ... 2017/08/07 787
716839 도와주세요~~ !!! 2017/08/07 305
716838 하이라이트 3구 사려는데, 어떤 게 좋을까요? 5 질문 2017/08/07 1,215
716837 세가지 한꺼번에 사면 괜찮을까요? 1 쇼핑 2017/08/07 658
716836 친구관계 때문에 힘들어하는 딸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요? 6 힘을낼수있다.. 2017/08/07 2,341
716835 품위있는 여자 그거 실화래요 25 품격 2017/08/07 21,635
716834 리얼미터,문재인 대통령 국정지지율 72.5% 5 ........ 2017/08/07 1,429
716833 집파는 순서 좀 봐 주세요. 3 집값하락 2017/08/07 1,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