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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값 반반얘기가 나와서..제주변..

주변 조회수 : 6,151
작성일 : 2017-08-07 11:33:01
저는 삼십후반이고 두아이엄마에요.
요즘은 진짜 결혼풍속이 조금 바뀌긴했어요.
남자여자 따질게아니고, 조금더 잘사는쪽에서 조금 더 부담하는거같아요.

주변에 예를들면,
제 베프는 남자가 8천들고오고 여자쪽에서 다 부담해 4억전세얻었고 여자가 예단.혼수도 다했어요.

아는동생은 남자가 2-3천 들고왔고 여자쪽에서 전세금 얻어줘서 3억5천 짜리 전세 얻었어요.
물론 혼수도 여자가ㅠㅠ

한친구는 남자가 사업해번돈 1억5천으로 시작했으나 살면서 그간 더모은돈1억에 집을 옮길때 친정에서 돈을 2억5천가량 지원해줬어요. 다달이 갚기로하고 빌린거인데 친정서 너 준거니 안갚아도 된다했죠.

아는언닌 남자가 0원에 차한대 가져온게 다이고 친정서 전셋집 해줬대요.

뭐 반대인경우도 많죠.
대부분은 남자쪽에서 해주거나,
남자쪽에서 해준돈에 대출해서 같이갚아나가는 경우고...

요즘 주변보면 여자쪽이 더 풍요로우면 여자쪽도 많이 지원해준다는거 알겠드라구요.
앞으로 추세가 꼭 남자가 하는게아닌, 더 여유있는집에서 하는게 맞는것같아요.
IP : 119.69.xxx.192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8.7 11:34 AM (58.230.xxx.110)

    제 주변도 신랑신부 수준비슷하고
    사는거 비슷하니 반반 많이 하던데요~
    2억씩 내고 대출약간 받아 시작하더군요...

  • 2.
    '17.8.7 11:37 AM (119.69.xxx.192)

    다들 비슷한조건으로 결혼하는건데,
    부모님이 조금더 풍요로운쪽에서 지원을 더 많이해주더라구요.
    저는 아들도있고 딸도있는데..
    여유만되면 둘다 다 집해주고싶어요.
    아들은 해주고 딸은 조금만해줄생각 추오도없어요.
    똑같이해주려구요.

  • 3. ..
    '17.8.7 11:37 AM (223.38.xxx.169)

    근데 님 이런 케이스 아직 드문 거 사실이에요
    제주변에 적당히 여유 있고 스펙 괜찮고 외모도 괜찮은 친구들 다 본인 보다 나은 남자 고르니 여자는 혼수만 해가던데요
    원래 옛날에도 여자가 돈이 많고 남자가 돈이 없으면 집도 혼수도 다 해간 케이스 당연히 있구요

  • 4. ...
    '17.8.7 11:38 A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문제는 그렇게 결혼한 후
    남자가 집안일 육아를 많이 하냐는거죠
    시가 치닥거리 잘 막아주고

  • 5. 116.37님
    '17.8.7 11:40 AM (119.69.xxx.192)

    그건 케바케더라구요ㅠㅠ
    4억전세 해간 내친구는 효자아들에 시댁시집살이 장난아니구..
    이사갈때 친정서 2억5천보탠 친구는 홀시어미 인데도 내가 해준것없으니 너희들만 잘살면된다. 일절 노터치래요.
    진짜 케바케ㅠㅠ

  • 6. ㄷㄷ
    '17.8.7 11:40 AM (123.142.xxx.188)

    문제는 그렇게 결혼한 후
    남자가 집안일 육아를 많이 하냐는거죠
    시가 치닥거리 잘 막아주고 2222

    남자들 요새 맞벌이 찾으면서
    정작 자기네들은 육아 살림 같이 할 생각은 추호도 안함.

  • 7. ..
    '17.8.7 11:43 AM (211.109.xxx.45) - 삭제된댓글

    요즘은 반반한후 대출받아 집하는게 대세에요

  • 8.
    '17.8.7 11:47 AM (223.62.xxx.98) - 삭제된댓글

    살림 육아 안하는게 일반적인가요?

    제 주변에는 요새는 대개 잘 부담하던데... 물론 시가 막아주기는 케바케

  • 9. ..
    '17.8.7 11:52 AM (49.173.xxx.222)

    그놈의 시가 뒤치닥거리 육아반반타령은.
    남자한테 집값 옴팡 뒤집어씌우려는 정당성을 찾기위해 발악하는 여자들발언.
    대접받고 싶으면 대접받게 행동하라고 결혼시 여자도 똑같이 부담하면 시집살이라는 말 자체가 사라집니다.
    시짜라는 단어의 권력자체가 사라져요.
    저는 여자인 제가 훨씬 더 했는데 시가에서 사위보다 더 어려운 며느리입니다. 명절음식 전화 이런거 일절 바라지도 않아요. 그냥 본인자식들의 배우자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평소에만 남녀평등 부르짖지말고 돈드는 일에도 공정하게 행동하세요. 결혼할때 난 여자니깐 혼수만 하는 얌체짓 그러니 결혼후 남자부모가 며느리 알기를 개똥으로 알고 함부로 대하죠.
    몇억들여 집사서 들인 며느리인데 뭐가 어렵겠어요 내돈에 기생하는 염치없는 남의집딸일 뿐이죠

  • 10. ...
    '17.8.7 11:54 AM (58.230.xxx.110)

    윗분은 참 해괴한 논리를 길고 지루하게 쓰셨군요..
    지루해...

  • 11. ㅋㅋ
    '17.8.7 12:03 PM (222.234.xxx.67) - 삭제된댓글

    해괴한 논리래 ㅋㅋ 시가 뒤치다거리 독박육아 독박살림 힘들다 생난리를 치면서 그러니 남자가 집해와야 된다는 논리가 더 해괴한데 ㅋㅋ 여기 아줌마들 대부분 남자가 집해왔을테니 독박육아,살림,시가효도 다 아무소리 말고 당연히 해야되는거 아닌가?

  • 12. ,,
    '17.8.7 12:04 PM (14.38.xxx.138)

    그래도 요새 대다수는 남자가 집, 여자 혼수 몇천 추세에요.
    이런게 여자들 사이에서 자랑거리기도 하고
    손해 보지 않으려는 심뽀 때문에
    의식이 변하려면 몇 세대는 더 지나야 할꺼에요.

  • 13. 스마일01
    '17.8.7 12:05 PM (211.215.xxx.124) - 삭제된댓글

    제가 집해갔어요 저희집이 여유 있어서요 혼수 예단 허니문 싹다 제가 했네요 남자쪽 0원 들고 오고요
    남편 일잘도와 주구 맞벌이에요 근데 모 독박육아 독박 살림 힘드시면 독박 벌이는요?? 일단 해갈거 해가고 본인이 당당 하면 아무도 못건드려요

  • 14. ㅋㅋ
    '17.8.7 12:05 PM (222.234.xxx.67) - 삭제된댓글

    여기 논리면 남자가 집 해왔으면 독박육아 독박살림 시가 뒤치다거리 암소리 다 말고 해야됨.

  • 15. 1234
    '17.8.7 12:06 PM (175.208.xxx.140)

    남편에게 살림 육아 나눠서 하길 바라면
    여자가 남편보다 더 벌어오면 가능하겠죠.
    부인월급이 많으니 남편 일 줄이고 가정살림 하라고 하면 되겠네요.

  • 16. ....
    '17.8.7 12:08 PM (218.235.xxx.31) - 삭제된댓글

    원글자 댓글에도 4억해간 여자도 시댁갑질에 치인다잖아.
    시댁갑질땜에 여자는 혼수만해가자가 아니라,
    요즘은 반반추세로 가고, 대출장만이 많고, 양가형편따라 케바케니까 니들도 이젠 육아,가사반반,명절제사시짜갑질 없애라고요~

  • 17. 스마일01
    '17.8.7 12:09 PM (211.215.xxx.124) - 삭제된댓글

    218.225 왠 반말?? 4억해가도 갑질에 치이면 안살면 그만이구요
    당당히 요구 하면 그만이에요 ~~
    여기 82쿡에는 참으로 이상한 아줌마들이 많은듯

  • 18.
    '17.8.7 12:11 PM (115.136.xxx.67)

    저런 추세가 될 수밖에 없죠
    있는 사람이 더 해가는거구
    자식이라곤 달랑 둘정도 뿐이니
    딸 아들 다 해주는거죠

    아무튼 뭐 해가봤자 어쩌구 저쩌구 이러는데
    그런식이면 빈몸으로 간 여자는 그럼 노예생활
    찍소리말고 해야됩니다

  • 19. ....
    '17.8.7 12:12 PM (218.235.xxx.31) - 삭제된댓글

    스마일씨~말은 참 쉽죠잉~^^

  • 20. ㅋㅋ
    '17.8.7 12:12 PM (222.234.xxx.67) - 삭제된댓글

    본인이 당당해서 시가 갑질 안받아주면 그만이지.
    집값 반반 못해서 시가 갑질 받아주고 사는 아줌마들이 열폭하는듯

  • 21. 정서 쇼크
    '17.8.7 12:19 PM (175.117.xxx.225)

    딸 시집갈때 집해준다니까
    애가 뭐 부족해 사주냐던 사람
    깜짝 놀랐어요
    교육도 뭐 부족해 그렇게 대학원까지 시키나요?
    같은 시대 다른 세상 사람같았어요

  • 22. ...
    '17.8.7 12:26 PM (116.37.xxx.147) - 삭제된댓글

    물론 여러 시대 가치관이 공존하지만
    시대흐름은 남녀평등하게 가는거죠
    의무도 권리도

  • 23. 이주제 안나오면 서운하죠
    '17.8.7 12:26 PM (211.178.xxx.174)

    82단골주제.
    ㅎㅎㅎㅎㅎㅎㅎ
    제 생각엔.
    결혼을 더 적극적으로 원하고 추진하는 쪽이 많이 냅니다.
    그 이후 벌어지는 시가갑질 여부는
    긁지않은 복권이랄까...알수없어요.(나쁜쪽으로)
    해온것에 따라 잘해주거나 못해주거나가 아니라서요.
    한국 시모들이 그렇게 양심껏 행동했더라면
    결혼문화가 이렇게 끔찍해지진 않았을거거든요.

  • 24. ..
    '17.8.7 12:27 P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

    주변에 혼수만 해간 여자들 천지라는건 님주변이 못살고 좀 무식해서 그래요. 왠만큼 살고 배운만큼 배운 집안은 딸 결혼시 많은 비용을 충당해준답니다.

  • 25.
    '17.8.7 12:30 PM (49.174.xxx.46)

    사십대 후반인데 결혼할때 제가 집값 더 많이 했고 그 후 집 옮길때도 친정에서 많이 보태주셨어요 저희 집이 경제적으로 더 여유가 있어서요. 근데 시부모님도 남편도 다 진심으로 고마워했고 저희 집에서 집 안해주셨어도 시부모라고 뭐 내세우고 그러실 분들 아닌 거 전 잘 알아요. 남편도요. 제가 직장생활하면서 아이 키우느라 늘 고생한다 말씀해주시는 분들이구요. 다 사람 나름인거죠. 그러니까 저는 운이 좋게도 좋은 시부모님을 만난건가요.?

  • 26. 도대체
    '17.8.7 12:57 PM (110.140.xxx.96)

    82에는 널린 반반하는 여자가 현실세계에서는 왜 없는지...아이러니...

  • 27. ..
    '17.8.7 1:02 PM (211.210.xxx.21) - 삭제된댓글

    현실에선 여자들이 보태고 쉬쉬해서 그런거에요. 남자가 다했다고 거짓말.

  • 28. 반반한 여자...
    '17.8.7 1:09 PM (119.203.xxx.70)

    제가 반반하고 맞벌이 중인데 아무래도 시댁이나 남편에 당당해요.

    시댁에서 어쨌거나 저 두둔하고 힘들다는 말 많이 해주시고요.

    게다가 시댁이 대구임에도 남편이 종손에 장남 외아들인데 딸 하나 밖에 없음에도 어떤 구박이나 둘째에

    대한 요구가 없어요.

    남편이 철저하게 막아주고 시어머니도 그냥 나 죽거든 제사 없애라는 소리 하시는 분이세요.

    그리고 반반하는 여자들이 왜 현실에 없느냐 하면 이야기를 안해요.

    저 또한 회사에서 절대 이야기 안해요.

    전에 한번 반반했다고 하니 당장 " 뭐가 부족해서...??? 남편보다 많이 딸려??? "

    라는 말에 절대 어디가서 말 안하고 그냥 시댁이나 남편에게 대우 받고 사는거에 만족해요.

  • 29. ,,
    '17.8.7 1:26 PM (49.173.xxx.222)

    엥?? 반반한걸 왜 감추고 얘기한해요? 어디가서 얘기하기 너무 당당하고 있어보이지 않나요?
    시가에서 집해줬다는 여자들보면 일단 기가 팍 죽어있고 얼굴에 그늘이 져있어요. 그리고 열등감에 사로잡혀있고 허구헌날 시가 욕을 해요. 돈 해줬으니 인격적으로 함부로 대하거든요. 모든게 시가 중심으로 이루어져야하고 여자입장에선 불만이지만 돈 받았으니 꾹꾹참고. 억울하다 주장할 근거가 없으니깐요,,,
    그래서 여자의 적은 여자라고 자기는 이렇게 시녀처럼 사는데 집값 반반해 대접받고 사는 여자 보면 배가 아픈가보더라구요. 그러니 `뭐가 부족해서`라서는 시대착오적인 얘기를 직접하죠.
    정치에는 그렇게 정의를 부르짖고 평등을 주장하는 여자들이지만 이상하게 결혼 얘기만 나오면 결혼할때 여자는 최대한 적은돈 써야된다는 말도 안되는 논리를 펴더군요.

  • 30. 저도
    '17.8.7 1:30 PM (182.222.xxx.103)

    거의 제가 다 해가고 님편은 몸만 온거나 마찬가지 ㅎㅎ
    결혼 6년차 아이하나 키우고 전 육아하면서 전업하고
    결혼하고 남편은 사업 잘 풀려 이제 돈 잘 벌어다줘요

    시댁은 항상 미안해하면서 음식싸보내주시고 일절 노터치 시댁방문시 남편이 일 다하고 저희 친정도 잘챙기고 전화도 자주드리고 잘챙기고 그래요

    딱하나. 시댁 노후 준비 안되신거.
    이거 하나 불만이에요. 그래도 좋으신분들 정들어 좋게 생각하지 하는데 제 아이 낳아 살림 늘리다보니 아쉽긴합니다

  • 31. ..
    '17.8.7 1:42 PM (220.118.xxx.203)

    여자쪽이 여유가 있으면 더해주기도 해요. 결혼할때만 아니라 결혼하고 나서도 잘해줘요.

  • 32. 반반한 여자
    '17.8.7 3:46 PM (119.203.xxx.70)

    감추진 않고 단지 이야기를 안하는 거뿐이에요.

    대신 물어보면 대답은 하죠. 하지만 결혼 생활 이라는게 지금 아니더라도 나중에 어떻게 될지 모르

    니까요. 딸 하나밖에 없지만 열심히 벌어서 아이 결혼자금은 반반은 해주려고 따로 적금 들고 있어요.

    그리고 딸 아이가 아직 어리지만 결혼은 선택이지만 직업은 필수다.를 늘 강조해요.

    결혼은 대등한 관계가 좋은 거 같아요.

  • 33. 스마일01
    '17.8.7 3:56 PM (211.215.xxx.124) - 삭제된댓글

    여기 주변에 반반한 여자 없다고 하는건 주변이 못사는 동네인가?? 제주변은여자쪽에서 학원차려준데까지 있어요 그대신 시댁에서 애들 키워 주긴 하구요
    제주변엔 희안하게 여자분들이 더 잘사네요 몇빼고요

  • 34. 왜그렇지
    '18.6.20 9:14 AM (182.219.xxx.170)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584807&page=1&searchType=sear...

  • 35. 왜그렇지
    '18.6.20 9:15 AM (182.219.xxx.170) - 삭제된댓글

    여자들 못사는 동네사람들이 반반없다고 부르르떨며댓글많이 다는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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