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전 아이 싫어하던분 계세요?

... 조회수 : 2,969
작성일 : 2017-03-25 10:30:07
전 어린아이를 별로 안좋아해요.

정말정말 이쁘게 생겨서 감탄나올정도 아니면 귀엽다는 생각도 안들고.. 그냥 시끄럽고 귀찮아요..

조카도 아직 없구요..
차라리 말귀 알아들을 나이의 초등 고학년 이후 아이들은 괜찮은데
컨트롤 안되는 어린아기, 미취학아동은 싫어하거든요..
특히 기차안이나 카페같은 공공장소에서 시끄럽게하는 아기 너무너무 싫어하고요.

이런성향이라도 결혼해서 자기 아이 낳으면 달라지나요?

어떠셨는지 궁금합니다..
IP : 220.122.xxx.19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마찬가지
    '17.3.25 10:33 AM (223.62.xxx.130)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결혼하고 내 애 있지만 여전히 애들 안좋아해요

  • 2.
    '17.3.25 10:34 AM (175.223.xxx.13) - 삭제된댓글

    왜 아이 낳을 생각하시죠?

    낳지 마세요

    극적 변화 없어요

    물론 예외인 분들이 글을 올리겠지만요

  • 3. ㅎㅎ
    '17.3.25 10:34 AM (121.168.xxx.236)

    저도 그랬어요. 원래 산만하고 정신없는 걸 싫어하는, 조용한 걸 좋아해서요.
    그러다 조카가 나왔는데 너무 이쁨.
    다음 해 내 애가 생겼는데 조카보다 백배는 이쁨.
    내 애들 다 키워놓고 나니
    다시 세상 애들 다 싫어졌음..
    특히 식당 카페 같은 곳에선
    자리 고를 때 기준이 애들이 있냐없냐..ㅋ

    딱 8개월정도까지 말 못하고 아직 안 걷는 애기들만 이쁨 ㅋㅋ

  • 4. ,,,,,,
    '17.3.25 10:35 AM (121.162.xxx.1)

    저요
    아직도 육아힘들고 다른애들귀찮아요,,

  • 5. 저용~~~
    '17.3.25 10:35 AM (118.42.xxx.168) - 삭제된댓글

    전 주변에 아이도 없고 결혼한 친구보면 너무 힘들어 불쌍해 보이고 애업고 가는 뒷모습보며 다른친구랑
    왜저러고 사냐고 걱정한적도 있어요
    그러던 제가 아이셋을 낳았는데
    애 하나하나 너무 예뻐요
    요즘은 길가는 아이만 봐도 예쁘고
    애들커서 아기볼일 없는게 아쉬워요

  • 6. ...
    '17.3.25 10:36 AM (222.101.xxx.49)

    저도 조용한걸 좋아해서 아이들 싫어했어요.
    내 아이 낳고 보니 다른 아이들도 이뻐요.
    근데, 예의 없고 공공장소에서 뛰어다니고 정신없이 구는 아이들은 지금도 싫어요.

  • 7. .....
    '17.3.25 10:39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전 시댁에 저 기다리고 있는 조카들이 너무 싫어서 가는 길에 울었어요 ㅋ
    남편하고 말 한마디안하고 시댁간 적도 몇번이나 있어요
    조카들이 절 너무 좋아해서 저만 따랐거든요 밥도 제 옆에서 먹는다하고
    친정조카들하고는 응 안녕 인사만 하고 놀아준 적 단 한번도 없구요. 근데 제 자식은 이뿝니다 ^^
    제 아이가 예뻐서 남의집 아이들도 지금은 예뻐요
    어제 놀이터에서 두살세살된 남자애기가 미끄럼타는데 그 속도에 못이겨서인지 바닥에 내려올쯤엔 붕 떠서 엉덩방아를 찧는데 너무 귀여워서 안아주고 싶더라구요.

    애들이 왜 이쁜지 몰라서 안예뻤던거 같아요
    제가 제 자식 키워보니 어느 포인트에서 귀염터지는지 알겠더군오

  • 8. .........
    '17.3.25 10:39 AM (216.40.xxx.246)

    오히려 낳고 키우기전엔 아이들 아기들 좋아했어요.

    근데...

    낳고 키우고나선 싫어졌어요 ㅋㅋ 딱 보면 너무 힘들어서요
    그냥... 에휴 고생거리다 싶고

  • 9. 저요
    '17.3.25 10:44 AM (211.58.xxx.224)

    시끄럽고 버거워서 싫어했는데요
    임신한 순간부터 호르몬의 작용에 의해 애기들이 너무 예뻤어요 그리고 내아이는 그에비해 만배쯤 예뻐요
    모성애란 본능이에요 홀몬에 지배되는 인간이기에
    아이를 낳는걸 전 새로운 제2의 삶이라고 생각해요
    제인생을 아이낳기전과 후로 나눌수 있다고 생각해요

  • 10.
    '17.3.25 10:46 AM (183.97.xxx.42) - 삭제된댓글

    아이를 싫어하는 사람은 대부분
    잠덩어리로 생각하는것 같아요

  • 11. 저요.
    '17.3.25 10:46 AM (14.58.xxx.186)

    정말... 제 아이 낳고 아기를 처음 안아봤어요.
    애 안고 있다가 떨어뜨릴까봐 겁나고...
    서투르니까 무섭고... 하나만 낳아 키워요.
    낳자 마자 감동 그런것도 못 느끼고, 키우면서 정은 든거 같아요. 다행히 아이가 자라면서 독립적이고, 인간적으로 맘에 드는 스타일이라 좋아요.
    우린 나중에 그냥 안부 전하며 살자 그래요. ㅋ

  • 12. 저요
    '17.3.25 10:46 AM (211.245.xxx.178)

    애들 이쁜줄몰랐고 이쁘지도 않았고요.
    그런데 내 애는 진짜 이쁩디다.
    그러다보니 다른애들도 점차 이뻐집디다.
    지금은 애들은 이쁘고 사춘기 즈음 애들은 안이뻐요,...ㅠ

  • 13. ..
    '17.3.25 10:52 AM (121.165.xxx.229)

    대부분 본인 아이 낳기 전에는 아이들 다 싫어할것 같은데요.
    지금도 사실은 딱 저희 아이 또래만 이뻐요ㅠㅠ

  • 14. 저요
    '17.3.25 10:52 AM (117.111.xxx.224)

    딱 우리애들만 예뻐요
    조카도 그닥...

  • 15. 그냥
    '17.3.25 10:54 AM (223.39.xxx.33) - 삭제된댓글

    내 아이 키우면서 익숙해지니 덜 싫어요.
    그래도 막 좋진 않고, 내 아이도 책임감 제외하고 순전히 예쁨으로 하트뿅뿅 하기까지는 꽤 걸렸구요.
    저보다 더 아이 싫어하던 친구는 어느정도였냐묜
    별 유난한 아이 아닌데도 애새끼들 다 없어져버렸으면 좋겠다고 험한 말 하던 친군데
    첫째 낳고 너무 이쁘다고 둘째 바로 또 낳았어요.
    (딴소리지만 첫째가 이쁘면 첫째만 일단 너무 이뻐하며 키우는 게 맞지 않나 싶음 제 사견)
    암튼 미혼때 애 싫어했다고 자기 자식 안이뻐하는 사람은 못봤어요 넘 걱정마세요

  • 16. ......
    '17.3.25 10:55 AM (175.223.xxx.235) - 삭제된댓글

    저도 울 아들 낳기 전에는 애들 싫어했어요
    식당이나 카페에서 애기들이 옆에 오면
    쌀쌀맞게 "엄마한테 가렴~" 했고
    시댁조카들이 많은데 말도 잘 안걸고 안놀아줬지요

    근데 내가 아이 낳고보니 세상 아이들이 다 예쁘더라구요
    문제는... 내 아이 또래만 예뻐요
    울 아들 아가때는 아가들만 예뻤고
    사춘기인 지금은 사춘기 학생들의 까칠함이 예뻐요
    아들이라서 그런지 남자아이들이 더 좋구요
    지금은 아기들도 별로 예쁜줄 모르겠어요

  • 17. 폴리
    '17.3.25 10:58 AM (61.75.xxx.65)

    ㅎㅎ 저도 아기들 별로 이뻐하지 않았는데
    아기 낳고보니 세상 이렇게 애들이 이쁜가싶고
    남의 아이도 지나가면 입벌리고 볼 때도 있어요
    넘 귀여워서 ^^;;

  • 18. 친구
    '17.3.25 10:58 AM (73.238.xxx.45)

    제 친한 친구가 결혼전에 아이들을 별로 안좋아했는데 자기 애기 낳아도 그냥 그렇던대요. 육아 힘들고 피곤허니까 그런것도 있겠죠. 조카도 별로 안예뻐해요.

    안 바뀌나봐요.

  • 19. 달라져요
    '17.3.25 11:01 AM (175.195.xxx.2) - 삭제된댓글

    아이 싫어했는데 내 아이 낳고나니 남의 아이도 귀하게 보이고
    또 강아지 길고양이 무서워서 피해다녔는데
    강아지 키우면서 다른 생명체에도 측은지심이 생겼어요.

  • 20.
    '17.3.25 11:03 AM (223.33.xxx.99)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결혼하고 내 애 있지만 여전히 애들 안좋아해요

    22222222

    우리애들도 이뻐 죽겠다 이런 느낌보다는 그냥 잘 키울 책임있는 존재들.. 물론 이쁠때도 있긴 해요.

    그렇다고 낳은거 후회하진 않아요^^ 그냥 제 성향이 무심하고 무덤덤할 뿐.

  • 21. 그래서
    '17.3.25 11:03 AM (60.245.xxx.183)

    딩크로 살겠다 다짐 받고 결혼했으나 어쩌다 생겨 낳았고, 내 그릇에 하나면 족하다 해서 하나예요.

    예쁜 건 아주 잠깐이고 평생 근심거리죠.

    하지만, 잘 낳았다 생각해요.
    빚 갚고 가야죠.
    내 부모한테 진 빚이요.
    경제적인 부분을 얘기하는 건 아니고요.

    지금도 막무가내인 애들은 싫어해요.
    전 원글님과 반대로 말귀 알아들을만한 초등 이상 정도들이 천지분간 못하는 거 정말 못 봐주겠고요.

    하지만 난 누구? 여긴 어디? 수준의 꼬마쟁이 아기들 보면 그냥 귀엽고, 좀 시끄럽게 해도 오히려 그 목소리가 사랑스럽고 별로 신경 거슬리지도 않고 그리 됐어요.
    대신 그 부모가 그걸 묵인한다...그러면 그 부모들은 미워요.

  • 22. 사교육종사자
    '17.3.25 11:04 AM (221.161.xxx.104) - 삭제된댓글

    솔직히 애엄마들 낳으니까 너무 좋다~
    애안좋아했는데 달라졌다~ 라는 말들
    나에게도 해당될지 안될지는 모르는 일입니다 ㅠ
    직업상 애를 많이 보는데,
    정서적으로 방임하는 분들도 너무 많아요.....
    남의 이야기를 듣기보다는 내가 어떤사람인지 귀기울여보세요 ...

  • 23. dd
    '17.3.25 11:05 A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결혼전도 그렇고 지금도 남의 애들
    이쁜줄 모르겟어요 솔직히 조카도
    이쁜줄 모르겟구요

  • 24. 저요~~
    '17.3.25 11:11 AM (122.199.xxx.166)

    남동생 둘인 장녀로 부모님께서 동생돌보기며 집안일이며 많이 시키며 키우셨어요.
    애들은 딱 질색이었는데 결혼해서 아이 하나만 낳아 키워요.
    내자식이니 남보단 예쁘지만 사랑보단 책임감이 더 커요.
    하나니 행복하게 살지 둘..셋이었으면 지금처럼 행복한 가정은 힘들었을거예요.

  • 25. ㄷㄷㄷㄷ
    '17.3.25 11:19 AM (180.68.xxx.6)

    성향 인것 같아요..아이별로 안좋아 하는 사람들은 낳고도 의무감으로..키우거나 혹은 내가 낳은 아이 다른 아이들보다 기죽이기 싫으니 사명감 욕심 같은걸로 키우지..갑자기 없던 모성애가 팍팍 솟아난다 하진 않더라구요..키우다 정은 생기겠지만..원래 아이 좋아하던 사람들이 자기 아이도 예뻐하더라구요

  • 26. 모성도
    '17.3.25 11:20 AM (14.138.xxx.96)

    습성이에요 그거 막 샘솟는게 아니더라구요

  • 27. .....
    '17.3.25 11:27 AM (133.209.xxx.218) - 삭제된댓글

    이쁜아이조차도 그냥 시야에 들어오니 이쁘구나 정도지
    귀엽고 사랑스럽고 안그래요
    결혼 전에도 그렇고 애낳은 후에도 변함없는데
    단하나 내아이만큼은 이쁘고 사랑스럽기도 하고 책임과 사랑으로 돌봅니다

  • 28. ..
    '17.3.25 11:29 AM (139.59.xxx.99) - 삭제된댓글

    저는 애 싫어하고 조카도 전혀 안 이뻤는데,
    임신하니까 동네 애들이 다 이쁘더라고요.
    근데 아이 키우면서 다른 애들을 접해보니
    이쁘고 순한 애들도 있지만
    지랄맞고 못된 애들이 어찌나 많은지
    다시 싫어졌어요.
    남의 집 애들 나대는 꼴도 보기 싫고
    우리 애 욕 먹이기도 싫어서
    애 데리고는 안 어울려요.

  • 29. 시크릿
    '17.3.25 11:32 A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저는 제아이는 본능이니까 사랑하는거고
    그거제외하면 조카만이쁩니다
    그렇다고 물고빨고 눈에삼삼하다 이정도는아니구요
    애들 안좋아하는 제가그나마 애정가는존재구요
    그외애들정말 안좋아해요

  • 30. 저요
    '17.3.25 11:35 AM (175.223.xxx.13)

    애들이 싫어서 어린이집교사도 때려쳤어요 !

  • 31. ...
    '17.3.25 11:43 AM (223.62.xxx.120)

    제가 딱 그런 성향이에요.
    길거리 아이들 이쁘다는 생각 하나 안들고 무관심.
    아이 낳았는데 저절로 생긴다는 모성애가 절대 안생겨서 우울한 육아만 10년.
    그런데 이상하게 아이들이 사춘기 되고나서 너무 이뻐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찬란한 존재가 내 아이들인 듯.
    온갖 시련과 고난을 함께 넘기며 정이 든 듯도 하고 내 DNA를 가지고 있는 아이를 볼때 왠지모를 감동도 느끼구요.
    이녀석들 없는 제 삶은 상상이 안될정도로 제 인생 가장 중요한 존재들이 되어버렸네요.
    감히 단언은 못드리겠어요. 차라리 낳지말걸 후회하는 부모도 많이 봐서요. 쉽게 이쁜 장미가 재배되는게 아니라 긴 고통속에 어쩌다 찰나의 한줄 빛같은 존재가 아이니까요.

  • 32. 애들
    '17.3.25 12:31 PM (223.33.xxx.141) - 삭제된댓글

    싫어요
    내 아이 하나는 이쁩니다 하나에 온 사랑 주느라 다른 애는 필요없어 외동으로 키웁니다
    내 아이 예쁜 만큼 다른 애들도 귀하다는 건 알게됐지만
    그런데 애들 싫습니다
    지나가다 애기보고 눈돌아가는 사람들 신기해요
    내 눈엔 애기가 보이지도 들어오지도 않거든요

  • 33. tods
    '17.3.25 5:14 PM (119.202.xxx.204)

    꼭 그런건 아니듯합니다.

  • 34. 사실만말한다
    '17.3.25 5:25 PM (27.35.xxx.79)

    저요 저요.
    원래 아이 좋아하는 살가운 성격 아니지만
    딸 하나 낳아 기르는데 이렇게 예쁜 생명체가 또 없네요.
    여전히 아이가 좋은건 아닙니다.
    내 자식인 이 생명체가 좋은거지.

  • 35. 안 달라져요
    '17.3.25 5:33 PM (1.233.xxx.131)

    저도 아기를 좋아하지는 않았어요.
    그렇다고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무관심이죠.
    제 아이 낳았다고 다른 아이들까지 예뻐 보이고 그런 건 없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9602 다섯살 아이 몸이 덜덜 떨리는데요 수전증같이 7 mdfg 2017/04/04 2,152
669601 귀속말 - 이상윤 인가요? 11 발연기 2017/04/04 3,999
669600 문재인 득표수 93만 6천419표로 1위 22 축하해요 2017/04/04 1,467
669599 연대 공대 연구실서..마약제조 9 기가찬다 2017/04/04 4,327
669598 초4여자아이 오줌싸개라고 소문이 났네요 7 니키 2017/04/04 2,901
669597 공덕 롯데캐슬 어떤가요? 5 고민 2017/04/04 2,635
669596 결혼 10주년 여행 동남아vs제주 5 고민 2017/04/04 1,477
669595 종이호일도 유해한 것 아닌가요? 5 호일 2017/04/04 10,198
669594 어마무지한 노처녀 처자예요 ㅎ 35 hum 2017/04/04 12,748
669593 수면유도제 레돌민정 2 수입약품 2017/04/04 3,449
669592 박지원의 잔머리 15 정권교체 2017/04/04 1,342
669591 연예인 골격이란.. 8 궁금이 2017/04/04 3,766
669590 발레 필수인가요? 2 2017/04/04 1,657
669589 4키로 차이는 어느정도예요? 별로 차이 안나나요 6 .... 2017/04/04 3,590
669588 김홍걸 트윗 13 고딩맘 2017/04/03 2,342
669587 박민영 이쁘지 않나요? 21 ㅇㅇ 2017/04/03 5,395
669586 도곡역 근처 요가학원 1 ㅡㅡ 2017/04/03 818
669585 추미애대표님 귀엽네요 ㅎㅎ 3 ddd 2017/04/03 1,459
669584 백암 순대에 순대국을 먹으러 가시거든... 만일 2017/04/03 1,258
669583 비정상회담 유라 립스틱 3 지금 2017/04/03 1,517
669582 태국 2주정도 다녀오면 얼마정도 들까요? 8 ... 2017/04/03 2,434
669581 하노이, 다낭 자유여행하려고 합니다. 9 진이맘 2017/04/03 2,572
669580 머리를 고정하고 싶은데 헤어 스프레이 어떤게 좋을까요? 무쓰 2017/04/03 258
669579 미세먼지 덕택에 호흡기 내과 돈버는거 아닌가요? 5 ㅇㅇ 2017/04/03 1,020
669578 볼것없어 완벽한 아내보다가 6 Hhjkj 2017/04/03 3,2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