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정 놀랍네요

[..]

박사모 같은 시댁 식구들이
문재인 욕하면서 안희정 나오면 찍는다는 소리에
놀랐네요
반기문은 아웃그자체고
안희정 나오면 진짜 장난 아닐것 같아요

[..]

과연 그럴까요. 박사모 같은 분들이 안희정 찍을리가 있나요.
막상 나오면 또 다릅니다. 그때부터 종편에서 엄청 깔거거든요.

[...]

문재인이 가로막고있어서 그게 큰 단점이죠

[..]

막상 나오면 노무현대통령과 연관지어서 또 엄청 깝니다.
지금은 일등 주자가 아니라 흑색선전, 공격에서 비켜나 있을 뿐이죠.

[저도]

안희정팬예요!
박력있고 배려심도 많고
후보중에 제일 괜찮은것 같은데
지지율이 낮게요.ㅠㅠ

[음..]

박근혜 찍었다던 제 주위 40대 친구들 안희정 나오면 찍는다는군요.
왜냐구 물으니 눈빛이 진심인게 보인다네요
저도 안희정 좋아요. 대선자금 가지고 뭐라 하는데요 그때 진짜 옴팡 다 뒤집어 쓰고 들어갔잖아요.
그리고 실형도 끝까지 살았구요. 뭐라 변명하지 않고 소신껏 책임지면서 그의 인생길 걸어가는게
참 좋아보였습니다.

[ㅎㅎㅎ]

사악한 시댁식구들이네요.
안희정을 끌어와서 문재인을 까는 겁니다.
안희정이 정말로 문재인을 제치고 1위 후보가 되면 윗분 말씀처럼 노통과의 관계를 끌고 와서는 신나게 두들겨 팰 겁니다.
그것들 전략은 뻔하니 속아서는 안됩니다.

[lush]

저희 시댁은 투표 안하신대요
찍을 사람 없다고 ㅠ
반기문은요 ? 했더니 그 사람은 늙어서 더 안된다곸ㅋ

[sa]

제 주변도 원래 새누리였는데 안지사님 나오시면 찍는다고 확장성이 너무 좋으세요 잘 생기시고 :) 안바마 대통령 꼭 되시길

[ㅂㅂ]

그쵸
1위후보되면



다시 깜.

박사모가 변하겠수

[ㅇㅇ]

누가지었는지 충남 엑소..은근히 웃기면서도 어울리는것 같아요.

[Sd]

저 새눌지지자들 앞에선 유승민 칭찬합니다
그러나 절대 표는 안줘요
같은 케이스

[와! 생구라...!!]

박사모가 안지사님 찍는다고요?
무조건 1번 찍을 거면서..........................222222222222222222222222

[잘배운뇨자]

안희정 이재명도 지지하고 응원하지만 이번엔 문재인이 될듯해요

[...]

1.진실님. 원래 문재인은 네거티브 안합니다.
안희정도 정책 비판은 하겠지만 스타일상 불필요한 네거티브는 안할겁니다. 경선 시작되면 비판은 하겠죠.

2.여론조사는 만드는게 아닙니다. 국민 지지대로 가는 겁니다.

3.내일 버스 정류장에서 100명만 붙잡고 안희정 아는지 물어보세요. 안희정의 최대의 난관은
문재인이 아니라 안희정 자신의 인지도입니다.

[아직]

안희정에게는 프레임을 안 씌웠기 때문에 새누리 종자들에게 호감도가 높은 겁니다.
안희정의 지지율이 치솟기 시작하면 바로 프레임 작업에 들어가고 종편에서 가루가 되게 까이기 시작할 겁니다.
이재명도 처음에는 종편에서 잘 키워줬잖아요.
1위 후보인 문재인을 흔들어서 끌어내릴 수만 있다면 새누리쪽 후보가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걸 그것들도 알고 있단 말입니다.
어쨌든 안희정은 차차기를 위해서 잘 키워야 하니 함부로 손대지 않기를 바랍니다.

[...]

4.원래 호감도 높은 후보가 반대 진영에서 비호감도도 높습니다.
게다가 종편에서 하루 종일 까이는 사람이라 상대 진영에서 호감도가 월등하지는 않겠지요.

5.종편에서 문재인만큼 까이고 지지율 저 정도 나올 후보가 누구일지 궁금합니다.

[ㅎㅎㅎ]

안희정이 뭐라고 하든 저에게 차차기는 무조건 안희정입니다.

[똑같은 글]

어제 오늘 봤는데요.
같은 분이신지.
안희정님 좋아하는데요.
요즘 종편패턴이 사람 띄우고 지지율 오르면 까는 패턴이라..
같은 글 자꾸 올라오면 의심이 드네요.

[안희정이 이번에는 안된다가 아니라]

차차기까지 내다봐도 좋을 인재라는 뜻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정권교체이지 문재인 대통령 만들기가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문재인을 선택했을 때 정권교체의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것 뿐이네요.

[그냥]

문재인이든 안희정이든 좋습니다
근데 종편이 까기 좋은 후보는 안이겠네요.
문은 오랫동안 깠고
이젠 2.3.40대는 종편이 문ㅈ까든 안 믿으니까요

[둘다좋아]

저도 안희정지사님 너무 좋아요. 근데 이번엔 아직 인지도가 낮아서 차차기에는 완전 강력한 대통령후보되실거라 100프로 장담합니다. 이번 대선은 무조건 문재인님되셔서 5년 하시고, 차차기에 안희정님 대통령 8년 연임 희망해봅니다. 지금 현재 문재인님과 안희정님 지지세력이 아주 많이 겹칩니다. 문재인님을 지지하는 사람들 대부분 안희정님을 지지하고있거든요. 안희정님은 검증들어가도 별로 깔게 없는 분이셔서 다른 타 후보들이랑은 틀립니다. 근데 또 모르죠. 새누리것들이 나중에 문재인님처럼 안희정님도 종북이다, 빨갱이다 이러고 헛소문낼지...

[저도]

지금 우리가 선택해야 할 것은 후보가 아니라 정권교체라고 생각합니다.
일부 보수층의 호감도를 이유로 정권교체가 가능한 후보를 흔들 이유가 없습니다.
호감도는 그냥 호감도입니다.
저는 정의당에 호감도는 높지만 막상 기표소에 들어가면 민주당과 그 후보들을 찍습니다.
어떻게든 1표라도 더 몰아줘서 새누리를 막아야겠다고 생각하니까요.
새누리 지지자들도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호감도와 투표여부를 헷갈리지 말았으면 합니다.

22222

[솔직히]

지금 우리가 선택해야 할 것은 후보가 아니라 정권교체라고 생각합니다.
일부 보수층의 호감도를 이유로 정권교체가 가능한 후보를 흔들 이유가 없습니다.
호감도는 그냥 호감도입니다.
저는 정의당에 호감도는 높지만 막상 기표소에 들어가면 민주당과 그 후보들을 찍습니다.
어떻게든 1표라도 더 몰아줘서 새누리를 막아야겠다고 생각하니까요.
새누리 지지자들도 마찬가지라는 겁니다.
호감도와 투표 여부를 헷갈리지 말았으면 합니다

[정신 차리세요]

안지사는 뇌물정치인이라 언론에서 검증들어가면 며칠을 못버틸거에요
뇌물로 감방살이 했는데 일부 몇억은 개인용도로 사용하기도 했데요 검색해보세요

[00]

충청도 친정은 문재인 빨갱이래고
경상도 시댁은 문재인 되면 안된다고 심상정 찍는다네요
양가 모두 반문정서가 엄청나네요 종편에 나오는 그대로 얘기하시네요
×박이가 엄청난 ×임

[...]

지지율이라는 것은 대선 직전까지 요동치는 것입니다.
노무현 대통령도 초반 지지율 부진했다가 노풍 불어 역전했지요.

오늘 만난 충청도 출신 친정아버지께 행여 충청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반기문 뽑지 마시라고 했더니
하시는 말씀이 문재인은 절대 안뽑아..였습니다. 문재인에 대한 불호가 실제로 적지 않습니다.
민주당이 부동표를 얻기 위해선 안희정이 민주당 대표로 나와야 된다고 봅니다.

종편이 아무리 까더라도, 만약 안희정이 민주당 대선후보로 확정만 된다면 문재인 지지율을 뛰어넘을 겁니다.
민주당(문재인표 포함)표 더하기 충청표(보수,진보 포함) 더하기 그 외 문재인을 지지하지 않는 야권부동표 55-65프로 중 일부
이렇게 외연 확장이 됩니다.

문재인이 정권교체를 진정으로 바란다면, 지난 번 안철수가 그랬듯 이번에 안희정에게 아름다운 양보를 해줄 때 그의 정권교체에 대한 진정성이 드러날 것입니다.

[ㅇㅇ]

안희정은 돈받은거땜에. . 대법원에서 49000개인적으로 썼다고 판결 났다면서요
아파트 중도금을 냈다하던데.

==============

이걸로 까자가 지령내렸는지 오늘 사이트마다 올라오네요.

-------------------------------------------------------
이왕이면 깨끗한사람이낫죠 돈받아서 개인적으로 유용까지 한사람 그것도.5억씩이나
그게 작은 돈인가요? 그런거.걸고넘어지면.한번에 훅갑니다 . 한명숙 총리도 돈받고 김옥가있죠
한때 이분들 지지자였지만 아닌건 아니죠

[...]

그 새 누가 안희정 지지율 올라가는 걸 시기하나 뇌물 프레임을 씌우나 보네요.
진정 특정 지지자들은 아니길..

안희정이 노무현 캠프에서 자금관리하다가 감옥 갔지요?
그러지 않았다면 참여정부 요직에 앉아 노통을 보좌했을텐데요..

어르신들 입장에서는 안희정=의리있고 충심있는 사람이라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이건 보수, 진보를 가리지 않더군요.
만약 차기에 문재인이 대통령 안된다면 안희정은 또 차차차기로 밀리겠지요?
문 지지자들은 안희정을 칭찬하는 척하면서 차차기 어쩌니 하는 소리는 하지 않는 것이 예의라고 봅니다.

[ㅇㅇ]

충청이든 어디든
확장성이고 뭐고
제일 지지받는 후보가
문임
충청이든 호남이든..어디든.저디든

[ㅇㅇ]

한명숙은 증언 밖에 없었어요
근데 그 증인이 나중에 번복했음에도
감옥행

[sa]

유언비어 퍼뜨리시면 고소합니다

[정말]

울 친정아빠가 오늘 완전 박사모랑 똑같은 주장 하시는 바람에 저녁 먹다 전쟁 났었는데요.
밥상 뒤집히는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런 아빠가 안희정이는 괜찮다고 하시네요.
문재인이 되면 나라가 빨갱이 된다시면서 안희정은 괜찮더라.
저도 놀랬어요.

[..]

동감님/
그래서 정권교체를 위해 대승적인 차원에서 지지율 높은 문재인이 상대적으로 낮은 안희정에게 아름다운 양보를 만약에 해준다면 문의 가치가 더 빛날 것이라는 얘깁니다.
문재인은 민주당 후보로는 뽑힐 수 있겠지만 본선에서의 경쟁력을 장담하기에는 다들 아시다시피 외연확장성이 매우 적은 데 비해 안희정은 그렇지 않으니까요..

그러나 문재인이 절대 그렇게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정권교체를 앞세워 문재인 지지의 당위성을 본인과 그 지지자들이 다방면으로 홍보하고 있긴 하지만, 그들이 원하는 것은 민주당 전체의 승리가 아닌 문재인의 승리라는 것이 눈에 보여서요.
전 현재로선 안철수가 가장 낫다고 보는 입장이지만
만약 안희정과 안철수 그리고 반그네든 황교활이든 새누리쪽 누군가가 붙는다면 둘 중에 막판 지지율 높은 야당 후보를 찍을 것 같지만, 문재인과 안철수, 새누리 후보가 붙는다면 지지율 상관없이 문재인 안찍고 안철수 찍습니다. 실제로 주변에 저 같은 사람 적지 않아요.

[안희정]

저도60대입니다
문재인은절대안찍어도 안희정나오면찍습니다

[저희 엄마요]

이번 사태 겪으면서 다시는 새누리당 안찍는다고 하면서도
문재인은 안찍는다고. 지난 대선부터 오늘 이시점까지 노출되면서 어르신들 뇌리에는 북한에 퍼준다. 이게 박히신듯. 그대신 안희정은 소신있고 무슨 말을 하는지 귀에 쏙쏙 박힌다고 안희정 나오면 찍겠다고 하심. 이미 반기문은 유엔결의안 어겼다고 하셨으며. 황교안은 근혜순실 정부에서 몇년째 총리를 하다 권한대행으로 대선을 주관해야하는데 지가 뭐라고 대선후보냐고 역정내심

[쓸개코]

이런 거의 비슷한글 저도 여러번 봤어요. 진짜면 다행이죠.

[,,,]

안희정 찍을거면 문재인도 찍는다는 말씀이네

[59.86.xxx.248 님 말이]

정답...

안희정이 이번에는 안된다가 아니라
차차기까지 내다봐도 좋을 인재라는 뜻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정권교체이지 문재인 대통령 만들기가 아닙니다.
현실적으로 문재인을 선택했을 때 정권교체의 가능성이 가장 높다는 것 뿐이네요.

그런데 문재인은 이재명을 넘어야한다는 것...
경선마감일 쯤 되면...이재명은 반드시 치고 올라오게 될겁니다...

이제 이재명을 알아보는 국민들이 많이 늘었어요...!!!

[...]

민주당을 찍고 싶지는 않고, 그렇다고 한심무인지경인 이나 박을 찍고싶지는 않아서
대선 딱 한번 이회창 찍으러 투표하셨다는 저희 아버지도 안희정 나오면 찍으시려는듯.
호감 이런거 떠나서 충청도분이라 ㅎㅎ

[아뇨]

이재명 지지자들은 흥분 하시겠지만
이번에 다들 모여 이야기 해보니
오히려 저는 존재감 없이 느껴질거라 생각 했던 안희정에 대한 지지도 너무 생각보다 높아서 깜짝 놀랐어요.
위에도 말했지만 문재인은 절대로 안된다. 무조건 박사모 스타일 친정아빠도 안희정은 괜찮다 였구요.
나머지도 대부분 그래요.
그래서 이재명은 어떠냐 했더니? 별로래요. 관심 밖이기도 하고
또 어떤 분은 이재명이 가진게 없어 대통령 되면 많이 해먹으려고 할거라서 싫다 시고 그러니까 막 다들 동감 하셔서 놀랐어요.
그래서 이제 그런 시대가 아니라 하니 다 똑같데요.
이재명이 소박하게 자기의 어려운 시절 그런걸 이야기 했던게 오히려 역효과 나는거 같아요.
물론 이런건 어르신들 소견이세요.

안희정이 민주당에서 대표만 되어준다면 가능 할거 같아요.
이재명은 생각보다 사람들 관심 밖이고 싫다는 사람들이 더 많았어요.

그리고 위에 어떤분 안희정 찍는다는거면 문재인도 찍겠다는거 아니냐고 하시는데
그건 절대 아니랍니다. 문재인은 절대 아니라는 거에요. 이게 참 이상한거죠.

이런 사태가 와서 난리가 났는데도 문재인은 무조건 안된다고 딱 선 자르는 것이 답답 합니다.

[또시작]

이재명 띄우고 종편에서 팽하는 패턴과
같네요.
옛다 물어뜯어라는 글 보기 싫습니다.
원글 의도가 어떤건지는 몰라도 결과는 이렇네요

[.....]

안희정은 영남에서 잘 몰라요. 나이든 어르신 중에 안희정 찍겠다는 분들은 대체로 충청 분들이죠.
충청에서야 안희정 알죠.
이번 선거는 영남에서 50% 이상 가져와야 이겨요.

[음. ㅂ]

박사모는 지령에 따라 움직일뿐.
지금은 문만 빼고 호감인척
때가되면 지령에 따라 안면몰수 하겠죠.

[****]

문재인 잡으려고
안희정을 끌어들이네..
다 보이는 술수...

[그건...]

새누리지지자나 노인분들은 나라 지도자가 독재 카리스마있는
사람을 좋아하는것같아요 문재인은 너무 민주주의스타일이라
모두 존중해주고 확휘어 잡는 모습을 못보여주었고 시끄럽다고 느껴지나봐요
그래서 안희정이 더강단있고 젊고 카리스마가보여서
안희정이좋은가봐요 아직국민수준이 민주주의와 멀쟎아요

[........]

근데 이 글이 좀 신기하긴 하네요. 보통은 자기 얘기 쓰셨으면 댓글에 이런저런 얘기 나누는데.
원글님은 글 쓰시고 댓글에서 한마디도 없으시고.

[ㅠㅠ]

나이드신 분들이 안희정 많이 좋아하더라구요. 여권성향이 강한 충청도에서도 "우리 희정이"라고 부른다고 하잖아요.
글구 문재인은 워낙 새누리와 종편 조중동에서 종북이니 빨갱이라고 선동해서 나이드신 분들이 안좋아하더라구요. 문재인이 대통령되면 언론부터 확 개편했으면 좋겠어요.
만약 안희정이 문재인처럼 강력한 야권후보가 되면, 아마 종편과 새누리 조중동에서 문재인처럼 종북이니, 빨갱이니.. 하고 또 떠들것 같네요.

[내비도]

웃음이 절로 터지네요.
반문이 안희정 지지한다면 믿겠는데, 박사모같은 사람들이 안희정이라니 ㅎㅎ
안희정을 잘못 알고 있거나, 없는소리 지어낸거죠.

[Stellina]

우리 희정이를 박사모나 1번만 찍던 노인네들이 좋아한다면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좋은 현상이지요.
안희정의 지지율이 쑥쑥 오르고, 이왕이면 새누리 표도 가져오고
문재인과 아름다운 경선하길 바라요.

[탄핵 인용]

탄핵먼저 ~~~~~ 그다음이 후보!!! 순서대로 합시다.

하루빨리 탄핵이 인용되고 노무현 대통령 의문의 죽음다 밝혀야 하고.....뭣보다 최순실 김기춘 우병우 박근혜 이명박 이재용 감옥 보내는것 까지~할 일 너무 많습니다.

[박사모보다 더한 울 엄마]

문재인은 싫고 안희정 나오면 찍는다더라구요.
이런 얘기들이 거짓말은 아니에요.
남경필 찍을거라던 울 식구 하나도 안희정으로 바꼈구요

[음...안희정 뇌물껀은]

대선자금에서 못밝히는 부분일꺼같습니다
뭔가 있었겠죠

안희정 부정적댓글 삼성장학생, 참여정부삼성유착설안희정 관련, 향토장학금, 대선자금 책임자로 감옥간것 반향없으니 그때유용하였다로 계속댓글달리면서 여론간보는 느낌..진실과거짓, 일부분사실,단편적정보 이런것으로 작전세력있다는것을 알겠어요
다른후보,정치인은 몇년씩되어서 정보가 너무많고 댓글도 너무많아 잘 못느꼈는데 안희정은 1,2년 전까지검색해도 부정적댓글도없고 정보가 거의 없었는데 한두달전부터 정해진것처럼 댓글이 붙여넣기한것처럼 달려서,
작전세력의실체를 느꼈어요

[....]

박원순 지지하건 일인으로 안지사님 후보되신다면 .....희망이 생기네요

[안희정 띄워]

문재인 견제하려는 전략인가요

ㅎㅎㅎㅎㅎ

[설날]

설나에 모여서 어르신들 말씀하시는데...
진짜 4프로의 막근혜지지자가 어디에서 나왔나했더니.. 울 집 작은 아버님들중에서도 계셨네요.
그 자식들이 어디가다 저런말해서 두드려맞는건 아닌지 걱정된다고...ㅠㅠ

우리 젊은 자식들이 교육시켜서 박근혜 실상을 다 이야기해드려도 .. 막부가내 어르신도 계시고..
수긍하는 어른신도..그런데 희한하게 이런분들이 문재인은 절대 싫데요.
막근혜 안찍으면 누구 찍냐고? 문쟁인만 빼고.. 시키는대로 하겠다고..

그러시면서 안희정은 괜찮다 하시네요..
제 생각에도 안희정지사가 꼴통 보수에게도 소통할수있는 후보자 같은데...

[속보이는 소리]

안희정 지지하지만 이번은 아니예요
결국 문재인표 흩어놓겠단 소리 아닌가요? 영악하다,
안희정은 문재인보다 더 여당에게는 안통하는 인물입니다

[아마도]

황교안 나오면
박사모는 그사람 찍을걸요
요즘 지지울보니
황교안이 안희정 앞섰던데요
겁나게 오르고 있어요

[loving]

모두들 안희정에 대한 좋은평들이 많아요 젊은사람이 잘할거라는 얘기부터 하여 ..
진심 응원하고 있어요

[저도 50대보수]

문재인 노 ᆞ 안희정 찍습니다. 이유는 문재인보다 박식함

[극우들의 악랄함]

이명박때 ㄹㅎ욕하더니
ㄹㅎ뽑던데요.
박사모는 안희정님이 1등하면 바로 돌아서겠죠

[ㄱㄱ]

위에 뽑을 사람 없다는 시댁 안타깝네요 박근혜나 이명박 같은 후보 목빠지게 기다리나 보네요

[...]

견제타령할 필요없고, 문지지자들 발끈하는거 보려고 낚을수는 있겠죠.
안낚이면 그만 아닙니까? 본인들이 맨날 뻔한 낚시질에 파닥파닥 낚이면서 헛소리..
견제 어쩌고 하는게 이미 스스로 낚인거. 낚시 의도가 있건 없건간에 말이죠.

[글쎄요...]

글쎄요… 안희정 지사가 인지도가 높다는 건 별로 공감이 가질 않는군요.

정치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제외하고 대부분의 일반인들에게는 삼성 불법자금 연루 안희정 정도가 끝이더군요.
그런 점에서 그의 이번 대선 출마 선언 이후의 본격적인 언론 노출로써 재평가된 '정치인 안희정' 이라는 인물은 평범한 일반인들에게도 새로운 평가를 내릴 수 있는 지평을 연 것에 개인적으로는 흐뭇하게 반색하고 있습니다.

그 실례를 들자면, 요 며칠 집안 어르신분들(60중반에서 80대 이전 어르신들)이나 지인 모임에서의 토론 결과, 곧 죽어도 1번 아니면 망한다 고정관념이 있으신 분 (박사모는 아님,)들 말씀으로는 문재인은 절대 지지해줄 수 없으나 안희정은 경선에 이긴다면 지지해줄 것이다. 논외로 이분들 지난 대선에서 죄다 1번 찍으신 분들이면서도 최박 게이트에 대해 전해지는 뉴스 얘깃 거리 자체를 극도로 거부…박근혜에 대해서는 머저리도 그런 상 머저리가 없다고 하시며 최박 게이트 소화 안된다며 얘기조차 꺼낼 수 없더군요 ㅎ
완전히 등돌리셨습니다.

저희 부모님 같은 경우는 평소 1번당이시지만 대통령으로서가 아닌 그 이전 '노무현' 개인에 대해 높은 평가를 하시는 분들이고, 손학규에게만큼은 깊은 연민(애증? …)을 느끼시는 분들인데, 얼마 전 티브이에 나온 안희정 지사의 대담을 보고 굉장히 반색하시더군요.
반기문에 대해서는 원래 지지 의사가 전혀 없으셨고, 황교안도 박 측 인사라 전혀 고려하고 있지 않으시고 그나마 국당이나 바른 정당이 손학규와 손잡는다면 손을 지지하시겠다고 평소 말씀하셨었는데,
외려 요 근래 티브이에 나온 안지사의 대선 출마 선언을 들으신 이후,
안 지사의 정치 철학이 깊이 있다며 "그래.. 저 정도의 철학과 소신이 있다면 괜찮은 친구지.. 의리도 있고.." 하시며 만일 안희정이 민주당의 대선 후보가 된다면 적극적으로 지지할 것이라 말씀하신 것이 저에겐 굉장히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도대체 안 지사가 가진 그 무엇이 그분들께 이렇게나 어필될 수 있었을까 종합해보았더니,
분열보다는 통합, 적폐는 청산하되 이 나라를 분열보다는 통합할 수 있는 신인물로 평가하시면서 "문재인이 분명 양보 안 하겠지만, 저만하면 정치 철학 제대로 박혀있고 의리도 있어 보이니 안희정 후보에게 양보했으면 얼마나 좋아… " (워딩 그대로..) 한말씀 더하시며 상당히 호감적인 관심을 갖고 계시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 부분은 실제로 제가 느낀 안 지사에 대한 평가와 상당 부분 일치라... 이분들은 사실 정권교체 말고 정치교체만을 원하시던 분들이었는데 말이죠.

민주당을 지지하는 지인들의 경우에도 이점에 있어서 만일 문재인과 같은 인지도를 안희정을 갖고 있었다면 주저 없이 안희정을 뽑고 싶다고 그의 현 상황을 상당히 안타깝고 아쉽게 생각합니다.
만일 안희정이 문재인과 같은 지지도가 있다면 주저 없이 안희정을 뽑았을 것인데 고민 중이라고 하는 친구도 있고..

민주당 지지자로서 저의 의견은, 위 워딩과 뜻을 같이 하지만 같은 이유로 고민이 깊습니다.

정권교체에 목적이 있고,
만일 문이 된다면 정말 대다수의 국민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을 것인가..
만일 안이 된다면 안이 충청도는 물론이고 앞으로 계속적인 선거 활동을 통해 대다수의 국민들 마저 씹어 삼켜 먹을 만큼의 배포와 가능성이 있는 인물인가…

보여줄 것이 아직 많다고 생각하기에 가능성이 많은 인물이긴 합니다. 그래서 걱정은 더 깊어지네요.

[글쎄요]

개인적으로는 이가 갖고 있는 헛점이 문과 안에 비하면 무궁무진하여 이가 된다는 생각은 추호도 해본적이 없습니다만;;;;

[115.140님]

그리고
"여기저기서 안희정을 띄워야 할 이유가 많겠어요"의 님의 워딩은 님이 예측하고 계신 세력 외에 일반 국민들의 안희정에 대한 솔직한 비평마저 왜곡할 여지가 있어 상당히 위험한 발언이군요.

[115님 감사합니다.]

(충고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댓글과 그 밑에 적으신 댓글에 답글을 달려고 하다 맥북 배터리 소멸로 꺼졌다가 다시 부팅했는데 댓글 3개를 다 삭제하셨군요. 어쨌거나 그 댓글에 대한 피드백 차원으로 답글 답니다.)

그런 이유로 안희정을 띄울 사람들도 있겠다는 부분에는 동의합니다.
그 결과가 과연 이가 이길만큼인가에 대해서는;;;;
글쎄요.. 박사모와 손가혁이 합세하면, 그래서 안이 된다면....
꼭 부정적일까요?.. 저도 이점에 있어서는 생각이 많아지네요.

[동감님,]

문재인이 정권교체를 진정으로 바란다면, 지난 번 안철수가 그랬듯 이번에 안희정에게 아름다운 양보를 해줄 때 그의 정권교체에 대한 진정성이 드러날 것입니다.


================

경선룰을 보세요.안지사가 될수 있는지...그 길을 이시장님이 원천 봉쇄했죠 완전 국민 경선으로.
사람들이 안희정하고 갈등할 겨를도 없죠. 역선택 우려 때문에 전부 문재인후보 지지할테니까요.

안희정 지사님 바람타는거 보시고 싶으시면 경선을 완전 국민 경선으로 해서는 가능성이없죠.
두분 지지층이 거의겹치니까요.

양보운운할때가 아니죠 17.1.28 10:50 PM (222.98.xxx.77)

============================================================================

양보 운운할 때가 아니라며 대선 후보에 대한 비상식적인 비난이 아닌 타인의 의견에 대해 정권교체를 빌미로 제갈을 물리는 것은 어떠한 면에서 민주적이지 않은 굉장한 폭력적 선동에 불과합니다
그런 점에서 안희정의 대선 출마를 공식적으로 인정하시는 분이 문재인을 뽑지 않으면 정권교체가 안되니
반드시 문재인을 밀어야 한다는 것은 무슨 이율배반적 논리인지요.

안 지사는 적어도 민주당의 비문 3인방과 같은 지나친 실리 행보로 당내 분열을 꽤 했던 인물도 아니고 정작 그는 가장 정도를 걷는 길로 자신만의 승부수를 던지고 있거든요. 이런 점에서 이유 없는 과격 공격 댓글이 아닌 저런 의견 정도는 자유롭게 얘기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안희정은 이번 5시간 끝장 토론 때도 타 후보의 정책은 비판하면서도 유독 문재인 후보에 대해서 만큼은 말을 아끼며 웃음 짓는 모습을 보니 그의 대인배다운 마음 씀씀이에 안타까운 마음마저 들어 안쓰럽기까지 하더군요. 안 지사는 그 정도로 선의를 지키며 현 상황을 정직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민주당 경선룰 보면 안지사가 될 수 있는지라는 말씀에도 부분적으로는 몰라도 완전히 동의할 수 없습니다.
이런 의구심이 드는 순간, 이건 다른 한편으로 2002년 노무현의 기적적인 당선을 부정하는 모습으로까지 비치기에..

다만 이번 경선 룰에 민주당 권리당원들이 실망한 것은 권리당원의 수가 부족했던 그래서 국민 참여경선의 당위가 어느 정도 인정됐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30만에 육박하는 시점, 이들 권리당원들에게 그들에 대한 최소한의 배려가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런지요. 또한 민주당 과반수의 권리당원들이 과연 누굴 보고 누굴 지지하고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서 이 딩에 왔는가의 관점에서의 비판과 비문 3인방의 지나친 이기적 행보 속에 ‘보수는 부패로 망하고 진보는 분열로 망한다’라는 고전 아래, 그들에 대한 질타와 걱정 어린 주의 속에 논란이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민주당을 포함한 대국민의 지지 속에 당선되어야 할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뽑아야 할 국민들에게 여야를 막론한 대선후보에 대한 평가에는 적어도 그런 시선으로 타인의 댓글의 무모함을 지적하는 것은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 사견]

박사모가 안희정을 1위를 뽑은 순간 뒤돌아서 팽~한다 할지라도 정치인 안희정을 보는 전체 국민들의 시선과 바램에 불평등을 주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제 3자들의 의견에서는 안희정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과 인지도가 높아지는 순간, 안희정을 비교적 높게 평가하며 함께 지지하던 친문 지지자들은 안희정마저 까게 될 것이다. 왜냐? 그들에게 문재인은 성역의 존재이니까.,,,라는 말까지 나오는 마당이니...

박사모가 국민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그다지 높지도 않고 일부일 뿐, (물론 이에 대한 안일한 시각은 금물이라는 의견에는 동조하나) 상식적인 국민들의 순전한 믿음과 지지가 이미 자진적으로 촛불집회에 참석하신 국민들 대 자칭 애국보수 박사모의 집회 규모 만으로도 증명이 된 바, 지나친 의심과 힐난은 오히려 문재인 후보의 당선에 있어 역효과를 줄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시점으로 보입니다.

진실이 아닌 유언비하 및 상식 이하의 글이 있다면 그에 대하여 (실소를 머금는 댓에는)냉혹한 무시나 (잘못된 사실을 바탕으로 전개한 비판글에 대해서는) 차분히 비판해도 되는 사안이 아닌가 의견 내어 봅니다.

또 하나의 관점으로서 근거를 대자면, 지금까지 문재인에 대해 건설적인 비판이 아닌 외모 비하 비난 조롱을 지나치게 일삼는 (알바 포함) 사람들도 정작 인간 문재인에 대한 평가보다는 '문 지지자들은 박사모와 같은 부류의 패악질 떼거지들이다’ 라는 반문 의식을 퍼트리고 있는 현실이 저는 너무 안타깝습니다! 물론 개중에는 합리적인 비판을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정작 문재인은 가만히 있는데 이들은 주로 문지지자들을 확대 해석해서 '모든 문 지지자들은 이러이러해서 문재인 싫다'라는 결론을 도출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니, 가급적 상대의 유치한 댓글은 무시하고 비판적 댓글에 이견이 있으시면 자유롭고 합리적인 시선에서 의견 개진을 함이 더 타당해 보이고요.

(이런 비상식 댓글들에 대응한다고 타 후보자를 빙자하여 문 후보를 추켜세우는 똑같은 일부의 대응 방식이야말로 되려 그의 확장력을 제로에 가깝게 만드는 안타까운 처신이 아닐 수 없다고 생각하기에,,,)
심지어 어떤 분들께서는 박사모 따위와 문 지지자들을 동일시하며 ‘문사모’’문근혜’라는 말까지 나오는 현실에 개탄을 금할 수 없는 사람으로서, 어떤 면에서는 그 싸움을 목격하는 제삼자들이 보기에는 같은 똥물로 볼 수 있다는 얘깁니다.


정치력은 흐르는 샘물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고인 물’이 아닌 계속 흐르고 있다는 관점에서..


평가는 각자의 몫이되, 그 평가하는 기준이 되는 후보자의 예시 속에 진실 왜곡이나 비합리적인 측면이 있을 경우 이에 대해 비판하는 것은 정당하나 그 이외 아무런 사카린이 첨가되지 않은 그저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평가한 비평에 한해서는 정체성 논란을 부치기는 것만큼 유치한 대응 방식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ㅇㅇ]

이게 갑론을박할 일인가요? 박사모도 안희정에게 호감을 가질정도라면 경선해서 문재인이 승리하면 안희정 지지하겠다는 사람들 다 문 지지하겠죠. 안철수때처럼 소극적으로 지지의사 밝히지도 않을거고 안희정지사가 적극적으로 문 지지의사 밝히면 안희정지사 지지하던 사람들 마음이 움직이지 않겠어요?

[ㅇㅇ]

그래서 안희정지사와 문재인 전대표가 상호간 완벽한 보완재라고 합디다. 안지사가 우클릭해서 중도보수를 아우르는 스탠스를 취해와서 문 전대표의 야권 지지자를 아우르는 전략과 맞물려서 경선이후에는 서로간에 시너지를 낼겁니다. 민주당 후보로 누가되든 가장 경계해야할 일은 손학규,안철수가 박지원 같은 지역 토호세력과 작당하여 개헌연대 빅텐트인지 뭔지로 판을 흔들어 단일 보수후보가 만들어 지는 경우에요. 지금 마음줄 보수후보 없으니 안희정지사에게 마음이 살짝가는 경우이죠. 황교안 이든 어떤 놈이든 중도와 보수가 합쳐져서 반문 단일후보를 만들어내면 안희정지사는 그 반대세력으로 보일 뿐입니다. 우리끼리 싸우지말고 정신차립시다. 다 된 밥상이라 생각할때 조선을 포함한 수고꼴통 포함한 저 넘들이 또 무슨 음모를 꾸밀지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