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화점 빵집 알바 후기

우울맘 조회수 : 31,667
작성일 : 2016-09-13 14:40:30
아이가 중학생이라 오전에 알바해볼까 하고 일을 찾던중
9 ~3 시 하는 백화점 내 빵집 알바 구해서 갔었어요.. (시간은 아주 좋죠!)
주6일 근무에 토일근무 주중 휴일 급여는 세전약 100만원가량

출근 하자마자  포스랑 전원 등 다 켜고,
일단 빵 종류만 70여가지 되는 빵집인데(일단 빵이름은 다 외워놓고 출근하도록 했슴)
그날 팔아야 하는 모든 종류의 빵 과 케익 다 제자리에 놓아야 합니다..
- 냉장고 용 모든 케익 날짜 확인 후 빵이름 표에 맞춰서 진열,
- 오븐서 갓 나오는 빵 진열 (오븐 철판 무지 무거워요..), -> 진열 후 모아진 철판들 수거해서 주방으로 직행
- 묶음 판매 포장, 식빵 썰기
바닥청소, 걸레 및 행주 빨아 놓기
백화점 내라 10시쯤 백화점 조회 가기

10시반 오픈 전에 모든 빵 다 진열해놓기(엄청 바쁨...)
백화점 오픈하면  10:30
'갓구워진OO빵 나왔습니다... OO빵집 입니다. 어서오세요. 안녕히 가세요' 수시로 외침
시식용 빵 자르고 채워넣기,
수시로 구워진 빵 옮기기, 팔린 빵 채우기, 묶음 빵 포장 , 냉장고 안 케익류 팔리면 채우기....
빵설명 및 빵 계산 하기
중간에 바닥 또 닦기 , 빵집게 수시로 닦아서 옮기기, 손님용 쟁반 모아서 닦기-> 다시 재 진열

물 마실때는 주방안에 들어가서 조용히 마셔야 하고 화장실도 얘기하고 가야 하고
 (딱 1번 물마시고 딱 한번 화장실 갔슴)

3시에 끝나고 집에 왔는데 너무 허리 아프고 배고파서 죽는 줄 알았어요ㅠㅠ
(원래 오픈 알바는 오후 알바가 오기 전  11시 반까지는 혼자 이 일들을 다 해야 하고 점심시간 따로 없습)  

오븐서 나온 빵 진열하고 무거운 오븐 트레이 수시로 옮기는 것 정말 힘들어요..
오전 빵집 알바 아무나 하는 것 아니더라구요...결국 그만 두었는데 원래 이렇게 힘든건가요?ㅠㅠ
IP : 58.124.xxx.52
6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남의 돈 벌기가
    '16.9.13 2:42 PM (61.101.xxx.160) - 삭제된댓글

    쉬운건 없다고 생각해요. 특히 사람 상대하는 서비스직이 제일 힘든것 같은데요?
    사촌동생이 파리바게트 아침 일찍 나가는 알바 했었어요. 엄청 힘들어했는데 그래도 그애는 뭔가를
    배웠다고 하더라고요. 언니... 진상은 남녀를 가리지 않는다는것 세상에 쉬운일은 없다는것 그렇더라고요
    기특하더라고요

  • 2. ....
    '16.9.13 2:45 PM (211.211.xxx.31)

    사람상대 서비스직만큼 힘든게 없죠. 돈도 조금받고요.

  • 3. fr
    '16.9.13 2:46 PM (223.33.xxx.89)

    다 괜찮은데 ㅠㅜ소리지는게 젤 힘등 거 같네요 ㅠㅜ하아

  • 4. 한시간에
    '16.9.13 2:48 PM (116.39.xxx.236)

    시급으로 얼마인가요?
    글 읽다 보니 노동량이 엄청 나 보입니다.

  • 5. ㅇㅇ
    '16.9.13 2:49 PM (115.21.xxx.243)

    저런 일들이 진짜 너무 빡세서 한국사람들이 못버티고 조선족들이 점점 다 하고 있잖아요 .

  • 6.
    '16.9.13 2:53 PM (121.131.xxx.43)

    여기 댓글만 봐도 서비스직 사람들이 불친절하고 자기를 무시하는데 어떻하냐고 문의하는 글 올라오잖아요.
    알바일이 아무리 돈 받고 하는 일이라도 정말 너무 대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 7. ㅕㅕ
    '16.9.13 2:56 PM (124.153.xxx.35)

    토일 나가고 세전 100..별로예요..
    토일 알바는 따로 구하든지..
    황금같은 주말 다 반납하면 적은돈이예요..
    아무리 평일에 쉰다해도요..
    그리고 소리도 질러야된다니..어휴..넘 싫네요..
    잘하셨어요..주말이 걸려있으니 꼼짝도 못해요..
    일요일이라도 쉬는곳으러..

  • 8. ...
    '16.9.13 3:00 PM (1.176.xxx.24)

    임금비 참 싸네요
    잘 그만 두셨어요

  • 9. ppp
    '16.9.13 3:05 PM (125.178.xxx.106)

    백화점이나 마트에서 소리 지르며 물건 파는거 정신없고 싫은데 왜 그런걸 시키는 건지..
    원글님 힘드셨겠어요.

  • 10. ..
    '16.9.13 3:13 PM (39.118.xxx.170)

    월급은 완전 쬐금 주면서 노동량은 상당하네요.
    읽는데도 힘듬인 느껴져요 ㅠㅠ

  • 11.
    '16.9.13 3:21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알바치고 좋은것 같은데요
    깔끔한 알바예요
    익숙해지면 공간이동도 적고 빵냄새를 맞는거지 크게 지저분한일도 아니구요
    쉬는시간이 없다는게 큰 고통이긴하지만요
    또 혼자하는것도 아니고 직원이 꽤있고
    할만한 알바예요
    빵반죽만 죽어라 시키는것도 아니고 다 구워진빵 담아 옮기기는 쉽죠

  • 12. ...........
    '16.9.13 3:26 PM (211.211.xxx.31)

    서비스직이 대체로 월급짜고 힘든데
    빵알바는 그래도 다른거에 비해서 할만해보이기도 해요, 글만 봤을땐요.
    하지만 소리치는게 좀 힘들어보임

  • 13. 야외도 아니고
    '16.9.13 3:29 PM (218.38.xxx.26) - 삭제된댓글

    백화점내에서 소리치는 정도는 소리치는게 아닌데요
    처음이라 힘들지 익숙해지면 입에 붙어버릴듯하네요
    빵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히 가세요? 이건뭐 당연한거 아닌지..

  • 14. ㅇㅇ
    '16.9.13 3:41 PM (24.16.xxx.99)

    월급도 적지만 그보다는 체력이 안되시는 것 같아요.
    들어가서 물마시고 자리 비울 때 말하고 가는 건 어디서나 기본이고요.

  • 15. 그거
    '16.9.13 3:48 PM (112.164.xxx.111) - 삭제된댓글

    몸쓰는 직업이면 양호한 편일 겁니다,
    저도 음식점 알바 2달 반 다녔어요
    오기로
    정말 죽기살기로 했어요
    큰 식당, 쟁반들고 뛰다시피 다니는거에 비하면 양호 합니다,
    내 첫 직장이었어요
    전업하고 처음으로 사회나온,
    그거하면서 다른곳 합격해서 옮겼어요

  • 16. ㅎㅎ
    '16.9.13 3:49 PM (175.199.xxx.78)

    저 대학때 그 알바했는데
    전 빵공장이 4층에 있는데 계단이었어요
    보름하고 완전 살이 다빠져서 미스코리아 나갈뻔했어요ㅋㅋ
    완전 마네킹 몸매가 되었다는..
    벌써 20년전 추억이네요

  • 17. @@
    '16.9.13 4:08 PM (175.223.xxx.126)

    딸이 대학교1학년 이번 여름방학에 설빙 알바했는데요
    하루종일 얼음갈고 토핑하고 빙수 만드느라 어깨가
    아파서 물리치료 다니고 화장실 갈시간도 없이 1분도 못쉬고 일했다고.. 한달 하는동안 느낀것이 절대 알바 인생은
    살지 않을거라고 하더라구요..
    알바하는거 시급 6천원 조금 넘는데 너무 고된 작업입니다
    나라에서 정책적으로 시급인상이 급선무ㅠ

  • 18. 알바
    '16.9.13 4:48 PM (182.209.xxx.107)

    그 돈 안벌고 말아요.
    그 돈 벌자고 골병 들어요.
    알바는 진짜 안하는 게..

  • 19. 제가
    '16.9.13 4:57 PM (183.101.xxx.235)

    자주가는 백화점빵집 소리치는건 주로 남자들이 하던데요.
    @@빵 나왔습니다.하면서 진열하고 여자들은 포장 계산 인사만 주로하구요.
    아이가 중학생이면 40대는 되셨을텐데 일이 고될듯 하네요.

  • 20. ㄱㄷㄱㄷ
    '16.9.13 5:28 PM (123.111.xxx.220)

    무슨일이든 처음엔 힘들어요.하나하나 나열을 하셔서 그렇지 익숙해지면 그냥 별생각없이 자동으로 할수 있는일들이네요. 고비를 넘기지 못하신듯 해요

  • 21.
    '16.9.13 6:52 PM (121.128.xxx.51)

    힘든일이 오래 하면 익숙해져서 괜찮다는 얘기는 아주 건강한 사람에게 해당되는 얘기예요 하면 할수록 골병 들어요
    마트 캐셔 공산품 진열하는 사람들 근골격계 다 망가져요
    캐셔도 물건 계산 하느라고 이쪽에서 저쪽으로 옮기는 것도 손목 어깨 팔 무릎 허리 다 망가져요 직원들끼리 오죽하면 푼돈 벌다가 병나면 몫돈 나간다 소리 하겠어요
    안해본 사람들이 익숙하면 할 수 있다고 하는 거예요

  • 22. 제가 보니
    '16.9.13 8:07 PM (1.238.xxx.15)

    세상에 쉬운일 없더라구요..
    특히,남의 돈 버는거 진짜 어려워요
    저는
    육아가 직장일보다 더 어렵다고 하는 말..진짜 이해못하는게,
    그런 말 하는 사람들은,
    진짜 편한 직장 다니는구나~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 직업도 남들 보기엔 그럴듯해보이는 일이지만,
    진짜 힘들거든요..ㅠㅠ
    그래서,저는 육아가 훨씬 쉬웠어요.
    적어도 내맘대로는 할수있으니까요

  • 23. ㅇㅇ
    '16.9.13 9:33 PM (39.114.xxx.162)

    일은 평이해 보이는데요?? 그것보다 님은 육체노동하면 안될거같네요. 그런걸로 몸이아프다니

  • 24. ...
    '16.9.13 9:36 PM (221.132.xxx.33)

    유사 이래 역사는 생산력을 엄청나게 발전 시켜 왔습니다.
    그런대도 겨우 먹고 살 정도의 수입을 얻기 위해 힘들게 일해야한다는 것에 대해 정당한 의문을 가져야 하죠
    남의 돈 버는거 어렵다는 것은 진실의 반만 보는 것입니다.

  • 25. 일을 안해보니 평이해보인다는 소리를 하지
    '16.9.13 10:00 PM (39.118.xxx.77)

    어떤 것이라도 직접 해본 사람들은 누구도 평이하다는 소리를 하지 않습니다. 나름 힘든 구석을 알고 그런 말은 안해요.

  • 26. ㄱㄱ
    '16.9.13 10:01 PM (211.105.xxx.48)

    남의 돈 벌기가 쉽나요?

    이말 참 모질고 못된말....
    사람을 기계처럼 부리는게 현실이래도 그게 옳은게 아니고 그래서는 안되는 거예요

  • 27. ㄱㄱ
    '16.9.13 10:02 PM (211.105.xxx.48)

    스스로에게 하는 말 말고 타인에게 하는말 말하는겁니다

  • 28. 다시시작1
    '16.9.13 10:05 PM (182.221.xxx.232)

    그나마 장점은 더울 때 시원하고 추울 때 따뜻한 공간이었다는 점이네요. 쓰신 거 보니 숨이 턱 막혀요. 정신이 하나도 없을 거 같고요. 6일 반나절 근무지만 보수가 박한 거 같은 느낌이에요.

  • 29. ㅇㅅㅇ
    '16.9.13 10:39 PM (183.98.xxx.115) - 삭제된댓글

    힘든일이 오래 하면 익숙해져서 괜찮다는 얘기는 아주 건강한 사람에게 해당되는 얘기예요 하면 할수록 골병 들어요
    직원들끼리 오죽하면 푼돈 벌다가 병나면 몫돈 나간다 소리 하겠어요
    안해본 사람들이 익숙하면 할 수 있다고 하는 거예요 222

  • 30. 원글맘
    '16.9.13 10:51 PM (58.124.xxx.52) - 삭제된댓글

    제 글이 대문에 걸린것 보고 놀랐네요 많은 분들의 소중한 댓글들 잘 읽었습니다 저도 짧은 경험이지만 열심히 사시는 분들이 많다는것과 돈버는 것이 만만치 않음을 배웠습니다 진심어린조언과 잘했다는 댓글까지 정말 감사합니다~

  • 31. 진짜
    '16.9.13 10:57 PM (221.154.xxx.203) - 삭제된댓글

    힘든일이아니라구요??
    별 이상한사람들다보겠네
    그 상황을 저렇게 다썼는데도 헐

  • 32. 단순알바 다 그래요
    '16.9.13 11:09 PM (223.62.xxx.119) - 삭제된댓글

    몸 쓰는 일은 거진 다 그래요.
    젊거나 노가다 근력이 있거나

    대부분 알바는 크게 머리 쓰는일이 없는 그런일
    많이 쓰니 체력이 뒷받침 안되면 거의 다 힘들어요.

    그러니 사람들이 커리어 유지 할려하고 늘리는 이유
    아닌가요? 뭐 그것도 쉬운거 아니지만
    박봉인건 맞지만 이게 힘들면
    단순알바 할게 없을겁니다. 돈버는게 그래서 어렵다는거죠

  • 33. 단순알바 다 그래요
    '16.9.13 11:12 PM (223.62.xxx.119) - 삭제된댓글

    몸 쓰는 일은 거진 다 그래요.
    젊거나 노가다 근력이 있거나

    대부분 알바는 크게 머리 쓰는일이 없는 그런 일
    많이 고용. 체력이 뒷받침 안되면 거의 다 힘들어요.

    그러니 사람들이 커리어 유지 할려하고
    공부하는이유 아닌가요?

    박봉인건 맞지만 이게 힘들면
    단순알바 할게 없을겁니다. 집에 있는게 낫다는
    돈버는게 그래서 어렵다는거죠.

    그런데 그런 일자리도 못구하는 아줌마들도 많더라는

  • 34. 단순알바 다 그래요
    '16.9.13 11:14 PM (223.62.xxx.119)

    몸 쓰는 일은 거진 다 그래요.
    젊거나 노가다 근력이 있거나

    대부분 알바는 크게 머리 쓰는일이 없는 그런 일
    많이 고용. 체력이 뒷받침 안되면 거의 다 힘들어요.

    그러니 사람들이 커리어 유지 할려하고
    공부하는이유 아닌가요? 그냥저냥 지낸사람에게
    조금 더 벌고 좀 나은일은 없어요.

    박봉인건 맞지만 이게 힘들면
    단순알바 할게 없을겁니다. 집에 있는게 낫다는
    돈버는게 그래서 어렵다는거죠.

    그런데 그런 일자리도 못구하는 아줌마들도 많더라는

  • 35. 원글맘
    '16.9.13 11:15 PM (58.124.xxx.52)

    제글이 대문에 있어서 놀랐네요 진심어린 조언과 따뜻한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짧은 알바 경험이었지만 치열하게 생활 하시는 분들이 많다는것, 남의 돈 버는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모두들 추석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36. ...
    '16.9.13 11:26 PM (122.32.xxx.10)

    공무원도 힘들어요. 하루종일 앉아있는게 얼마나 힘든데요. 전 20년차라 좀 나은데 대학졸업하자마자 출근첫날 완전 뻗어서 울고불고 난리났었어요. 힘들다고...지금은 앉아있는건 괜찮은데 거북목이랑 척추측만증에 터널증후군이 왔어요. 전산프로그래머라 오른쪽만 써서 인바디하면 오른팔근육만 발달되어있다네요 쉬운일은 하나도없어요

  • 37. ㅎㅎ
    '16.9.13 11:39 P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공무원도 전산프로그래머가 있어요????

  • 38. ㅎㅎ
    '16.9.13 11:42 P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세상이 이상하져서

    여상이나 정보산업고 출신 인간들은 기능직을 통해 공무원이 되어 정년보장되고

    멀쩡하게 알만한 대학나온 아줌마들 결혼후 애낳고 전업했더니

    나와 일하려니까 결국 허드렛일 골병드는일만하다 무시받고 돈은 쥐꼬리..

  • 39. 한심하다.
    '16.9.13 11:56 PM (1.235.xxx.248)

    (122.36.xxx.29)
    세상이 이상하져서

    여상이나 정보산업고 출신 인간들은 기능직을 통해 공무원이 되어 정년보장되고

    멀쩡하게 알만한 대학나온 아줌마들 결혼후 애낳고 전업했더니

    나와 일하려니까 결국 허드렛일 골병드는일만하다 무시받고 돈은 쥐꼬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도 대학원 석사까지한 직장인이지만
    이건 너무 심한 비약입니다.

    저분들 세대는 대기업도 대학 졸업하면 쉽게 들어가던 호시절이고 그분들은 중간에 경력 유지하거나 박봉이라도 다녔던 사람들 아닌가요?

    널리고 널린 대학나오고
    집에서 본인들 선택으로 쉬어 놓고
    좋은일자리? 참나 세상탓 남탓이네요.이상한 학벌부심
    안 부끄러우세요

    대학만 나오면 다라는 생각을 무슨 쌍팔년도 마인드
    남들 노력 개무시하는지

    그럼 남편이나 가족들 잘 상의해 커리어 유지하던지
    님 같은 마인드는 무시 당해도 됩니다.

    중간에 경력단절이더라도 열심히 하는 아줌마들
    반도 못따라갈 대우받고 싶으면
    집에서나 설쳐요.고작 대학학벌로 세상 울궈먹지 말고.진짜
    못되먹었네

  • 40. 함박스텍
    '16.9.14 12:14 AM (211.227.xxx.58)

    부끄러운줄 아세요 윗윗님

  • 41. ..
    '16.9.14 12:16 AM (211.223.xxx.203)

    일은 정신 없을 것 같지만

    숙달되면 괜찮을 것 같아요.
    시간대가 좋긴하네요.

  • 42. 지나칠 수가
    '16.9.14 12:39 AM (129.89.xxx.185)

    없어서.. 저 대학교 일학년 여름방학 때 모 백화점 본점 지하에서 원글님 같은 빵집 알바 했었어요.
    그 땐 하루 종일 하는거였는데.. 맞아요. 힘들더라고요. 한참 젊은 나이였어도 하루 종일 서 있는게 쉽지 않더라고요. 한참 여름 내 알바 하다가 다시 가을 되어 학교로 돌아가고 한동안 멍하더라고요. 내가 살던 세계와 내가 여름동안 일하던 세계..
    좋은 경험 하시네요. 숙달되면 좀 나아지실거여요. 그게 벌써 이십년도 더 전 일이네요. ^^ 원글님 화이팅입니다.

  • 43. 한심하데 ㅋ
    '16.9.14 12:51 AM (122.36.xxx.29)

    한심하다.

    '16.9.13 11:56 PM (1.235.xxx.248)

    (122.36.xxx.29)
    세상이 이상하져서

    여상이나 정보산업고 출신 인간들은 기능직을 통해 공무원이 되어 정년보장되고

    멀쩡하게 알만한 대학나온 아줌마들 결혼후 애낳고 전업했더니

    나와 일하려니까 결국 허드렛일 골병드는일만하다 무시받고 돈은 쥐꼬리..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저도 대학원 석사까지한 직장인이지만
    이건 너무 심한 비약입니다.

    저분들 세대는 대기업도 대학 졸업하면 쉽게 들어가던 호시절이고 그분들은 중간에 경력 유지하거나 박봉이라도 다녔던 사람들 아닌가요?

    널리고 널린 대학나오고
    집에서 본인들 선택으로 쉬어 놓고
    좋은일자리? 참나 세상탓 남탓이네요.이상한 학벌부심
    안 부끄러우세요

    대학만 나오면 다라는 생각을 무슨 쌍팔년도 마인드
    남들 노력 개무시하는지

    그럼 남편이나 가족들 잘 상의해 커리어 유지하던지
    님 같은 마인드는 무시 당해도 됩니다.

    중간에 경력단절이더라도 열심히 하는 아줌마들
    반도 못따라갈 대우받고 싶으면
    집에서나 설쳐요.고작 대학학벌로 세상 울궈먹지 말고.진짜
    못되먹었네



    저 학벌로 울궈먹은적 없어요~~~~나는 전업주부 선택한적 없어요~~~

    내 사정이 학벌부심부리는 아줌마로 단정짓는건 무슨 근거로?


    여기도 심심찮게 올라오죠~~~~
    공무원들 예전에 들어온 말단직군들 종종 이상한 분 계셔서 아랫사람들 힘들어한다고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했던 공무원과
    사환으로 들어와서 기능직했던 사람들이 똑같이 경쟁할수 있게 시스템이 바뀌었어요.
    시험봐 들어온 사람입장에선 허탈하죠.....

    현직공무원들도 남기는글 보니 겉으로야 호호하하 하지만..
    열받은거같던데...~~~

    기능직들 능력없으니 그걸 뒷말만들어 이간질 소문
    회식자리 아부 등으로 무능력을 상쇄하려는........
    아무리 그래도 시험봐 들어온 사람들보다 기능직이 더 드세다고요

    혹시 가족중에 기능직 있으신가요?

    내가 왜 댁같은 여자한테 쓴소리 들어야하나요?

    제 말이 어투가 강한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전 틀린말 했다고 보지 않아요~~

    기능직.. 일안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은가보던데

    댓글 한번 살벌하시네요 ~~ 후훗

  • 44. 1.235.xxx.248
    '16.9.14 12:53 AM (122.36.xxx.29)

    시험봐서 공무원 하기 힘드니까

    전략적으로 기능직 노려서 인맥통해 들어간 사람..

    그 가족이 대놓고 자랑스레 말해서 식겁했네요~~~

    본인이 기능직인가??? 왜 저렇게 발끈하지?

    내가 언제 학벌 부심부렸고~~~

    내가 왜 전업아줌마야~~? 왜 그렇게 생각하는거지?

  • 45. ~~~
    '16.9.14 12:56 AM (122.36.xxx.29)

    그냥 저냥 평범한 여자가 사회생활에서 어떤 위치에 처하는지
    사회생활 쓴맛을 본 분들은

    집에 들어가 앉음~~~~~~ 어지간해선~~~ 알바 안하려고 하죠

    어떤 대접받고.. 어떻게 골병드는지 아니깐~~~~~~

  • 46. 열받았네 ㅋㅋ
    '16.9.14 1:02 AM (223.62.xxx.49)

    122.36 님 유치하십니다.
    누가봐도 오해하고 쓰고는 왜 이러십니까?
    여기분들은 댁 이 누군지는 몰라도 본인이 못마땅한 사람
    깍아 내리는거는 확실히 보입니다.ㅋㅋ
    거기도 모자라 예시라고 드는게 님 주변 낙하산
    일반화 오지십니다.ㅋㅋ

    발끈하는 장문덧글로 반문 이라고는 고작
    너가 기능직이니 그러냐 하는 폼새가 수준각 나오는데요.풉
    세상이 너 위주 세상탓 마시고 본인 쓴 글이나 돌아보세요.
    자기 주변수준이 떨어지니 대학부심 있나보네
    경력단절 경력 인정 하란 헛소리도 아니고
    부.끄.러.운.줄 아세요

  • 47. 너도 열받았잖아 ~~~
    '16.9.14 2:16 AM (122.36.xxx.29) - 삭제된댓글

    부.끄.러.운.줄 아세요

    마침표 써가면서 쏴붙이는거봐 ㅋㅋㅋㅋㅋㅋㅋㅋ

  • 48. 아이피까지 긁어다 부들댔으면서
    '16.9.14 2:19 AM (122.36.xxx.29)

    부.끄.러.운.줄 아세요

    마침표 써가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극정성으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당

  • 49. 122.36.xxx.29
    '16.9.14 2:37 AM (183.98.xxx.67)

    논리 딸리니 비아냥에 말꼬리 물기 진상짓 그렇게 열 받는거 정신승리 하시나봐요.ㅋㅋㅋㅋㅋㅋ

  • 50. 어??..
    '16.9.14 3:11 AM (122.38.xxx.44)

    저희 동네 빵집

    판매직 : 150, 제빵사 : 250 이라고 후문에 구인 광고 하던걸요.

    그 백화점 월급이 박한데요.

  • 51. ㅇㅇ
    '16.9.14 3:27 AM (24.16.xxx.99)

    힘들겠죠. 힘든 일 맞아요.
    근데 그걸 사람이 못할 일이라고 생각하는 건 좀 그래요.
    세상에는 체력적으로 훨씬 더 힘든 일이 널렸어요.
    그런 일도 힘세고 튼튼한 사람은 다 해요.
    힘이 약해서 본인이 못하는 거지 그걸 못할짓이라고 표현하는 건 아니죠.
    미래엔 그런 일들은 로봇이 하게 될 지도 모르지만, 그럼 또 단순 노동직은 확 줄어들겠죠.
    사무 자동화로 일반 기업이나 은행도 이젠 훨씬 적은 인원만을 필요로 하듯이요.

  • 52. ....
    '16.9.14 8:47 A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어떤일이던지 대체로 다 나름대로 힘든 면이 있어요...
    남편이 벌어다주니 그런 알바 안한다 소리나오는거지
    본인이 생계를 책임져야할 상황이라면 그보다 힘든 일도 해야하는
    절박한 삶을 받아들여야하는 운명이 되겠지요 ㅠ
    지금 도처에서 더 힘들고 더 위험하고 더 보수가 만족스럽지 않지만
    하지 않으면 하루도 삶을 연명할 수 없는 인생들이 많습니다.
    힘든 일 안하고도 살수 있는 자신의 환경에 감사해야해요~

  • 53. 빵집알바
    '16.9.14 10:07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어머청 힘들어요..
    지인이 자식 둘다 미국 유학보내고 시간은 많은데 빵 정말 좋아해서 자주가는 빵집 다른지점에 취직했어요
    자주가니 빵 종류도 알고 좋아하는일 하고 싶어서요
    근데 텃세들도 심하고 일은 정말 힘들고 월급은 작고,,,두달은 채워보려고 했는데(처음에 비정규직이라 흰블라우스에 검은바지 편한신발 본인 장만)한달 채우고 울면서 관뒀어요
    먼저 근무하고 있던 나이있는 직원이 남편 나이몇살이냐고 물어 몇살이라고 얘기해줬더니 아 몇년생 그띠가 하는일마다 안된다고 망해서 빵집 일하러 온줄 알더라구요
    그 지인 카이엔 타고 다니는데 빵집갈때 버스타고 시계이런거 다 안차고 갔더니 ;;;
    근처 백화점에 그빵집 입점해서 그직원중 한명이 이쪽으로 왔는데 제대로 차려입고 갔더니 놀라면서 불편해하더래요,,

  • 54. 빵집알바
    '16.9.14 10:09 AM (110.8.xxx.181) - 삭제된댓글

    엄청 힘들어요..
    지인이 자식 둘다 미국 유학보내고 시간은 많은데 빵 정말 좋아해서 자주가는 빵집 다른지점에 취직했어요
    자주가니 빵 종류도 알고 좋아하는일 하고 싶어서요
    근데 텃세들도 심하고 일은 정말 힘들고 월급은 작고,,,두달은 채워보려고 했는데(처음에 비정규직이라 흰블라우스에 검은바지 편한신발 본인 장만)한달 채우고 울면서 관뒀어요
    먼저 근무하고 있던 나이있는 직원이 남편 나이몇살이냐고 물어 몇살이라고 얘기해줬더니 아 몇년생 그띠가 하는일마다 안된다고 망해서 빵집 일하러 온줄 알더라구요
    그 지인 카이엔 타고 다니는데 빵집갈때 버스타고 시계이런거 다 안차고 갔더니 ;;;
    근처 백화점에 그빵집 입점해서 그직원중 한명이 이쪽으로 왔는데 제대로 차려입고 갔더니 놀라면서 불편해하더래요,,앉아있어서 힘들다는 공무원은 뭐래요??빵집하고 비교가 되나요??

  • 55. 푸훕 ㅋ
    '16.9.14 10:46 AM (122.36.xxx.29)

    앉아있어서 힘들다는 공무원은 뭐래요??빵집하고 비교가 되나요??

    -->>

    저도 그글 보고 좀 어이가 없어서 댓글 달았는데 ,,,, 묻지도 않았는데 대학원 석사학위 있다는 여자가

    득달같이 공격하더라구요...

    공무원이 프로그래머??? 거긴 별별 직렬이 다 있으니까....

    제가 기능직 뭐라고 했더니... 학벌부심만 있고 무능력한 X이 열폭쩐다 논리떨어진다 이런소릴 듣네요 ㅋ

  • 56. 122.36.***.29
    '16.9.14 10:57 AM (121.149.xxx.36) - 삭제된댓글

    계속 꼬리무는 님!
    혹시 전산직 공무원 모르시는지요?
    국립대학교에서 학점처리 및 신입생 모집 등등 프로그래밍 작업할때마다 설마 외주 준다고 생각하진 않으시죠? 학교마다 전자문서 시스템 제외하고 플랫폼등등이 틀려서 전산직 공무원들 있습니다..전산기성회 직원 말고 전산과목으로 공무원 시험봅니다

  • 57. 빛이조아
    '16.9.14 11:11 AM (210.90.xxx.174)

    원래 처음하는 일은 힘들어요. 한달 두달 지나면 투리가 생기고 익숙해져서 괜찮습니다.

  • 58. 원래
    '16.9.14 11:34 AM (122.42.xxx.111)

    제빵일이 고되고 힘들어요.
    빵 파는 일도 힘들고

    세상에 그런일들 많죠.
    별 교육이 필요없고, 머리 안써도 되고 힘만 쓰면 되는 일들
    본인이 [교육이 필요한 일에 맞는 교육을 받았는지] 가 사실 중요하죠.

    만약 그런 교육을 받은 적이 없으면
    별 머리나 교육이 필요없는 일을 하게 되어있는거고
    그게 대부분 힘들죠 ! 당연히 ! 힘쓰는 일들이고 !

    저 위에 대학 어쩌고 하신 분은
    사실 대학도 대학 나름이기도 하고, 과가 중요하죠.
    나온지 오래됬는데 현장 트렌드가 6개월에 한번씩 바뀌는 종목이다..
    그럼 내가 10년전에 대학나온게 도대체 무슨 소용이 있나요 ?

    결론은 기능직 공무원 정년보장 부럽다 옳지 않다
    뭐 이런소리를 하고 싶으신건데

    기능직은 그 기능에 따른 교육을 받은거고
    공무원이라는 직업 자체가 사실 트렌드가 많이 바뀌는 직업은 아니죠.

    저도 공무원 정년보장은 부럽고
    그게 그렇게 중요한건지 어렸을 때는 몰랐기에 망정이지
    미리 알았더라면 공무원을 도전했을지도 모르지만

    기능직 공무원은 옳지않고 대학나왔는데 왠 알바냐
    뭐 이런 거지같은 세상
    이건 아니죠 ㅎㅎㅎㅎㅎㅎㅎ

  • 59. 코메디
    '16.9.14 12:37 PM (175.223.xxx.118) - 삭제된댓글

    122.36.xxx.29는
    본인이 쓴 덧글은 안 읽고 남의 덧글은 혼자 망상하네요.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학벌부심만 있고 무능력한 X이 열폭쩐다 논리떨어진다 이런소릴 듣네요 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거야 말이지.아무도 그런말 없는데 열폭ㅋ

    본인 덧글 하나 쏙지우고
    복사한거 남이 있는데 ㅋ

    한참 뒤 남의 댓글하나 지적하며
    내가 이 때문에 덧글 썼다?
    그럼 문제 댓글 지적 하던가 갑자기 득달 같이 달려와
    뭐라하는지 이 여자 코메디네요.ㅋ

  • 60. 코메디
    '16.9.14 12:41 PM (175.223.xxx.118) - 삭제된댓글

    122.36.xxx.29는
    본인이 득달같이 달려들고는 딱 봐도 남탓 부류
    자기가 쓴 덧글은 안 읽고 남댓글에 혼자 망상까지 하네요.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학벌부심만 있고 무능력한 X이 열폭쩐다 논리떨어진다 이런소릴 듣네요 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거야 말이지.아무도 그런말 없는데

    본인만 댯글 하나 쏙지우고 나머진 그대로
    복사한거 남이 있는데 무슨 저런 헛소리신지?

    내가 이 때문에 덧글 썼다니 어디
    그럼 문제 댓글 지적 하던가 갑자기 득달 같이 달려와
    뭐라하는지 이 여자 코메디네요.ㅋ

  • 61. 코메디
    '16.9.14 12:45 PM (175.223.xxx.118)

    122.36.xxx.29는
    본인이 득달같이 달려들고는
    딱 봐도 남탓 부류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학벌부심만 있고 무능력한 X이 열폭쩐다 논리떨어진다 이런소릴 듣네요 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거야 말이지 자격지심.아무도 그런말 없는데 망상하세요?

    본인만 댯글 하나 쏙지우고 나머진 그대로
    복사한거 남이 있는데 무슨 저런 헛소리신지?ㅎㅎ

    그럼 문제 댓글 처음부터 지적 하던가 갑자기 득달 같이 달려와 혼자 주변 기능직에 열폭하시고는 뭐라하는지? 이 여자 코메디네요.ㅎㅎ

  • 62. ...
    '16.9.14 12:50 PM (223.62.xxx.128)

    본인도 묻지도 않은 글 달고는 풉.ㅋ
    안 묻고도 본인의견 쓰는 공간인데 122는 혼자 바들바들 하시네요

  • 63. 알바중에도
    '16.9.14 12:50 PM (175.196.xxx.51)

    식음료쪽 일 힘들어요.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고,이직율도 높아요.
    대형마트내에 의류한테 알자는 오픈이
    청소,물건진열위주라 할만하고.
    오전에 손님은 거의 없구요.
    차라리 가까운 대형마트 가셔서 매장마다 오픈도 알바
    필요하냐고 물어 보시면,인상 좋고 깔끔해 보이면
    연락 와요.
    제가 매장을 운영해봐서 알아요.
    저도 점장하느니 알바 하고싶었네요.

  • 64. 알바중에도
    '16.9.14 12:51 PM (175.196.xxx.51)

    알자->알바중 오픈조

  • 65. ...
    '16.9.14 12:51 PM (223.62.xxx.128) - 삭제된댓글

    본인도 묻지도 않은 글 달고는 풉.ㅋ
    안 묻고도 본인의견 쓰는 공간인데 122는 혼자 바들바들 하시네요.경단을 어떻게 대우 해달라는건지?

  • 66. 샬랄라
    '16.9.14 1:15 PM (125.176.xxx.237)

     1.238.xxx 님

    육아가 쉽다고요?
    대충하면 그렇겠죠

    제대로 하면 육아만큼 어려운 것이 몇이나 있을까요?

  • 67. ...
    '16.9.14 2:05 PM (211.117.xxx.142)

    쉬운편 같은데요. 그마저도 안하면서 어찌 100만원을 벌어요. 그 사장님은 애초에 젊은 사람 뽑을걸 하고 후회했겠네요. 며칠만에 그만두는 알바들 너무 골치에요.

  • 68. 어이
    '16.9.14 2:35 PM (175.116.xxx.17)

    저 일이 쉽다고 말씀하시는 분들 한번 도전해 봤으면 하네요. 원래 6시간 근무면 휴게시간 30분 줘야 하는데 휴게시간 없이 점심시간도 없이 일하는 거 하나도 쉽지 않습니다. 다 밥 먹고 살자고 하는 건데 밥도 못 먹고 일하는게 당연한가가요?

  • 69. 징징
    '16.9.14 2:52 PM (175.223.xxx.118)

    남돈 앞에 쉬운게 어디 있나요?
    그게 빵집이 쉽다로 귀결되는건 아니지요.

    육아는 선택이고 자기돈을 세이브지
    남의 돈 버는 행위는 아닌데 왜 힘들다 비교하는지

    빵집 알바 힘든거 맞지만
    그게 힘들면 안하면 되고 더 쉬운일 능력키워 찾거나
    그냥 집에 살림하던가 하면될껄

    자꾸 힘들다 징징 왜그래요?
    집에서나 징징이지.일은 그만두거나 계속하거나
    그 뿐이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069 kr선물 메타트레이더4에 대해서 잘 아시는분? ㅇㅇㅇㅇ은 2016/09/24 322
600068 고산자 김정호 봤어요. 4 차승원 삼시.. 2016/09/24 2,048
600067 뉴욕에 사라베스 부바검프 이런거말고 로컬맛집 뭐있나요? 4 ㅇㅇ 2016/09/24 988
600066 근시 노안온 분들 어떤 안경 끼세요 3 ... 2016/09/24 2,779
600065 아파트 관리비 중에 전기요금이 이상해요 9 아파트 전기.. 2016/09/24 3,037
600064 싱글인데 미니멀 라이프 진짜 좋네요 ㅎ 8 333 2016/09/24 6,192
600063 전 황정민을 정말 미남이라고 생각했어요 19 ㅇㅇ 2016/09/24 6,080
600062 주식 초보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2 2016/09/24 1,180
600061 정우성이 저러는거 괴로운분? 33 2016/09/24 23,557
600060 "어버이연합에 돈 대주고, 대통령 노후자금 대주는 전경.. 샬랄라 2016/09/24 588
600059 설화수에서 화장품 산다면? 8 아싸 2016/09/24 2,598
600058 쥬시 꾸뛰르 5 .. 2016/09/24 1,368
600057 어제 손가락을 베었는데요..그냥둬도될까요 14 어제 2016/09/24 1,466
600056 안마의자 쓰시는분, 어때요? 6 ... 2016/09/24 2,290
600055 내년 추석 보름 여행 어디를 가면 좋을까요? 5 .... 2016/09/24 1,987
600054 아~무한도전 정말... 7 ... 2016/09/24 5,776
600053 답정너글.. 남자가 저한테 관심이 없었던 거 맞죠? 7 di 2016/09/24 2,276
600052 와~~~~주지훈 29 아수라발발발.. 2016/09/24 22,178
600051 학원.. 여러강의 들으면 할인없나요? 1 ??? 2016/09/24 324
600050 어떨 때 '내 자식이 벌써 이렇게 컸구나' 느끼시나요? 6 자식 2016/09/24 1,071
600049 요즘 아나운서 학벌이 별로네요. 31 2016/09/24 17,610
600048 몸살 빨리 낫는 방법 있으면 8 :; 2016/09/24 1,949
600047 포기할것은 포기하자. 정말 멋진 인생을 사는 법인것 같음. 5 포기하자 2016/09/24 2,456
600046 diagonal conjugate 산과 용어 질문입니다 2 82 2016/09/24 620
600045 오전에 뉴욕여행에 대해 2 오전에 2016/09/24 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