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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 자게 원래 이랬어요? -_-;;

8년째 회원^^ 조회수 : 5,007
작성일 : 2015-10-22 07:03:29
밤사이 비님이 촉촉이(--->촉촉히 는 비표준어) 내리셔서 오랫만에 상쾌한 아침을 맞았어요.
늘 그렇듯 82자게부터 들어와 베스트 글 클릭~
고현정 외모 이야기에 달린  댓글들이...  참..... 그렇습니다...
주로 살찐 것에 대한 ' 거침없는 비하'가 주루룩~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007507

리플들이 참 후덜덜하네요.못된 손가락 마음씨들입니다
-----> 어느 82님의 댓글 읽고 속 시원했어요.

82자유게시판이 원래 이런 분위기는 아니었지요.... ㅠ
IP : 61.73.xxx.53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
    '15.10.22 7:05 AM (71.218.xxx.35)

    연예인은 자신을 상품으로 돈을 벌잖아요.
    솔직히 대중들의 시선을 무시할수없을텐데 너무 직업의식이 없어보이는건 사실이에요.
    고현정 캐릭터가 이국주나 이영자도 아니고..

  • 2. 물으시니
    '15.10.22 7:08 AM (211.36.xxx.175)

    네.. 원래 그랬어요

  • 3. 전부라고 볼수없어요
    '15.10.22 7:16 AM (118.217.xxx.29)

    82 자게에는 국정같은 이권세력들이 매시간 들어와 있으므로 일부 과격한 표현들이 전부라 볼수는 없어요

  • 4. ㅡㅡㅡㅡ
    '15.10.22 7:37 AM (66.87.xxx.183)

    여기가 험하다니 ... 어디 이슬만 마시다 오셨나.
    다른 포털이나 웹 익명 게시판에 비하면 완전 양반인줄만 아세요.

  • 5. 일부리거
    '15.10.22 7:38 AM (223.62.xxx.71)

    매번 국정 탓할 수는 없어요.
    전에 진짜 좌익어쩌고가 쓴 글은 택도 없이 ㄹ혜 예쁘다고 한 정도?
    익명에 깃대 외모 비하, 지역 비하 등을 열심히 하는 것도 82회원인 건 부정할 수 없어요.
    잘한 건 내 공이고 못한 건 남의 탓으로 돌리면 자정이 될 수 없습니다.

  • 6. 세우실
    '15.10.22 7:48 AM (202.76.xxx.5) - 삭제된댓글

    마음에 들지 않는 댓글들도 많지만 "원래"라는 건 없습니다.

  • 7. 세우실
    '15.10.22 7:48 AM (202.76.xxx.5)

    마음에 들지 않는 댓글들도 많지만 특히 인터넷 커뮤니티 분위기라는 게 "원래"라는 건 없습니다.

  • 8. ㅇㅇ
    '15.10.22 7:52 AM (121.168.xxx.41)

    세상 살이에 원래라는 게 어디 있나요?

  • 9. 8년차
    '15.10.22 8:06 AM (124.146.xxx.125)

    8년 전엔 지긍보단 댓글들이 수준이 있었어요...저질적이지 않았죠....읽을 만 한 글들... 사려 깊은 분들이 지금보다 많았어요

  • 10. 선영아사랑해가 망하면서
    '15.10.22 8:22 AM (1.254.xxx.88) - 삭제된댓글

    망하게한 장본인들이 들어와있으니 이사단이 난거죠...
    선영이 살았을적엔 이렇지 않았어요....

  • 11. ..........
    '15.10.22 8:27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여자 연예인엔 이유없이 박하고
    남자 연예인엔 이유없이 후한 건
    비단 82만의 문제가 아님.

  • 12. .........
    '15.10.22 8:33 AM (76.113.xxx.172) - 삭제된댓글

    여자 연예인엔 이유없이 박하고
    남자 연예인엔 이유없이 후한 건
    비단 82만의 문제가 아님.
    하지만 저도 이런 성향 무지 경멸합니다.

  • 13. 8년째회원^^
    '15.10.22 8:37 AM (61.73.xxx.53)

    8년차 회원님! 반갑습니다^^
    제가 자게 죽순이는 아니지만 인터넷 들어오면, 이곳에
    꼭 들어오길 어언 8년이 되었어요

    분명 82는, 외모비하 하기를 이렇듯 가칠게 하지 않았거든요...-_-;;;;;
    그래서 의문이 생겨서 질문 드린거에요 ㅠ

  • 14. 8년째회원^^
    '15.10.22 8:38 AM (61.73.xxx.53)

    오타 수정합니다 ^^
    가칠게→ 거칠게

  • 15. ..
    '15.10.22 8:43 AM (211.223.xxx.203)

    원래 이런 글 저런 글 올라옵니다.

    그리고 오랜만입니다.
    촉촉히를 비표준어라고 까지 쓰셔서...;;;

    고현정 글은 외모비하라기 보다는
    풍성해진 달라진 외모에 깜놀했나 보네요.
    고현정의 이미지가 도도 청순이었는데
    성격도 외모도 우리가 알던 이미지랑 많이 달라진 건 사실..

  • 16. ...
    '15.10.22 8:47 AM (211.223.xxx.203)

    원글님 링크까지 걸 필요있나요?

    이 글이 또 베스트에 올라오면
    고현정 저 사진 또 보겠네요?

  • 17. ...
    '15.10.22 8:49 AM (223.62.xxx.100)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자신들은 주변인들의 외모 지적질들에 상처받고 분노하면서 유명인한텐 참 가혹하죠. 아무래도 연예인이니까 좀더 쉽게 말하게 되는건 있기야 하겠지만 막말까지 작렬하는거 보면 연예인과 일반인 외모를 동일선상에 볼순 없다 하더라도 진짜 당신보다 낫다란 생각이 딱 들어요. 하긴 본심은 이런 사람들이 많으니 실생활에서 되도 않는 외모 지적쟁이들도 많은거겠지만요.

  • 18. 원래 이랬어요
    '15.10.22 8:51 AM (221.151.xxx.158) - 삭제된댓글

    최진실씨 죽기 얼마 전에
    여기서 최진실씨 욕하는 판이 벌어져서
    별별 희한한 소리 다 본 기억이 나네요
    고현정씨 글에 달린 분위기하고
    똑같았어요

  • 19. 8년째회원^^
    '15.10.22 8:57 AM (61.73.xxx.53)

    211. 223 회원님!
    저를 아세요?
    오랜만이라시니....^^

    촉촉이 는 갑자기 궁금했어요
    촉촉히 라고 쓰는 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저 처럼 헷갈리시는 님들 많으실것 같아서요
    컴에 사전 있으니 조금만 노력 들이면 금방 알 수 있으니까요

  • 20. ......
    '15.10.22 8:57 AM (121.160.xxx.196)

    고현정 살 쪘다고 뭐라고 한 것 밖에 더 있나요?
    냄새나는 돼지라고 한 것도 아니고 무식하게 쳐먹어서 그런거라고 한 것도 아닌데요.
    고현정 더러 노래 못한다고 욕 한 것도 아니고
    주름 많다고 욕 한 것도 아니잖아요.

    가수 - 노래
    고현정 - 외모

    누가 나미란씨 욕해요? 요즘 뜨는 석정씨인지 뭔지 욕하나요?
    김영옥 할머니 욕하나요? 이국주 뚱뚱하다고 욕하나, 김현준 뚱뚱하다고 욕하나..

    고현정도 그렇다는 얘기지 누가 욕했나요?

  • 21. ㅎㅎㅎ
    '15.10.22 9:03 AM (211.223.xxx.203)

    원글님...오랫만이 아니라 오랜만이라고요..^^;;;

  • 22. 8년째회원
    '15.10.22 9:11 AM (61.73.xxx.53)

    211.223님! 고맙습니다^^

    맞춤법 한가지 또 배웠어요

    오랫만에→오랜만에

  • 23. 8년째회원^^
    '15.10.22 9:28 AM (61.73.xxx.53)

    근데~~~~
    121.160님

    제 글에 어디에 '욕'이 나오나요?@@

    본문!
    댓글!
    링크 글 본문!
    링크 글 댓글!

    읽어 보셨다면

    '누가 욕했나요? ' 라고 하실 수 없죠

  • 24. 10년째 회원
    '15.10.22 9:32 AM (107.213.xxx.81) - 삭제된댓글

    이글 보니, 고구마 10개 먹은 거 같다.
    저는 이런 류의 글보면 정~말 짜증납니다.
    뭐가 어찌 달라졌는지 예시를 들어 논문 한번 써보세요.
    밑도끝도없이 달라졌다고... 어휴...
    다름은 틀림이 아닙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데, 82게시판에 다양한 글과 댓글 올라오는 게 하루이틀 일도 아니고요.
    다른 사이트들이랑 비교하면 82쿡 익명게시판은 정말 점잖고 따뜻합니다.
    시야도 좀 넓히고요.
    뉴스도 좀 보고, 책도 읽으세요.
    회색분자가 좋은 건 아닙니다.
    어떤 사안에 대해서 본인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을 정도의 주체성도 좀 기르고요.

  • 25. 10년째 회원
    '15.10.22 9:35 AM (107.213.xxx.81) - 삭제된댓글

    이글 보니, 물없이 고구마 10개 먹은 거 같다.
    저는 이런 류의 글보면 정~말 짜증납니다.
    뭐가 어찌 달라졌는지 예시를 들어 논문 한번 써보세요.
    밑도끝도없이 달라졌다고... 어휴...
    다름은 틀림이 아닙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하는데, 82게시판에 다양한 글과 댓글 올라오는 게 하루이틀 일도 아니고요.
    다른 사이트들이랑 비교하면 82쿡 익명게시판은 정말 점잖고 따뜻합니다.
    시야도 좀 넓히고요.
    뉴스도 좀 보고, 책도 읽으세요.
    회색분자가 좋은 건 아닙니다.
    어떤 사안에 대해서 본인의 의견을 개진할 수 있을 정도의 주체성도 좀 기르고요.
    틀렸다고 생각하는 사안에 대해선 왜 틀렸는지,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고집도 부릴 줄 알고요.

  • 26. 10년째 회원
    '15.10.22 9:36 AM (107.213.xxx.81) - 삭제된댓글

    사회생활 안하는 분이죠?

  • 27. 링크
    '15.10.22 9:46 AM (125.186.xxx.2) - 삭제된댓글

    들어가서 댓글들 대충 봤는데,거침없는 비하는 없는데요.
    살쪄서 살쪘다는 얘기 잖아요.걱정 스런글도 많이 보이고요.이런 얘기도 못하나요?
    연예인들 조금만 달라져도 여신이네 뭐네 찬사가 쏟아지는건 괜찮은건가..의문이..
    살쪘다는건 안되고, 살 빠졌다는건 괜찮고요?
    거침없는 비하에 대한 글의 링크를 잘못 거신듯.
    정말 눈쌀 찌푸려지는 글은 따로 있는데요.

  • 28. 라테향기
    '15.10.22 9:52 AM (110.70.xxx.185)

    자신들은 주변인들의 외모 지적질들에 상처받고 분노하면서 유명인한텐 참 가혹하죠. xxx222

    근데 저 정도면 요즘 82치고는 양호한데요.

  • 29. .....
    '15.10.22 9:52 AM (14.33.xxx.70)

    전 더 오래됐는데.....원래 개념없는댓글많았는데??
    ㅎㅎㅎ

  • 30. 8년째 회원^^
    '15.10.22 10:10 AM (61.73.xxx.53)

    107.213 님! 고맙습니다! ^^
    10년째 회원님이시라니!!!!
    너무 반갑습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는데, 역시 10년전 회원님이시라 여러모로 다르시네요.
    장문의 댓글도 모자라 더욱 궁금 하셨나봐요?
    사회생활 안하는 분이죠? 라는, 대단히 예의 바른 질문도 해 주시고요. ㅋ

  • 31. 82이상해졌다고 쓰는 사람치고
    '15.10.22 10:14 AM (1.254.xxx.88)

    오래된 회원 없어요~ 들어온지 얼마 안되는 이상한 언플용 정원이만 있지..
    원글님 저도 오래된 회원이지만요. 이런글 안써요...

  • 32. 8년째 회원^^
    '15.10.22 10:15 AM (61.73.xxx.53)

    125.186님!

    댓글들 대충 보시니까... 제 맘 짐작 못하시죠....^^

    저는, 본문과 댓글들을 꼼꼼히(꼼꼼이 가 아닙니다^^) 봅니다!
    그리고 댓글을 씁니다!
    왜냐하면~
    제가 쓴 글과 댓글에는 짧거나 길거나 길이에 상관없이 제 생각과 인격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책임감이죠.

    스스로에게 지운 책임감은,
    82자유게시판 같이 소중한 공간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해서입니다.^^

  • 33. 10년째 회원
    '15.10.22 10:17 AM (107.213.xxx.81) - 삭제된댓글

    제가 원래 언제나 예의가 바르거든요. 호호호
    궁금해서 물어본 게 아니라, 확실하니까 확인사살한 겁니다.
    저 위에서부터 댓글다는 거보니 눈치도 없고... 어휴...
    이런 글 쓸 시간에 맞춤법 공부나 해요.

  • 34. WishMeLuck
    '15.10.22 10:18 AM (107.213.xxx.81) - 삭제된댓글

    제가 원래 언제나 예의가 바르거든요. 호호호
    궁금해서 물어본 게 아니라, 확실하니까 확인사살한 겁니다.
    저 위에서부터 댓글다는 거보니 눈치도 없고, 행간도 못 읽고... 어휴...
    이런 글 쓸 시간에 맞춤법 공부나 해요.

  • 35. 10년째 회원
    '15.10.22 10:19 AM (107.213.xxx.81) - 삭제된댓글

    제가 원래 언제나 예의가 바르거든요. 호호호
    궁금해서 물어본 게 아니라, 확실하니까 확인사살한 겁니다.
    저 위에서부터 댓글다는 거보니 눈치도 없고, 행간도 못 읽고... 어휴...
    이런 글 쓸 시간에 맞춤법 공부나 해요.

  • 36. 12년차입니다
    '15.10.22 10:29 AM (211.46.xxx.191)

    어... 저는 쓰네요. 82 덧글들 이상해졌다고.. 종종 쓰고 종종 욕먹고.
    다름은 틀림이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계시고...한데
    제가 20살 중반일때의 82는... 서로에 대한 예의가 있었고...
    따뜻했고.. 몰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제겐 엄마같은 사이트였다고나할까요.
    여기서 살림을, 요리를, 그릇을, 인생의 지혜를 배웠습니다.
    마음이 아플 때는 위로도 받구요...
    그런데 요즘은 정말...
    예전에는 정말 이렇지 않았지요.
    심지어 당시에는 점잖으셨던 분인데 이상하게 요즘 이상하게 몹쓸 덧글 다시는 분들도 있구요...
    커뮤니티사이트에는 "원래"라는 말이 없다고도 하셨는데,
    불특정 다수의, 익명의 사람들이 워낙 많이 드나드는 곳이라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이렇진 않았어요...
    차분차분 말하면 아~ 하고 공감하고 따꼼하게 야단쳐주시는 어른도 계시고
    위로도 하고 칭찬도 하고.
    요즘 사람들의 자의식 과잉인지, 정말 살기 팍팍해져서인지,
    정말 정원이들이 와서 있는 건지, 뭔지 잘 모르겠지만....
    돈, 덮어놓고 시댁욕하기, 연예인 까대기, 상대에게 모멸감주는것만이 목적인,
    몹시 살벌하고 질낮은 글들, 덧글들 많이 올라오네요.

  • 37. 저도 사실
    '15.10.22 10:35 AM (121.161.xxx.86)

    초창기 회원인데요 꾸준히 활동한건 아니고요..
    아무튼 초기랑은 많이 다르죠 ㅎㅎ
    어디서 그렇게 당했기에 저리 사람에 대한 원한과 증오가 많은지.......싶을때가 많긴 해요

  • 38. 10년째 회원
    '15.10.22 10:51 AM (107.213.xxx.81) - 삭제된댓글

    12년차입니다//
    저는 가입한지가 10년차고요.
    엄마덕에 82쿡이 제로보드에서 게시판 만들어 쓰던 시절부터 눈팅하면서 들락날락 거렸습니다.

    전 이런 글이 짜증나고 어이없음을 논문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그 시절하고 지금하고 비교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1. 82쿡 가입인수
    2. 연령층
    3. 성별
    4.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을 통해 인터넷 접속 용이도와 빈도, 그로 인한 다양한 게시판들에 대한 접근도
    5. 익명성을 통한 자유로운 의견 개진의 활발성
    이 점들 말고도 다양한 요인들이 작용하고 있죠.
    10년 전과는 어마어마하게 많은 점들이 바뀌었죠.

    얼굴 맞대고는 하기 힘든 이야기들을 익명이라는 가면을 쓰니, 부끄러운 얘기, 어이없는 얘기, 덜떨어진 얘기들도 하고 사는 거죠.
    얼굴 맞대고 사는 생활은 뭐그리 다르던가요?

  • 39. 10년째 회원
    '15.10.22 10:55 AM (107.213.xxx.81) - 삭제된댓글

    12년차입니다//
    저는 가입한지가 10년차고요.
    엄마덕에 82쿡이 제로보드에서 게시판 만들어 쓰던 시절부터 눈팅하면서 들락날락 거렸습니다.

    전 이런 글이 짜증나고 어이없음을 논문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그 시절하고 지금하고 비교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1. 82쿡 가입인수
    2. 연령층
    3. 성별
    4.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을 통한 인터넷 접속 용이와 빈도, 그로 인한 다양한 게시판들에 대한 접근도
    5. 익명성을 통한 자유로운 의견 개진의 활발성
    이 점들 말고도 다양한 요인들이 작용하고 있죠.
    10년 전과는 어마어마하게 많은 점들이 바뀌었죠.

    얼굴 맞대고는 하기 힘든 이야기들을 익명이라는 가면을 쓰니, 부끄러운 얘기, 어이없는 얘기, 덜떨어진 얘기들도 하고 사는 거죠.
    얼굴 맞대고 사는 이야기는 뭐그리 다르던가요?

  • 40. 10년째 회원
    '15.10.22 10:56 AM (107.213.xxx.81) - 삭제된댓글

    12년차입니다//
    저는 가입한지가 10년차고요.
    엄마덕에 82쿡이 제로보드에서 게시판 만들어 쓰던 시절부터 눈팅하면서 들락날락 거렸습니다.

    전 이런 글이 짜증나고 어이없음을 논문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그 시절하고 지금하고 비교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1. 82쿡 가입인수
    2. 연령층
    3. 성별
    4.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을 통한 인터넷 접속 용이와 빈도, 그로 인한 다양한 게시판들에 대한 접근도
    5. 익명성을 통한 자유로운 의견 개진의 활발성
    이 점들 말고도 다양한 요인들이 작용하고 있죠.
    10년 전과는 어마어마하게 많은 점들이 바뀌었죠.

    얼굴 맞대고는 하기 힘든 이야기들을 익명이라는 가면을 쓰니, 부끄러운 얘기, 어이없는 얘기, 덜떨어진 얘기들도 하고 사는 거죠.
    얼굴 맞대고 하는 이야기는 뭐그리 다르던가요?

  • 41. 8년째 회원 ^^
    '15.10.22 11:03 AM (61.73.xxx.53)

    107.213님!
    10년째 회원 이신분
    제 글에 이렇듯 관심을 주셔서 3개씩이나 댓글을 써 주시고요~ 고맙습니다! ^^
    님이 직접 쓰신 아래의 댓글을 다시 한 번 더 읽어 보시죠?

    '제가 원래 언제나 예의가 바르거든요. 호호호

    궁금해서 물어본 게 아니라, 확실하니까 확인사살한 겁니다.

    저 위에서부터 댓글다는 거보니 눈치도 없고, 행간도 못 읽고... 어휴... '

    이런 글 쓸 시간에 맞춤법 공부나 해요.'

    -----> 예의 바. 르. 시. 군. 요. ㅠ

  • 42. 10년째 회원
    '15.10.22 11:04 AM (107.213.xxx.81) - 삭제된댓글

    12년차입니다//
    저는 가입한지가 10년차고요.
    엄마덕에 82쿡이 제로보드에서 게시판 만들어 쓰던 시절부터 눈팅하면서 들락날락 거렸습니다.

    전 이런 글이 짜증나고 어이없음을 논문으로도 쓸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그 시절하고 지금하고 비교하는 것 자체가 어불성설입니다.
    1. 82쿡 가입인수
    2. 연령층
    3. 성별
    4.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을 통한 인터넷 접속 용이와 빈도, 그로 인한 다양한 게시판들에 대한 접근도
    5. 익명성을 통한 자유로운 의견 개진의 활발성
    이 점들 말고도 다양한 요인들이 작용하고 있죠.
    10년 전과는 어마어마하게 많은 점들이 바뀌었죠.

    얼굴 맞대고는 하기 힘든 이야기들을 익명이라는 가면을 쓰니, 부끄러운 얘기, 어이없는 얘기, 덜떨어진 얘기들도 하고 사는 거죠.
    사실 뭐... 얼굴 맞대고 하는 이야기는 뭐그리 다르던가요?

  • 43. 8년째 회원^^
    '15.10.22 11:23 AM (61.73.xxx.53) - 삭제된댓글

    107213닌!
    10년째 회원님! 벌써 네번째 댓글을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님이 쓰신 3번째 댓글에서

    확실하니까 확인사살한 겁니다.
    -----> 무엇이 확실하고 무엇을 확인사살? 까지 하십니까?

    저 위에서부터 댓글다는 거보니 눈치도 없고, 행간도 못 읽고... 어휴...
    -----> 저를 말하는 겁니까? 다른 댓글님들을 말하는 겁니까?

    이런 글 쓸 시간에 맞춤법 공부나 해요
    ----> 12년차 82쿡 회원이시라면! 더구나 엄마 덕분에 알게 되셨다면서! 이런 댓글이 가능한가요?

  • 44. 8년째 회원^^
    '15.10.22 11:24 AM (61.73.xxx.53)

    107. 213님!
    10년째 회원님! 벌써 네번째 댓글을 주셨어요. 고맙습니다.^^

    님이 쓰신 3번째 댓글에서

    확실하니까 확인사살한 겁니다.
    -----> 무엇이 확실하고 무엇을 확인사살? 까지 하십니까?

    저 위에서부터 댓글다는 거보니 눈치도 없고, 행간도 못 읽고... 어휴...
    -----> 저를 말하는 겁니까? 다른 댓글님들을 말하는 겁니까?

    이런 글 쓸 시간에 맞춤법 공부나 해요
    ----> 12년차 82쿡 회원이시라면! 더구나 엄마 덕분에 알게 되셨다면서! 이런 댓글이 가능한가요?

  • 45. ㅇㅇ
    '15.10.22 12:27 PM (24.16.xxx.99)

    원래 이랬지요.
    원래 이랬냐는 글도 주기적으로 올라오고요.

    원원글에는 댓글 안썼지만 원글님은 그 연예인 안티인가 싶네요. 링크까지 한 건 분명 너무 과하네요.

  • 46. 12년차 회원
    '15.10.22 12:36 PM (211.46.xxx.191)

    저기 107.213님? 본인이야말로 몹시 무례하고... 잘난 척이 하늘을 찌르며 (대체 뭐가 잘나셔서.. 논문까지.. 저도 달라진 거 논문으로 쓸 수 있거든요) 일단 환경자체가 달라지면서 82쿡 댓글이 달라진 거 아닙니까.
    아니 날선 댓글이 많아졌다는 말도 못하나요? 자유로운 의견 개진의 활발성이라.. 활발성이란 단어는 어디서 온겁니까? 남에게 맞춤법 공부하라고 하기전에 본인이야말로 제대로 국어 공부하고 오세요. 아주 무례하고 무식한데 아는 척만 하시는 군요. 확인 사살이니 뭐니 행간을 못읽네...
    게시판 더럽히지말고 조용히 계세요. 본인 같은 사람들 때문에 82쿡이 변했다고 느껴지는 거에요.

  • 47. ??
    '15.10.22 12:55 PM (59.11.xxx.126)

    211.46 님도 너무 흥분하는거 아닌가요
    조용히 하라니 상당히 고압적이에요..
    님이 쓰신 댓글 역시 82 변화에 일조하는걸로 보입니다만..

  • 48. 쓸개코
    '15.10.22 1:00 PM (218.148.xxx.201)

    연예인 비하글들 타커뮤니티도 물론 있겠고 '어쩔수 없는'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정도가 지나칠 때도 있는건 사실아닌가요.

  • 49.
    '15.10.22 4:16 PM (81.141.xxx.63) - 삭제된댓글

    요즘 정말 살기가 많이 힘들구나..
    그리고 나라가 점점 천박한 자본주의의 대표인 미국을 닮아가는구나..
    지금의 나의 행복을 찾기보다는 남에게 자랑하기 위한 행복을 찾는구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식민지가 됐던 나라들의 공통점들이 보여서 많이 걱정이 됩니다.

  • 50. 8년째 회원^^
    '15.10.22 6:41 PM (61.73.xxx.53) - 삭제된댓글

    81.141님!
    본문과 댓글 그리고 링크글과 댓글들! 읽어 보셨는지요?

    읽어 보셨다면....

    식민지가 됐던 나라들의 공통점들이 보여서 많이 걱정이 됩니다.
    -----> 이런 댓글은 쓰실 수가 없을 터인데요 ㅠㅠ

  • 51. 8년째 회원^^
    '15.10.22 6:44 PM (61.73.xxx.53) - 삭제된댓글

    81.141님!
    본문과 댓글 그리고 링크글과 댓글들! 읽어 보셨는지요?

    읽어 보셨다면....

    요즘 정말 살기가 많이 힘들구나..
    그리고 나라가 점점 천박한 자본주의의 대표인 미국을 닮아가는구나..
    지금의 나의 행복을 찾기보다는 남에게 자랑하기 위한 행복을 찾는구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 제가 쓴 글의 제목만이라도 읽어 보셨더라면, 링크 글 제목만이라도 보셨더라면
    전혀 상관 없는... 뜬금 없는...댓글이시라는 것 좀 아셨을 터인데요. 참 유감입니다. ㅠ

    식민지가 됐던 나라들의 공통점들이 보여서 많이 걱정이 됩니다.
    -----> 이런 댓글은 쓰실 수가 없을 터인데요 ㅠㅠ

  • 52. 8년째 회원^^
    '15.10.22 6:45 PM (61.73.xxx.53) - 삭제된댓글

    81.141님!
    본문과 댓글 그리고 링크글과 댓글들! 읽어 보셨는지요?

    읽어 보셨다면....

    요즘 정말 살기가 많이 힘들구나..
    그리고 나라가 점점 천박한 자본주의의 대표인 미국을 닮아가는구나..
    지금의 나의 행복을 찾기보다는 남에게 자랑하기 위한 행복을 찾는구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 제가 쓴 글의 제목만이라도 읽어 보셨더라면, 링크 글 제목만이라도 보셨더라면
    전혀 상관 없는... 뜬금 없는...댓글이시라는 것 쯤은 아시고도 남으실 터인데... 참 유감입니다. ㅠ

    식민지가 됐던 나라들의 공통점들이 보여서 많이 걱정이 됩니다.
    -----> 이런 댓글은 쓰실 수가 없을 터인데요 ㅠㅠ

  • 53. 8년째 회원^^
    '15.10.22 6:46 PM (61.73.xxx.53)

    81.141님!
    본문과 댓글, 그리고 링크글과 댓글들, 읽어 보시고 댓글을 쓰신 것인가요?


    요즘 정말 살기가 많이 힘들구나..
    그리고 나라가 점점 천박한 자본주의의 대표인 미국을 닮아가는구나..
    지금의 나의 행복을 찾기보다는 남에게 자랑하기 위한 행복을 찾는구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 제가 쓴 글의 제목만이라도 읽어 보셨더라면, 링크 글 제목만이라도 보셨더라면
    전혀 상관 없는... 뜬금 없는...댓글이시라는 것 쯤은 아시고도 남으실 터인데... 참 유감입니다. ㅠ


    식민지가 됐던 나라들의 공통점들이 보여서 많이 걱정이 됩니다.
    -----> 이런 댓글은 쓰실 수가 없을 터인데요 ㅠㅠ

  • 54. 8년째 회원^^
    '15.10.23 9:05 AM (61.73.xxx.53) - 삭제된댓글

    81.141님!
    님이 쓰신 댓글을 지우셨어요....
    자유게시판이니까 댓글을 '쓰시거나 지우시거나'는 '자유의 영역'이니, 제가 그점에 대해 무어라 말씀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요구는 하겠습니다!

    댓글을 쓰시려면, 원문과 댓글들! 링크글과 댓글들! 을,
    꼼꼼히 읽어 보시고 난 이후 쓰세요.

    저는, 위에서 밝혔듯이
    애정하는 82이 자게에 댓글과 글을 쓸 때는, 꼭~~~!
    원문과 댓글 링크글과 댓글들 읽거나 보고 나서 씁니다!

    82 자게에 올라오는 모든 글을 읽을 수는 없기에, 읽을만한 글이다 싶어서 댓글을 쓸 때에는
    꼭 원문과 댓글 하나하나를 읽어 보고 씁니다.
    스스로에게 지운 책임감때문입니다.
    책임 질 줄 알아야 권리를 주장할 수 있기에요.^^

  • 55. 8년째 회원^^
    '15.10.23 9:07 AM (61.73.xxx.53) - 삭제된댓글

    81.141님!
    님이 쓰신 댓글을 지우셨어요....
    자유게시판이니까 댓글을 \'쓰시거나 지우시거나\'는 \'자유의 영역\'이니, 제가 그점에 대해 무어라 말씀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요구는 하겠습니다!

    댓글을 쓰시려면, 원문과 댓글들! 링크글과 댓글들! 을,
    꼼꼼히 읽어 보시고 난 이후 쓰세요.

    저는, 위에서 밝혔듯이
    애정하는 82 자게에 댓글과 글을 쓸 때는, 꼭~~~!
    원문과 댓글 링크글과 댓글들 읽거나 보고 나서 씁니다!

    82 자게에 올라오는 모든 글을 읽을 수는 없기에, 읽을만한 글이다 싶어서 댓글을 쓸 때에는
    꼭 원문과 댓글 하나하나를 읽어 보고 씁니다.
    스스로에게 지운 책임감때문입니다.
    책임 질 줄 알아야 권리를 주장할 수 있기에요.^^

  • 56. 8년째 회원^^
    '15.10.23 9:07 AM (61.73.xxx.53)

    81.141님!
    님이 쓰신 댓글을 지우셨어요....
    자유게시판이니까 댓글을 '쓰시거나 지우시거나'는 '자유의 영역'이니, 제가 그점에 대해 무어라 말씀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요구는 하겠습니다!

    댓글을 쓰시려면, 원문과 댓글들! 링크글과 댓글들! 을,
    꼼꼼히 읽어 보시고 난 이후 쓰세요.

    저는, 위에서 밝혔듯이
    애정하는 82 자게에 댓글과 글을 쓸 때는, 꼭~~~!
    원문과 댓글 링크글과 댓글들 읽거나 보고 나서 씁니다!

    82 자게에 올라오는 모든 글을 읽을 수는 없기에, 읽을만한 글이다 싶어서 댓글을 쓸 때에는
    꼭 원문과 댓글 하나하나를 읽어 보고 씁니다.
    스스로에게 지운 책임감때문입니다.
    책임 질 줄 알아야 권리를 주장할 수 있기에요.^^

  • 57. 8년째 회원^^
    '15.10.24 6:04 AM (61.73.xxx.53)

    107.213님!
    님이 쓰신 댓글 모두 지우셨어요....
    무려 4개였는데 말이지요. ㅠ

    자유게시판이니 마음대로 댓글을 지우는 것은 님의 자유이니, 감 놓아라 배 놓아라 말씀 드리지 않겠습니다
    하지만 이 말씀만은 드리겠습니다.

    자유에는 '책임'이 꼭 전제되어야 한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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