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 얕잡아보고 무시하는 심리

조회수 : 2,164
작성일 : 2024-05-02 08:54:20

사람을 얕잡아 보고 무시하는 사람은 왜 그러는거죠? 본인 열등감에 부글부글해서 까내리고 싶어 그러는거죠? 막상 당사자 앞에서는 그러지도 못하면서 뒤에서만 비열하게

IP : 118.235.xxx.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2 8:58 AM (114.200.xxx.129)

    그런사람 심리 알아서 뭐하게요..ㅠㅠ 그사람 심리는 모르겠고 안행복한 사람인지는 알것 같아요...솔직히 그냥행복까지는 아니더라도 마음이 평범하면 설사 별로인 사람들도 무시하고 싶은 생각 자체는 안들지 않나요.?? 내가 누군가를 무시하고 그런행동을 하는 내자신이 싫어서라도
    그런 행동은 하기 싫지 않나 싶네요 .아니면 그런사람이 내시선에서 전혀 관심밖이거나

  • 2. ㄱㄹㄱ
    '24.5.2 9:00 AM (118.235.xxx.146)

    당사자 앞에서 깝니다 저는

    뒤에서 까는게 비열하지

  • 3. .............
    '24.5.2 9:05 AM (210.95.xxx.227)

    뒤에서 그러는건 겁이 많아서 그런거고
    얕잡아보고 무시하는 심리는 자기가 우월감을 느끼려고 그러는거예요.
    내가 쟤보단 낫지 그러니까 난 괜찮아~ 뭐 이런거요.
    질투심이 많은건지 아니면 자기존중감이 없는건지 어쨌거나 불쌍한 인간들이긴 하지만
    곁에두면 기분 더러우니 손절칠수 있으면 손절하는걸 추천해요.

  • 4. 동감
    '24.5.2 9:14 AM (211.36.xxx.57)

    뒤에서 그러는건 쫄보라.그런거고

    무시는 열등감덩어리.불행.

  • 5. 어차피
    '24.5.2 11:18 AM (121.162.xxx.234)

    곁을 주지 말아야 할 종자들인데
    뭘 심리를 알려고 하세요
    관심은 사랑하는 대상에게 주고
    저런 사람들은 영혼없는 인사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392 은마아파트도 아무나 못살죠? 4 . . .... 03:01:18 458
1590391 공무원 남편이 저랑 사귈때 섹파랑 연애했는데 어떡하죠 12 미미 02:34:16 1,017
1590390 아이 영어학원에 숙제 물어봤다가 자존심 상하고 그만두게까지 됐네.. 36 .... 02:32:58 582
1590389 모임에 따라오는 남편 5 .. 02:01:04 660
1590388 [단독] 소속사 대표 "김호중, 음주 아닌 '공황'…내.. 16 .... 01:57:32 1,721
1590387 남편은 내 인생에 엑스트라죠... 6 한잔했음 01:56:53 634
1590386 너무 간섭하는사람 3 어떤 01:41:01 490
1590385 장시호의 김스타검사는 요즘 사진이 없나요? 1 ㅁㅁ 01:40:37 447
1590384 화성 씨랜드 관련 카페..절대 가지맙시다 2 ㅇㅇ 01:39:11 787
1590383 요즘 제가 왜그런지... 일을 너무 미뤄요... 2 ... 01:22:58 574
1590382 카톡에서 본인이 잘못알고 있는 걸 계속 주장하는 사람이 있는데... 5 ㅇㅇ 01:14:02 658
1590381 KBS 미쳤어요 4 Kbs 01:08:41 2,169
1590380 옛날에 남 뒷담화 하고 이간질 잘 했던 어떤 사람 9 문득 00:58:43 1,097
1590379 그 남자 이야기 1 14 그 여자 00:54:12 1,435
1590378 취미없는 50대 뭐하며 놀까요 6 취미 00:53:46 1,327
1590377 롱샴 배낭 덮개부분이 살짝 끈적거리네요 알려주세요 00:47:19 194
1590376 단독주택에 살려면 부지런해야 하나요? 12 해방 00:44:04 917
1590375 히어로는아닙니다만 10 ㄹㅇ 00:38:11 1,382
1590374 나는솔로 7 ㅂㅂ 00:36:36 1,614
1590373 청소하고 싶어요 6 45평 00:29:29 1,062
1590372 제 통제가 심한가요 7 ㅁㅁㅁ 00:27:32 1,153
1590371 눈뜨자마자 비빔국수 먹을거에요 7 돼지 00:12:32 1,675
1590370 라스에 소시 티파니 이뻐졌어요 8 ... 00:09:12 1,676
1590369 부처님 오신 날이라고 동국대 나와요 6 하하 00:03:57 1,286
1590368 어떤 인스타 동안주장 할머님께 달린 댓글들 22 ㅎㅎ 00:01:22 2,8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