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돈좀 아낀다고 도시락 싸들고 출근하네요 -_-;;
뭐 첨에는 불편하고 따가운 시선들 보기 뭐했지만..
그래도 맨날 식당에서 사먹는 거 보다 집사람이 해준 점심도시락을 먹는게 너무 좋네요.
오늘은 아쉽게도 밥 위에 계란 후라이를 올려주지 않아 아쉬웠지만, 나름 맛나게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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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도시락으로 아껴살기!
아린아빠 |
조회수 : 4,688 |
추천수 : 158
작성일 : 2010-08-24 17: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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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임부연
'10.8.24 5:35 PM맞는글이예요
그런데.
일기는 개인 일기장 쓰셔도 되요2. 경호맘
'10.8.25 10:50 PM우리집 신랑도 매일 도시락 싸가지고 간답니다
너무 좋아하더라구요,,3. 홍앙
'10.8.26 9:50 AM일기를 꼭 일기장에 쓰야 하는 건 아니라는 발상의 전환도 필요합니다. 함께 생각할 시간도 갖기도 하고........용기있는 행동에 박수를 보냅니다. 마음은 굴뚝 같은데 소심하여 실천 못하는 1인~~~
4. 아린아빠
'10.8.26 10:39 AM경호맘// 그렇죠^^ 솔찍히 매일매일 사먹는 밥 정말 물려요. 아내가 해주는 음식에 길들여 져서^^
홍앙// 감사합니다^^ 첨엔 용기가 조금 필요하지만 다들 부러워 해요^^ 귀찮은데 아침마다 도시락 싸주는 아내 칭찬도 해주고요^^
임부연// 미안합니다^^;;;5. 이즈닝
'10.11.3 4:07 PM가끔 이런글 읽는것도 재밌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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