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에 오만 잡것들을 넣어서 끓여 먹는 다는 것은 홀애비들의 라면에 질리지 않으려는 몸부림이라는 것은 아실게요들...
잘 말린 북어 (라기 보다는 술 안주 하고 남은 노가리 - -;)에 끓인 라면이 썩 괜찮았던 기억이 나지만...
라면 국물맛을 황홀하게 만들어 주었던 요 넘...
다른 라면은 안되오~ 오리지널 삼양라면 주황색 봉투에 들은 것... 그것과 어우러졌을 때의 국물맛은... 죽여주오.
넝심은 절대로 아니되오... 스프맛이 너무 진해 모든 귀한 고명들을 그냥 온통 스프맛으로 덧칠을 해버린 다오.
한경햄 - 훌라이터케제, 크로이터케제... 개인적으로 크로이터케제가 더 맛나더이다.
그럼 즐거운 면식 되시길...
홀애비들 한표~
사족 - 사진을 퍼 왔더니 너무 광고색이 진하게 되었네요. 광고할 요량은 아니었는디...
뭘사다먹지?
사다먹을 수 있는 식품들에 대한
알찬 정보와 질문들
한경햄
회색꿈 |
조회수 : 2,915 |
추천수 : 258
작성일 : 2010-02-01 16: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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