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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코스트코 체리가격 마니마니 내렸어요

| 조회수 : 7,682 | 추천수 : 89
작성일 : 2009-06-25 23:54:39
오늘 코스트코 체리 가격 엄청내려있더라구요
\12,900  ~~ 많이 내렸죠`~
얼마전에갔을때두..  \16,900 이었는데 ,,,,어떤아자씨는 \19,900일때사셨다면서 오늘은 한박스를..사가시더군요
필요하신분 ..낼한번가보세요~~~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냥냥공화국
    '09.6.26 11:32 AM

    제가 갔을땐 14000원대였는데....
    살려다가 옆에서 체리 골라담는 젊은 부부 보고서 내려놨습니다.
    얼마나 이쁘고 좋은걸 먹을려는지 모르겠지만
    판매하는 체리를 다뜯어서 좋은것만 골라내고 있더군요.
    두 부부가 얼마나 열심인지 제가 유심히 쳐다보고 있는것도 모르구요
    체리 사시는분들 체리상자가 혹시 열려진적은 있는건지 상태 유심히 보고
    들고오세요. 그런사람들이 한둘이 아닌것 같습니다.

  • 2. 땅지맘
    '09.6.26 8:12 PM

    몇그램에 저 가격이라는건가요?

  • 3. 은재맘
    '09.6.26 9:09 PM

    저도 코스트코 체리 사실때 주의하시라고 말씀드리려고 일부러 로긴했어요.

    냥냥공화국님처럼 14,000원대일때 가서 한 팩 살려고 하니 웬 아주머니께서(저희 친정엄마 연배정도, 많아야 60대 초반) 체리 상자 다 열어서 한 움큼씩 꺼내더니 남편 주시고, 따님들 둘 주시고 손녀, 손자 먹이고 자신도 한 움큼 먹고...
    암튼 제가 본것 만해도 족히 반 상자는 될거예요.
    제가 가기 전부터 제가 체리 사서 나오기까지 계속 계셨으니 얼마나 드셨을지는...
    너무나 기가 차서 제가 거의 째려보다시피(?) 쳐다봤는데도 전혀 거리낌 없이 이 상자 저상자 열어서 드시더만요.
    농약 친 체리 씻지도 않고 그냥 드시면서 돈 굳었다고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그날 체리 사와서 저울에 재봤네요. 에휴...

  • 4. 하늘연
    '09.6.26 9:23 PM

    유난히 코스트코에 물건 찢어서 먹는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 이해가 안가요..

  • 5. 봄햇살
    '09.6.26 10:18 PM

    오늘 코스트코 양재점 갔었는데 13500원입니다. 2파운드.. 한 900그램 정도에요.

  • 6. 발상의 전환
    '09.6.29 2:27 PM

    욕은 이럴 때 하라고 있는 것 같네요.
    사람들이 왜 그러죠?
    정말...

  • 7. Hitler
    '09.7.1 9:57 PM

    국산체리는 맛이 별로인가요??

  • 8. 냐아아앙
    '09.7.2 12:32 AM

    저도 저번에 코스트코에서 포도 상자채로 파는데, 더 큰송이로 바꿔가는거 본적 있어요... 참...그렇더라구요 상자마다 골라서 한상자를 만드시더군요..--;;

  • 9. 오롯이
    '09.7.3 8:01 PM

    정말 얼마나 더 잘 먹고 잘 살려고 하는 지, 인간백태를 보는 것이 시장인 것 같습니다.
    포장지도 뜯고 제끼고 하면서 내 입만 챙겨먹는 인간들..

    내 돈 주고 좋은 거 골라먹는 것이 무슨 죄냐고 한다면 더불어 살지 못하는 죄라고
    해주고 싶네요. 흉있고 못난 거 몇 개 먹는다고 큰일납니까?
    좋은 것만 골라 제 입에 넣으려는 욕심이 못난 얼굴 심성 만드는 지도 모르고..

    체리와 무관하게 그냥 열 좀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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