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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떨어지는 중3아들.. 한숨나요..

조회수 : 1,966
작성일 : 2026-07-03 19:49:54

착하고 중3이어도 여전히 말 잘듣고 성실한 아들이예요.

지역은 분당이구요.

공부도 곧잘해서

중2때까지는 올백도 맞고, 잘했어요.

학원에서 레벨은 과목마다 다른데

수학 과학은 거의 탑반, 영어, 국어는 중상정도구요.

 

근데 중3되니까 학교성적이 자꾸 떨어져요.

이번에 6과목이라 많긴했는데.. 국,영,수,과, 사회, 역사.

 

작년까진 한과목에서 2개이상 틀린적이 없었거든요.

근데 지난번 중간고사에 첨으로 국어에서 3개틀리더니..

이번엔

국어 5개, 영어 3개, 수학 1개, 과학 1개, 사회 6개, 역사 5개 ㅜㅠㅠ (각 25문제)

 

이게도대체 몇점인지.. 공부를 안한것도 아닌데.. 사춘기와서 반항을 하는것도 아닌데.....

책상앞에 앉아 딴생각을 하고있는건지 어쩐건지

 

마음이 너무답답하네요.

시험 끝났으니 아이와 얘기좀 해봐야겠어요.

고딩되서 마니떨어진단얘기들었는데

중3은 왜....

내용이 어려워지고 많아져그런걸까요.

이제곧 고등인데 갑갑해요.

 

자식은 참 내맘처럼 안되네요...

IP : 1.210.xxx.13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7.3 7:53 PM (14.35.xxx.185)

    벌써부터 그러시면 안됩니다. 고등은 정말 헬이예요.. 이번 기말이 중간하고 기간차이도 얼마없었고 과목수도 많아서 아이들이 많이 힘들어했어요.. 사회, 역사 암기과목은 남자아이들이 아무래도 힘들어하는 과목이고 국어도 마찬가지죠.. 이번 시험범위가 국어는 문법이 있어서 더 힘들었을 수도 있어요.. 본인이 가장 많이 느낄겁니다. 조금 관대해지셔야 해요.. 정말 고등은 상상치 못한 점수가 나오는 과목도 있습니다.

  • 2. ㅡㅡ
    '26.7.3 7:55 PM (114.203.xxx.133)

    중3이면 아직 괜찮아요
    아이가 실수도 할 수 있고
    그러면서 자기에게 맞는 효율적인 공부 방법을 찾아 갈 수 있을 거예요. 절대 야단 치지 마시고 격려해 주세요.
    혹시라도 친구 관계 등, 학교에서 신경 쓰이게 하는 문제가 있는지 좀 살펴 보시구요

  • 3. ㅇㅇ
    '26.7.3 7:57 PM (211.177.xxx.133)

    고등되면 상상초월~
    그리고 괴로운건 부모가아니고 아이들이예요
    조급한거 저도 있었는데 의미없고
    좀 더 다독여줄껄합니다

  • 4. 그런데
    '26.7.3 8:08 PM (122.34.xxx.60)

    국어 영어 과학 수학은 학원을 다니고, 사회를 안 다니다보면 아무래도 공부를 덜 하게되겠죠.
    수과학은 잘 하는 머리에 학원도 다니니 더 잘 하는거고요

    통합사회가 은근히 어렵습니다. 걱정되시면 여름방학에 고1 통합사회 한 번 인강으로 듣게 하세요

    그럼 시야가 좀 넓어지면서 2학기 사회 역사는 좀 더 수월하게 할 겁니다.
    중3겨울 방학에 학원숙제 많으니, 여름방학에 통사 인강 돌리세요
    이투스 이지영 괜찮아요.

    고등 가면 국수영과 다 학원 다니느라 그 때 또 통사 못합니다.

    통사 못 하면 국어 영어에 나오는 비문학지문 풀기 힘듭니디.
    영어 지문 보시면요. 영어로 플라톤 철학과 아리스토텔레스 철학 차이점, 프로이드와 융의 심리학 차이점 이런 게 독해 지문으로 나옵니다.
    통합사회 꼭 하셔야 기본적인 배경지식이 있어서 국어 영어 비문학 독해 하는데 토대가 됩니다.
    물론 통과도 기본지식 있어야하는데 과학은 어차피 선행 했을테니까ᆢ

  • 5. ..
    '26.7.3 8:08 PM (210.178.xxx.60) - 삭제된댓글

    폰관리하세요.
    책상에 앉아있는데 성적 떨어지면 전자기기문제일 가능성 높아요.
    중학교 시험은 쉬어요.

  • 6.
    '26.7.3 8:09 PM (117.111.xxx.88)

    야단치지말고 다독여주라는말이 왠지 눈물이 핑 도네요.
    다들 힘든 고등도 겪으신 분들이신거죠?
    진짜 대단하세요.

    시험끝났으니
    아이와 원인분석을 해봐야겠어요. 중요한건 고등이니까요!!!
    사춘기와서 손놓고 반항하는 아이아니고
    여전히 성실하고 착한아이라 더안쓰럽고 속상하네요 ㅠㅠ
    답 감사합니다!

  • 7. 엥?
    '26.7.3 8:46 PM (1.239.xxx.52)

    특목고 목적이신거에요
    아님 평균이 높아서 그저그런가요

  • 8. ㄱㄴㄷ
    '26.7.3 9:17 PM (123.111.xxx.211)

    고등가면 점수 앞자리가 바뀌어요 충격 받으실텐데

  • 9. ...
    '26.7.3 9:37 PM (218.38.xxx.60)

    중학교 내신은 귀엽죠.
    고등내신은 피말리고도 따기힘들고 수능등급은 정말 치열합니다.
    한달내내 3시간자고도 내신등급 못올려서 정시로 돌렸던 기억나네요.
    8학군 일반여고였어요.

  • 10. ..
    '26.7.3 10:50 PM (125.132.xxx.165)

    앗 저도 분당입니다.
    중2와 중3 성적이 너무 차이.납니다.

    아이랑 진지하게 무슨일이 있었는지 이야기 해보세요.
    갑자기 무너지지 않아요.

    그래도
    특목고 준비하는게 아니면 괜찮습니다.
    고등가서 멘탈 터지는 것보다 지금이 훨나요.

  • 11. ㅇㅇ
    '26.7.4 12:17 AM (58.233.xxx.44)

    저희도 분당인데요. 국어. 영어는 학원을 옮기시고
    옮기실때 아이 학교 시험지 가지고 가셔서 분석 잘해주셔서 아이의 문제점을 잡아주실 수 있는 곳으로 옮기세요.
    공부를 아예 안한 학생이 아닌 경우에는 중3 정도면 아이의 각각의 악한 부분을 잡아줄 수 있는 곳을 찾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회 과목은 윗분 말씀처럼 통사 한번 돌리시고 이번 시험 중3 역사 시험범위가 넓어서 갑자기 공부한 경우에는 힘들었을거예요.
    2학기에는 평상시 주말에 시간내서 사회.역사 미리 정리해 놓는 습관 들이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 고등 전이니 공부하는 방법. 시간 활용하는 방법 익히는 시기라고 생각하시고 아이와 같이 방법을 찾아보세요.

  • 12. 중학생
    '26.7.4 1:48 AM (175.214.xxx.36)

    사화역사 성적을 보니 꼼꼼히 공부를 안한거네요
    사회역사는 한학기에 한번씩만 보니까 범위가 많아서
    미리미리 계획해서 회독을 많이 하지 않으면 어설프게 알게되어 매력적인 오답에 넘어가게되죠
    고등 가기전 이런 경험을 하는게 오히려 좋아요
    아이랑 같이 시험결과 놓고 얘기 해 보세요

  • 13.
    '26.7.4 7:00 AM (39.123.xxx.118)

    문제가어려워진 거죠.

  • 14. ....
    '26.7.4 10:38 AM (211.36.xxx.67)

    특목고 준비하는거 아니면 2-3개 더 틀린거에 너무 그러지마세요
    고등가면 50점이하도 수두룩해집니다 ㅠㅠ

  • 15. …,.!
    '26.7.4 10:45 AM (211.234.xxx.80)

    국어 역사 사회가 저렇게 된거보니 암기를 꼼꼼히 못한거같네요ㅠㅠ
    국어는이번에 문법이 있어서 달달외웠어야 하고 역사 범위도넓지만 왕업적 지도 순서등 외울게 너무많았고 사회는 읽으면 다 당연한 말같지만 그걸 문제로 풀어낼만큼 개념 숙지가 되어있어햐하는데 쭉읽고 이해되니 넘어간게 아닐까 추측되네요 이것도 나오나? 싶은것들까지 암기를 꼼꼼히해야 성적나올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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