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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폐경 전 자궁내막용종 수술 대학병원 VS 중소여성병원 의견 구해요~

민브라더스맘 조회수 : 884
작성일 : 2026-07-01 13:18:47

안녕하세요 54세이고 호르몬 검사 결과 80-90프로 폐경 가까워 졌다 하고 각종 산부인과 암검사는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생리는 양은 많았지만(지금은 줄었어요) 3-4일이면 끝나구요. 자궁내막 폴립 1개(2.7센티), 자궁근종 2개(1개는 큰거, 1개는 작은 거), 자궁선근증도 있다하고 젊으면 자궁적출이지만 폐경 가까워서 그냥 폴립만 떼라고 해요.  대부분 양성이라 문제는 없을 거라 하지만 그것도 무섭기도 하고, 자궁경 수술하다 다른 용종들 발견되어 뗀다는 얘기도 들어서요

진료받은 산부인과에서는 지역의 중소병원에서 가장 잘하는 분(대구 H*병원 병원장) 거기 가서 간단히 떼라고 진료의뢰서 써줬구요 거긴 수면마취로! 타 지역 산부인과 지인은 대학병원에서 수술 많이하는 분께 떼라 하고, 대학병원은 전신마취! 가족은 혹시 모른다고 서울에 가서 (시급하지 않으니 기다렸다) 빅5에서 떼라 하고...여러분들 의견은 어떠세요? 

  

IP : 218.157.xxx.1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남성모가
    '26.7.1 1:22 PM (221.149.xxx.157)

    자궁적출에 가장 적극적이지 않다고 합니다.
    서울와서 수술하는게 큰 부담 없으시면 강남성모 가세요.
    자궁이 늙었다고 필요없는건 아니잖아요.

  • 2. ....
    '26.7.1 1:23 PM (39.117.xxx.39)

    저는 근종이 8cm짜리가 있어서
    동네 병원, 2차 병원, 분당에 여성전문병원
    결국 분당서울대(3차)에서 간단 수술했는데요

    진단이 다 달라서 놀랐습니다
    일단 동네 병원은 할 수 없으니 큰 병원가 보라 그래서
    2차 병원 가봤더니 자궁을 들어내야 된대요 ㅜㅜ
    신랑이 그건 아닌 거 같다 그래서 분당에 꽤 큰 여성병원 갔더니 자궁은 들어내지 않아도 되고 그건 원하면 해 주고 아니면 근종만 떼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주변 지인이 추천해 준 분당서울대 교수님한테 갔더니
    이미 폐경을 했고 자궁.근종 둘다 굳이 뗄 필요가 없다
    6개월 전보다 자라지 않았다 .

    하지만 내막이 두꺼우니 한번 보자 그런데 제가 수술 아닌 자궁경으로 내막을 보니 초음파에선 보지 않았던 두꺼운 용종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에 용종만 제거하는 수술을 했는데 당일 퇴원하고 전혀 아프지 않고 물론 전신마취했습니다만...

    조직 검사까지 했기 때문에 결과 기다리고 있습니다

    일단 어디서 하든간에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저랑 맞는 교수님이 계신 거 같아요!!
    제가 근종 카페에 가입해서 봤더니 대부분 세 군데 정도가 보시더라고요 왜냐면 의사분들 말이 다 다르거든요

    후회하실 일 생길 것 같으면 여러 군데 한번가 보세요
    저는 제일 저랑 맞는 분당서울대병원에서 진료받고 있습니다

  • 3. .....
    '26.7.1 1:30 PM (211.176.xxx.133)

    분당서울대병원 어느 선생님께 진료 받으셨는지 궁금하네요.

    자궁적출은 최대한 안하시는 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라면, 3개월 혹은 6개월 후 동일한 검사한 뒤에 그대로이면 계속 추적만 하고~ 최대한 몸은 안 건들 것 같아요.

  • 4. ...
    '26.7.1 1:38 PM (218.239.xxx.177)

    최소 3군데이상 진료후에 결정하길 추천해요 중소병원의경우 의사선생님의 실력은 좋으신데 수술방의 퀄리티가 떨이지는 경우가 있어서 그 부분 고민되고 대학병원도 진단이 조금씩 다를 수 있어요 수술 잘하시고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 5. ..
    '26.7.1 2:11 PM (112.145.xxx.43)

    대학병원과 여성병원 둘다 가보고 저는 여성 병원 설명이 더 믿음이 가서 복강경으로 근종.자궁경으로 용종 수술동시에 했어요 대학 병원은 근종만 중점적으로 이야기 하더라구요
    여성 병원은 근종도 문제지만 자궁 용종이 더 문제라고 하더라구요
    그 당시 상황은 여성병원 의견이 제게 더 맞았어요
    일단 가서 상담을 2군데 이상 받아보시면 여기다 싶은곳이 옵니다

  • 6. 올해 초
    '26.7.1 2:18 PM (211.234.xxx.105)

    비슷한 연령이고 아직 생리하고 있어요
    올해 초 용종 2개 제거 수술 받았어요
    건강검진하다가 발견했고요 동네 산부인과 의사1인, 의사 3인인 곳 가서 두번 초음파봤는데 수면마취하고 소파술로 한다더라고요
    대학병원가서 초음파봤는데 자궁경으로 하자고 했어요
    전신마취하고 자궁경으로 제거했습니다
    원글님은 어떤 방법으로 제거하자고 하셨나요?

  • 7. 민브라더스맘
    '26.7.1 2:55 PM (218.157.xxx.153)

    비슷한 분들 많으시니 반갑다고 하기도 그러고..^^ 우리 나이가 이러니 안타깝기도 합니다. 저는 10여년 전에 자궁내막에 아주 작은 용종이 2개 있다고 들어서 추적검사하라 했는데 잊고 살다가 작년 5월에 신우신염으로 입원 중 빈혈이 심해 CT 찍고 산부인과에서 용종과 근종 알게되었어요 2차병원이지만 경북대 병원에서 막 퇴직한 지역(?) 명의인 교수님이 선근증 얘기는 안 하고, 근종은 의미없고 용종은 생리 끝난 날짜 이후에 떼는 것이 좋다고 하셨어요. 동네 병원에서는 소파수술로 하지만 완전한 제거에 대한 확신은 없다 했고, 중소 여성병원은 자궁경이지만 수면마취로, 3차 대학병원은 전신마취로 자궁경으로 한다고 했어요. 자궁경으로 제거하는 것이 맞다고 여겨집니다. 세 군데 정도에서 모두 자궁경으로 하는 것이 확실히 제거된다고 하셨어요.

  • 8. 민브라더스맘
    '26.7.1 2:57 PM (218.157.xxx.153)

    중소여성병원이 수월하지만, 윗 댓글 말씀처럼 의사 실력 대비 수술방 환경도 중요해서 대학병원으로 해야 하나 이러는 중에, 가족들은, 자궁내막용종이라 해서 수술하던 중 다른 용종들이 더 발견되는 경우가 있다 하니 서울 빅5로 가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구요,

  • 9. ....
    '26.7.1 5:04 PM (39.117.xxx.39)

    분당서울대 이정렬 교수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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