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떤 눈치없는 아빠 생각나네요

조회수 : 2,654
작성일 : 2026-06-21 07:54:17

마운자로 살 빼는 이야기 하니

 

제가 쌍둥이를 키워서 너무 힘들서

다이어트를 안 한 시절이 있었어요

스트레스 받으면 먹는걸로 푸는 스타일이라

 

그때 브레인스쿨 학원같아요

애들 4살때

 

어떤 아이가 수업 안 가겠다고

막 우는 거에요

엄마들 기다리는 휴게실서

(저는 너무 오래된 옷 추리한것도 인상적)

굳이 안 배워도 되는데

저리 가르치려는거 보면 학구열이 높구나

그래도 아빠가 와서 저리 애쓰니 ᆢ

하고 엄마들은 애가 막 우니 싫은 티 내는데

저는 안쓰런 맘 대단한  아빠다 하는 맘으로 보는데

 

어찌어찌 해서 그냥 애를 수업 안 하고

데려 가면서 저에게 광고지 한장을 주는 거에요

저는 좋은 뜻이겠지

봤는데

 

한달에 8kg  빼 준다는 광고지

 

저는 그 아빠 여유도 없고 배움도 왠지 짧아보이는데

이렇게 학구열이 높으네 하고 안쓰럽반 대단한 맘반 이었는데

그 아빠는 저 (65kg)보고 또 저리 뚱뚱하다니 

서로 이러고 있었던 거에요

 

그래도 전 싫은티 안 냈는데

그 아빠는 그 광고지 주고 가니 날 위한 거라 생각이 들면서 기분 나빴던 기억이

 

이글 쓰면 댓글 몽둥이 맞겠죠

(그 아빠 옷 추리했다는 글이 있으니ᆢ그때 제 느낌을 말함)

하지만 생각 나서 써 봐요

근데 요즘 브레인 스쿨 망했나 없더라고요

 

짐보리 브레인스쿨 야마하 오르다 은물 ( 가베 둘다 함)

몬테소리 방문수업

엄청 가르쳤네요

 

힘들어 가르친것도 있어요

그 시간이라도 공부겸 놀라고

 

애들은 머리 어떠냐고요?

비밀 ㅎㅎ

 

 

IP : 211.234.xxx.25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플랜
    '26.6.21 8:08 AM (125.191.xxx.49)

    옷이 추리하다가 아니고
    옷이 추레하다가 맞는 표현이죠

  • 2. Umm
    '26.6.21 8:09 AM (1.239.xxx.52)

    같은 학원대기실이라면 학원등록에 돈만쓴다면야죠

  • 3. 원글
    '26.6.21 8:12 AM (211.234.xxx.220)

    옷이 추리하다가 아니고
    옷이 추레하다가 맞는 표현이죠
    ㅡㅡㅡㅡㅡㅡㅡ
    감사해요
    독서 안 한지 10년 기억력도 없어지니
    맞춤법도 생각 안 나서
    배우고 갑니다

  • 4. ㅎㅎ
    '26.6.21 8:23 AM (49.1.xxx.74) - 삭제된댓글

    귀여운 글 마무리^^

  • 5.
    '26.6.21 9:31 AM (58.29.xxx.34)

    눈치 없다기보다 무례하기 짝이 없는 사람이네요

  • 6. 그 남자
    '26.6.21 9:46 AM (1.236.xxx.121)

    웃기는 사람이네요

  • 7. 제제네
    '26.6.21 9:47 AM (125.178.xxx.218)

    와~뭐 그런 인간 아빠가 있나요 ㅠ
    위 수업들 정겨워요.
    울애 서른인데
    주위 프뢰벨 은물한 애들 입결이 참 좋아요.(아주 주관적)
    한 엄만 손주시킬거라고 은물 안 버리고 가지고 있다는~
    그 시절 수업에 시찌다 빠졌네요 ㅋㅋ

  • 8. Asf
    '26.6.21 10:09 AM (123.111.xxx.211)

    멋진 남자되기 강좌 전단지를 그 남자한테 쥐어줬어야 했는데 아쉽네요

  • 9. ...
    '26.6.21 10:50 AM (58.224.xxx.134)

    옷이 추레하다 하는 느낌에서 끝나지 않고
    여유가 없어뵈고 배움도 짧아뵈고
    그치만 저리 애교육에 신경쓰니 대단하고 안쓰럽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것도 속으로 사람 내려다보는 거 아닌가요.
    어쩌면 그래서 더 충격받으셨는지도.

  • 10. ...
    '26.6.21 11:48 AM (118.37.xxx.223)

    세상에...별 미친놈이 다 있네요
    무례한 인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3036 비와요 1 .... 19:15:21 85
1823035 카프리팬츠는 어때요? 1 궁금 19:14:48 39
1823034 민주당 의원이 배재고 야구부 해체해야 한다네요 7 ... 19:11:18 182
1823033 이마트에 생리대 대형 3900원해요 .. 19:06:17 128
1823032 서울자가 유승목님 새프로 맡는거 응원해요. 2 설원풍경 19:03:24 145
1823031 7시 해시티비 시사씨네 ㅡ 배재고 , 리박스쿨 , 자유민주당 .. 3 같이봅시다 .. 18:58:33 111
1823030 매실청질문 2 .. 18:49:06 180
1823029 ‘반도체 초과이윤’ 어떻게 나눌까…정부, 내달 본격 공론화 17 .. 18:48:38 774
1823028 삼프로방송나오는분들 1 .... 18:48:19 483
1823027 이언주에게는 암말 못하는 역사 전문가 나왔네요 5 에라이 18:47:49 523
1823026 지난번에 1억 외제차 구입문의 드렸던 사람인데요.. 9 ..... 18:47:23 523
1823025 이형수라는 유투버 있잖아요? IT 관련. 2 ........ 18:44:59 394
1823024 대통령에 충언하는 이상성 경기도의원 2 18:43:32 295
1823023 여름에 한라산 등산 어떨까요? 4 알려주세요 18:42:36 283
1823022 사람 마음이 간사. 하닉 180 기다리는데 1 ㄱㄱ 18:40:14 1,139
1823021 주식할때 저는 간이 부었는지 돈 관념이 없는건지? 10 ㅇㅇ 18:39:21 946
1823020 중3 영어 2 .. 18:36:27 194
1823019 지금 하닉 딱 평단이면 어쩌시겠어요? 6 18:34:07 985
1823018 이재명이 사치에 미쳐돌아가나보네요 24 ㅇㅇ 18:33:47 1,638
1823017 반도체 초과이익…7월 공론화 시작 11 .. 18:31:12 795
1823016 축구협회회장 정의선으로, 축협을 양궁협회 지도감독하로 흡수 운영.. 2 현대차 흥해.. 18:27:35 784
1823015 하닉 지금 들어가려고 하는데 설마 내일도 내리진 않겠죠? 9 ㅇㅇ 18:23:24 1,361
1823014 너무 화가 날땐 어쩌죠 4 ㅇㅇ 18:23:03 627
1823013 트럼프, 취임 1년간 코인으로 3조4천억 벌었다 2 ........ 18:22:55 380
1823012 이재명 자서전은 거짓인가요? 17 ㅇㅇ 18:16:52 7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