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미취학이라 놀이터에서 뛰다니며 지네끼리노는데
기다리면서 도대체 무슨말을해야할지..
밥먹는거,자는거,학원 이야기,유치원이야기도 한두번이고 놀이터갈때마다 곤욕이예요
가만히 침묵하자니 그 어색한 정적 너무싫구요
떨어져앉자니 더 이상하고..
다른활발한 엄마가 와서 저를등지고 둘이친하게 이야기하면 저는 그저 어색한미소띄며 동떨어져있는 느낌ㅜㅜ
사회성없고 내향인엄마는 놀이터가 너무기빨리고 진이다빠져요
안나가고싶어요ㅠㅠ
아직 미취학이라 놀이터에서 뛰다니며 지네끼리노는데
기다리면서 도대체 무슨말을해야할지..
밥먹는거,자는거,학원 이야기,유치원이야기도 한두번이고 놀이터갈때마다 곤욕이예요
가만히 침묵하자니 그 어색한 정적 너무싫구요
떨어져앉자니 더 이상하고..
다른활발한 엄마가 와서 저를등지고 둘이친하게 이야기하면 저는 그저 어색한미소띄며 동떨어져있는 느낌ㅜㅜ
사회성없고 내향인엄마는 놀이터가 너무기빨리고 진이다빠져요
안나가고싶어요ㅠㅠ
이모님 고고...
저는 그래서 계속 이모님 썼어요. 애 엄마들 만나는 거 싫었고 지금까지도 그 어느 애 엄마하고도 연 없어요. 초등학교 가니 애들끼리 알아서 약속 정해서 만나고 해요. 전혀 관계 신경쓸 필요 없어요.
진짜 지루한 시간이죠 너무 지루하고 시간 안가고 수다도 한두번이지 맨날 보는얼굴 할말도 없어지던데요 초2까지도 놀이터에서 친구들이랑 놉디다 몇년더 고생해야돼요
중학생이라 그 시절이 가버린게 너무도 축복입니다. 저도 극내향형이라 늘 어쩔줄 몰랐거든요.
힘들었어요
두세시간 나가있으면 기가나가는느낌ㅠ.
남편에게할말이없다고하니 더이상말할 총알이.어딧냐고 ..
그시절 정신적으로 무척힘들었는데 아이가 나가자니 안나갈수도없고 이틀안나가면 동네아줌마중.입이저렴한사람이 매일안나오고 뮈하냐고
집에만매일있는 사람으로 만들더군요
놀이터나가는일도 보통힘든일이 아닙니다
간식물모자 물티슈휴지 챙겨나가야되구요
82분들 나이 들었다해도 아직 미취학 엄마도 있는게 반갑네요 ㅎㅎ 저랑 비슷한 성격 같아서 댓글 적어요
아이가 놀고 싶어서 나가면 아이는 신났는데
원글님처럼 저는 기뻘리는 시간이 너무 힘들었어요.
저를 등지고 있기도 하고 그래서 저는 아예 멀찍이
그 그룹과 떨어져있는 선택을 했어요 ㅎㅎ
어색한 시간들 ㅎㅎ 어차피 성격이라 안되더라구요
그냥 나 혼자 산다로 나가던지
절친 한명만 사귀던지 해야할듯 합니다.
시간은 가요ㅡ 지나고보면 너무 빨리 가더라구요
저 내향인 엄만데 직장생활은 외향인 껍데기로 할슨 있는데 진짜 힘들더라구요. 4세부터 지금 초2인데 7세때 피크 찍고, 초2인데 주1~2회 3시간씩 놀아요. 초3되면 더줄겠죠TT매일 힘들었는데 그냥 애 웃는 얼굴에 참고 견뎠어요. 내 10년은 너에게 올곧이 주겠다는 심정으로다가. 소화되지 않는 과다 자극으로 밤잠마저 설칠 지경이었는데 시간은 가더라구요. 아이에게 놀이의 즐거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이었는데 덕분에 아이가 참 잘 놉니다. 그거면 되었다 싶어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