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0대 전업주부들은 만나면 어떤 대화를 하시나요?
여기에서도 나이 들어서 자랑질하는거 듣기 싫다고 하는데 이게 의도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들이 듣기에 자랑처럼 들리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요?
저희 남편은 자상하고 사랑이 넘치는 사람이고 능력도 있는 편인데 나는 그냥 남편 얘기를 하는건데 그것도 다른사람이 듣기에는 자랑처럼 들리는거니.
그럼 대화에서 아예 남편얘기는 하지 말아야 하는건지.
다른 분들은 어떤 대화를 하시나요?
5-60대 전업주부들은 만나면 어떤 대화를 하시나요?
여기에서도 나이 들어서 자랑질하는거 듣기 싫다고 하는데 이게 의도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들이 듣기에 자랑처럼 들리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요?
저희 남편은 자상하고 사랑이 넘치는 사람이고 능력도 있는 편인데 나는 그냥 남편 얘기를 하는건데 그것도 다른사람이 듣기에는 자랑처럼 들리는거니.
그럼 대화에서 아예 남편얘기는 하지 말아야 하는건지.
다른 분들은 어떤 대화를 하시나요?
친구 만나도 아이 남편 얘긴 안해요 다 고만고만 살아 그런지
남편 얘기든 뭐든 자랑이든 아니든 얘기를 할때 내가 하고싶은 얘기가 아니라 초점을 상대가 들어서 재밌을 얘기, 모두 들어서 도움될 얘기, 공통 관심사인얘기를 하면 돼요.
남편이 뭐해줬다 어땠다 잘하는 남편이면 다 자랑으로 들리죠
남들 남편욕할때 그와중에 그러면 안만나고 싶을거고 서로 각자 자랑베틀 하는 사이면 그러고 만나는거고
공통주제가 있는 대화가 좋죠.
드라마, 영화, 맛집등등... 남편 이야기도 가볍게
잠깐이면 괜찮지만 세세하게 오래 반복적이면
상대가 듣는데 피곤해요
남편과의 에피소드는 남편때문에 열받았을때 합니다
아주 가끔 개그처럼 꼴비기 싫었던것 짧게 끝!
남편얘기를 왜해요
만나서 수다 떠는거 자체를 좀 자제하면 좋겠어요
자기 얘기만 하는 아줌마들 징글징글
공통 관심사 얘기하든가
사적인 얘기 싫음 정치 책 영화 등등
개인사 떠들어서 뭐가 남나요?
입운동?
더 바쁘지 않아요?
문센 지인들, 자봉 친구들, 종교단체 지인들,
대화주제는 무궁무진.
그저그런 얘기들만 하고픈데..이게 좀더 말을 섞기시작하면 자기 아프다. 자기 어디 억울하게 당했다. 아주 얼굴도 어디 비련의 주인공같은 우그러지고 슬픈눈빛으로 절절 거리는데 아오.
이건 좀 외국에서 팔자편하게 집안에만 있는 언어소통 잘 안되는 아줌마들 미쳐돌아가다못해서 완전히 뇌가 망가진 사람들이고.
다 똑같아요. 다. 나이 쉰 넘어서 몸 아프지않은 아줌마가 어디있다고 지 아픈걸 고래고래 말하는지. 거기다 선까지 넘어.
남의 사적인 일을 왜 지가 알아서 참견하냐구. 뇌가 썪었다고보고, 더이상 말 섞지 않으려고 앞에서만 웃고 안만남. 끝.
결국 혼자놀기의 끝판왕이 되었지요. 누구를 만나서 논다는 생각 자체를 잊어버렸어요.
장바구니 물가 이야기만해도 반나절은 떠들 수 있어요.
다양한 소재거리가 얼마나 많아요...
정치 얘기는 정치모임이 아니면 말도 안되고 ㅋㅋㅋ
책 영화도 취향이 너무 다양해서 계속 대화가 이어질 주제갸 아니예여 잠깐 등장하는 주제 중 하나지
기억하세요 내가 모임에서 입을 열때는 리액션 아니면 재밌을 얘기나 정보가 되는 얘기만 한다! 이러면 어디가서 지겨운 사람 안돼요
자상한 남편 얘기 ᆢ
친구들 앞에서 하면 모지리 소리 듣지 않나요?
남자들도 아내 자랑하면 팔불출 소리 듣듯이 말이예요
나이들 수록 어쩔 의리로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인데 거기서
배우자 자랑은 금기죠
이야기 잘 안하던데요
본인 관심사 본인이 여기 오게된 과정 관심사와 관련된 이야기가 주를 이뤄요
목적을 가진 모임에서 친목다지고자 또 따로 만나면 보통 그렇더라고요
가족이야기 캐묻거나 묻지도 않은 가족이야기 꺼내서 자랑하거나 하면 좀 밉상이예요
말하기 싫은부분이나 아픔일수도 있는데 지자랑을 꼭 해야하나 싶은 마음이 드는건 어쩔수 없더라고요 물론 내가 남편을 참 좋아해서 데이트하고싶어 못간다정도는 괜찮아요
공통
주위 지인들 중 인성 변한 얘기 늙으면 다 그렇다
늙은 부모얘기 미래 모습 암 관절 치매 치과 등 정보 각자 웃겼던 에피소드 독서정보 주식 ai시대 미래모습 부처님 얘기
계절별
봄ㅡ쑥 냉이캐는 얘기 벚꽃 놀러간 거 식당정보
가을 ㅡ단풍얘기 걷기 등산 ㅡ힘들어서 침묵
50대 보통 건강 운동이아기 연예인 이야기 요새화제인 영화나ott드라마 유투브이야기 키우는 반려동물 괜찮았던 카페 맛집이나 여행지
가끔 애들 근황이야기 보통그렇지요
주구장창 애이야기나 남편 이야기만 하면 듣는 사람은 재미없어요
조그만 길드 들어갔는데 웬 부부가 가입한건 좋은데 아줌마가 웬 여자길드원 붙들고
친하지도 않은 사이에 자기가 이런거저런거
겜에서 열심히 파밍하고 시간들여 만들어 우리 남표니한테 생일선물로 줬다 자랑자랑 하니까
그 여길드원 아 네 그래요 대답만 하더니
다음날 길드 탈퇴하고 나가버리더라고요 ㅋㅋ 누가 물어봄? 누가 듣고싶어하겠냐고요 눈치 없는 아줌마의 대표격
애들 얘기 조금 ㅡ 초등부터 쭉 다 아는 사이라 ...
아니면 공통 대화 거릴 찾아야죠
취미나 투자 건강 등
남편 얘기는 빡쳤을때만 하는데 거의 안해요. 뒷담화,연예인 얘기는 안하는 암묵적 룰이 있어요. 주로 사는 얘기, 책이나 영화 본 이야기, 운동, 아이들 커가는 이야기를 하네요. 30년된 모임인데 요즘은 각자 취미 얘기로 인생2막을 시작하는 분이 많아서 그 이야기들을 주로 나눠요.
수다를자제하라..
그런 수다가 고파서 사람만나는 거예요.
만나는 시간을 짧게 해야죠
남편이 항상100%좋기만한가요?
아주아주 가끔은 서운할때도 있고, 짜증날때도 있고,황당할때도있고, 어어없을때도 있고 그럴것같은데요.
그럴때 얘기를 살짝 하시면 돼죠.
진짜로 항상100%좋다고 느끼신다면, 남편이 아니라 원글님이 아주 좋은 사람이라 생각되네요
보통은 남편 흉보는 이야기만 하죠.
다정하고 성실하고 자상한 남편얘기는 나만 알고 있죠.
그걸 왜 공유하죠?
그리고 아줌마모임에서 남편 얘기를 왜 하죠?
애들 얘기 돈얘기 드라마 주식 부동산 다양하죠..
자기 잘된이야기 하고 싶어 입이 다들 근질근질
가족 얘기는 서로 안부 물어볼때 잘지낸다 정도만 1분 이내로 끝내고요.
어제 친구 만나서 무슨 얘기했나 생각해보니
패드보드 잘 타는 방법, 위스키 하이볼 추천, 늑구 근황, 주식수익, 길거리에 외국인이 많은 이유와 국가별 분포 그런 얘기…
다 좋은데 자기만 아는 사람 얘기를 주구장창 하는거 질색. 근데 커뮤 하다보면 이 얘기 싫다, 저 얘기 싫다 하는거 너무 많아서 사람을 안 만나는게 나을 지경.
남편은 자상하고 사랑이 넘치는 사람이고 능력도 있는데 남편 얘기를 하겠다는건 자랑하고 싶다는거 아닌가요?
상대방이 님 남편에 대해 궁금하데요?
저희 남편은 자상하고 사랑이 넘치는 사람이고 능력도 있는 편인데
ㅡㅡ
놀람 이런 얘기 왜 하는거죠
남편 흉볼때만 남편얘기해요
다른 아줌마들도 다 그래서 남편얘기에 거부감이 없는건데
제가 어떤 운동모임에 갔는데 모임장이 남편 얘기 금지라고 선언했었어요. 지나고 보니 현명하다 싶어요. 운동모임에 싱글도 있고 돌싱도 있을텐데 자랑도 흉도 하지 말라고.
남편 얘기 말고 다른 얘기 하세요. 다른 토픽 없나요?
자식 얘기도 하다보면 자랑허게되고 또 푸념하다보면 내새끼 흉잡히고 안하는 게 낫겠더라구요.
남편 얘기말고 연예인, 건강, 주식, 여행, 운동 등 다른 컨텐츠는 없으신가요?
그 나이 전업 친구들은 다 너무 바빠요
각자 하는 일들이 있어서 만나면 개인적인 이야기 (가족이나 자기가 가진 부동산, 주식, 돈 얘기 등)은 안하고 자기 하는 일이나 여행, 책, 음악, 전시회,. 등을 얘기하기도 바빠서 만나면 배울 것도 많고 얻는 것도 많아요
사람에 관한 이야기, 가족 이야기는 할 계기도 이유도 시간도 없어서 안합니다
교육 주식 부동산 외국어 여행
서로 안 부딫히는 거 하세요
전업이니 얼마나 주제가 한정적이겠어요
우리가 학생들에게 글짓기 숙제를 내주잖아요
그럼 학생들은 엄마라는 제목을 글을 가지고도 어떤애는 딱 3줄을 못 넘기는 애도 있고 어떤 애는 글을 참 흥미롭게 쓰는 애도 있어요.
많은 다양한 주제들에 관심을 가지고 깊이있게 읽어보셔야 얘기가 다양해 지겠죠..
주식 얘기하는데 한마디도 못하고..내 남편 얘기만.. ㅠ 삼성 파업한다는 데 노조 이 나쁜..끝..
차라리 내 얘기를 하세요
요즘의 내 얘기.1. 없던 물욕이 샘솟는다..죽을 때가 되었나..유니클로 싫어라들 하는데 나 거기가서 30을 썼다? 나도 미쳤지..새끼들 옷 하나는 벌벌 떨면서 전업인 내가 갈 곳도 없으면서 바지를 두개나 사고..티를 4개나 사고..얘들아 내가 정상이냐???
요즘의 내 얘기 2..어버이날에 카네이션 안주는 자식 어때?? 나 요즘 자식 무용론자다..내가 그래 물고 빨고 키웠구만 꽃하나를 안 주드라..그래도 되는 거냐 얘들아???
요즘의 내 얘기 3...주식 니들은 많냐? 다들 하닉이니 삼전이니 하는데 나 한개도 없다? 포모 지대루다 남들은 천이네 억이네 하는데 난 그동안 뭐했나 싶다 지금은 늦었냐???
남편말고 지금의 나를 소재로 해보세요. 나의 감정들..
맞벌이지만 친구들 만나서 일 얘기 일절 안해요. 나 힘든다 또는 나 잘나간다 그런 얘기도 피하고요. 좋은 얘기든 나쁜 얘기든 분야기 다르니까 설명이 구구절절 길어지고 우울한 얘기도 나올 수 있고 해서요. 친구들도 다 맞벌이인데 역시 공유할 수 있는 얘기는 1. 애들 교육, 2. 살림 팁, 3. 다이어트및 건강 관리 4. 기타 운동, 취미 생활이나 여행 정보, 5. 부모님 및 가족들 근황 정도요. 이건 전업이든 직장맘이든 비슷하지 않나요.
자주 못 만나니까 이 정도 얘기만 해도 시간 금방 가고 또 배우는 것도 많아요. 요새 무슨 책 읽나 무슨 유트브 보냐, 뭐는 어디서 주문하냐, 도우미 이모님 어디서 구하나 그런 거요. 만나면 즐겁고 옛날 생각도 나고 배우는 것도 많고 50초반인 저는 친구들이랑 만나는 게 제일 재밌는데요.
남편 자상하다 다정하다 그런 얘기 하면
모지리같아요.
적 만들기 싫으면 절대 하지마세요.
저도 하고 싶어도 꾹 참아요.
심지어 여동생에게도 안 해요.
남편 얘기는 거의 안하고요
여행 영화 드라마 영양제 운동 등등요
남편 얘기 말고도 할 얘기 넘 많은데요
남편 자상하다 다정하다 그런 얘기하면
모지리같아요. 222
굳이 안해도 될말을.. 하지 않으면 되죠.
근데 그정도는 어느정도 분위기상 알지 않나요?
그걸 모르니 사람들이 뭐라하는거.
전업은 남편, 자식얘기밖에 할게 없나요?
전업이어도 자기자신에 대해서만 주로 얘기하면 할거 많죠.
전 전업이었을때 학교엄마들만나면 맨날 그런얘기만 해서
거의 안봤어요. 내 취미, 나에 대해서 말하고 싶은데 죄다 학교얘기만..
것도 적당히 해야지..
주식부동산도 솔직히 잠깐이면 몰라도 각자 사정이 달라서..
부동산도 아직 전세인사람도 있던데 자긴 집하고 연금이 있어서 좋다고 자랑하던
푼수도 봤네요. ㅎ
암튼 묻지도 않는거 구구절절 얘기하면 진심 푼수같아요. 모지라보이고. ㅋ
남편얘기를 안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