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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한 지인이 캐나다에살면서 가끔

한국 조회수 : 6,241
작성일 : 2026-03-02 15:16:02

볼일있을때 바람쐬러 들어오는데 이분이 거기서

이미 살고있던 딸내가 지인 명의로 구입한

주택에 들어와 같이 살아요

그러니까 지인집에 딸과사위 손주들이 같이사는거죠

여기서 정리해간 돈이 있어서 집을 샀다고

전에 한번 여행할때 잠깐 방문한적있는데

집이 꽤 컸어요(방송인 강주은 친정집마냥)

17년전 한국살때 남편 죽고

그후 딸이있는 캐나다로가서

손주봐주며 하는일 없이 여지껏(65세)

살며 나라에서 나오는 연금으로사는데

세상에 연금이

2천불이좀 넘게 나온데요. 한국으로치면

매달 230만원꼴이 되죠.

현재 본인 명의집도 있는데(한국은 벌이가없어도

집있으면 저소득연금 없는것 같은데)

충분히 혼자살만하죠. 의료보험료 0원에 각종 지역커뮤니티 

할인이나 공짜로 누리고, 치과 치료도 거의공짜(저소득해당)

약값도공짜(의사 처방약 한해서)

그것도 젊어서 벌어 연금부은게아니고(국민연금처럼)캐나다에서 연금이란거 부은적 전혀없고

그냥 단지 노인, 저소득,싱글이라서

저렇게 나온다네요.

갑자기 궁금해져서 유튭,쳇지피티, 제미나이 한테 찾아보니

캐나다의 연금제도에있어서 각경우마다 조금씩 다르긴한데

지인상황처럼 노령연금+저소득+싱글경우

정확히 계산까지 딱해주며 알려주네요

이게 맞네 안맞네 할것도없이

아예 나라에서 운영하는 연금계산 사이트가 있네요(은퇴후 미리 금액알아보는 연금계산 )

정말 딱 지인말이 맞네요..헐

어쨌든 수입 별로없는 서민들이 살기에 노후가 우울하지 않는 나라긴해요

IP : 218.158.xxx.22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3.2 3:17 PM (211.251.xxx.199)

    그럼 캐나다도 저런 사람들
    배급충이라 놀림당하나요?
    저게.기본소득아닌가?

  • 2. 기초수급자네요
    '26.3.2 3:19 PM (118.235.xxx.204)

    캐나다에서 230만원 우리나라 수급자랑 비슷할걸요
    우리도 수급자 70만원에 주거비 지원 냉난방 수도.전기 요금 한달 1만원 정도 나오고 의료비 지원 쌀 . 반찬 지원까지 있던데
    우리나라가 더 많이 나오죠

  • 3. 아뇨
    '26.3.2 3:21 PM (218.158.xxx.22)

    저런경우 꽤 많고 한국과 달리
    누가 어떻게 살고 이런것에 관심이 없으니
    저렇게 주고도 작년인가
    연금 남아돈다고 어디 기사에서 본것같아요

  • 4. ....
    '26.3.2 3:22 PM (211.234.xxx.139)

    캐나다 물가가 어마어마 비싼데 저거 받으면 최저생계도 안되요. 우리나라 기초수급자 정도 금액인거예요

  • 5. 한국은
    '26.3.2 3:22 PM (218.158.xxx.22)

    집있고, 같이사는 자식있으면 안나오지 않아요?

  • 6. ..
    '26.3.2 3:23 PM (39.118.xxx.199)

    배급충..혐오 표현을 아무렇지 않게 쓰는 사람들 입장에서
    저런 사람들은 탑오브탑이네요.
    한국인이 캐나다에서 연금도 넣지도 않고 기초수급자이니..

  • 7. ..
    '26.3.2 3:24 PM (36.255.xxx.137)

    배급충 그런말 없죠.
    노인 연금은 그냥 당연히 나오는거에요.

  • 8. 문제는
    '26.3.2 3:25 PM (119.71.xxx.80)

    무상의료 대기가 너무 길어서 노년에 거기서 살다가 큰병 어쩌나 싶어요 요즘 역이민이 많아요

  • 9. ....
    '26.3.2 3:25 PM (1.242.xxx.42)

    그사람 나름대로 살고 있는거고 원글님께 피해준것도 아니고...
    외식이야 못하겠지만 나름 집에서 만들어먹으며 소소하게 살면 살아지겠죠. 캐나다는 의료비도 공짜니까요.
    왜 이런글 쓰시는건가요?

  • 10.
    '26.3.2 3:26 PM (211.210.xxx.70) - 삭제된댓글

    한국은 자녀랑 주소 따로 되어있고 혼자살면 돈나와요.
    65세이후 병원 갈일이 생기는데 65세이후 캐나다 의료는 노인은 진료도 거의 안해주고 수술은 거의 안된다고 보시면돼요.
    캐나다 의료 진짜 심각해서 더 말하고 싶지도 않을 정도에요.

  • 11. ..
    '26.3.2 3:27 PM (36.255.xxx.137)

    급하지 않은 백내장 수술 같은 병이 대기 오래 걸리는거지
    큰 병은 대기 없을걸요.

  • 12. nn
    '26.3.2 3:31 PM (166.48.xxx.113)

    여기 토론토인데 모임에 나오시는 분이 암판정 받고 바로 수술 받았어요


    의사가 휴가도 미루고해 줬다고 엄청 고마워 하던걸요

  • 13. ..
    '26.3.2 3:31 PM (36.255.xxx.137)

    캐나다 의료, 복지 다 좋은편이라 살기 좋은데 (겨울에 추운건 빼고요 )
    특히 82쿡에서 캐나다 헐뜯는 글이 많아서 이상해요.

  • 14. 돈도
    '26.3.2 3:31 PM (211.36.xxx.196)

    이국인이면 애초 돈을 나라에 냈을겁니다

    캐나다 미국 다 공짜 없고 다 그나라에 20년이상 살았고
    월급으로 세금 많이 내야 저돈도 나와요. 지가 지돈 다
    내고 타먹은거에요.
    우리나라는 중국인들과 다문화가 남편이 죽음 본인나라
    안가고 의료비면 의료비
    저소득층 다 타먹고 있어요. 저들 나라 처럼
    돈안애면 아무 혜택도 없어야는데 다른 사람 세금으로
    세금도 별로 내는 것도 없이
    혜택만 보잖아요.

    미국이나 캐나다 선진국들 처럼 전적으로 3대이상 한국에 거주하고 돈다낸 사람만 작든 크든 타게 해야지 세금 낭비에요.

  • 15. 위에
    '26.3.2 3:35 PM (218.158.xxx.22) - 삭제된댓글

    음님..그럼 자녀랑 따로 주소가 되있는경우매달
    230만원씩 연금 나오면 주변에 혼자살아도 힘들게
    폐지줍고사는 노인분들은 뭔가요?

  • 16. 위에
    '26.3.2 3:42 PM (218.158.xxx.22)

    음님..그럼 한국에서 자녀랑 따로 주소가 되있으면
    매달 230만원씩 연금 나온다는건가요?
    그럼 주변에 혼자살며
    힘들게 폐지줍고사는 노인분들은 뭔가요?

  • 17.
    '26.3.2 3:55 PM (211.210.xxx.70) - 삭제된댓글

    암판정 받기까지 과정이 힘들다는거에요. 암판정 나오면 당연히 수술해주죠.
    과정에 대해서는 다들 아무말 못하시죠.

  • 18. ...
    '26.3.2 3:56 PM (39.125.xxx.136)

    한국에 집 있는 거 숨긴 거 아닌가요?

    캐나다도 이민자들 때문에 골치 좀 앓겠네요

  • 19. 윗님
    '26.3.2 3:58 PM (218.158.xxx.22)

    저도 그거가 궁금해서 이번에 나오셨을때
    물어봤더니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이분은 주치의가 있대요..그러니까 뭐 패밀리닥터라고하나
    하여튼 그래서 정기적으로 본인이 원할때
    예약해서 바로바로 검사가
    된다고하더라고요

  • 20. ....
    '26.3.2 4:08 PM (211.234.xxx.174)

    시댁이 캐나다인데 바로바로 안됩니다. 이게 복불복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복불복이어도 문제가 있는거죠. 간단한 시술들 급히 한국와서 하는데 항공비 들어도 그게 훨씬 빠르다고 그리고 약값이 너무너무 비싸서 대사질환약들 고혈압 고지혈 당뇨약 한국에서 받아갑니다.

  • 21. 패밀리 닥터가
    '26.3.2 4:09 PM (115.138.xxx.249)

    동네의원 의사에요
    캐나다는 상급 병원에 바로 못가고 패밀리닥터가 먼저 진료를 보고 상급병원에 가야 하는지 아닌 지를 결정하는 거에요
    본인이 원할 때 바로바로 ===> 이거 잘 안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진료의뢰서 써서 대학병원 가는 거랑은 다릅니다

  • 22. 교민
    '26.3.2 4:11 PM (99.192.xxx.169) - 삭제된댓글

    캐나다 약값 공짜아닙니다. 그리고 근로소득이 없었다면 연금도 저만큼 안나와요. 기본연금, cpp합쳐서 나와야 가능할 금액이네요. 지인분이 솔직히 다 말한게 아닌거 같네요. 이분은 일을 안했다면 영주권도 초청이민으로 했을 가능성이 크고 아니면 수퍼비자겠죠. 그럼 자식이 스폰을 했을거구요. 애초에 그냥 와서 살 수 있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소득이 없든 있든 매년 세금신고해야 뭐라도 나와요. 세금신고를 쭉 했을테니 나라에서 파악하고 있을거고 그럼 기본연금만 나오는건데 가능한 금액이 아닙니다.
    병원치료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암을 비롯 큰 병들은 판정받기까지 오래 안걸립니다. 제가 자궁근종으로 여기서 수술받았어요. 처음 의사만난 뒤 수술까지 7개월 좀 안되게 걸린 것 같아요. 진행이 빠른 암같은게 아니라는 걸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저는 직장보험이 있어 1인실 무료였구요 없다면 다인실만 무료입니다. 간병인이나 보호자 필요없이 간호사가 다 해주는데 정말 고맙다못해 미안할 정도로 케어 잘해줘서 그동안 캐나다 의료 후지다 욕한게 미안했어요. 대신 음식은 고개 절레절레였어요. 밥나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지 않고 키친 운영시간 내에서 각자 먹고 싶은 시간에 메뉴보고 주문하면 가져다주는데 다 별로였어요.

  • 23. 그런가요
    '26.3.2 4:16 PM (218.158.xxx.22)

    근데 하여튼 이분은 수십년 거기서 살면서
    딱히 병원문제로 불편한건 모르겠다하더군요
    한국에 2년에 한번씩 오셔서 저를 꼭 보시는데 4년전
    종합검진 한번 받으신거 외엔 병원방문은 없었거든요

  • 24. 교민
    '26.3.2 4:18 PM (99.192.xxx.169) - 삭제된댓글

    저도 패밀리닥터있어요. 패밀리닥터있어서 바로바로 되는건 간단한 진료나 피검사 소변검사 정도지 다른건 리퍼럴을 해주는 정도만 할 뿐 그 검사들 받는거나 스페셜리스트들 만나는데 몇 달씩 걸려요. 캐나다 지인이라는 그 분이 얘기를 많이 부풀린 것 같아요.

  • 25. 교민
    '26.3.2 4:22 PM (99.192.xxx.169) - 삭제된댓글

    저도 패밀리닥터있어요. 패밀리닥터있어서 바로바로 되는건 간단한 진료나 피검사 소변검사 정도지 다른건 리퍼럴을 해주는 정도만 할 뿐 그 검사들 받는거나 스페셜리스트들 만나는데 몇 달씩 걸려요. 그리고 한국처럼 건강검진 쭉 하고 이런 거 없습니다. 내가 어디가 불편하다 했는데 패밀리딕터가 보고 문제있어보리면 리퍼럴해주고 거기서부터 시작하는거고 패밀리닥터 생각에 괜찮아보이면 리퍼럴도 없습니다. 내가 받고 싶다고 초음파받고 엠알아이찍고 이럴 수 있는 구조가 아니예요. 캐나다 지인이라는 그 분이 얘기를 많이 부풀린 것 같아요.

  • 26. 글쎄
    '26.3.2 4:33 PM (218.158.xxx.22)

    뭐 부풀리고 뭐고 할 분도아니고 워낙 경우밝고
    겸손하시고
    그러셔서 한국오시면 오히려
    제가 그냥 저희집에
    막 묵으시라고 그러거든요 ㅋㅋ
    신세지는거 싫어하셔서 어쩌다 하루 정도 있다 가셔도
    나모르게 어딘가에 꼭 얼마정도 숨겨놓고 가세요
    글쎄 그런분이 왜 부풀리고 그럴 이유가??

  • 27. 교민
    '26.3.2 4:34 PM (99.192.xxx.169) - 삭제된댓글

    그 분이 17년 전에 캐나다에 오신거라면 저랑 얼마 차이 안나서 뭐 아주 제가 모르는 먼 과거 얘기도 아닌건데 참 많이 부풀려져 있네요. 저도 여기서도 병원 갈 일 많지 않고 한국가도 갈 일이 거의 없더라구요. 감사한 일이죠. 중병말고 원인모르게 아프거나 진행속도가 느리다거나 생명과 직접연결이 아닌 그런 것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그런것들은 여기 시스템이 아주 최악일 수 있어요.
    제가 여기서 살면서 느낀게 나이많고 예전에 오신 분들이 이상하게 캐나다 생활을 부풀리는 경향이 커요. 17년 전에 오셨다는 지인분은 그 정도 수준에 끼지 못하고 산 지 30년 넘고 그런 분들은 본인들이 올 때 한국보다 캐나다가 많이 선진국이었던 걸 못잊는거죠. 그래서 한국이 잘 살게 되었다는 사실을 거부하고 못 받아들이고 폄하하거나 아니면 캐나다 생활을 부풀리는 경향이 큽니다. 다 믿지 마세요.

  • 28. ㅇㅇ
    '26.3.2 4:37 PM (73.109.xxx.54) - 삭제된댓글

    내가 받고 싶어서 초음파 엠알아이 찍는게 더 잘못된 거 아닌가요?
    필요성을 어떻게 비전문가인 내가 결정해요
    의사가 보고 판단하는게 맞죠

  • 29. 교민
    '26.3.2 4:41 PM (99.192.xxx.169) - 삭제된댓글

    윗님 혹시 제 댓글보고 쓰신거라면 그게 맞다는게 아니고 원글님 말처럼 팸닥있어서 정기적으로 내가 원할 때 미리미리 예약해서 검사받을 수 있는게 아니라는 얘기를 한 거예요.

  • 30. 교민
    '26.3.2 4:43 PM (99.192.xxx.169) - 삭제된댓글

    윗님 혹시 제 댓글보고 쓰신거라면 그게 맞다는게 아니고 원글님 말처럼 팸닥있어서 정기적으로 내가 원할 때 미리미리 예약해서 검사받을 수 있는게 아니라는 얘기를 한 거예요. 피검사, 소변검사, 자궁암검사, 간이대장암검사, 유방암검사는 기능한데 그건 뭐 한국도 마찬가지잖아요. 여긴 내시경검사도 어렵죠. 여기 의료가 접근성은 더 떨어집니다.

  • 31. 윗님
    '26.3.2 4:44 PM (218.158.xxx.22)

    - 내가 받고 싶어서 초음파 엠알아이 찍는게 더 잘못된 거 아닌가요? 필요성을 어떻게 비전문가인 내가 결정해요 -

    어디에 본인 필요에의해서 초음파, 엠알아이 찍는다는 글이
    있나요???

  • 32. 그리고
    '26.3.2 4:50 PM (218.158.xxx.22)

    저도 캐나다에 대해서 전혀모르는거 아닙니다
    제딸이 여기 대학병원 안과교수로 있는데
    현재 캐나다에 안과의료(안과성형)연수중으로 나가있어서
    어느정도는 알거든요

  • 33. 교민
    '26.3.2 4:50 PM (99.192.xxx.169) - 삭제된댓글

    제가 헷갈리게 썼나봐요.
    원글님이 쓰신 -이분은 주치의가 있대요..그러니까 뭐 패밀리닥터라고하나
    하여튼 그래서 정기적으로 본인이 원할때
    예약해서 바로바로 검사가
    된다고하더라고요- 이 부분에 제가 초음파 엠알아이로 얘를 든거예요. 원글님이 그렇다고 쓰신 적 없습니다. 포인트는 내가 원할 때 예약해서 바로바로 검사받는 거 자체가 어렵다는 얘기였고 원글님 지인 분 얘기만 들어보면 노후에 살기 좋을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 34. ㅇㅇ
    '26.3.2 4:52 PM (73.109.xxx.54) - 삭제된댓글


    교민님 댓글중 “내가 받고 싶다고 초음파받고 엠알아이찍고 이럴 수 있는 구조가 아니예요” 에
    대한 의문이에요.
    어떤 검사가 더 필요할지는 주치의가 결정하는게 맞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 35. 교민
    '26.3.2 4:55 PM (99.192.xxx.169) - 삭제된댓글

    원글님도 물론 아시겠죠. 하지만 여기서 십몇년 살면서 직장다니고 그냥 일상을 사는 저와 지인분 얘기로 듣고 판단하는 원글님, 연수로 지내는 띠님과는 차이가 있겠죠. 저는 여기서 공부하고 직장다니고 그냥 사는 사람이니까요. 저도 유학할 때와 지금의 생활이 다릅니다.

  • 36. 교민
    '26.3.2 5:03 PM (99.192.xxx.169) - 삭제된댓글

    제가 하고 싶었던 얘기의 포인트는 한국처럼 나 어디 불편하니 검사해줘한다고 바로 가능하지 않다는 거였어요. 당연히 의사 판단하에 검사의 여부가 결정돼야죠. 하지만 한국은 캐나다에 비해 검사가 수월하잖아요. 제가 캐니다에서 첨에 근종때문에 병원갔는데 직접적인 영향없는 자궁암검사만 해주고 자궁근종은 리퍼럴도 안해주고 신경을 안써줘서 뭐지? 한 경험이 있어요. 당연히 자궁암검사할 때도 그 흔한 초음파 기계 한 대 없이 일반 병원 간이침대에 누워서 일회용 기구로 샘플 체취한 뒤 검사실에 보내는 시스템이었습니다. 뭐 그런 얘기를 드리고 싶었던거예요. 필요한 검사조차 어려운데 본인이 정기적으로 원하는 검사 바로바로 예약이 될 리가요.

  • 37. 교민
    '26.3.2 5:07 PM (99.192.xxx.169) - 삭제된댓글

    덧붙여 패밀리닥터있어도 리퍼럴만 해줄 뿐 피검사조차 본인이 직접 랩에 예약하고 가야합니다. 엑스레이, 초음파등등은 말 할 필요도 없구요. 한국처럼 한 병원에서 피검사 소변검사 엑스레이정도는 바로 해주는 시스템이 아니예요. 아 쓰다보니 더 별로네요.

  • 38. 교민
    '26.3.2 5:14 PM (99.192.xxx.169) - 삭제된댓글

    쓰고보니 갑자기 현실이 확 느껴지면서 꿀꿀하네요. 제 댓글들은 이따 지울게요. 한국에 사시는 원글님이 더 행복하실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인분이 하신 얘기는 좀 과장되어 있고 요즘 한국이 경쟁이 치열하고 살기 어렵다 해도 외국인 모습을 하고 내 언어가 아닌 말을 쓰면서 사는 여기 생활이 더 좋을 것 같지는 않아요. 여기서는 외국인느낌 한국가면 검머외고 뭐 이민 생활이 그런거죠 .

  • 39.
    '26.3.2 7:58 PM (119.56.xxx.105) - 삭제된댓글

    교민님이 쓰신글 무슨말인지 전 다 알것같아요.
    친구가 캐나다 사는데 여기 글 쓰신분들 아직까진 큰 병아니니 병원 갈일 없어서 괜찮다고 하시는거지 진짜 70세이후 병원 갈 일 생기면 노인은 치료 안해줘요.
    우리나라처럼 유교문화 아니라 그냥 노인은 찬밥신세이고 한국에나왔다가 검진후 병명 알아가서 cd촬영한거 보여줘도 수술 안해도 된다고 해서 다시 한국나와서 수술하고 갔어요.
    캐나다에서 의사만나기까지 6개월 걸려서 만났고 수술 안한다는 소리도 그 이후에 들어서 한국 다시 나오는데만 8개월 걸려 병만 키웠어요.
    내가 수술하고 싶어도 의사들이 안해줘요.
    캐나다 무료라고 다시 갔다가 치료 안해줘서 시간만 더 허비만했어요.
    또 동생이 거기서 혹수술했는데 수술도 얼마나 못하는지 배 갈라놓은거보면 짐승도 그렇게는 안갈라요.
    수술자국보고 얼마나 어이가 없던지 그게 벤쿠버 젤 유명한 병원에서 수술한거였어요.
    사진 보여주는데 진짜 욕나와요.
    한국은 미스면 비키니 라인에 맞춰 수술해주는데 캐나다는 사정이없이 복부를 그냥 확 사선으로 25cm 그어요.
    친구말이 10년전에 대장암이었는데 1년동안 피가 나와도 암검사를 안해줘서 암인걸 증명하려고 본인사례를 들어 자료 엄청 준비해서 제발 암검사해달라고 한게 1년걸렸고 검사하니 대장암2기였대요.
    노인은 진료도 뒷전이고 미루고 안해줘요.
    캐나다 무료의료 노인되면 더 와닿을거에요.

  • 40. 캐나다 토론토
    '26.3.2 8:21 PM (99.241.xxx.71)

    살고 가족중에 심한 지병이있어 병원 주기적으로 다니는데
    진료수준 아주 만족스러워요
    대수술 3번했는데 무료였고 그후 비싼 약값도 다 무료였어요

    이번에 다니는 토론토 제너럴이 미국 메요 클리닉 다음으로
    세계 2위 병원에 올랐다고 기사 읽었어요
    캐나다는 작은 질병엔 불편하지만 진짜 도움 필요한 큰 질병엔 정말 큰 힘이 되요
    적어도 제경험은 그래요

  • 41. 의료
    '26.3.2 8:43 PM (69.156.xxx.228)

    지인이 백내장 수술했는데
    진단받고 3개월 안에 했고
    암진단받고도 3개월내에 수술받았는데
    주차료밖에 안들었다고 하더군요
    연금는 평소에 아무 연금없었어도
    캐나다에서 20년이상 살면 저소득층이면 300가까이 나오는것 같더라고요

  • 42. 의료
    '26.3.2 8:46 PM (69.156.xxx.228)

    그런데 저소득층이라고 하기가 뭐한게
    수입이 적으면 통장에 돈이 많이 있거나 비싼집에 살아도
    상관없이 받을수 있어서 돈 많아도 일부러 수입만 줄이고
    연금받는 분들도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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