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설날 제사 없는집은 만나서 뭐하세요 ?

설날 조회수 : 4,163
작성일 : 2026-02-12 00:23:00

진심 궁금해요 

할거 없지 않나요 ? 

자식들은 이제 다 50 줄 

결혼늦게해 애는 유치원 중딩 이런식 

부모들은 같이 어디가고 싶어하고 

영화관에서 같이 영화보고 오손도손 바라는데 

영화 ott 넘쳐서 같이 가서 볼 것도 없고 

어디 가자니 힘에 부침 

애들은 어린애는 너무 어려 중딩은 부모랑 대화 거의 안함 

다 따로 노는데 뭘 자꾸 해야하는게 부담 

밥먹고 차마심 끝인데 

진심 다들 뭐하세요 ? 

명절 없어졌으면  

IP : 180.71.xxx.21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2.12 12:26 AM (220.75.xxx.108)

    밥먹고 차마시는 것도 친정아빠가 뷔페러버여서 한 자리에서 다 해결하다보니 진짜 식당 다녀오면 할 거 없어요.
    걍 앉아서 티비 보고 폰 보고 그러다 적당히 시간 되면 누군가 가자고 해서 헤어지는...

  • 2. 맞아요
    '26.2.12 12:39 AM (180.71.xxx.214)

    설에는 또 새배 해야하니까
    집에서 멍때리고 티비보다 저도 오거든요
    산책가자고 그러는데 중딩이가 같이 산책가겠나요 ?

    그래도 점 3 개님은 뷔페라도 가니 시간은 가겠어요
    저흰 뷔페도 싫어하셔서.
    식당 예약하는것도 매번 아주 힘드네요
    어르신 입맛에 맞춰야 해서
    애들은 못먹기 일쑤

  • 3.
    '26.2.12 12:40 AM (119.70.xxx.90)

    밥먹고 차마시고 수다좀떨다
    엄마가 싸준거들고 집에와요
    남자들은 티비보고 애들은 폰하고

  • 4. ...
    '26.2.12 12:43 AM (218.39.xxx.26)

    아이들끼리 놀고
    모여 윷놀이하고 보드게임
    온갖 밀린 이얘기 저얘기하고
    어른들 하소연 옛날이야기 들어주고
    잘 사람 한구석에서 자고
    볼링치러가는 팀, 영화보러가는 팀, 산책가는 팀, 스크린골프

    가족문화가 없다면
    누군가 깃발드는 사람이 있어야돼요

  • 5. ..
    '26.2.12 1:19 AM (211.208.xxx.199)

    밥 먹고 차 마시고 과일 먹고
    이제 슬슬 일어나죠.
    음식을 딱 먹고 치울만큼만 합니다
    싸주고 그런거 안해요.
    싸가도 먹지도 않아요.
    음식 하느라 애썼다. 오느라 수고했다
    그리고는 바이바이.
    저흰 몇 시간이면 끝나요.

  • 6. ...
    '26.2.12 1:38 AM (180.70.xxx.141)

    12시쯤 만나
    밥먹고 과일먹고 맥주 마시고
    4시쯤 나옵니다

  • 7.
    '26.2.12 1:43 AM (180.71.xxx.214)

    다들 가기싫은데. 가서 시간 때우다 오시네요
    소름

    위에 볼링 스크린골프 영화 팀나눠 가는거 좋네요

    저흰 팀도 못나눠요.
    부모님이 다같이 해야한다고 고집
    늙으면 고집만 남음
    지겹네요

  • 8. 근데요
    '26.2.12 1:45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절만 안할뿐이지 먹을 음식은 또 하잖아요
    그게그거 아닌가싶구

  • 9.
    '26.2.12 2:28 A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명절이든 생신이든
    외식 한끼에 집에서 다과
    집밥 한끼에 다과
    이런 조합으로 몇시간 보내고 헤어져요
    편해요

  • 10. 그게
    '26.2.12 2:29 AM (180.71.xxx.214)

    제사 안지내니 몇년은 똑같이 음식하더니
    또 몇년지나니 음식이 하나둘 빠지더니
    작년엔 설엔 떡국하고 갈비만 있었고
    추석엔 그냥 갈비 궈먹고 샐러드 만
    갈비는 우리가 보냈으니 한거고

    왜만나나 싶음

  • 11.
    '26.2.12 2:32 AM (1.237.xxx.38)

    명절이든 생신이든
    식구 많은 친정은 외식 한끼에 집에서 과일 떡 등 거한 다과
    시댁은 집밥 한끼에 간단한 다과
    이런 조합으로 몇시간 보내고 헤어져요
    편해요

  • 12. 그냥
    '26.2.12 2:34 AM (180.71.xxx.214)

    서로 기대안하고 가볍게 만나면 되는건데
    부모님들이 너무 뭘하길바라고 어디가길 바라셔가지고
    그 기대가 부담스러워요 ~~

    저희 부모님 같진 않으신가봐요 다들

  • 13. 방치
    '26.2.12 2:54 AM (211.208.xxx.76)

    껌껌한 방구석에 방치된 어린애가
    마치 온가족의 보살핌으로 자란듯 착각하더군요
    모든 과거가 부정당하는 것도 모자라
    같이 잘살자고 나도 좀 같이 하자고
    끊임없이 요구 합니다
    그러고싶지 않은데

  • 14. ㅌㅂㅇ
    '26.2.12 6:07 AM (182.215.xxx.32)

    ㄴ슬프네요

  • 15. 밥만먹고
    '26.2.12 6:40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시집에선 친정간다고 바로 파하는 일정으로 30년 살았어요
    친정가도 밥만 먹고 이제 쉬어야 한다고 바로 오는 편
    명절에 다른 활동은 일절 생각해 본적 없음

  • 16. 제사때는
    '26.2.12 7:52 AM (221.160.xxx.24) - 삭제된댓글

    음식하느라 힘들었는데 이제 마당에서 고기 구워먹고 땡
    한가하고 좋아요.
    보기 싫은 사람들이랑 있어서 좀 괴롭긴한데 ㅋㅋㅋㅋㅋ

  • 17. 뭐안해요
    '26.2.12 8:08 AM (211.235.xxx.58)

    밥한끼 먹고 얼굴보고 수다떨다 헤어져요
    뭘 해야 한다는 생각을 버리시고 용돈 드릴거 드리고
    할 일 다했으면 친정으로 이동하세요

  • 18. 루틴
    '26.2.12 8:31 AM (220.117.xxx.100)

    80대말 부모님, 5060 저희 부부
    아들 둘인데 다 해외 살다 저희 부부만 몇년전 한국 들어왔어요
    애들은 다 외국에서 일하며 살고 다른 형제네는 몇년에 한번씩 한국 들어와 시부모님과 두달 정도 지내면서 시간 보내고요
    명절엔 시댁 가면서 점심 4인분 주문해서 부모님댁에서 일단 먹고 나면 대충 치우고 커피 내려서 한잔씩 들고 거실에 모여서 영화 한편 봐요
    다들 영화 좋아해서 커피 한잔에 초콜렛 한두쪽 놓고 영화 한편 보고나면 집에 와요
    그렇게 4시간 정도 지내다 와요

  • 19. ...
    '26.2.12 8:47 AM (202.20.xxx.210)

    추석은 그냥 밖에서 먹고 헤어지는데 설은 그놈의 새배 받는다고 집으로 가야 해서 싫죠. 가면 또 바로 나오기도 어색하고. 진짜 명절 없애고 싶다는 ㅋㅋ 그래서 설은 될 수 있으면 그냥 여행갑니다. 지금 노인들 죽고 나면 이제 거의 그냥 없어질 듯요. 저는 새배 받기 싫어요. 그냥 혼자 쉬고 싶죠.

  • 20. 그런
    '26.2.12 8:57 AM (211.234.xxx.160)

    부담감을 눈감아보세요. 처음이 어렵지..
    불편함이 계속되면 부정적인 이미지가 굳어져요.
    그러니 가볍게 다녀오시고 그런요구는 부모님 생각 나는 내생각이란 마음으로 지내고 오세요.

  • 21. 아 그게
    '26.2.12 4:27 PM (211.234.xxx.128) - 삭제된댓글

    부모의 강요와 핀잔 압박감 속에 늘 자라와서
    털 수가 없네요
    너무 바르게 자라는걸 교육시켜서
    알고보면 요즘말로 가스라이팅 당해서 벗어날 수 없음

    정말 싫네요

  • 22. 아 그게
    '26.2.12 4:56 PM (211.234.xxx.64) - 삭제된댓글

    부모의 강요와 핀잔 압박감 속에 늘 자라와서
    털 수가 없네요
    너무 바르게 자라는걸 교육시켜서
    알고보면 요즘말로 가스라이팅 당해서 벗어날 수 없음

    정말 싫네욮

    기본태도 저도 이거에요

    시집에선 친정간다고 바로 파하는 일정으로
    친정가도 밥만 먹고 이제 쉬어야 한다고 바로 오는 편
    명절에 다른 활동은 일절 생각해 본적 없음 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497 회사 상사는 왜 그럴까요? 00 15:26:41 29
1805496 아끼는 데 열심인 부자 친구 ㅠㅠ 15:22:31 253
1805495 요즘 자주 해드시는 음식 있으세요? 1 토마토 15:22:12 149
1805494 팔지도 않을걸 왜 당근에 올릴까요? 스노피 15:19:27 150
1805493 보톡스 맞은 후 얼굴 맛사지(경락) 언제부터 받을 수 있나요? 보톡스 15:11:16 116
1805492 한달에 한번 미용실 가는 분 계신가요? 5 무겁다 15:10:30 376
1805491 조선시대 전기때만해도 나름 여성의 인권이 높았네요.. 1 ........ 15:08:26 188
1805490 골드키위 구매처 알려주세요. 3 ... 15:01:40 247
1805489 잠을 잘자면 다른사람이 되는것같아요~ 5 컨디션 14:56:32 774
1805488 이휘재 글 보다 이혁재 2 .... 14:55:35 834
1805487 열무김치에 토마토 갈아넣고 만드는분 계신가요? 5 열무 14:49:33 416
1805486 [속보]이 대통령 "국가폭력범죄 민·형사 시효 완전히 .. 14 이런대통령있.. 14:46:51 1,380
1805485 다른 일하면서 통화 하는거 17 ........ 14:40:25 888
1805484 고모가 맛있는걸 안해줘서 이젠 안온대요 9 ㅁㅁ 14:37:23 1,870
1805483 벌써 에어컨을 트네요! 4 추워요! 14:35:32 575
1805482 BTS 넷플 다큐 후기 21 .. 14:34:46 1,077
1805481 김구라 이경규는 머리가 좋고 이휘재 박나래는 나쁜 거예요 10 ㅇㅇ 14:34:43 1,288
1805480 왕과 사는 남자’, 매출액 한국영화 역대 최고 경신…흥행 수익 .. 4 lil 14:27:24 1,146
1805479 청주 빽다방 알바 사건 보셨어요?? 기가 차네요.. 11 ... 14:24:54 1,731
1805478 남의 감정에 대해 이해안간다는 사람 4 ㅇㅇ 14:21:39 567
1805477 같은 책 보고 또 보고 자녀들.. 1 berobe.. 14:20:53 589
1805476 급)파김치 액젓 뭐로 살까요? 8 ㄷㄷ 14:16:05 686
1805475 하 스트레스에요 4 ㅇㅇ 14:15:02 715
1805474 대만에서도 부자들은 자녀들 유학 다 보내겠죠? 27 .. 14:09:06 1,921
1805473 여수 해든이 .. 13:54:02 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