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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피를 먹고 산다

ㅇㅇ 조회수 : 4,180
작성일 : 2026-01-20 20:11:59

오늘 폭락(?)으로 다들 님쫄? 상태인듯 한대요.

지수가 몇배가 오르는 대세상승장에서도 이런 위협 아니고서도 지수10-15% 하락 조정장세는 두세차례 늘 있던게 역사입니다.

 

오늘 전세계 주가하락이 그린란드 위기에 트럼프의 관세위협이 세계경제에 줄 충격을 우려하는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일본 금리위험, 오픈 AI파산위험도 폭락의 주된 이유로 드는 것 같은데 그건 가져다 붙이기 같아요)

이런 위기가 아니라도 무엇인가를 이유로 조정은 올수 있는 지수였고요.

 

주식투자로 엄청난 부를 이룬

유럽의 저명한 투자그루 코스톨라니가 말했습니다.

"주식은 피를 먹고산다."

전쟁위기로 폭락은 늘 매수기회였다는 말입니다.

전쟁이 나면 당사자들은 불행이지만 전후 복구 사업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가에는 결국 우호적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이에요. 

 

이번 조정이 무서우면 자기그릇 만큼 그릇을 가볍게 하시면 됩니다.

하루이틀만에 끝날 위기가 아니니 10-20% 일부 분할매도로 지켜볼 수도 있고요.

저처럼 장기투자자는 좋은 종목으로 포트 가지고 있고 현금도 있으니

더 담을 기회를 엿볼수도 있고요.

 

한가지 확실한 것은

트럼프는 타코라는 말에서 알수 있듯이 막장으로 갈것처럼 하지만

결국 어디선가 자기에게 유리한 부분에서 타협한다는 겁니다.

중간선거 앞두고 전세계 다 망할짓 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그러면 전자같이 엄청나 이익과 파운드리 기회가 생기는 종목처럼

다들 갖고 싶었지만 비싸서 못 담았던 종목에 대해 

용기낼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는 말입니다,

다만 성급히 당장 손빠르게 움직일 이슈는 아니니 잘 대응하시길...

 

 

 

IP : 121.134.xxx.51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1.20 8:21 PM (121.134.xxx.51)

    유럽쪽이 미국 채권 주식 대량매도 대응은 트럼프가 그린란드 강제병합하지 않는한
    단순히 관세위협에 대응할 카드는 아닙니다.
    그것 또한 위협카드이지,
    미국이 무력침략 않는한
    다 같이 세계경제 망가지자고 실행할수 없는 것이니까요.

    위기고조가 언제까지 지속되고 오느 깊이까지 갈지 몰라
    외인,기관이 주가하락에 기계적 대응하면 조정이 깊을수 있으니
    설혹 기회를 놓치는 한이 있어도 손빠르게 대응하지 않는 것이 이번판에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 같아요.

  • 2.
    '26.1.20 8:22 PM (223.39.xxx.49)

    그냥 갑니다
    코로나때도 못팔았어요
    또 기회가오겠지요
    오늘 원전주만 정리했는데

  • 3.
    '26.1.20 8:23 PM (116.36.xxx.204)

    설명좋다.
    뇌에 힘좀 들어갔다 ㅎ

  • 4. 충분히
    '26.1.20 8:24 PM (58.29.xxx.96)

    높은데
    더올릴 돈이 있기는 하죠

    찍어내라는데 찍어야죠
    물가오르든가 말든가

    나 물러 나고서 너네들이 알아서 해.

  • 5. ㅁㅁ
    '26.1.20 8:35 PM (124.54.xxx.40)

    감사합니다. 고수님.
    다행히 지수ETF를 절반 둘고 있어서
    약간은 버틸 수 있었어요.
    어제 수익대비 30프로 손실입니다.

  • 6. ㅇㅇ
    '26.1.20 8:37 PM (121.134.xxx.51)

    정치외교적 이벤트는 결국 다 이또한 지나가리라가 됩니다.

    AI붐이 터진게 아닌한, 급격한 인플레로 금리인상이 나타나지 않는한
    대세상승장은 여러 이벤트를 겪어내며 꾸역꾸역 앞으로 나아갈겁니다.
    이런저런 이벤트가 AI붐에 미칠영향, 금리에 미칠 영향만 체크하며 이겨내든,비율조정하든 하며 나아가는거죠.

    작년 4월의 급락도, 작년 11월12월때도 다 지나오며
    조정시에 좋은 종목 더 담으며
    19억가량의 수익을 쌓아왔습니다.

    물론 이번 조정이 대세하락으로 이어지면
    수익일부 반납하고 다 던져야겠지만
    아직 그 어느곳에서도 ai붐에 문제가 생긴다거나 금리인상의 징후는 없습니다.

    김정은 이나 트럼프나 벼랑끝 전술을 즐겨사용할 뿐이지,
    이기적이고 욕망에 충실한 인간이라
    벼랑끝에서 떨어질 인간은 아니니까요,

  • 7. 글쓴님
    '26.1.20 8:50 PM (223.62.xxx.19)

    국장 코스피 5천 찍을 거로 보시나요?

  • 8. ..'
    '26.1.20 8:51 PM (59.14.xxx.159)

    그래서 원글은 전재산 거셨어요?

  • 9.
    '26.1.20 8:53 PM (118.235.xxx.68)

    원글님은 현금비중 있으시다는데 왜 시비를 거는지 모르겠네
    이상한 댓글 출몰
    윤어게인이구나

  • 10. ㅇㅇ
    '26.1.20 8:57 PM (121.134.xxx.51)

    223.62// 그건 도달한거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이제 변동성 장세 들어선거고요.
    이것 지나면 뚫고 간다고 저는 시나리오 그리고 있고요.
    훨씬 더 높은 곳에도 충분히 도달하리라 생각합니다.

    시장은 늘
    평균적 예축이나 생각보다 더 높이 오르고나서 터지고
    생각보다 깊이 나락 갔다가 빠져나오니까요.

  • 11. 19억
    '26.1.20 8:59 PM (220.84.xxx.8)

    대단하십니다. 우리남편은 56살에 4년 죽어라 공부해서
    이번상승장 만났는데 시드 3억가지고 2천씩 쪼개가지고
    하고있는데 답답하네요. 종목당 5천씩 키우라하는데
    본인그릇이 그게 안된다구해요.

  • 12. ..
    '26.1.20 9:18 PM (59.14.xxx.159)

    지수좀 떨어진다 싶으면 꼭 등장하는 팔지마라 글.
    본인 전재산이 걸려있지 않는 이상 왜 이런글을 쓰시나요?
    전문가세요?
    뭐 미래라도 보고 오셨어요?
    좀 떨어지면 팔지마라.
    오르면 얼릉 사라.
    딱 작선세력들 하는짓 같잖아요.

  • 13. ㅇㅇ
    '26.1.20 9:19 PM (140.174.xxx.129)

    민주주의는 피로 살찐다가 아니라 주식이??
    아무리 찾아 봐도 그런말은 없는데요??

  • 14. ..
    '26.1.20 9:26 PM (59.14.xxx.159)

    떨어지는대도 버티면 된다.
    그러다 더 떨어지면 다시 올라온다.

  • 15. ㅇㅇ
    '26.1.20 9:28 PM (121.134.xxx.51)

    140.174// 페타 꼼불리(소위 선반영)을 이야기한분이 코스톨라니인데
    정확히 저런 워딩으로 한말은 아닙니다.
    전쟁우려가 있을때 폭락하고( 선반영) 전쟁나면 기정사실화로 주가가 폭등한다는 식으로 저분이 저서에서 이야기해서 제가 인용하며 생각나는대로 쓴겁니다.

    전쟁폭락 투자로 엄청난 부를 축적한 분이거든요.

    예시로 들며 트럼프위기는 기회를 줄것이라는 걸 말하고 싶었어요.

  • 16. ㅇㅇ
    '26.1.20 9:54 PM (121.134.xxx.51)

    https://v.daum.net/v/20260120204642847

    유럽이 북중미월드컵 보이콧으로 트럼프에게 대응하네요.
    통상압박에 다같이 죽자고 미 채권 주식 1경넘게 매도한다는 카드는 오히려 트럼프처럼 벼랑끝전술쓰는 인간에게 안먹힐 것 같고
    오히려 북중미 월드컵 보이콧은 대응카드로 상당히 괜찮아보입니다.

  • 17. 원글님
    '26.1.20 9:54 PM (223.62.xxx.19)

    목돈 들고 분할매수하기는 하는데 오늘 폭락장 오기 전에 좀 주워 담았거든요. 저도 노이즈 수준이라고 판단. 더 주워 담을 생각인데. 성급하게 움직이지 말고 조금 더 천천히 대응하라는 말씀이시죠? 아직 바닥 아닌 것으로.

  • 18. ㅇㅇ
    '26.1.20 10:06 PM (121.134.xxx.51)

    233.62// 하루이틀만에 이 이슈가 해결될거라 생각하시면 담라야하는데
    저는 그렇게 안보이거든요.

    다만 세상일의 진전시간은 누구도 모르니
    자기그릇만큼 좀 덜고 가거나
    저처럼 묵직하게 가거나 해야죠.

    누구도 확정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니지만
    내일 당장 매수는 확률적으로 좋은 판단 처럼 안 보여서요.


    다만 정치외교적 사안이 주식시장을 부러뜨려 대세하락을 만들어 낸 역사는 없습니다.
    자본주의의 진전을 믿고
    기간과 깊이를 모를뿐 결국 시장은 이런 이슈를 소화하며 앞으로 나아갈 거란걸 믿는겁니다.

    무엇보다 미치광이 처럼 트럼프가 행동하지만
    지난 시기를 돌아보면
    결국 유리한 고지애 서고 싶어 미치광이처럼 행동했을 뿐
    결국 어느지점에선가 타협을 하는게
    트럼프 방식이란걸 보아왔기에
    시장을 완전히 망쳐버리는 끝까지 가지 않으리라고 예측하는것이고
    그걸 믿는 것이죠.


    저보고 주가 떨어지면 선동한다고
    오르면 했제 한다고 하는데

    저도
    어제 1억 수익난걸
    오늘 애프터장 떡락 반영하면 어제번 수익
    1억 그대로 시장에 돌려주었어요.
    여기에 글쓰며 생각정리하고 감정해소하는 것 뿐입니다.

  • 19. ㅇㅇ
    '26.1.20 10:10 PM (121.134.xxx.51)

    다만 오늘 애프터장 감안(4-9%하락)하고도
    내일도 제 종목이 6-7%정도 추가하락하면
    용기내볼 종목들이 있습니다.

    그정도로 시장이 공포를 반영한다면 담을 겁니다.

  • 20.
    '26.1.20 10:24 PM (106.102.xxx.47)

    읽고 갑니다

  • 21. 시드머니가
    '26.1.20 10:24 PM (223.39.xxx.49)

    크신가봐요

  • 22. Dyt
    '26.1.20 10:27 PM (106.101.xxx.2)

    이런글 좋아요
    어떤 종목 눈여겨 보시나요

  • 23. ㅇㅇ
    '26.1.20 10:29 PM (121.134.xxx.51)

    223.39// 내란때 씨드가 7억이었어요.
    운좋데 대세상승장 만나고
    현차그룹주가 보스턴 다이낙믹스 상장시기 맞물려
    밸류에이션 재평가 오리라 생각하고 모아간게 적중했어요.

    snowball effect로 정말 많이 불었는데
    그래서 요즘은 일일 수익손실이 상당해져서
    솔직히 덜고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올해는 오늘빼고 하루하루 수익금이 엄청나게 쌓이니
    이렇게 그냥 왔습니다.

  • 24. ㅇㅇ
    '26.1.20 10:32 PM (121.134.xxx.51)

    106.101// 삼전,하닉, 현차그룹, 현중이 주포였어요. 여기서 대부분 절었고

    다른 것 좀 정리해서
    하이브, 미래에셋을 올초 담아가기 시작해서 이익 상당히 쌓였는데
    오늘 폭락을 맞았어요 ㅎㅎ

    솔직히 오늘 생각없이 일상 살다가 애프터장보고 멘탈이 털린 날입니다.

  • 25. bluㅁ
    '26.1.20 10:51 PM (112.187.xxx.82)

    고수님
    자주 글 올려 주셔서 주린이들에게 좋은 가르침 주시기를 바랍니다

  • 26. ㅇㅇ
    '26.1.20 11:36 PM (121.134.xxx.51)

    미장 본장되니 반도체섹터는 확실히 올라옵니다.
    조정시 용기내려고 기다리시던 분들 기회나 줄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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