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람이 쫄리니 별짓을 다합니다.

... 조회수 : 2,887
작성일 : 2025-12-31 11:57:51

첫애때...

제가 타로를 배워서 타로 점 봤어요. 집에서 목욕재계하고 마주 앉아서 타로점 쳤죠. 

 

학교는 결정했는데 과마다 매년 커트라인도 달라지고 경쟁률도 달라지니...거기다 아이는 과는 상관없다고 했고. 

 

이과가 좋냐 저과가 좋냐 이러면서 점쳤는데 점괘보고 젤 운이 좋은데 넣었고 거기 추합 마지막으로 문닫고 들어갔어요. 

 

둘째 입시때도 타로 보자하니 싫다함요. 자긴 그런거 안믿는다고. 아랐다 하고 신경 안썼는데. 오늘 아침 경쟁률 보더니 타로 보자고. 당사자도 쫄리니 그렇겠죠. 

 

좀전에 막 타로 보고... 지금 학교 갔어요. 

안믿던 사람도 쫄리면 참...

 

암튼 안정 두개 넣고 지르는거 어디로 할지만 타로 보고 결정했음요. 

IP : 180.228.xxx.18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니
    '25.12.31 12:00 PM (14.50.xxx.185)

    타로는 대면으로 배우셨나요? 저도 배우고 싶네요

  • 2.
    '25.12.31 12:04 PM (180.228.xxx.184)

    대면으로 배웠어요. 혼자 나름 열심히 한다고 타로 카드 들고 다니면서 동네 엄마들 다 봐주면서 실전경험을 쌓았다라고나...
    그때 진짜.. 저 신내림 받은줄 알았어요.
    자기 시댁가는데 분위기 어때 질문에 싸움난다고 했더니 싸울일이 없다며 화냈던 엄마가 담날 전화와서... 시댁모임서 갑자기 모임 끝무렵에 개싸움 났다며 그뒤로 뭔일만 있음 타로 봐달라고 귀찮게 했고
    타로는 당사자가 뽑는거라서 그걸 해석만 하면 되는거라 딱히 내가 뭘 하는것 같지 않아서 맘이 글케 불편하진 않더라구요.
    동네 평생학습관이나 문화센터 이런데 찾아보심 있을껄요. 아님 요샌 유튜브로도 타로 가르쳐주는거 엄청 많구요.

  • 3. ...
    '25.12.31 12:47 PM (220.117.xxx.67)

    저도 무신론자인데 애들 수능앞두고는 이 세상 신에게는 다 빌었어요 ㅎㅎㅎ 절에가면 시주하고 빌고, 성당가면 초키고 빌고 ㅎㅎㅎ 남편은 대구 갓바위도 올라갔다 왔네요. 쫄리면 그렇게 되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095 웨지우드 코누코피아 너무 올드할까요? 커피잔 15:33:50 18
1805094 30대 40대 피부관리 공식 김현주 15:33:28 59
1805093 주담대 7% 시대…금리·규제 압박에 ‘영끌족’ 비명 .... 15:31:47 140
1805092 오늘처럼 불장에 매수하겠다는 분들 특징 3 ........ 15:27:44 401
1805091 학원비 환불 안해주나요? 9 환불 15:26:44 175
1805090 공황장애였을까요? 4 그때 15:25:23 239
1805089 국민연금 '환율방어' 동원에 손해본줄 알았더니..지난해 환헤지로.. 3 그냥 15:21:28 482
1805088 멋진 워킹맘이 꿈이었어요.. 1 한숨 15:21:06 177
1805087 어떤 냉장고 구입할까요? ........ 15:21:01 66
1805086 태블릿사이즈 13.1인치 너무 크겠지요? 3 태블릿 15:18:02 115
1805085 층간소음 윗층에서 미안하다며 명품화장품을 두고 갔어요. 돌려줘야.. 11 쿠키앤크림 15:13:14 880
1805084 삼전19만 닉스90만. 지금 사야할까요? 17 아무래도 15:09:40 1,079
1805083 어제 현금 다 들어갔었는데 오늘은 팔았어요. 7 주식 15:00:22 1,162
1805082 삼전, 얼마까지 갈까요? 1 휘유ㅡ 14:59:47 833
1805081 하이닉스 수익 몇% 나셨어요? 2 닉스 14:58:55 718
1805080 요거트 가게 창업 어떨까요? 4 원원 14:58:23 425
1805079 지금이라도 달러 사놓는게 나을까요? 2 ㅇㅇ 14:57:41 469
1805078 이런경우 어떤가요 10 갱년기 14:57:31 237
1805077 가난한 친정 지겨워요 36 진저리 14:54:29 2,116
1805076 유아 아토피 4 봄날 14:48:40 153
1805075 정청래 최고위원때 2 .. 14:46:42 250
1805074 축의금 부조금 줬는데 고맙다는 말이 없으면.... 4 ... 14:45:41 777
1805073 주식 - 오늘로 딱 본전 8 ㅡㅡㅡ 14:37:23 1,220
1805072 싱글맘의 솔직한 맘 21 아휴 14:36:53 1,881
1805071 주식 다들 빨간불인가요 아직 파란분들~ 9 저는 14:31:27 1,0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