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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 여행후기

... 조회수 : 3,262
작성일 : 2025-12-09 22:09:30

몰타라는 나라가 유럽 온김에 궁금해서 다녀왔어요. 

가기전에 여기 정보 물어보니

82분들 인신매매가 심하니 조심하라고 ;;;;

가보니 전혀 위험하지 않았구요 

 

11월 비수기에 다녀와서 숙박이 매우 싸고

수도인 발레타와 그주변 해안 도시 숙박 가격 차이가 너무 나서 걍 해안도시에 바닷가 보이는 호텔에 아침 포함 싼가격이라 정했는데 4성이라지만 오래된 호텔 그러나 조식이 무슨 여기 묵는 손님은 반드시 아침을 잘 먹여야한 다는 신념이 있는거 같이 주방에서 매일 아침 지지고 볶은 신선요리가 나오는 곳이여서 나름 가격대비 만족했습니다. 

 

유럽 역사에서 예루살렘으로 가는 기항지이자 오스만 제국의 침략을 막는 전진 기지 역할로 섬 전체가 요새화 된 특이한 분위기가 풍기는,  이슬람 기독교 아랍 문화가 교차되어있는 곳이라  그 다양성이 신기한곳이였습니다. 거의 튀니지 북아프리카 근처라 날씨가 따뜻한가 싶었는데 바람이 너무 불어 체감온도는 비슷하게 느껴져  패딩입고 다녔어요. 

 

여느 지중해 휴양도시분위기를 띄면서도

영국령으로 오래 있어 , 대영제국의 다양한 이민자들이 있으며 땅이 황량한지 농업과 목축업은 전혀 눈에 띄지 않고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브랜드 들이 한곳에 모여있어 쇼핑하기가 매우 편리했으며 음식은 그다지 미식전통이 있는거같지 않은 그냥 무난했습니다 . (한번은 가장 오래된 고급 카페에서식사 -그냥저냥맛  한번은 중국식당가서 탕수육과 볶음밥 먹었는데 엄청 맛있게 먹음 )

 

 농업이 발전하지 않앗으니 딱히 특산물이라는게 없고 

공항에서 파는 꿀이니 올리브오일이니 하는건 자세히 라벨 들여다 보면 외국에서 수입해다 파는것이라 딱히 몰타 거라고 할수도없는것들. 그대신 소금은 진짜 몰타 생산이라 소금을 기념품으로 사왔어요. 

 

요약하면

몰타 가볼만 하다 그러나 비성수기에싼가격으로 갈때 가성비가 좋다. 평상시라면  더 좋은 지중해 휴양지가 많다. 

 

 

 

 

IP : 80.11.xxx.2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9 10:12 PM (118.36.xxx.122)

    궁금했는데 후기 감사해요
    휴양지인거 빼고는 분위기가 약간 터키 비슷할것 같은데 아닌가요?

  • 2. ...
    '25.12.9 10:15 PM (80.11.xxx.225)

    터키는 안가봐서 비교가 안되고
    몰타의 역사 문화 유적만으로 충분히 볼만해요. 특히 수도인 발레타와 옛 수도인 엠디나라는 도시
    르네상스 시대 기독교 기사들이 이미 이슬람의 흔적을 지우고 재건해서 이슬람 분위기는 남아있지 않았어요.

  • 3. ..
    '25.12.9 10:28 PM (125.247.xxx.229) - 삭제된댓글

    몰타 올해 봄 크루즈여행때 가봤는데
    너무너무 예뻤어요
    지금도 몰타하면 쨍하게 파란하늘,해안따라 지어진 예쁜집들,맑고 깨끗하고 고요한바다가 떠오르네요

  • 4. .....
    '25.12.9 10:43 PM (112.155.xxx.247)

    몰타가 유럽에서 물가가 저렴하고 치안이 안전한 편이라 영어 어학연수 많이 간대요.
    몰타+영국 묶어서요.

  • 5. 손녀이름
    '25.12.10 12:27 PM (97.218.xxx.192)

    아들의 딸 친손녀의 이름이 발레타에요.
    며느리 친정아버지가 몰타에서 이민오신 분. 며느리는 가본 적이 없답니다.
    가본적도 없는 몰타의 수도를 딸에게 지어주고 싶다고 해서
    지은거랍니다. 아프리카 바로위인것 같은데 생김새는 완전 이딸리아인 같아요.
    저도 언젠가는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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