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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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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실내복과 잠옷을 구분해서 입으시나요?

.... 조회수 : 1,603
작성일 : 2025-12-05 12:55:41

추리닝이라도 집에서만 입는 추리닝과 외출시 입는 추리닝이 다른가요?

 

전 아무래도 실내복이 잠옷이거든요.

잠옷은 여러개라 돌려입지만 실내에서만 입는 옷은 따로 없습니다.

 

지난번 글에보니 실내전용 추리닝같은 옷이 따로 있고 잠옷따로인거 같아서요.

 

전 외출복입고 돌아와서 손씻고 쇼파나 식탁에 아무렇지 않게 앉았다가 쉬고 잠옷으로 갈아입어요.

IP : 1.242.xxx.42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5 12:59 P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집에서 입는 추리닝의 상태에 따라서 다른것 아닐까요?

    저는 잠옷과 실내복이 거의 동일한데, 저녁에 샤워하고 새 잠옷 입어요
    실내복 입고 요리하고 했으면 옷에서 냄새나고 잘때는 뽀송하게

  • 2. 딱히
    '25.12.5 1:00 PM (41.82.xxx.170)

    구분하기보다는
    겨울에는 특히
    오래된 후즐근한 옷 실내복 입고 있다가
    따로 산옷도 있지만
    잠자기 편하게 된옷으로 잠옷.
    계절별로 조금 다르지만..
    한여름에는 기초 속옷이 잠옷

  • 3. 구분
    '25.12.5 1:01 PM (1.145.xxx.154)

    저는 구분해요.
    아침에 일어나서 입은채로 아침준비하고, 샤워하고 옷갈아입고 외출하거나 집에 있거나...
    그리고 자기전에 씻고 갈아입고.

  • 4. 미투
    '25.12.5 1:01 PM (118.37.xxx.155)

    저도 출근할때는 외출복 아니면 잠옷이었는데
    재택하다보니 자연스레 실내복과 잠옷이 구별되어지더이다
    따로 입는것이 여러모로 좋을듯 싶네요

  • 5. ㅡㅡ
    '25.12.5 1:03 PM (39.7.xxx.86)

    퇴근 늦을 시절엔 거의 씻고 잠옷 입으면 잤죠.
    근데 직장인 아니고 가정주부라면 실내복과 잠옷은 당연히 구분되어야 할 것 같은데.
    집이 내 업무공간이나 마찬가지고 누가 올 수도 있고..

  • 6. ..
    '25.12.5 1:04 PM (222.117.xxx.76)

    잠옷은 구별해서입어요

  • 7. 주부라
    '25.12.5 1:05 PM (70.51.xxx.96)

    종일 요리하고 음식냄새 배서 자기전에 잠옷으로 갈아입어요.

  • 8. .....
    '25.12.5 1:05 PM (1.242.xxx.42)

    그렇군요. 전 음식할때는 잠옷위에 원피스같은 앞치마입고요. 앞치마도 3개정도 있어요.
    외출후 양말은 바로 벗지만 발은 잠자기 전에 세수할때 씻습니다.
    그런데 양말빼고 세탁도 다 함께하는데 비위생이란 얘기듣고 놀라서요.

    깔끔한 분 많은거 같아요.
    나중에 며느리가 흉볼까봐 두렵네요

  • 9. ......
    '25.12.5 1:07 PM (218.147.xxx.4)

    전 잠옷이랑 실내복이랑 같은 옷인데
    잘땐 같은옷이지만 여벌로 갈아입죠

  • 10. ㅇ ㅇ
    '25.12.5 1:08 PM (112.170.xxx.141)

    뭐 침대가 성역도 아니고 퇴근 후 실내복 입고 있다가 씻고 자요.
    어차피 패드 커버 자주 세탁해요.
    어쩌다 생선이나 고기 구워 먹는 날은 씻고 다른 실내복 입구요.

  • 11. ㅡㅡ
    '25.12.5 1:10 PM (39.7.xxx.231)

    사람이 보통 자면서 평균 300ml 땀을 흘린대요.
    잘 때 입던 옷 평소에 입고 다니면 잔 냄새 나요.
    매일 빠는 것 아니라면 구분해야할 것 같아요.
    가끔 지하철 타고 갈 때 옷에서 그런 냄새 나는 분 계세요.
    옷에서 반찬냄새 나는 분들도 계시고.
    근데 위의 경우에는 거의 음식점 같은 곳에서 일하는 분일 확률이 높겠네요

  • 12. 구분해서
    '25.12.5 1:10 PM (123.142.xxx.26)

    입어요, 실내복은 입고 청소도 하고 설거지도 하는데요.
    잠옷은 오로지 침대에 누울때만 샤워 다하고 입습니다. 기분이가 좋크든요,,ㅋㅋㅋㅋ

  • 13.
    '25.12.5 1:17 PM (211.235.xxx.145)

    실내복이랑 잠옷 따로..
    집에서 입는 추리닝이랑 외출용 추리닝 따로 입니다

    윗분 말씀대로 자기위해서 세탁된 잠옷(한번입으면 세탁합니다) 꺼내서 걸치면 기분전화도 되고 좋습니다

  • 14. ㅇㅇ
    '25.12.5 1:18 PM (112.170.xxx.141)

    아침에도 씻고 새 옷 갈아 입고 나오는데 뭔 냄새가 난다고 하실까요..

  • 15. ...
    '25.12.5 1:29 PM (123.231.xxx.60)

    실내복이랑 잠옷 따로..
    집에서 입는 추리닝이랑 외출용 추리닝 따로 입니다222
    일단 집 밖에서 입던 옷은 집안에서는 안 입고요
    잠옷은 오로지 잠 잘 때만 침대에서만 입습니다
    근데 요새 게을러져서 잠옷 입은 채로 커피 마실 때도 있네요 그러고 보니ㅠㅠ

  • 16.
    '25.12.5 1:34 PM (119.70.xxx.90)

    저도 구분해요
    잠옷은 잠옷
    낮엔 잠옷바지같은 편한면바지에 티셔츠

  • 17. 잠옷은
    '25.12.5 1:35 PM (121.162.xxx.234)

    아주 얇은 걸 입기 때문에 구별해서 입어요
    뭐 속옷을 잘 입어야 멋쟁이다 이런 이유가 아니라
    실내복은 낡은 거, 애들 안 입는 거 중구난방인데 잘 땐 불편해서 도리어 잠옷은 아사면 사입어요
    근데 잘 헤져요..

  • 18.
    '25.12.5 1:37 PM (119.193.xxx.110)

    집밖에서 입은옷은 실내에서 안 입습니다 ㆍ
    편의점을 잠깐 갔다와도 외출복 입고요
    실내복 거는 행거도 따로 있어요
    잠잘때는 잠옷 입어요

  • 19. ....
    '25.12.5 1:43 PM (1.242.xxx.42)

    아이들도 실내복과 외출복, 잠옷이 따로인게 일반적인거죠?

    저희애들은 잠옷안입고 여기서 이야기하는 실내복입고 자거나 속옷 입고 자네요.

  • 20. 집오면
    '25.12.5 1:55 PM (116.121.xxx.21)

    집에 들어오면 곧장
    머리에서 발 끝까지
    바로 홀딱 다 벗고
    실내복(반바지든 츄리닝이든 원피스든 )으로 갈아입고 움직입니다

  • 21.
    '25.12.5 2:06 PM (220.79.xxx.97)

    구분 안하고 입으니까 쓰레기 버리러 잠깐 나가는 것도 옷 갈아입어야해서 번거롭더라구요
    아침에 일어나면 편하고 따뜻한 옷으로 갈아입고 자기 전에 씻고 잠옷으로 갈아입어요

  • 22. 당연히
    '25.12.5 2:36 PM (59.30.xxx.66)

    구분해요

    쓰레기 버릴 때도 옷을 갈아 입어요

    음식하느라 냄새나던 옷으로 절대로 침대에 눕지 않아요

    낮에도 잠옷으로 갈아 입고서 침대에 누워요

  • 23. 원래는
    '25.12.5 2:40 PM (223.38.xxx.179)

    구분 안했는데 딸아이가 자라면서 잠자리 일상복 외출복
    구분 하는거 보고 따라해요

  • 24. 이게
    '25.12.5 3:27 PM (114.206.xxx.228)

    깔끔한게 아니고 주부는 청소 요리 이것 저것 만지는데 당연히 잠옷은 아니죠 잘때 냄새 날 것 같은데요..종일 쇼파에 앉아 있을거면 잠옷이든 뭐든 상관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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