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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문득 외로움이 느껴질때는

ㅏㅁㄵㅂㅎ 조회수 : 1,947
작성일 : 2025-11-23 16:20:47

오히려 흐리고 비오고 그런날 보다는

눈부시게 햇빛이 찬란한 날

이런 날 뭔지모를 외로움이 짙게 찾아와요

 

어렸을때 친구들과 밖에서 흙묻히고 놀고 있는 화창한 날

문득 마음에 짙은 외로움이 깃들었는데

저멀리 일터에서 돌아오는 엄마를 보고는 너무 반가워서

마구 달려갔던 기억이 나네요

이게 80년대였는데

 

엄마도 나도 나이들고

언젠가 세상에 홀로 남겨지면

그 외로움을 어떻게 견딜까

미리부터 걱정하고 있네요

 

천국에서 다시 만나겠지만

그때까지 시간을 잘 견딜수 있을까...

 

 

 

IP : 61.101.xxx.6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3 4:33 PM (222.107.xxx.9)

    제가지금 그렇습니다
    휴일날 쉬는날이면 돌아가신엄마가
    사무치게 그립네요 ...
    3년되었어요

  • 2. 온라인
    '25.11.23 4:40 PM (1.218.xxx.9) - 삭제된댓글

    모임이 활성화 되지 않을까요
    이담에 이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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