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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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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빵던진 남아 쉼터에서 데리고 왔습니다

ㅅㄷㅈㄴㄷ 조회수 : 9,767
작성일 : 2025-09-28 23:41:04

소중한 댓글들 감사하며

하나하나 새겨듣겠습니다

 

아이가 친구들이랑 어울리지 않아 특별한 비행은 없으나 집안에서 폭력이 심해 자주 신고했었습니다

 

14살아이 통제안되냐고 하시는데 현재 당분간 주말부부고 

키도 갑자기 커져서 저혼자는 감당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현재 강제입원 불가한 이유가

강제입원후 바로 퇴원 시켜서 주변 정신병원에서 안받아줍니다

 

어제 술먹고 감정적으로 쓴글이라부끄럽고 극단적으로ㅈ썼던거 같아요

 

아이는 나름 중간고사도 잘보고 잘 헤쳐나가고 싶어하지만

뜻대로 되지않으면

쉽게 포기하는 성향입니다 

 

여기에 저도 좋은 엄마는 아니에요

 

첫째아이라영유부터 케이지까지 아이를 끌고다니며 엄마들 틈속에서은근 돋보이고 싶었던 아둔한 엄마였었어요

 

깊히 반성합니다

 

아이는 종지그릇밖에 안되는데 더 큰 그릇 채우려고 했으니

아이는 얼마나힘들었을까 

 

한때는 그 중 상위그룹이엏지만 지금은 최하위그룹으로 내려가면서 마음이 급해졌엏ㄴ어요

 

통고 당하는 아이들보면

성매매 본드 담배 도박 폭력ㅈ 전과  대부분 비행한 아이들이디ㅡ하니

 

남편은 

그 아이들보다 제 아들이 더 나쁜 아이고 더심각하다고 하네요

폭력빼고 담배 성 일찍하는게 그렇게 큰 죄냐고

그런 아이나 우리 아이나 아니 우리아이죄가 훨씬 심각하다그

법 테두리안에 두자고 결론내렸습니다

 

처음으로 쉼터에 가보니 컴퓨터 핸드폰 자유롭고

방치된 느낌이었습니다

저희 아이는 시간제한없는 그곳에서 살고ㅡ싶다고 하네요

엄마가 너무 싫대요

항상 싫은건 아니래요

좋을땐 넘좋지만 잔소리할때 죽이고 싶대요

 

반성 전혀 없고 

자퇴하고 담배피는 형들 구경하그 왔다그ㅡ 해요ㅜㅜ

 

쉼터에선 잘 데리고 온듯하나 

분명히 아이는 폭팔하고 규칙은 개나 줄거 같아요

 

오늘도 절 기만하더라구오ㅡ

마라탕이 넘 먹고 싶다그 2만원만 달라고 하더니

알고보니 바로 게임머니 샀더라구오ㅡ

 

바보같이 펑펑 울었어요 ㅜㅜ

 

이런행동이 6번째입니다

 

통고제도 이용밖에 없는듯 해서 더 절망스럽습니다

 

 

IP : 211.234.xxx.57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9.28 11:43 PM (118.235.xxx.235)

    원글님도 많이 힘드신 거 같은데 그 와중에 과하게 보호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 참 어려운 상황이네요

  • 2. ....
    '25.9.28 11:44 PM (103.199.xxx.50)

    다른 아이들은 나쁜 아이들이지만,님 아들은 정신병자예요.

  • 3. oo.
    '25.9.28 11:45 PM (58.29.xxx.133)

    대안학교 같은데는 어떤가요. 숙식까지하는 학교가 있던데
    참 힘드시겠어요..

  • 4. ...
    '25.9.28 11:45 PM (106.101.xxx.153) - 삭제된댓글

    https://open.kakao.com/me/Eungdang_Hakdang
    어제도 보고 오늘도 보이니 글 남겨봅니다.
    어이 성향 읽어드릴게요.
    내키시면 톡주세요.

  • 5. 아아...
    '25.9.28 11:46 PM (222.100.xxx.51)

    저도 쉽지 않은 아이들 키우는 입장에서
    너무 마음이 아프고
    오로지 원글님 위로를 드리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완벽한 부모는 없고 완벽한 자녀도 없겠죠.
    자책하지는 마세요. 그래야 해결할 힘이 생깁니다.
    조금 감정이 가라앉아야 방법도 보여요.
    부모님을 지지해줄 전문가가 먼저 필요한듯 해요

  • 6.
    '25.9.28 11:46 PM (118.219.xxx.41)

    제가 지난 글과 이번 글을 빠르게 읽어서
    좀 잘못이해하나 싶지만,

    어머님께서 이런 상황에서도 성적이 중요해보이세요

    아이도 그걸 이용하고요
    점수 0점이 나와도 괜찮다고 생각하시고 아이와 대화하고 같이 살아야죠....

    아직 중1이에요

    원글님이 생각을 바꿔보시는건 어떨까요
    물론 정말 힘든 일이죠
    애가 성적이 바닥이라 생각되면요

    근데요
    원글님이 바뀌어야
    아이도 바뀝니다

  • 7. ㅇㅇ
    '25.9.28 11:49 PM (211.235.xxx.91)

    힘내세요
    저도 안 따라오려는 아이는 일단 두고 님이 병원이든 상담이든 받으시길 추천해요
    님이 뿌리가 튼튼해야해요

  • 8. ..
    '25.9.28 11:53 PM (39.115.xxx.102) - 삭제된댓글

    아이는 종지그릇밖에 안되는데 더 큰 그릇 채우려고 했으니
    아이는 얼마나힘들었을까

    한때는 그 중 상위그룹이엏지만 지금은 최하위그룹으로 내려가면서 마음이 급해졌엏ㄴ어요

    ㅡㅡㅡㅡㅡㅡ
    첫글에서도 엄마에 대한 스트레스가 보였어요.
    공부가 문제가 아닌데요..답을 적으셨네요.

  • 9. 왜 자꾸
    '25.9.28 11:53 PM (1.237.xxx.181)

    마라탕 먹고싶다하면 그 자리에서 시켜주세요
    왜 돈을 줘요 ㅡ 게임머니든 뭐든 딴데 쓸 거 알면서
    설혹 몰랐다해도 저런 행동에 실망하고 아이랑
    또 감정 틀어지실듯 한데요

    어머니가 자꾸 흔들리고
    단호함이 없으니 진짜 그냥 떨어져 계세요

  • 10.
    '25.9.28 11:56 PM (123.212.xxx.149)

    왜 아직도 공부에 집착하시는지.....
    공부 못해도 안해도 잘 살 수 있어요.
    근데 부모를 때리는 아이는 잘 살 수 없잖아요
    지금도 게임을 한다면서 실망을 하시는데..
    게임머니 산거는 보통 아이들도 할 수 있는 행동이고
    부모를 때리고 칼들고 협박하는건 병적인 행동이에요.
    제 생각엔 님께서도 치료받으셔야할 것 같아요
    힘드셔서 판단력이 흐려지신 것 같아요.
    님도 아이도 좋아질 거에요. 우선 님부터 상담, 치료 받으세요

  • 11. ......
    '25.9.29 12:02 AM (121.141.xxx.49)

    운동 시켜보시면 어떨까 싶어요. 숨고 같은데서 애가 좋아하는 종목 개인레슨 시켜보시는 것 어떨까요. 농구, 축구, 배드민턴 뭐 그런 거요.

  • 12. ..
    '25.9.29 12:05 AM (114.205.xxx.88) - 삭제된댓글

    진짜 이해가 안되는데요
    신고는 왜 하는건가요?
    정신병원에서 입원을 안시켜주는게 입원하자마자 바로 퇴원 반복이라구요?
    쉼터에도 보냈다가 바로 데려오구요

    그런데 마라탕 사먹는다고 2만원 줬는데 게임머니 샀다고 잘망이라구요?

    엄마가 애교육에 참여하지말아야겠어요
    아빠말 들으세요..

    아빠도 엄마랑 같다면 두분이 먼저 정신과 치료받으세요!

    우선이 뭔지 잘 모르시는거같아요

  • 13. 윗님
    '25.9.29 12:13 AM (104.28.xxx.59)

    지난들에 아들 킥복싱 시켰더니 아빠를 때려서 피나고 얼굴에 멍들었대요. 부모가 컨트롤할 수 있는 수준이 지났는데….정말 난감하네요. 모두 우리집이라면 어떻게 했을까 생각하며 조언 위로 드리려하는데 쉽지않아요.

  • 14. ..
    '25.9.29 12:16 AM (125.208.xxx.14)

    아까 통고 이용하라고 댓글 남겼지만. 어떤 어머니가 경험담이라며 2년만 학교 안 보내도 되고 무조건 지지하고 사랑하라고 남기신 글 보며.. 그 방법이 맞는 건 아닐까 생각도 합니다. 이번 글을 보니 뭔가 아이가 엄마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엄마에 대한 미움이 있을 수도 있다 싶네요. 또래 키우는 엄마로 힘든 시기 잘 넘기시길 바랍니다.

  • 15. 댓글보니
    '25.9.29 12:23 AM (211.186.xxx.7)

    엄마가 공부를 완전히 내려놓으면 해결될 문제 같네요

  • 16. ...
    '25.9.29 12:28 AM (39.115.xxx.102) - 삭제된댓글

    아..서로 맞물려서 돌아가는 느낌인데..안타깝네요
    가족 모두 상담 받아보시는 건 어떠세요

  • 17. ..
    '25.9.29 12:32 AM (114.205.xxx.88) - 삭제된댓글

    엄마,아빠가 우스운거같은데요?
    게임머니 거짓말한게.6반이라고 새는거머
    경찰에 신고하고 정신병원 입원시켰다 바로 퇴원시키기 반복,
    이제는 쉼터도 데리고 갔다가 바로 퇴원
    아빠를 때려도 노프라블럼!

    이게 뭔가요?
    엄마가 어떤 액션을 해도 그때뿐
    또 절절 멜거다 애는 알겠죠
    신고를 말던가 병원을 가지말던가 쉼터를 보내지말던가

    이와중에 공부얘기가 게임머니 얘기가 나오는게
    어느부분이 심각해여하는지 모르시는거같습니다.

    애 바뀌게 하고싶음 엄마부터 상담을받거나 치료를 받거나
    공부를 하거나 하세요

  • 18. 학교직장
    '25.9.29 12:41 AM (121.147.xxx.48)

    쉬고 긴 여행이라도 다녀오시면 안 될까요?

  • 19. 그녀
    '25.9.29 12:58 AM (175.211.xxx.175)

    저는 작성자님 보다 어린 아이 키우는데, 어머님께서 얼마나 속상하고 답답하신 마음에 글을 쓰셨을까 생각하니 마음이 아려오네요. 상담 받아보시고 엄마와 아이 간의 거리가 좁혀지기를 바랍니다. 힘내시고요

  • 20. ..
    '25.9.29 1:16 A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돈 주지마세요.

  • 21. ..
    '25.9.29 1:18 AM (182.220.xxx.5) - 삭제된댓글

    돈 주지마세요. 애 비위 맞추지도 말고요.
    잔소리 하지말고, 학원 끊고
    학교만 보내고, 기본 일상과 인성만 가르치세요

  • 22. ..
    '25.9.29 1:18 AM (182.220.xxx.5)

    돈 주지마세요. 애 비위 맞추지도 말고요.
    잔소리 하지말고, 학원 끊고
    학교만 보내고, 기본 일상습관과 인성만 엄격하게 가르치세요

  • 23. 아이마음읽기
    '25.9.29 1:23 AM (116.32.xxx.155)

    아이가 엄마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엄마에 대한 미움이 있을 수도 있다 싶네요. 22

  • 24.
    '25.9.29 1:46 AM (211.34.xxx.59)

    이와중에도 중간고사 잘봤다고@@
    성적 그거 아무것도 아니에요
    엄마부터 정신과가고 심리치료 받아야겠네요ㅠ
    마라탕 먹고싶다는데 왜 돈을 주나요 같이가서 먹거나 시켜서 같이 먹을 생각은 없어요?ㅠㅠ

  • 25. ,,,,,
    '25.9.29 2:06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아이는 종지그릇밖에 안되는데 더 큰 그릇 채우려고 했으니
    아이는 얼마나힘들었을까
    한때는 그 중 상위그룹이엏지만 지금은 최하위그룹으로 내려가면서 마음이 급해졌엏ㄴ어요
    --------
    엄마가 공부를 완전히 내려놓으면 해결될 문제 같네요 222
    아이가 중간고사를 잘 보고 싶어한다니..
    아빠를 때려서 피흘리고 멍을 내놓고 이와중에 공부따위 무슨 소용인가요.
    사람놈이 아닌 행동을 해놓구요.
    중간고사를 잘 보고싶어한다는건 엄마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고 싶지 않으면서도
    뭔가 애증이 있어보입니다.
    님이 아셔야할건 적어도 사람이라면 그꼴 만들어놓은 상황에선 스스로도 마음은 지옥일거라는 겁니다. 제발 부디 좀 일관되게 훈육을 하셔야할 것 같네요.
    엄마가 일관성없이 아이에게 마음이 약해지고 흔들리고 공부에는 또 집착하니
    아이는 당연히 불안이 극도로 심해지고 그와중에 엄마는 나약하니 쥐고 흔들게 되고
    당장 주짓수부터 때려치게 하세요.
    아빠가 벌러온 돈으로 운동가는놈이 그거 배워 아빠를 때려요?
    양육자가 나약하고 주관이 없으니 아이에게 휘둘리는거로 보입니다.
    남편말로 통고에 보내시던지요.
    마음약해 이건 안되고 저건 안되니 계속 아이에게 휘둘리고 사는거죠.
    알아야 할건 님이 아이를 계속 그런 행동을 하도록 만드는 걸수도 있어요.
    일관성 훈육 테두리가 필요합니다. 무작정 받아주고 안아주고가 좋은 훈육이 아니에요.
    감정은 받아주되 아닌건 아니라고 잘못된거라고
    그렇게 하며 안된다고 명확하고 일관되게 훈육해야 해요.

  • 26. ,,,,,
    '25.9.29 2:07 AM (110.13.xxx.200)

    아이는 종지그릇밖에 안되는데 더 큰 그릇 채우려고 했으니
    아이는 얼마나힘들었을까
    한때는 그 중 상위그룹이엏지만 지금은 최하위그룹으로 내려가면서 마음이 급해졌엏ㄴ어요
    --------
    엄마가 공부를 완전히 내려놓으면 해결될 문제 같네요 222
    아이가 중간고사를 잘 보고 싶어한다니..
    아빠를 때려서 피흘리고 멍을 내놓고 이와중에 공부따위 무슨 소용인가요.
    사람놈이 아닌 행동을 해놓구요.
    중간고사를 잘 보고싶어한다는건 엄마에 대한 기대를 저버리고 싶지 않으면서도
    뭔가 애증이 있어보입니다.
    님이 아셔야할건 적어도 사람이라면 그꼴 만들어놓은 상황에선 스스로도 마음은 지옥일거라는 겁니다. 제발 부디 좀 일관되게 훈육을 하셔야할 것 같네요.
    엄마가 일관성없이 아이에게 마음이 약해지고 흔들리고 공부에는 또 집착하니
    아이는 당연히 불안이 극도로 심해지고 그와중에 엄마는 나약하니 쥐고 흔들게 되고
    당장 킥복싱부터 때려치게 하세요.
    아빠가 벌러온 돈으로 운동가는놈이 그거 배워 아빠를 때려요?
    양육자가 나약하고 주관이 없으니 아이에게 휘둘리는거로 보입니다.
    남편말로 통고에 보내시던지요.
    마음약해 이건 안되고 저건 안되니 계속 아이에게 휘둘리고 사는거죠.
    알아야 할건 님이 아이를 계속 그런 행동을 하도록 만드는 걸수도 있어요.
    일관성 훈육 테두리가 필요합니다. 무작정 받아주고 안아주고가 좋은 훈육이 아니에요.
    감정은 받아주되 아닌건 아니라고 잘못된거라고
    그렇게 하며 안된다고 명확하고 일관되게 훈육해야 해요.

  • 27. ..
    '25.9.29 2:20 AM (125.185.xxx.26)

    공부가 인생에 전부가 아닌데
    엄마가 영유에 성적떨어진다고 애를 닥달했네요
    공부로 애볶고 공부닥달하고 영수학원 보내야하는지가 의문
    운동이 에너지 발산에 히키코모리 안되는 길같은데요

    차라리 일본학교라면 덜싸웠을듯 거긴 정시라 고3말고는 학원문화가 없음. 중고 사립공립 고2말까지 생활체육 예체능 방과후 하다 6시넘어와요 방학에도 합숙캠프 방과후 그나라는 남자애들 축구 야구 베드민턴 탁구 검도 그런거해요

  • 28. ..
    '25.9.29 2:24 AM (125.185.xxx.26)

    암튼 일본은 고2말에 방과후 은퇴 고3부터 미친듯이 공부해요
    중고 과락제도 있어 60점이하는 방학에도 일주일 학교 보충제도 는 있음 학원안다니고 공교육은 60이하만 안맞으면 되고
    나는 왜 운동을 관두라는지는 이해가
    저런애일수록 운동장 10바퀴씩돌고 운동해야 인내심 참고 견디는걸 배우죠

  • 29. ㅇㅇ
    '25.9.29 2:32 AM (73.109.xxx.43)

    윗님 그런 운동이 아니었잖아요

    원글님
    쉼터에선 왜 데리고 오신건지요

  • 30. 윗님
    '25.9.29 2:32 AM (14.169.xxx.151)

    킥복싱,주지수 배우게 했더니,아빠 때려서 피 흘리고 얼굴에 멍 들게 한 패륜아니까 운동 못하게 하는 거죠.
    그리고 한국에 사는 앤데,일본 얘기를 왜 하세요?
    이 와중에 일본 살다 온 거 자랑하는 넌씨눈이세요?

  • 31. 저기
    '25.9.29 2:39 AM (122.34.xxx.60)

    첫째에게 하시는 행동, 일어났던 사건 사고ᆢ 둘째가 모두 보고 있습니다

    원글님이 아픈 손가락만 애지중지하시다가는 성한 손가락도 엇나갈 수 있어요

    원글님 눈에는 둘째도 남편도 안 보입니다.

    둘째가 커서, 엄마가 형 돌보느라 자기를 버렸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첫째를 집으로 데려온건 둘째는 계속 조부포 집에 있게 하겠다는건가요?

    남편도 피해자입니다. 이미 아빠로서의 권위도 상실됐고요ᆢ

    남편도 둘째도 전혀 원글님 생각에는 없습니다.

    원글님과 남편이라도 가족상담받아보세요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자치단체 소관이라서 사시는 지역 센터로 가시면 상담료도 무료이고 상담 심리사들 요즘 다 자격증 있고 사례 많이 접한 사람들이니 가서 상담 받아보세요

    저는 둘째와 남편이 매우 걱정스럽고 안스럽네요.

    도저히 첫째를 어찌 못하시겠으면 차라리 남변과 별거하시고 남편이 둘째를 전당하게 하세요.
    조부모집 근처로 남편이 거처를 정하고 조부모랑 남편이 둘째 돌보게 하세요.

    첫아이의 일탈만 신경 쓰다가 둘째가 굉장히 큰 충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남편이 우울증 걸려서 자포자기할 수도 있고요.

    왜 아빠의 의견을 듣지 않나요?

  • 32. 111
    '25.9.29 2:47 AM (106.101.xxx.238)

    아이를 데려온 이유가 뭔가요?
    아이가 부탁하고 집에가고 싶다고 얘기하고 이제 행동 조심하겠다는 약속의 과정은 있었나요?
    이게 없다면 엄마가 못견뎌서 데려온거면 굉장히 심각하게 원글님이 잘못하신듯요

  • 33. .....
    '25.9.29 2:56 AM (211.36.xxx.40)

    애가 엄마를 기만하게 만드시네요.
    2만원 왜 줬어요.
    시켜주면 되지.
    그리고 중간고사 이야기가 왜 나와요.
    아빠 때려 피나고 멍들게 하고 화난다고 망치 칼드는 아이에게
    중간고사니 공부가 웬 소용이랍니까
    남편과 별거하시고 둘째와 조부모, 아빠 한 집에서 살고
    님이 큰 애 맡아 사세요.
    둘째라도 살리는 길 같아요.

  • 34. ㅇㅇ
    '25.9.29 3:03 AM (211.36.xxx.82)

    그니까 첨부터 이집은 부모가 문제인게 보였어요
    죽네사네 자살하네 경찰부르네 온갖소리 다하면서 학원은 포기못하고 말끝마다 약속 규율 타령
    엄마 본인이 이정도로 말할정도면 애는 그 짧은평생 공부강오에 치여살았던거죠
    그러니 애가 머리가 돌죠
    게임머니 산게 뭐 어떻다고 울고불어요 대체?
    전 13살 아들이 게임머니 필요하다면 사주고 옆에서 같이 구경하며 같이 게임해요
    원글님 그래봤어요?
    글 봐도 전혀 공부 놓을생각 없고 애가 망나니가 되든 패륜아가 되든 공부공부공부
    원글님 제정신 아니에요
    아이가 너무 불쌍해요 걔도 살려고 몸부림치잖아요!

  • 35. ㅇㅇ
    '25.9.29 3:05 AM (211.36.xxx.82)

    제발 규칙이니 성적이니 소리좀 집어치우고
    통고니 정신병원이니 말고 애를 좀 이해하려고 해봐요 좀
    애가 하는 게임 같이 해봐요 자살보다 쉽잖아요
    왜 멀쩡한애를 극단적으로 몰아서 패륜아 만드냐구요
    그놈의 규칙타령 진짜 읽는사람이 돌겠네요

  • 36. ...
    '25.9.29 3:06 AM (223.38.xxx.215)

    폭력학생은 대안학교에서도 안 받아 줄 겁니다.
    핸드폰 맘대로 사용할까봐 쉼터에서 데려왔다니.. 어머니 아직도 정신 못 차리신 듯. 애가 아빠를 때리는 지경인데 지금 성적이 문제입니까. 핸드폰 사용 어쩌구가 문제인가요.

    엄마가 제일 문제에요. 엄마부터 상담 받고 교육받으러 다니세요. 부모가 변해야 아이가 변합니다.

  • 37. ㅇㅇ
    '25.9.29 3:06 AM (73.109.xxx.43)

    아이는 독립된 인격체예요
    벌써 부모에게서 떨어져 나갔는데
    본인과 한몸이라고 생각하는 원글이 문제네요
    원글이 해야 하는 건 아이가 정상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남게 돕는 것밖에 없어요
    끌어안고 있다가 아이 다 망칩니다
    학원 운동 인터넷 다 끊고 공부도 힘들면 하지 말라 하세요

  • 38. ...
    '25.9.29 3:23 AM (223.38.xxx.215) - 삭제된댓글

    엄마랑 아이 둘다 정신과와 상담치료 다 받아야 해요. 정신차리세요.

    저희집은 아이가 자살시도 하겠다고 해서 둘다 지금 1년 넘게 상담하고 정신과 치료 받고 있는데 이집은 이대로 가다가는 부모를 죽이게 생겼네요. 엄마가 지금 일을 키우고 있어요. 엄마부터 빨리 상담 받으러 가세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해요.

  • 39. ...
    '25.9.29 3:28 AM (223.38.xxx.215)

    엄마랑 아이 둘다 정신과와 상담치료 다 받아야 해요. 정신차리세요.

    저희집은 아이가 자살시도 하겠다고 해서 둘다 지금 1년 넘게 상담하고 정신과 치료 받고 있는데 이집은 이대로 가다가는 부모를 죽이게 생겼네요. 엄마가 지금 일을 키우고 있어요. 엄마부터 빨리 상담 받으러 가세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해요.

    경찰신고 하고 통고 같은 거 생각하기 전에 적극적인 치료를 받았어야 하는데 엄마가 너무 비겁해요. 엄마는 자기가 멀쩡한 줄 알고 애만 병원 보낼려고 하고 있네요. 둘다 병원 가고 상담 받아야 해요. 둘다 상담 받자고 하면 애도 할 거에요. 상담은 민간상담기관이든 어디든 간에 빨리 시작하세요

  • 40. ...
    '25.9.29 3:37 AM (223.38.xxx.215)

    오늘도 절 기만하더라구오ㅡ
    마라탕이 넘 먹고 싶다그 2만원만 달라고 하더니
    알고보니 바로 게임머니 샀더라구오ㅡ
    바보같이 펑펑 울었어요 ㅜㅜ
    이런행동이 6번째입니다
    ㅡㅡㅡㅡㅡ

    이런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 정도를 가지고 애를 잡나요. 부모가 애를 이렇게 손톱만치도 봐주질 않는데 실패를 하나도 용납하질 않는데 애가 절망하는게 당연해요. 제 경험이에요.

    자식에게 져줄 줄 알아야 자식이 숨을 쉽니다. 학교밖 청소년센터 꿈드림 센터 갵은데 검색하셔서 부모교육을 받으러 다니세요. 상담도 받으시고. 지금 우울증도 있으신 거 같은데 단기적으로라도 정신과 처방도 필요해 보여요. 약처방은 단기로 받더라도 어머니 본인의 상담은 적어도 2년이상 꾸준히 받으셔야 해요.

    감정적으로 엄마가 폭발하고 그러는 거 애한테 지금 특히 안 좋아요. 빨리 약처방이라도 받아서 애를 자극하는 악순환 끊으셔야 하고. 애 주짓수 킥복싱 당장 그만두게 하시고. 남편 주말부부 하고 있는거도 큰 문제입니다. 이사를 가든 어쩌든 무슨 수를 써서든 같이 번갈아서 아이릉 돌봐야지 혼자서는 안 돼요. 감정이 올라오면 한발짝 물러서고 남편에게 맡기는 식으로 서로 교대하면서 해야 해요.

  • 41. ...
    '25.9.29 3:42 AM (223.38.xxx.215)

    지금 엄마부터 병원가고 상담치료 받아야 해요. 정신 바짝 차리세요 제발.

  • 42. 일단
    '25.9.29 7:02 AM (211.234.xxx.159)

    귀 기울여 보세요
    대치동에서도 아들에게 맞았다는 엄마 꽤 있어요
    그렇다고 원글님처럼 자살 운운하지 않아요
    쉽게 가려면 정신과 상담과 약이 필요하지만
    마지막 방법으로는 엄마부터 정신과 치료를 받아보세요
    아이한테 성적은 이미 의미없고요
    뇌를 정상적으로 돌리기위해서 치료의미로 이이를 온전히
    허용하고 받아들이는 것 뿐입니다
    아이가 엄마 욕심에 뇌가 망가진것을
    왜 아이 탓을 하시나요?
    엄마가 정신질환이 있고 그 결과물이라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지금이라도 진심으로 아이에게 사과하고
    먹고싶다는거 해주세요
    그게 되돌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 같아요
    정신질환도 유전과 환경입니다

  • 43. 학교고
    '25.9.29 7:04 AM (112.169.xxx.252)

    너무힘드시죠
    어쩜좋아요
    토닥토닥
    내맘대로 안되는게 자식인데
    그놈의시끼
    그냥 머리깍여 확 절로보내버리세요
    뭐가씌인놈이지 어디엄마한테
    방에가둬놓고 실컨패줘야 정신을 차리나
    오은영선생님같은 전문가 찾아가시고
    상담도 받고 님은 성당이라도 다니시며
    기도로
    내마음을 다스려보세요
    아휴 글에서 얼마나 진한 아픔이 느껴지는지
    맘이 아프네요
    평화를빕니다

  • 44. 일단
    '25.9.29 7:04 AM (211.234.xxx.159)

    온전히 허용하고 받아들이라는 말은
    심리적으로 아이를 몰아부치고 비난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나쁜짓을 허용하라는 뜻 아님

  • 45.
    '25.9.29 7:16 AM (61.75.xxx.202)

    원글님 욕심을 내려 놓으세요
    다른 집과 비교하지 마시구요
    비교는 비참함과 교만만 남는다고 하니
    아이의 의견도 존중 하면서
    도덕적으로 잘못하는 부분은 따끔하게 혼내시구요
    지금 힘든건 과거에 잘못한 일에 대한
    결과물 일 수 있으니
    자신을 돌아 보면서 스스로를 다시 세팅 하세요
    규율을 정하시고 잔소리 하지 마시고 이랬다 저랬다
    하지 마시고 어제 어느 82님의 조언처럼 남편과 같이 합동으로 같은 목소리 내며 대응 하세요

  • 46. 아이를 바라보는 맘
    '25.9.29 7:51 AM (123.212.xxx.113)

    부모님 욕심이나 바람을 담아서 아이를 보지마시고 그저 아이를 사랑하는 맘만 담아서 아이에게 말걸고 아이를 대해보세요. 그 마음없이 왜저럴까 원망하는 맘이 크면 말투에서도 다 드러납니다. 그리고 부모님 상담도 해보세요. 아이는 안할려고 할수있어요. 부모님 만이라도 하시고 변화되셔야 아이도 바뀝니다. 중학교 공부 아무것도 아니예요. 고등 가서도 충분히 따라갑니다.

  • 47. ...
    '25.9.29 8:07 AM (117.111.xxx.10)

    어머님 정신 차리세요.
    그 많은 댓글 다 새겨 들으신 거 맞는지..?
    참으로 답답하네요.

  • 48. ..
    '25.9.29 9:12 AM (223.39.xxx.193)

    엄마부터 정신과가고 심리치료 받으세요.

  • 49. 아이가
    '25.9.29 9:39 AM (180.75.xxx.35)

    문제가 아니고 어머니인 원글님부터 정신과 치료가 시급해보입니다.

  • 50. 천천히
    '25.9.29 9:46 AM (1.240.xxx.124)

    원글님
    엄마가 밉다고 기만하는게 밉고 걱정이신지, 아님 부모를 때린게 더 걱정이신지 궁금하네요.
    답은 정해져 있는데 원글님이 자꾸 돌려서 생각하고 있어요.

    만약 이 글을 원글님이 쓴게 아니라 남이 쓴 글이고
    원글님이 객관적으로 본다면 뭐라고 할지 생각하면 답이 나옵니다.

    그게 너무 힘들면
    그냥 챗gpt에게 물어보세요.

    객관적으로 보세요.
    그리고 자꾸 감정적으로 본인과 아이를 통제하지마시고요.

    아이도 엄마도 큰일입니다.

  • 51. 정신과
    '25.9.29 9:52 AM (218.38.xxx.43)

    먼저 엄마 정신과 가고 심리치료받으세요. 22 아이가 아프면 엄마도 정신과,상담센터 많이 와요. (부부상담도 많이 받습니다 ) 지금 공부가 아닌데 .....

  • 52. 어제도 달았는데
    '25.9.29 9:55 AM (121.66.xxx.66)

    애한테 희망을 주세요
    요만큼만 해도 잘했다고
    엄마가 자꾸 공부적으로 기대가 있으니
    애는 그만큼 부응해줄수가 없어서
    폭력적이 되는게 보이는데
    엄마 자신이 기대치가 높은걸 알면서도
    못내려 놓으시네요
    규칙 어긴거 6번이면 아주 적은건데..
    애한테 못해도 안심을 시켜주세요
    잘하던 애라서 님이 내려놓기가 더 힘든건 아는데
    의외로 내려 놓으면 님도 편해요
    성적 그게 뭐라고

  • 53. 심각한 어머니
    '25.9.29 10:07 AM (220.69.xxx.7)

    학생이 자살충동 느끼고 상담교수 살인을 입에 올리며 이상행동 하는 심각한 상황에서 아이에게 성적은 어떻게 하기로 했냐고 맨먼저 묻던 어머니 생각나네요
    어머니가 내려놓는게 가장 첫번째로 할일입니다.

  • 54. ㅡㅡ
    '25.9.29 10:28 AM (14.63.xxx.31) - 삭제된댓글

    저리 폭력적인데 공부가 무슨 소용이죠?
    엄마를 완전 만만히 우습게 보잖아요
    너가 공부 포기한다니 더이상 공부 잔소리 안한다
    나중에 쿠팡 배달일을 하던 중국집 배달일을 하던 너인생이니 너가 알아서 살라고 하고 태도돌변 무관심하게 구세요. 미성년자일때만 돌봐준다는걸 분명히 해줘야 본인 인생 생각하겠죠.
    무슨짓을 해도 엄마는 날 버리지 않아 이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야 눈치를 볼껍니다

  • 55. 소아정신과 꼭 진료
    '25.9.29 10:30 AM (211.57.xxx.133)

    아이 꼭 소아정신과 진료 봐야 돼요.
    꼭 진료보세요.
    그냥 정신과는 소아청소년 잘 모르고 성인대상이고요
    소아정신과 진료 꼭 꼭 보세요.

    원글님도 힘들겠지만 뭔가 지금 가장 중요한건 아이의 성장에서 나타나는 이런 증상을 개선시키는것 아닌가요... 우선순위는 아이 정신건강이고 그래야 살아갈수 있거든요

  • 56. ㅡㅡ
    '25.9.29 10:31 AM (14.63.xxx.31)

    저리 폭력적인데 공부가 무슨 소용이죠?
    엄마를 완전 만만히 우습게 보잖아요
    너가 공부 포기한다니 더이상 공부 잔소리 안한다
    나중에 쿠팡 배달일을 하던 중국집 배달일을 하던 너인생이니 너가 알아서 살라고 하고 태도돌변 무관심하게 구세요. 미성년자일때만 돌봐준다는걸 분명히 해줘야 본인 인생 생각하겠죠.
    무슨짓을 해도 엄마는 날 버리지 않아 이게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야 눈치를 볼껍니다
    댕댕이들도 주인 믿고 까불다가 애정 줄이고 무관심하게 굴면 복종하잖아요.

  • 57. 음..
    '25.9.29 10:38 AM (211.114.xxx.132) - 삭제된댓글

    지금 어제 글이랑 이번 글 읽었는데요..
    그냥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아이를 아주 순하고 착하고 거짓말은 하나도 안 하고
    부모 말 잘 듣는 자식으로 키우고 싶어하시는 경향이 심하시네요.
    소년원 운운하시기에 무슨 큰 범죄를 저지른 아이인 줄 알았어요.
    아이보다 부모님이 먼저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58. ...
    '25.9.29 10:50 AM (211.234.xxx.17)

    솔직히 엄마도 강박에 불안 있어보여요
    어머니 치료가 시급222222
    엄마가 달라지면 아이도 좋아질듯

  • 59. ....
    '25.9.29 10:54 AM (121.169.xxx.65)

    엄마랑 아이 둘다 정신과와 상담치료 다 받아야 해요. 정신차리세요.
    2222222222222222222222


    더 늦가전에 현명하게 전문가 도움 받으시길요.
    엄마도 문제있어 보여요,

  • 60. ..
    '25.9.29 11:20 AM (220.118.xxx.160)

    엄마 감정기복이 심해보이는데… 아이의 통제를 위해 정신병원에 협박용으로 데려다놨다가 바로 데려오고 그랬나보네요 애가 저 지경인데 아직 성적 얘길 한다니 어이가 없네요
    모자 모두 치료가 필요해보입니다 당장 병원가세요

  • 61.
    '25.9.29 12:11 PM (174.204.xxx.224)

    울지좀 마세요
    자기 연민에 빠져 있을 때가 아닌것 같은데요

  • 62. 우리
    '25.9.29 12:11 PM (183.96.xxx.206)

    우리 아들이 저럴 때 왜 그랬는지 나중에 이야기 했어요.
    부모의 잔소리를 멈추게 할 수 있는,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 폭력 밖에 없었다고요.

  • 63. .....
    '25.9.29 12:18 PM (1.227.xxx.59)

    공부를 아예 내려 놓으세요
    그리고 자녀 부모님 다 꼭 상담 받으세요

  • 64. 하...정말...
    '25.9.29 12:26 PM (211.234.xxx.112)

    최악의 엄마...

    자기 연민 만땅...
    포기가 안되는 애 성적
    (어릴때부떠 영유... 등 쏟아 부은게 있으니
    그마저 나가리되서 견디기 힘든듯)
    애 한테 뻔히 당하고도 바로 자기 연민에 빠져서 울기까지
    솔직히 마라탕값 준 것도 안주면 얻어 맞을까봐
    무서워서 준거 같음.
    작은애는 안중에도 없음..
    남편도 부창부수...회피형


    제발제발....사회에 방생하지알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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