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0923070248150
.......압구정의 한 대형 아파트는 3월에 90억 원 거래가 신고되었지만 7월에 취소됐습니다. 그런데 해제 사유 발생 이전 약 4개월 동안 90억 원을 초과하는 거래가 5건이나 있었습니다.......
https://v.daum.net/v/20250923070248150
.......압구정의 한 대형 아파트는 3월에 90억 원 거래가 신고되었지만 7월에 취소됐습니다. 그런데 해제 사유 발생 이전 약 4개월 동안 90억 원을 초과하는 거래가 5건이나 있었습니다.......
주식판에 작전세력처럼 아파트도 똑같이 유인하네요
징글징글하다 사기꾼들
부동산 작전세력도 패가망신하게 해야 돼요
그 5건은 돈 있으니 샀겠죠.
취소 되는건도 있는데
최글 부동산 심취해 글 쓰는 사람들은 정작 이런건엔 관심없음
부동산 작전세력도 패가망신하게 해야 돼요 22222
주식판에 작전세력처럼 아파트도 똑같이 유인하네요
징글징글하다 사기꾼들 2222222222222
저 취소한 인간들 조사 안하나요?
해제 사유 발생 이전 약 4개월 동안 90억 원을 초과하는 거래가 5건이나 있었습니다
1건 취소됐지만 그전에도 5건 계약 성사된게 있었네요
5건은 90억 이상
취소는 1건만
그전 5개는 아니구요
작전을 할수 있는건 다 하느라 발악을 하죠.
그 작전에 말리는 부동산 환자들이 아직도 적지 않게 낚이는 아파트요물.
그냥 미국주식을 사요.
신현대 11차 183.41 90억 3월 14일 계약 7월 18일 취소
신현대 12차 182.95 96억 3월 8일 계약 6월 30일 등기
신고가 허위 신고 취소인지 좀 애매해보입니다
강남 고액 아파트 ..우리 서민들 하고 아무 상관이 없지싶은데...?
유튜브나.. 부동산 전문가들이 강남 아파트 가격을 예로 들어 너무 많은 썰을 풀어서리..
서민들이 머리 속에 착각 하게 만드는..아님 가스라이팅..?
서민들은 각자의 수준에 맞게 무리 하지 않는 선에서 집구매를 ..?
요즘 부동산 떳다방들 장난질러들이 많습니다..속지들 마세요..
남 고액 아파트 ..우리 서민들 하고 아무 상관이 없지싶은데...?
아니에요. 관련이 아주 많아요. 저런 초고가가 오르면 주변 가격이 오릅니다. 주변이 오르면 그 주주변은 따로 오르고요. 그렇게 매매가 오르면 전세가 오르고 월세도 올라요
그리고 전체적인 물가도 상승됩니다.
결국 최종피해는 서민들이 받습니다.
변경해야 가짜 신고를 막죠 왜 이걸 시행안하죠? 어떤 무식한 투기놈이 등기까지 치면서 신고가를 조작하겠나요 돈이 얼만데
걍 지들끼리 계약하고 신고를 하니 조작을 너무 쉽게 하게되잖음 등기 후로 신고하게끔 바꿔야
투기세력과 떡방업자들이 등기 후 신고를 원하지 않습니다 ㅎㅎㅎㅎ
계약 후 등기까지 보통 3-6개월, 길면 1년도 더 걸리는데
매수하려는 입장에선 한참 전 시세가 도움이 안되겠죠
그러다보면 부동산끼리 공유하는 현 시세를 물어볼텐데
그건 거짓 시세가 더 끼어들기 쉽잖아요
주가도 조작하는데 아파트가격 조작 못하겠어요?
투기세력들 조작 당연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사정이 있어 취소한걸수도 있죠
이미 5건이나 거래되었으면 시장에서 그 가격을 받아들인거고
그게 사기라 해도 5건은 계약취소할수있는것도 아니고
90억이면 그냥 딴세상 이야기인데
우리가 알아야할 필요가 있어요?
압구정에 부모님 사세요. 다들 이동네를 잘 모르시는군요
부동산 입김보다는 여긴 주민분들이 가격 올리는거에요
예를들어 시세가 55억이다가 9단지 몇동이 60억에 팔렸다 하면 그때부터는 집 내놓을때 집주인들이 63억에 내놓아요. 안팔리면 안팔리는대로 1년간 내버려둬요. 대부분 급한 분들이 없거든요
1년간 거래가 없다고 63억에 내놓은 집값을 내리지 않아요
그렇게 1년있다가 63억에 팔린다? 그럼 그다음집은 집주인이 70억에 내놔요. 역시 거래없어도 내버려두죠
이동네는 거래될때는 몰려서 되다가 안될때는 1년동안 안되고..
그래도 호가는 안내리고 이곳에 대한 수요는 항상 있기때문에 결국 수요가 그 호가를 따라오르는 양상이죠
부동산들 장난은 극히 일부에요. 취소되는 거래는 말그대로 뭔가 행정상 실수가 있기 때문도 있고
집주인이 안팔래 이러고 맘변하는 경우 등등이고요
부동산들의 장난이다? 글쎄요 요즘에는 거의 없을거에요 다들 똑똑해서
압구정뿐 아니라 대다수 부촌들을 비슷할꺼에요
오히려 부동산은 가격을 좀 낮춰서라도 거래를 활발히 하고자하는데
집주인들이 급할게 없으니 호가 안낮춰요
입지는 변하지 않으니까요
이걸 부동산 장난이라느니 투기꾼들 장난으로 집값이 상승했다며 얘기하는건
한마디로 모르고 하는 소리에요.
이런 스탠스니 정책 헛발질로 가격 고공행진이죠
여기가 2017년도엔 30억이나 갔나 그래요 문재인 이후 지금은 100억이죠
솔직히 부모님 예전부터 경제력있으시긴했으나 그럼에도 100억은 매우 큰돈이에요
어지간한 작은 근생건물값이니. 파셔도 워낙 실거주 오래해서 세금도 얼마안해요.
문재인 싫어하시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문재인 만세라고 할수밖에
“집값 띄우기는 오해?”…서울 아파트 거래취소 분석해 보니 [잇슈 머니]
- https://naver.me/IFGrgb2I
[앵커]
두 번째 키워드 '서울 부동산 거래취소 분석해 보니…'라고 하셨어요.
안 그래도 올해 상반기 가격 급등기 거래분 중에 취소된 거래가 많다는 통계가 나와서 가격 띄우고 거래를 해제하는 꼼수가 아닌지 말이 많았잖아요.
전수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가격 급등기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지역에서 체결된 거래가 다수 취소됐다 하면 자연히 가격 띄우기용 거짓 계약을 의심할 수 있는데, 실상은 그와 다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다수의 거래 취소 뒤엔 다름 아닌 전자계약이 있었습니다.
[앵커]
전자계약, 생소한 분들이 더 많을 것 같은데 이거랑 계약 취소는 어떻게 연결이 되나요?
[답변]
네, 기준금리가 계속 내려가고 있지만 당국의 대출 규제에 따라 여전히 대출금리는 너무 비싼데요.
시중은행의 우대금리를 받는 여러 조건 중 하나가 바로 전자계약입니다.
그래서 거래를 위해 종이 계약서 썼다가 전자계약으로 갈아타는 과정에서 매매계약 해제가 크게 늘었다는 얘깁니다.
6·27 부동산 대출 규제가 나올 정도로 서울 아파트값이 단기에 올라 거래 취소가 '의도적 집값 띄우기'와 관련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지만 실상은 달랐다는 얘깁니다.
[앵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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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띄우기는 오해?”…서울 아파트 거래취소 분석해 보니 [잇슈 머니]
입력2025.09.22. 오전 6:58
수정2025.09.22. 오전 7:05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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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띄우기는 오해?”…서울 아파트 거래취소 분석해 보니 [잇슈 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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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두 번째 키워드 '서울 부동산 거래취소 분석해 보니…'라고 하셨어요.
안 그래도 올해 상반기 가격 급등기 거래분 중에 취소된 거래가 많다는 통계가 나와서 가격 띄우고 거래를 해제하는 꼼수가 아닌지 말이 많았잖아요.
전수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요?
[답변]
네, 그렇습니다.
가격 급등기에 사람들이 좋아하는 지역에서 체결된 거래가 다수 취소됐다 하면 자연히 가격 띄우기용 거짓 계약을 의심할 수 있는데, 실상은 그와 다르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다수의 거래 취소 뒤엔 다름 아닌 전자계약이 있었습니다.
[앵커]
전자계약, 생소한 분들이 더 많을 것 같은데 이거랑 계약 취소는 어떻게 연결이 되나요?
[답변]
네, 기준금리가 계속 내려가고 있지만 당국의 대출 규제에 따라 여전히 대출금리는 너무 비싼데요.
시중은행의 우대금리를 받는 여러 조건 중 하나가 바로 전자계약입니다.
그래서 거래를 위해 종이 계약서 썼다가 전자계약으로 갈아타는 과정에서 매매계약 해제가 크게 늘었다는 얘깁니다.
6·27 부동산 대출 규제가 나올 정도로 서울 아파트값이 단기에 올라 거래 취소가 '의도적 집값 띄우기'와 관련 있는 게 아니냐는 의혹이 일었지만 실상은 달랐다는 얘깁니다.
[앵커]
서울 자치구별로 구체적인 통계를 좀 볼까요?
[답변]
네, 서울시 집계 결과 시장 과열 분위기였던 5~6월 자치구별 매매계약 해제 건수를 보면, 여전히 오름폭이 큰 성동구가 204건으로 가장 많았고 강동구(169건), 영등포구(134건), 성북구(122건), 서대문구(109건) 등이 100건 초과 계약 해지가 이뤄진 지역이었습니다.
강남 3구 중에서는 강남구가 100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른 2개 구는 100건을 밑돌았습니다.
[앵커]
매매계약 해제 사유는 뭡니까?
[답변]
네, 전자계약서 전환을 위한 기존 계약 해제가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집값 상승을 이끈다고 보는 강남구는 계약 해제 사유 중 전자계약서 작성이 35%로 가장 많았고, 계약 일자나 중도금 일자 또는 명의자를 변경하는 등의 계약 정보 변경이 30%, 오기나 누락 사항 정정이 26%였습니다.
흔히 의심하는 집값 시세 변동에 따른 해제는 전체의 6%에 불과했습니다.
올해 5~6월 신고가 매매가 급증했던 성동구도 전자계약서 작성에 따른 기존 계약 해지가 약 32%였고, 오기·누락 사항 정정(33%)과 비슷한 수준으로 많았습니다.
가격 변동에 따라 해제한 건수는 3.4%에 그쳤습니다.
서울시 조사 결과 모든 자치구에서 가격 변화에 따른 해제는 5%로 전자계약서 작성이나 단순 계약서 수정을 위해 해제한 계약이 다수였고, 해제됐던 계약의 90%는 동일인이 재계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가격 급등기 취소 사례 급증의 오해가 풀린 셈인데, 부동산 통계를 뒤흔드는 전자계약이 대체 뭔가요?
[답변]
부동산 전자계약은 기존 종이 계약서를 대신해 온라인 서명으로 매매·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는 겁니다.
국토부가 계약 과정을 간소화하고 거래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로 2016년 서초구에서 시작해 2018년 전국으로 확대 운영 중인데, 국토교통부 집계 결과 올해 상반기 전자계약 건수는 20만여 건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6백% 넘게 늘었습니다.
전자계약이 급증하는 건 금리 혜택 때문인데, 5대 은행과 주요 지방은행은 주택 매매나 전세자금 대출을 받을 때 전자계약을 하면 조건 없이 0.1~0.2%포인트 금리를 깎아줍니다.
4억 원을 30년 만기(원리금 균등 상환)로 대출받는다면 금리가 0.2%포인트 떨어질 때 이자가 1천7백만 원이나 줄어듭니다.
우대금리 외에 한국주택금융공사 전세 보증 이용 시 보증료율 할인해 주고, 정책 대출 우대금리 적용, 중개 보수 카드 결제 무이자 할부, 등기 대행 수수료 절감 등 혜택이 많습니다.
30대가 아파트 매매 시장 주축이 되고 청년층 중심으로 전자계약이 늘다 보니 가격 띄우기용 취소 의혹 같은 소동이 벌어지는 겁니다.
전자계약을 하면 금리혜택이 있다는군요.
“집값 띄우기는 오해?”…서울 아파트 거래취소 분석해 보니 [잇슈 머니]
출처 : KBS | 네이버
- https://naver.me/IFGrgb2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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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매매계약 해제 사유는 뭡니까?
[답변]
네, 전자계약서 전환을 위한 기존 계약 해제가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집값 상승을 이끈다고 보는 강남구는 계약 해제 사유 중 전자계약서 작성이 35%로 가장 많았고, 계약 일자나 중도금 일자 또는 명의자를 변경하는 등의 계약 정보 변경이 30%, 오기나 누락 사항 정정이 26%였습니다.
흔히 의심하는 집값 시세 변동에 따른 해제는 전체의 6%에 불과했습니다.
올해 5~6월 신고가 매매가 급증했던 성동구도 전자계약서 작성에 따른 기존 계약 해지가 약 32%였고, 오기·누락 사항 정정(33%)과 비슷한 수준으로 많았습니다.
가격 변동에 따라 해제한 건수는 3.4%에 그쳤습니다.
서울시 조사 결과 모든 자치구에서 가격 변화에 따른 해제는 5%로 전자계약서 작성이나 단순 계약서 수정을 위해 해제한 계약이 다수였고, 해제됐던 계약의 90%는 동일인이 재계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앵커]
그렇다면 가격 급등기 취소 사례 급증의 오해가 풀린 셈인데, 부동산 통계를 뒤흔드는 전자계약이 대체 뭔가요?
[답변]
부동산 전자계약은 기존 종이 계약서를 대신해 온라인 서명으로 매매·임대차 계약을 체결하는 겁니다.
국토부가 계약 과정을 간소화하고 거래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로 2016년 서초구에서 시작해 2018년 전국으로 확대 운영 중인데, 국토교통부 집계 결과 올해 상반기 전자계약 건수는 20만여 건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6백% 넘게 늘었습니다.
전자계약이 급증하는 건 금리 혜택 때문인데, 5대 은행과 주요 지방은행은 주택 매매나 전세자금 대출을 받을 때 전자계약을 하면 조건 없이 0.1~0.2%포인트 금리를 깎아줍니다.
4억 원을 30년 만기(원리금 균등 상환)로 대출받는다면 금리가 0.2%포인트 떨어질 때 이자가 1천7백만 원이나 줄어듭니다.
우대금리 외에 한국주택금융공사 전세 보증 이용 시 보증료율 할인해 주고, 정책 대출 우대금리 적용, 중개 보수 카드 결제 무이자 할부, 등기 대행 수수료 절감 등 혜택이 많습니다.
30대가 아파트 매매 시장 주축이 되고 청년층 중심으로 전자계약이 늘다 보니 가격 띄우기용 취소 의혹 같은 소동이 벌어지는 겁니다.
전자계약을 하면 금리혜택이 있다는군요.
원래부터 써먹던 숫법입니다
근데 그렇게 하면 집값이 심리전이라 올라요 ㅠ
부동산에 전화만 돌려도 매물이 자취를 감추기도 합니다
이제 오르나보다 자꾸 집 보러 오네.......아까워서 안팔아 심리 ㅠ
일부 허위 계약이 있었을수도 있겠지만
50억 60 억 아파트
세금 안내는건 사실
아파트도 근로소득 만큼 세금 내야죠
아파트 세금 안내니까
다들 일 안하고 아파트 광풍
어쨌든 똘똘한 한채 는 계속 쭉~~~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