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 지역 살 땐 놀이터있는 곳과 좀 떨어진 동이어서
놀이터소음 해방이었어요
이사온 신축은 천세대 이상 대단지
놀이터가 많다보니 대다수 동이
놀이터가 가까워요.
지금까지 떠드는 애들 있네요
날씨 선선해지니 노는 건 이해하는데
좀 늦은 시간엔 부모들이 생각 있다면
그만 집에 가게 해야 할 텐데
저번 일요일도 밤 아홉시까지 놀던데
자기자식 노는 건 이쁘겠지만
다른 주민들 좀 배려했음 좋겠어요
너무 시끄럽네요
왜케들 소리소리 지르는지
옆 지역 살 땐 놀이터있는 곳과 좀 떨어진 동이어서
놀이터소음 해방이었어요
이사온 신축은 천세대 이상 대단지
놀이터가 많다보니 대다수 동이
놀이터가 가까워요.
지금까지 떠드는 애들 있네요
날씨 선선해지니 노는 건 이해하는데
좀 늦은 시간엔 부모들이 생각 있다면
그만 집에 가게 해야 할 텐데
저번 일요일도 밤 아홉시까지 놀던데
자기자식 노는 건 이쁘겠지만
다른 주민들 좀 배려했음 좋겠어요
너무 시끄럽네요
왜케들 소리소리 지르는지
아빠가 더 시끄러워요 오밤중에 소리를 꽥꽥 질러요..차라리 더울때나 추워서 창문 못열때가 더 평화롭다는…
놀이터에서 소리지르며 노는 것 까지 뭐라하면 어떡합니까? 놀이터는 말그대로 몇시든 자유롭게 아이들 놀 수 있는 공간이고 그게 불편하면 불편한사람이 이사가야죠..
몇시든 자유롭게 놀다니요?
밤늦은 시간은 피해야죠
애들 돌고래 소리내는거 정말 ....근데 그거 방치하는 부모들이 더 가관.... 아파트 동가까이 놀이터있으면 고역이에요 ㅠ 빨리 다른곳 알아보심이...ㅠㅠ
몇시든 자유롭게라니..
일몰 후에는 들어가야죠.
집 고를 때 부동산에서 놀이터 가까운 곳은 피하라고 알려주던데
신축이시면 곧 아파트규칙?같은거 만들어질거에요..저녁8시이후 놀이터이용금지~주변세대가 시끄러워요..뭐이러한 현수막도 붙고요.
원래소음이 위로 가면 증폭되서 진짜 크게 들리거든요~~
싫으면 그냥 죽은 동네.
애들이 없는 마을은 죽은 마을 이에요. 아예 예비무덤자리죠.
돌고래소리든뭐든 애기소리는 괜찮아요.
이러니 애들이 없어지지. ㅉㅉ
몇시에 놀게 할지는 부모가 판단하고 결정할 일이구요. 물론 대부분 밤늦게까지 놀이터에서 놀게하는 부모는 없겠지만요. 어쨌든 놀이터에서 놀때조차 이웃주민 때문에 애들 조용하게 해야한다는건 진짜 이기적인 발상인듯 하네요
전 놀이터에서 애들 떠드는 소리도 듣기 싫지 않아요
저흰 특공으로 분양받아 들어왔는데
놀이터가 총 5군데 있는데
모든동에서 거의 다 가깝넹
저도 개인적으로 놀이터 가까운 동 선호하지
않아요
무개념인 부모들이 은근 있네요
우리집이 놀이터 옆 동인데 애들 소리 듣기 싫지 않아요
오히려 집 나설 때 놀이터 비어있으면 허전해요
아홉시 넘어서까지 시끄러우니 하는 말이죠
현재 동대표 선출중 이니 기다려봐야죠
이제 조용해짐
놀이터랑 기깝게 지은 건설사를 탓해야지 선선한 9시에 놀이터에서 노는 애들과 부모를 탓하면 어떡합니까..
저희 어릴때는 밤 9시까지 동네 놀이터에 온동네 애들 다 나와 놀았는데..아파트가 많아지니 소음문제 때문에도 애들이 못노는군요..
해 떨어지면 일제히
집에 들어갔었는데
요즘은 안 그런가 봐요.
놀이터가 가까이 있으면
무지 힘들어요..
초봄 늦가을 겨울에는 괜찮지만
늦봄 여름은..
어휴, 안 겪어 보셨으면 말두 마세요..
실내 소음도 아니고 실외 놀이터에서 아이들 노는 소리조차 못견뎌하는 사회라니..놀랍네요
구축살다가 신축이사왔어요
구축때도 놀이터바로앞이었는데
애들이 두셋 이정도 놀까말까 한 정도라
놀이터가 무슨 대수?그러고선 신축이사오면서
놀이터앞동 왔거든요 베란다가 놀이터보고있어요
와~~~진짜 놀래긴했어요
이래서 사람들이 놀이터앞동 비추했구나싶어요^^;;;;;;;;
놀이터 가까이 살아보고나 말씀하시던지
무책임한 댓글들
맞벌이 때문에 낮엔 학원가고 늦게 노는 아이들이 많아요
드라큐라라고 밤에 노는 아이들..불쌍하죠
그거와 별게로 시끄러운것도 사실
저는 이사갔어요
아이 키우지만 놀이터 앞에는 못 살겠네요
닫으면 됨 ㆍ
싫으면 그냥 죽은 동네.
애들이 없는 마을은 죽은 마을 이에요. 아예 예비무덤자리죠.
돌고래소리든뭐든 애기소리는 괜찮아요.222
실내 소음도 아니고 실외 놀이터에서 아이들 노는 소리조차 못견뎌하는 사회라니..놀랍네요222222
생명력 있는 아이들 노는소리에 밝은 에너지가 전해지고,
사람 사는 느낌나고 좋던데, 그조차도 소음으로 들리시다니…
모두들 놀이터 앞 일층에서 사시길
더 추워지면 닫겠지만 요즘 날씨엔 답답해서
창문 좀 열어놓아서요
저희집 앞뒤 다 놀이터 있는데
여기가 38평~68평까지 있는
아파트라 38평 45평있는 앞쪽 놀이터만
시끄럽네요 아무래도 아이들이 어리니
단순 노는 소리가 아니라고요.요새 아파트 좁은 공간에 높게 짓다고니 아이들 웃음소리, 고함소리가 엄청 크게 증폭돼서 크게 들려요.
벤치에 앉아서 쉼없이 남흉보는 수다떠는 아주머니들 대화내용도 좀 귀기울이면 얼마나 크게 들리는지..밤에는 조심하는게 맞아요
저희 단지는 9시 이후 놀이터 소음 금지에요. 입대위에 건의해보세요.
9시 넘어서 까지 시끄러운걸 그냥 두나요. 규칙 정해야죠.
아무리 불쌍해도 아닌건 아닌거죠.
그냥 좀 놀게 두세요
밖에서 뛰어야 집안에서 안뛰죠
시끄러운 사람이 문닫으세요
다음 집은 놀이터 앞동은 피할거에요
비명 ..꽥꽥 지르는 애가 있는데 툭하면 비명을 질러대요
꺅~!
꺅`~!!
탑층인데도 마치 옆에서 지르는거처럼 들리죠
애들 귀하고 밝은 에너지 전해지는 건 맞죠
9시 넘어 소리소리 지른다고 시끄럽다는거잖아요
아마 조만간 방송하고 현수막 걸릴거예요
조금만 견뎌보세요
깔깔 거리고 웃는 소리가 아니라 돌고래 비명소리이고 이게 울려퍼져요
초등학교 바로 옆에 살아서 애들 돌고래 소리 매일 들어요. 바로 옆에 놀이터도 있어요ㅡ 그래도 애들 밝을때나 소리지르지 어두워지면 괜찮아요. 집 밖은 괜찮은데 아파트 실내에서 뛰어다니고 소리지르는 집은 못참아주겠어요. 그정도면 놀이터 가서 놀아야 하는데 그런집들은 부모가 게을러서인지 놀이터 안나가요. 밖에사는 에너지 발산 해야지요.
시끄럽다고 말하는건데 노는소리 뭐라한다고
이해못한다는 소리는 뭔지
우리아파트는 밤에 소리못내게 해요
그리고 이제 노는애들이 낮에도 없네요
학원다니느라....
예전엔 낮이고 밤이고 노는애들 많아서 민원도
들어가고했는데요 학군지에는 노는애들이 없네요
요즘 신규 아파트는 아파트내 놀이터가 보통 최소 3개 정도는 되는 것 같아요
단지내 어린이집도 있고,오전엔 어린이집 친구들이 뛰어놀고
오후엔 초등생들이 뛰어놀구요
저는 솔직히 오후 7시정도까지 애들 노는 소리는 괜찮아요.
가끔 돌고래소리 지르고 우는 소리는 신경쓰지만요.
문제는 이 늦은 시간에 놀이터에 모여 노는 중고딩들이요.
여기 학군지인데 애들 집에 들어가기전에 잠깐 노는 것 같은데 욕이 욕이 말도 못해요.
말할 때 앞뒤로 ㅆㅂ을 붙이는데 미쳐요.
몇시든 자유롭게라뇨..
진짜 민폐인간들
놀이터 많은 아파트 별로더라고요.
여기저기 단지에서 놀러와 먹던 쓰레기 봉지 놔두고 가고
돌가지고 놀다가 두고 가서 어떨땐 돌못보고 지나가다 발에 걸려
넘어질뻔도 했어요.
다행히 농구장은 주민들이 창문으로 공이 올수있고 시끄럽다는
민원으로 걷어내고 걷기 운동하는 공간이네요.
아파트 벤치나 정자도 밤 9시부터는 시끄럽게 떠들지 말라고 크게
알림으로 붙여놨어요
놀이터 많은 아파트 별로더라고요.
여기저기 단지에서 놀러와 먹던 쓰레기 봉지 놔두고 가고
돌가지고 놀다가 두고 가서 어떨땐 돌못보고 지나가다 발에 걸려
넘어질뻔도 했어요.
다행히 농구장은 주민들이 창문으로 공이 올수있고 시끄럽다는
민원으로 걷어내고 걷기 운동하는 공간이네요.
아파트 벤치나 정자도 밤 9시부터 새벽 7시 까진
시끄럽게 떠들지 말라고 크게
알림으로 붙여놨어요
민폐 어른들이 있으니 아이들도 마찬가지가되나봐요.
놀이터는 낮에 놀아야지,
밤 9시 10시가 되도 놀게한다면 그건 문제가 많다고봐요.
시도때도 없이 놀라고하는데가 놀이터가 아니죠.
우리 아파트 놀이터 에도 밤늦게 애하고 어른이.와서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며 그네를 타던데
놀이터 앞에 사는 사람들은 얼마나 짜증날까 싶더라구요.
그것도 밤에..ㅠ
민폐인지도 모르고 자기네만 재밌으면 그만이라는
생각 참 무식해보여요..
9시부턴 놀이터 개방 못하게해야죠.
민폐들때문에요..ㅠㅠ
소리입니다만.
저 2층에 살던때 베란다 바로 앞에 초등학교 정문이었습니다.
15층에 살던때는 바로 밑에 놀이터 있었고요.
다 해보고하는 소립니다.
입바른소리라니 원.
애들 소리는 괜찮아요. 저녁 9시 넘어서 줄넘기 소리도 지지배배 참새소리로만 들렸어요.
다만, 노인네 여편네들 새벽까지 놀이터옆 정자에 앉아서 뭔 그리도 떠드는지 지들은 소리죽여 말하는데 그들이 소근거리는 소리까지 내 귀에 꽂혀들립디다.
애들 돌고래 초음파소리보다 니네들 입소리가 더 시끄럽다고요.
여름에 저녁에 놀지 그럼 언제 놀아요?
피곤하면 이사가세요.
애들 저녁늦게 여름에 바깥에서 놀려야죠. 어디가서 뛰어요?
노인들 나이들수록 괴팍해진다더만.
님들 지금 너무 이상스럽습니다.
저도 노파되어가는 나이이고, 애들 다 길렀습니다만. 애기들이 왜 그리도 내 옆으로만 오려고 바동거리는지 알겠네요.
나이들수록 맘보들 좀 곱게들 쓰세요.
9시 10시는 휴식하고 자는 시간이니 소음은 이웃에게 피해를 준다는걸 배우는게 밤에 맘껏 뛰어노는 것 보다 아이들에게 훨씬 좋은 교육이지 않을까요? 내가 놀고 싶으면 남 생각 안해도된다는 태도를 갖고 크면 민폐 청소년 민폐 어른이 되겠죠
82에 상식선에서 얘기하면 이상한 사람됩니다
아파트는 공통주택인데 밤에 애들 소리지르는게 괜찮다니 진짜 손주들 자식들 저렇게 키우는 사람이 짜쳐있지도 않고 큰소리 치는 곳이 82네요
아니
'25.9.9 9:28 PM (112.140.xxx.46)
놀이터에서 소리지르며 노는 것 까지 뭐라하면 어떡합니까? 놀이터는 말그대로 몇시든 자유롭게 아이들 놀 수 있는 공간이고 그게 불편하면 불편한사람이 이사가야죠..
-----> 이런 사람과 같은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야 한다는게
심난하고 서글프네요.
아이들 원없이 놀리는 것만 생각하고
지켜야 할 예의, 규칙 등은 안 가르쳐도 된다는 건가요?
저도 놀이터가 바로 창 밑에 있는 집입니다만 8시까지는
돌고래 소리도 내가 참아야 할 문제라 생각하고 참아요.
하지만 공동주택에서 남에게 피해를 주는게 뻔한 행동은
하면 안된다는 것도 가르쳐야해요.
짐승과 인간의 경계가 모호한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군요.
애들소리 좋지 않나요??? 사람사는거같고 참...
저는 빌라살때 진짜 바로 앞이 놀이터였어요 낮에는 유아원 애들이 소풍나와 놀고 밤에는 또 초중애들 나와 놀고. 너무 정겨웠는데요
지금 신축아파트 14층이고 집 바로앞에 놀이터지만 노는소리 문열어놔도 하나도 안들려요
여긴 8시이후 놀지 않도록 규제를 하지만 간간이 놀기도 하네요
그런 소리도 거부한다니 삭막하네요
30도가 넘는 지글거리는 바깥에서 애들이 어떻게 놉니까?
한여름에는 저녁 늦게까지 애들 놀아대는 소리는 참아야죠! 그게 어른의 입장이지.
문닫고 에어컨 트세요.
심술사납게 눈 부라리면서 나잇값 못하게스리 애들 잡지 마시고요.
젊은 엄마들이 그러는데, 아이들도 배워야한다고.. 공공장소에서 조용히 하고 뒷정리 잘해야 하는거 부모와 함께 다니며 자연스럽게 배워야한다고.. 해지면 집에 들어가는가고 그 시간은 대부분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시간이라 소리지르는거 아닌거 아이들 다 알아요. 그리고 어두운데 아이를 왜 밖에 두나요. 저녁먹고 씻고 책읽게 하거나 집에서 놀죠. 놀이터라고 아이니까 무조건 이해해야하나요. 좋은 습관 들이고 잘 알려줘야죠. 원글님은 9시 넘은 시간 시끄러움을 말히는데 원글님 심성이 문제있는 것처럼 지적하시는 건 아니지요.
애들 돌고래 소리가요.
저희 집 신축 아파트 놀이터 앞 동 27층인데
문 열어두면 들립니다.
1층은 어떻겠어요?
저희 지역 저녁 9시 이후 못 놀게 합니다.
어두운 데서 사건 사고도 많고요.
일찍 자는 저층 주민들 수면장애
자식을 짐승처럼 키우면서 당당한 부모가 많네요.
늦은 밤까지 소리 질러대고 돌고래 고성 지르는거
짐승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사람이면 나 때문에 피해받는 사람 없는지
한번쯤 생각이라는걸 하겠지요.
애들 돌고래 소리가요.
저희 집 신축 아파트 놀이터 앞 동 27층인데
문 열어두면 들립니다.
1층은 어떻겠어요?
저희 지역 저녁 9시 이후 놀이터 출입 금지합니다.
어두운 데서 사건 사고도 많고요.
일찍 자는 저층 주민들 수면장애
초등 앞집이래야 8-4시30분(교사 퇴근 기준)
놀이터 앞인데 15층
본인이 놀이터 바로 앞 저층 밤 소음에 겪었다고 참전할 수준 아닌듯
초등 앞집이래야 8-4시30분(교사 퇴근 기준)
놀이터 앞인데 14층 15층
본인이 놀이터 바로 앞 저층 밤 소음에 겪었다고 참전할 수준 아닌듯.
저층은 10층이상 보다는 5배는 크게 들려요.
그 고충 충분히 압니다
저희 동은 바로 앞에 놀이터가 아니여서 조용한데요
밤에 강아지 산책하러 나가면 놀이터 가까운 동
소음 장난 아니에요
그나마 9시 넘어서는 규제를 해서 괜찮은데
애들 노는 소리가 재잘이 아니라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댑니다
저는 애들 좋아하고 예민하지 않은 편이어도
놀이터 앞 동은 안갈거에요 ㅜ
어휴...저 무식을 어쩜좋아.
원래 소음은 위로 올라갑니다.
오히려 아랫층이 조용합니다.
반박을 하려면 좀 알아두고하시죠들.
무식하니 애들 소리 잡고앉아있지.
이무슨 무식님.
소리는 매질있어야 전달되는 탄성파입니다.
공기의 상층과 하층의 밀도가 낮과 밤에 다른데 더 밀한 매질 쪽으로 휘어요.
그래서 소리는 낮에는 위로.. 밤에는 아래쪽으로 휩니다.
누가 무식식한건가요? 하하하
절친집이 저희 라인 1층이에요. 놀이터 앞
저녁에 시장바닥에 앉아있는 것 같던데요?
우리 집 소리는 그거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던데요.
절친집이 저희 라인 1층이에요. 놀이터 앞
저녁에 시장바닥에 앉아있는 것 같던데요?
우리 집 소리는 그거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던데요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는 속담의 유래가
소리의 움직임이 낮에는 위로 밤에는 아래로 라서 그렇다고
초등학교 교과서에 쓰여있어요.
가사 들어보세요
접어드는 초저녁 누워 공상에 들어 생각에 도취했소
벽의 작은 창가로 흘러드는 산뜻한 노는 아이들 소리
그림이 그려지고 너무 평온한데요
이게 행복의 나랍니다
부모들 같이 호응해 주는 소리가 진짜로 더 시끄러워요
14층에서 1층의 속삭이는 아줌마들 목소리 다 옆에서 들리듯 들립니다.
오히려 낮의 애들 소리가 덜하지.
2층 살적에는 놀이터소리나 초등학교의 소리는 그닥 이었어요.
늙은 귀가 애들 소리 못견뎌하죠.
늙은이 짓거리들 하지마세요!
같은 늙은이라 더 창피합니다.
83.249…
아이들에게도 같이 사는 사회 규범을 가르칠 줄 알아야죠.
자유와 방종을 구분 못하게 키우는 사람이네요.
세상 쿨한 척, 아이들 사랑하는 척.
댓글은 또 왜 저리 많이 쓴답니까. 진짜 진상 늙은이로 나이 먹었네요.
9시 넘으면 보안요원이 돌아다니면서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에게 늦었으니 집에 가라고 합니다.
그리고 놀이터에 딸린 휴게실 같은 곳(우리 집은 애가 없어서 뭐라 부르는지 모르겠음. 안에 테이블, 의자, 화장실, 게임기구 등이 있음)의 불을 끄고 잠궈요.
놀이터 조명의 밝기를 줄이고 이런 휴게실들의 문을 잠그고 불까지 꺼버리면 아파트가 고요해집니다.
살면서 이렇게 아이 많은 아파트는 처음인데, 규칙을 정해놓으니 아이들도 따르던데요.
입주민 카페나 입대의에 건의해보세요. 우리 아파트의 경우 이 규칙이 잘 지켜지고 있어요. 여긴 아직 10년 안된 준신축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