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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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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나온 동서

사람 조회수 : 15,912
작성일 : 2025-09-03 04:46:36

스카이 나온 동서 칭찬 엄청 하던 우리 시집.... 동서 결혼하기 전 부터 어화둥둥 떠받들고, 

이미 결혼해서 살고 있던 나한테 기분 나쁘게 하고 (나는 스카이 아랫단계 학교 나옴) 

시집에서 동서는 대놓고 스카이 나왔다. 스카이다. 참 편애도 많이 했었더랬죠. 

동서는 스카이 나온 사람끼리 결혼한거고, 나는 나보다 아랫단계 대학 출신 남자랑 결혼한 여자인데.. 아들들이 차이가 나는걸 어떻게 합니까. (남편이 학력 더 낮음) 정말 더럽고 치사하고 그놈의 스카이 나와 스카이 대접 동서 관계에서도 꼴 보기 싫었는데 무의식 중에 기분이 나빴는지 

갑자기 꿈에서 동서가 지방 전문대 나왔다는 게 아닙니까. 

지방 전문대 나왔는데 스카이라고 거짓말을 한 거라고.... 제가 꿈 속에서 동서한테 그 대학 이름 불러주면서 

동서 머리끄댕이를 잡고 말았네요. ㅎㅎㅎ동서 너 거기 나왔다며? 거기 나왔다며?? 너 학벌 세탁했다며?? 

무슨 니가 스카이야?? 속도 시원하고 고소하고 꿈 속이지만 너무 생생해서,, 심지어 잠도 깨 버렸네요.. 

학력으로 왜 차별하는 겁니까.. 그것도 졸업한지 20년도 다 된 시점에서 심지어 고졸 시부모님... 

고졸이든 중졸이든 대졸이든 아무 생각도 없이 그냥 그런거 따지지 않고 말하지 않는 게 예의라고 생각했던 저로써는 아무래도 마음에 들지 않던 저를 돌려까는 방법도 여러 가지라고 생각하며,,, 진짜 얼마나 동서랑 시집이 싫었으면 동서 출신 학교도 바뀌는 꿈에 나오고 (실제로 동서가 스카이 나왔는지 제가 확인한 적은 없어요.) 진짜 넘넘 싫네요.. 욕심껏 스카이들까리 결혼한 마당에, 오히려 저는 결혼할 떄, 우리집에서 남편이 더 좋은 학교였으면 오히려 CC였으면 바램에 있었는데... 티내지 않고 아무 얘기도 하지 않고 살고 있네요. 아주 시집하면 징그럽고 싫네요... 꿈 속에서 전문대 나온 동서 속은 시원한데, 아주 나오지 않는 것이 더 바람직한데 왜 나오는지 .. 동서야 다음에는 꿈 속에서도 보지 말자. 

 

아 동서 후기... 아주 시부모를 우습게 보며 거들떠도 보지 않고 진짜 기.본.도.리만 한답니다. 남편이 와서 맨날 동서 욕하던데, 시부모님ㅎㅎ 스카이 나온 동서와 백년해로 하시길 빌어요~ 

IP : 121.129.xxx.130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들
    '25.9.3 5:02 AM (124.53.xxx.50) - 삭제된댓글

    며느리 차별이 아니고 아들차별이네요
    스카이나온 며느리 데려온 둘째아들이 능력자같은거죠

    미워할대상은 동서가 아니고 시어머니죠
    불쌍한건 남편이구요

    또그러면 말해주세요

    동서스카이나와서 뿌듯하시죠
    부럽네요

    어머님기뻐하는거보니
    저희엄마도 스카이나온
    사위얻었으면 좋아하셨을것같아요

  • 2. 모자란시모
    '25.9.3 5:06 AM (140.248.xxx.5)

    네요. 시모 힉벌은 뭔가요?
    고졸이나 붕졸 이런 분들이 학벌 타령하던데요

    끼리끼리 만나는 거죠. 하세요. 저희집 스카이어쩌고 하면 내 남편 등에 칼 꽂는 거니.....

  • 3. oo
    '25.9.3 5:42 AM (211.110.xxx.44)

    속에 화가 가득 차서 그래요.
    시모한테 비교 그만하라고, 기분 나쁘다고 직접 말하거나
    남편한테 얘기해서 남편이 대신 말하게 하세요.
    님이 직접하는 게 가장 좋아요.

  • 4. 아이고
    '25.9.3 6:02 AM (125.178.xxx.170)

    그걸 면전에서 대놓고 얘기한다니
    진짜 얼마나 기분 나쁠까요.

    그래도 앞으로 꿈에는 나오지 않기를 ㅎㅎ

  • 5. 쓸개코
    '25.9.3 6:36 AM (175.194.xxx.121)

    시댁어른들이 얼마나 사람 면전에서 표나게 그랬으면 원글님이 꿈까지 꾸셨겠어요.
    시부모님 며느리 차별한 댓가는 좀 초라하군요.
    근데 원글님 꿈얘기를 너무 실감나고 재밌게 쓰셔서 소리 좀 내고 웃었습니다.ㅎㅎㅎ

  • 6. 어머
    '25.9.3 6:40 AM (116.34.xxx.24)

    우리 시가 다들 공부잘하고 학벌좋은 집안은 그냥저냥 살고
    사위, 며느리 학벌 안좋은파가 되려 사업 잘 일으키고
    재테크 투자 잘하니

    공부해서 뭐하냐
    손주들 공부 많이 안시킴
    주입식 교육말고 자유롭게 너 하고싶은거 해라

    구닥다리 구시대적인 사고네요
    학벌주의

  • 7.
    '25.9.3 6:58 AM (58.140.xxx.182)

    스카이나와서 전문직이면 몰라도 나이많고 전업이면 밥하고 빨래하는건 다 똑같은거지.

  • 8. ...
    '25.9.3 7:09 AM (222.236.xxx.238)

    하여간 생각이 짧은 부모들이 참 많아요.

  • 9. 찐감자
    '25.9.3 7:31 AM (222.107.xxx.148)

    가족간 학벌 비교.. 속상하시겠어요
    저같음 꿈이 뭡니까.:
    시댁이랑 이미 끝났을 판이네요
    근데 저도 글에 몰입해서 읽다보니 좀 웃겨서 아침부터 웃었어요 ㅎㅎㅎ

  • 10. 웃기심
    '25.9.3 7:37 AM (211.234.xxx.37)

    시모 머리채도 아니고 동서 머리채는 왜잡아요 ㅋ
    시부모가 차별한거지 동서가 학력으로 님 무시한 거 아니잖아요

    남편도 웃겨요 지 부모한테 지나 잘하지
    형수님이 기본도리만 하는게 뭐 어때서요?
    별꼴입니다. 지가 뭐라고..

    시부모도 웃기고 님 부부가 너무 수준이 낮음

  • 11. ..
    '25.9.3 7:57 AM (1.235.xxx.206)

    이래서 결혼은 상향혼을 해야함..못난 것들이 열등감, 자격지심으로 더 못되게 놀더라. 내가 시집 손절한 이유. 끼리끼리 놀아야 수준이 맞지.

  • 12. ...
    '25.9.3 8:09 AM (39.125.xxx.94)

    동서 머리채가 아니라 시어머니 머리채를 잡아야
    시원한 거 아닌가요?

    모자란 시어머니네요

    시부모한테 기본도리 하면 되지 뭘 더 해야 하나요

    싸가지 없는 시동생들 종종 있던데
    니 부모한테 너나 잘 하라고 말하고 싶네요

  • 13. 원글한심
    '25.9.3 8:21 AM (83.249.xxx.83)

    시모 머리채도 아니고 동서 머리채는 왜잡아요 ㅋ
    동서가 학력으로 님 무시한 거 아니잖아요
    남편도 웃겨요 지 부모한테 지나 잘하지
    형수님이 기본도리만 하는게 뭐 어때서요?
    별꼴입니다. 지가 뭐라고..
    님 부부가 너무 수준이 낮음2222

    시부모한테 기본도리 하면 되지 뭘 더 해야 하나요2222
    싸가지 없는 시동생들 종종 있던데
    니 부모한테 너나 잘 하라고 말하고 싶네요2222

    시모가 며느리 학력 뛰어난거 자랑하는건 비교질이 아니라 스스로가 이런 며느리 들일수있다니 감격해서 하는 말이지 비교가 아닌것 같네요.
    원글은 아주 심각한 학력컴플렉스를 가지고 있는거 같습니다.
    딱히 시모가 님 들으란거 같지도않고. 그저 좋아서 계속 주절주절 한거 같네요.
    시모가 님과 동서 이간질한것도 아닌거같고. 님에게 못되게 더 하란일 같은것도 없는거 같고.
    그저 님이 모자라니 꼬여서 스스로 지옥에 빠진거같음.

  • 14. ..
    '25.9.3 8:38 AM (39.7.xxx.212)

    동서 머리채가 아니라 시어머니 머리채를 잡아야
    시원한 거 아닌가요?

    모자란 시어머니네요

    시부모한테 기본도리 하면 되지 뭘 더 해야 하나요

    싸가지 없는 시동생들 종종 있던데
    니 부모한테 너나 잘 하라고 말하고 싶네요 3333333333

  • 15. ...
    '25.9.3 8:39 AM (221.139.xxx.130)

    아무리 꿈이라도 윗동서에게 너너 하며 머리채 잡는 게 쉬워요? 머리채잡는다 말도 잘 안하는데 하물며 행동은..
    그런걸 보통 천박하다고 하죠.

    대학이 문제가 아니네요 님네 부부는. 같은 수준끼리 잘 만났는데 원글이야말로 마흔줄에 학벌타령 어지간하군요

  • 16. ...
    '25.9.3 8:44 AM (198.244.xxx.34)

    동서 잘못이 뭔가요?
    스카이 나온거??

    푼수 시엄마 때문에 아무 죄없는 동서가 비록 꿈속이라지만 머리채 잡히고 미움 받네요.ㅠㅜ

  • 17. ㅇㅇ
    '25.9.3 8:48 AM (211.235.xxx.208)

    이거 시모가 님남편보다 시동생을 더 편애하는거임
    님은 서성한정도이고 남편은 그보다 입결 낮은 구간 같은데
    둘째가 공부 더 잘하니 편애했던거

  • 18.
    '25.9.3 8:58 AM (211.58.xxx.192)

    다른 분들도 지적해주셨지만, 원글님 화살이 엉뚱한 곳으로 향해있어요.

  • 19. ..
    '25.9.3 9:25 AM (221.149.xxx.23)

    원글님의 무의식에 피해의식이 있네요.
    동서가 할 도리만 하건 시부모에게 잘 하건 말건. 그냥 원글님이 학벌에 대한 자격지심인 거 같아요. 스카이 나온 동서는 님보다 그냥 공부를 잘한 죄.

  • 20. ..
    '25.9.3 9:28 AM (118.44.xxx.51)

    동서가 기본만 하면 나도 따라 기본만 하면 되지요.
    아주 잘된거 아닌가요?
    왜 엉뚱한 동서한테 짜증이 날까요?
    남편이 나보다 학벌도 낮으면서 마누라 위할 줄 모르고 시가에 잘하라고 하는 건 괜찮으세요?
    남편 스스로 자기부모한테 잘하라고 하세요.
    전 원글님 글에서 시부모님도 동서도 잘못 하는건 잘 모르겠어서요.

  • 21.
    '25.9.3 9:43 AM (211.114.xxx.132)

    원글님의 무의식에 피해의식이 있네요. 2222222

    어차피 학벌은 변하지 않아요.
    그럼 그려러니 해야지 그걸 지금까지 신경쓰시다니...
    평생 늙어 죽을 떄까지 학벌 타령 하실 건가요?

  • 22. ㅇㅇ
    '25.9.3 9:45 AM (210.107.xxx.105)

    며느리 대접이 다른게 아니라 아들들 대접이 다른거겠죠
    공부 못한 큰아들보다 스카이 나온 작은아들이 대단했는데
    며느리까지 스카이 나온여자 데려오니 대견한가봐요

    큰아들 큰며느리한테는 잘된거에요
    사랑받는 아들 며느리한테 기대고 의지하고 사시라하고
    빠지면되니까요

  • 23. 얘길하세요
    '25.9.3 10:33 AM (119.196.xxx.115)

    아들이 수준이 다른데 왜 며느리수준만 비교하고 난리래

    "그러게요 땡땡아범이 스카이 나왔으면 스카이나온 여자만날수있었을텐데...좀 더 과외를 시키지 그러셨어요...저도 스카이 나왔으면 스카이나온남자랑 결혼했을텐데 안타까워요" 라고..

  • 24. 음..
    '25.9.3 10:33 AM (221.138.xxx.71)

    시모 머리채도 아니고 동서 머리채는 왜잡아요 ㅋ
    시부모가 차별한거지 동서가 학력으로 님 무시한 거 아니잖아요
    남편도 웃겨요 지 부모한테 지나 잘하지
    형수님이 기본도리만 하는게 뭐 어때서요?
    별꼴입니다. 지가 뭐라고..
    시부모도 웃기고 님 부부가 너무 수준이 낮음 2222222222222222222

    동서를 꿈속에서까지 미워할 정도면 정신적으로 많이 힘드신 상태 같은데요
    차라리 시댁가서 한번 뒤집으세요.
    불화의 주체를 고치셔야지요.
    동서 미워해 봤자 원글님만 힘드어요.

    동서는 동서고 님은 님이죠.
    지금 문제는 그걸 차별하는 시부모님이잖아요.

    원글님을 위해서도 한번쯤은 시부모님이랑 한판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 25. 음..
    '25.9.3 10:35 AM (221.138.xxx.71)

    동서가 기본만 하면 나도 따라 기본만 하면 되지요.
    아주 잘된거 아닌가요?
    왜 엉뚱한 동서한테 짜증이 날까요?
    222222

    그리고 동서가 잘하면 더 피곤해요.
    그게 기준이 되서 다른 며느리도 그정도 해야 하거든요. ㅜㅜ
    대충하니 고맙다 생각하고, 동서는 잊어버리세요.

  • 26. ㅎㅎㅎ
    '25.9.3 10:37 AM (119.196.xxx.115)

    그리고 동서가 뭔잘못을 했는데 동서머리채를 잡아요

    동서 스카이나온게 죄는 아니잖아요

  • 27. ㅇㅇ
    '25.9.3 11:09 AM (73.109.xxx.43)

    진짜 학벌 세탁을 했더라도 어떻게 사람 머리채를 잡죠?
    별 이상한 꿈이네 라는 것도 아니고 속이 시원하다니
    이해하기 힘드네요

  • 28. ㄱㄴ
    '25.9.3 11:12 AM (220.92.xxx.158)

    그러는 님도 사람 차별하는 맘 가득한거 아시나요?
    저도 지방에 전문대 나왔습니다.

  • 29. ...
    '25.9.3 12:13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학벌 차별하는 정신나간 시가
    열등감에 동서 머리채 잡는

    시가나, 본인이나 비슷한 수준

  • 30. ....
    '25.9.3 12:16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학벌 차별하는 정신나간 시가
    열등감에 꿈에서도 동서 머리채 잡는 원글이나

    시가나 본인 비슷내지 똑같은 수준

  • 31. ....
    '25.9.3 12:19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학벌 차별하는 정신나간 시가
    열등감에 꿈에서도 동서 머리채 잡는 원글이나

    시가나 본인 비슷내지 똑같은 수준

    그러니 본인은 그런 시가 쩔쩔 거리고
    동서는 우습게 본다 욕하는거죠.
    이런 형님까지 둔 그 동서는 무슨 죄야?

  • 32. 열등감
    '25.9.3 12:19 PM (118.235.xxx.161)

    학력 별루 자랑스럽지도 않고...그냥 저냥...동서학교 부럽지도 않아요..내 학교 좋고..그냥 내가 젊은 시절 보낸 곳이니요..다만, 꿈이 너무 생생해버렸네요ㅠ

  • 33. 질투쩌든
    '25.9.3 12:21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학벌 차별하는 정신나간 시가
    열등감에 꿈에서도 동서 머리채 잡는 원글이나
    비슷 내지 똑같은 수준

    그러니 본인은 그런 시가 쩔쩔 거리고
    동서는 우습게 본다 욕하고, 것도 모자라 백년해로 저주?

    이런 형님까지 둔 그 동서는 무슨 죄야?
    그러니 님네 자식까지 부모닮아 그 꼴인듯

  • 34. 질투쩌든
    '25.9.3 12:21 PM (1.222.xxx.117)

    학벌 차별하는 정신나간 시가
    열등감에 꿈에서도 동서 머리채 잡는 원글이나
    비슷 내지 똑같은 수준

    그러니 본인은 그런 시가 쩔쩔 거리고
    동서는 우습게 본다 욕하고, 것도 모자라 백년해로 저주?

    이런 형님까지 둔 그 동서는 무슨 죄야?

  • 35. 시가는
    '25.9.3 12:26 PM (118.235.xxx.161)

    시가는 이미 손절했고요...
    동서도 뭐 백년묵은 여우짓 많이 했죠..
    많이 당했어요.. 스카이니 뭐...공부 잘한 그냥 순한 모범생은 아니었고 백년 묵은 여우스타일... 저는 그보단 공부못한게 자명하니 촌스럽게 당했고요..ㅇ.ㅇ그렇게 꼬리치고 힘들게 하더니 이제 뭐 본인만 남았으니 잘하겠죠...손절치고 나온 저도 참 잘했다고 할 순 없는데, 제가 동서 그렇다고 말할 땐 믿지도 않더니 남편의 변화가 놀라울 뿐이고요..남편한테 시집에 잘하라고 하고, 간접적으론 저도 합니다...동서 진짜 여우였어요....

  • 36. 같은 레벨
    '25.9.3 12:33 PM (118.235.xxx.161)

    같은 레벨이든 다른 레벨이든 안껴주더라구요.
    그렇게 예뻐하고 자랑스러워하는 시부모 표정 역겨웠구요.
    은따 왕따 당했구요..
    너무 속상했어요..동서는 입이 찢어지구요..
    같이 수더분하게 지내면되지 기싸움하구 여우같이 굴었어요.

  • 37. ...
    '25.9.3 12:37 PM (61.97.xxx.225)

    아무리 봐도 동서가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어요

  • 38. 이상한 행님
    '25.9.3 12:49 PM (211.234.xxx.199) - 삭제된댓글

    시댁 손절 했다는데

    시부모 우습게 보며 거들떠도 보지 않고 진짜 기본도리만 하는거는 어찌 아는거래요?

    남편이 등신같이 쪼로록 일러받치나봐요?

    원글 동서 욕하는것도 하나같이
    본인 감정뿐이

    사건도 이야기 하나없이 부들부들
    질투에 눈이 멀어 동서 머리채 잡지말고

    자신이나 돌아보세요

  • 39. 이상한 행님
    '25.9.3 12:50 PM (211.234.xxx.199)

    시댁 손절 했다는 분이, 시부모 우습게 보며 거들떠도 보지 않고 진짜 기본도리만 하는거는 어찌 아는 거래요?

    남편이 등신같이 쪼로록 일러받치나봐요?
    원글 동서 욕하는것도 하나같이 본인 감정배설

    특정 사건도 이야기 하나없이 부들부들
    질투에 눈이 멀어 동서 머리채 잡지말고
    자신이나 돌아보세요

  • 40. ..........
    '25.9.3 1:44 PM (125.143.xxx.60)

    학창시절에 공부 열심히 해서 스카이 나온 동서는 무슨 잘못? ㅎㅎㅎ

  • 41. 사위끼리도
    '25.9.3 2:21 PM (223.38.xxx.177)

    학벌, 직업 비교하는데요 뭘...
    우리나라 학벌 따지는게 어디 하루이틀 일이던가요
    작은아들 며느리가 스카이 출신이니 시집에선 자부심이 크셨나봐요

  • 42. .
    '25.9.3 2:30 PM (221.139.xxx.130)

    스카이 못나와서가 아니라 그냥 언행이 상스러우니 시가에서 무시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초등저학년도 원글같이 생떼쓰며 남 욕하면 애들이 같이 안놀아줘요.

    원글은 학력이 문제가 아닙니다. 그런데 학력컴플렉스가 어마어마하네요. 이래서 샘많고 못난 것들은 가까이 엮이면 안되는데..

  • 43.
    '25.9.3 2:39 PM (119.194.xxx.81)

    ㅎㅎㅎㅎ
    스카이 바로 밑 대학도 대단 한건데
    사랑과 전쟁 스토리 같네요 실화 기반이라는게 이글을 보니 더 실감나네요

    역시 사람은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해요... 저도 그렇고.....

  • 44. 토닥토닥
    '25.9.3 3:29 PM (112.172.xxx.149)

    머리채 꿈에서 잡은건데 뭐라고 하시지 마세요.
    님 화가 가슴에 남아서 그럴거에요.
    가장 큰 복수는 잊는거라잖아요.
    그 사람들은 나와 관계없는 인간들 나는 평화롭자 이렇게 해보세요.
    여기 댓글에서 님에게 상처준 분들도 자기의 화를 아무데나 풀어서 저렇다. 생각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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