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25.8.23 9:25 PM
(118.235.xxx.254)
각자의 판단이고 정답은 없어요.
김태희는 아이들 어렸을 때 본인이 주양육자가 되고 친정어머니 도우미 아주머니들의 도움을 받았겠지요.
2. 자기
'25.8.23 9:25 PM
(1.227.xxx.55)
자식을 자기 손으로 키우는데 능력과 시간이 아깝다뇨
3. …
'25.8.23 9:26 PM
(211.235.xxx.33)
열심히 했을거같아요 본인도 열심 친정엄마도 자식 서울대 보낸 능력? 있으시니 둘다 애썻을거같고 잘했을거 같아요
대충하는 스타일 아닌게 보이자나요
4. ..
'25.8.23 9:30 PM
(14.51.xxx.160)
도움 받았지 일반인처럼 혼자 허드렛일?까지 다 했을까요.. 그냥 일도 잘 안들어오고.. 하니까
집에서 아이들과 시간을 많이 보낸거 같아요.. 김태희 만난적도 없지만 왠지 일반적 연예인
보다는 좀 더 가정적?으로 보여요
5. ..
'25.8.23 9:32 PM
(27.179.xxx.86)
내자식 키우는데 능력과 시간이 아깝다니요!
진심이신가요?
어떤 인생을 살고 있길래 ᆢᆢ
6. ㅎㅎ
'25.8.23 9:33 PM
(110.70.xxx.79)
-
삭제된댓글
자식 둘이고 미국에서 아동 교육관련 박사학위하고 연구소에서 일해요.
7. ㅎㅎ
'25.8.23 9:34 PM
(110.70.xxx.79)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아동 교육관련 박사학위하고 연구소에서 일해요. 대학생 자녀 둘이고요.
8. ㅎㅎ
'25.8.23 9:35 PM
(110.70.xxx.79)
미국에서 아동 교육관련 박사학위하고 연구소에서 일해요. 대학생 자녀 둘이고요. 육아도 요령과 밸런스가 필요해요.
9. 얘만보고
'25.8.23 9:35 PM
(58.29.xxx.96)
밥이며 청소며
도우미 있으면 쉽죠
친정엄마까지 도왔으면 뭐
자기자식 키우는데
저라도 남한테 안맡기고 싶어요
10. 나비
'25.8.23 9:35 PM
(124.28.xxx.72)
'능력과 시간'을 들여 최선을 다해서
꼭 필요한 시기에 육아를 했을 것 같아요.
무엇이든 성실히 하는 사람 같아요.
영유아기 엄마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아시잖아요.
무엇이 중요한지 육아에 최우선 순위를 둔거겠죠.
현명한 사람 같아요...
11. ...
'25.8.23 9:36 PM
(110.70.xxx.79)
ㄴ한국은 과잉 강조합니다.
12. Mmm
'25.8.23 9:37 PM
(70.106.xxx.95)
돈많으니 자기 하고싶은거 한거죠
공백기 있어도 나오면 다시 캐스팅 될거 아니까 여유도 있고
이제 좀 키워놓으니 다시 활발하게 나오잖아요
13. ..
'25.8.23 9:41 PM
(118.235.xxx.2)
돈있으면 무조건 외부인에게 내아이 맡기는게 좋은건가요?
내자식 가능하면 내가 보살피고싶은 욕구는 그냥 본능같은건데.. 원글님이 아동교육박사 운운하니까 자식 사랑할줄 모르고 상처만 주던 우리엄마가 중학교 상담실교사활동 시작해서 어이가 없었던게 생각나네요.
어떤인생도 정답은 없어요.
14. .....
'25.8.23 9:41 PM
(211.202.xxx.120)
이미 100억대 건물주인데 활동해봤자 발연기 드라마랑 씨에프 찍어서 돈 버는것보다
비 성장사도 안 좋으니 엄마 김태희로 아이들과 함께 한게 그 가족에게 더 가치 있고 소중할걸요
15. 아이고
'25.8.23 9:42 PM
(223.38.xxx.43)
도대체 어느 대학에서 학위를 땄길래 이런 말도 안 되는 생각을 하나요?
요령과 밸런스요? 김태희한테 그게 없었다고 누가 그래요?
그리고 그건 개인마다 다르다는거 안 배우셨나요?
별 허접한 박사가 다 있네요
16. 미국에서
'25.8.23 9:44 PM
(223.38.xxx.45)
뭔.박사를 했고 연구를.하나 몰라도 남의.인생 함부로 재단하고 요령이 있네 없네 할 자격은 없어요
육아와 인생에 정답이.어딨다고
17. 원글님동의
'25.8.23 9:44 PM
(61.245.xxx.252)
무슨 말씀이신지 알거 같아요 김태희는 돈 많으니 그렇다쳐도 우리나라 과도한 모성 강요하는것 맞죠 기승전 엄마탓
18. 한국이
'25.8.23 9:44 PM
(1.227.xxx.55)
과잉 강조를 한다구요?
그럼 적절하게 강조하는 나라는 어디며 그건 누가 정하나요?
19. 헉
'25.8.23 9:47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유학가서 보니 우리 나라는 모성요구도가 과도하게 높고 의사나 전문가들이 근거 없는 엄마 희생적 전통적 관습을 생각없이 말하는것도 많더라고요.
------------------
어느 나라에 유학하셨어요????
이런 글 처음 들어요.
미국은 아예 자녀 양육을 위해 제도적인 장치가 있어요.
아이가 학교에서 발표회 한다, 그럼 참석하기 위해서 회사에 신청할 수 있어요.
부모 모두 다요,
진짜 이상한 소리 하시네요.
자녀 양육에 관해서는 한국 대단한 거 아닙니다.
20. ㅎㅎ
'25.8.23 9:50 PM
(1.231.xxx.177)
김태희는 사실 이룰거 다 이뤘죠..
아이와 오랜 시간을 자유롭게 보내는건 오히려 소망이지
않았을까요?
양보다 질 그건 바쁜 엄마들을 격려하기 위한 말이고
정신 이상한 엄마 아니면 아이와 보내는 시간은 좋은
일이잖아요. 김태희가 양만 채웠을리도 만무하고
아동교육 전공했다하니 더 의문인 글이네요.
21. ㅇㅇ
'25.8.23 9:50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선진국 외국에서는
자녀 교육에 대해서 부모 역할이 중요하니, 무조건 엄마 탓하지 않죠.
무조건 엄마 탓하는 건 후진국이니 그렇죠.
부모가 자녀 양육에 참여할 수 있게, 제도적인 장치까지 다 마련되어 있어요.
아이 학교 학예회 하면 회사에 연차 내고 참여할 수 있어요.
원글님은 대체 어느 나라에서 유학 하셨을까요?
유퀴즈 못 봤지만 넘 자연스러운 양육 태도인 듯한데요?
22. 아놔
'25.8.23 9:52 PM
(118.216.xxx.114)
이룰거다이룬 김태희가
영혼갈아넣으며 직접 내자식 육아가왜요?
23. ㅇㅇ
'25.8.23 9:54 PM
(116.121.xxx.181)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학위 하셨다니 믿어지지 않네요.
미국인 대기업 ceo도 아이가 학교에서 연극하는 거 보려고 연차 냅니다
부부 모두다요.
언제 학위 하셨는지, 어느 대학에서 학위하셨는지 궁금해요.
24. 죄송하지만
'25.8.23 9:57 PM
(211.235.xxx.239)
-
삭제된댓글
김치 박사님 아니시죠?
미국 일반적인 분위기 넘 모르는 듯 ㅜ
25. ...
'25.8.23 9:58 PM
(110.70.xxx.45)
-
삭제된댓글
여성 CEO가 육아에 자기 갈아넣으면 언제 일해요.
회사 복지차원 연월차와 육아에 엄마가 자신을 갈아넣는다는 건 다른 개념이에요.
26. ...
'25.8.23 9:59 PM
(110.70.xxx.45)
여성 CEO가 육아에 자기 갈아넣으면 언제 일해요.
회사 복지차원 연월차와 육아에 엄마가 자신을 갈아넣는다는 건 다른 개념이에요. 김치 박사 채용하는 연구소도 있어요?
27. ㅎㅎ
'25.8.23 9:59 PM
(218.155.xxx.132)
학위가 하필 ㅎㅎ
그러나 지나치게 편협함이 느껴져 믿어지지 않네요.
그리고 진짜 미국에서 공부하신거 맞아요?
미국 엄마들 장거리 라이드하며 육아하는거
한번도 못보신 분 같아요.
28. 음
'25.8.23 10:00 PM
(211.235.xxx.213)
-
삭제된댓글
미국 학교
분위기 잘 모르시는 듯
29. ...
'25.8.23 10:01 PM
(110.70.xxx.45)
-
삭제된댓글
애 둘 양국에서 키웠는데 위생 안전 교육 케어에 과잉민감한 거 맞아요. 대충 키웠음 저런 표현 안 썼겠죠.
30. ㆍㆍ
'25.8.23 10:02 PM
(222.117.xxx.73)
김태희한테 외부인적자원쓰면되는걸 왜 본인 갈아서 넣었다고 걱정하는건가요?
다른 빠듯한 맞벌이라면 모르겠지만
토크쇼나와서 아이키우며 이런저런 이벤트 말하는걸
어쩔수없이 갈아넣었다고 보는시선도 있네요
31. ...
'25.8.23 10:03 PM
(110.70.xxx.45)
-
삭제된댓글
애 둘 양국에서 키웠는데 위생 안전 교육 케어에 과잉민감한 거 맞아요. 대충 키웠음 저런 표현 안 썼겠죠. 오히려 미국이었음 대번 아빤 뭐하고 라고 나와요.
32. 에휴
'25.8.23 10:05 PM
(211.235.xxx.18)
-
삭제된댓글
말씀하시는 워딩이 김치박사 같어요
유아동 발달심리학 전공한 분의 워딩이 아니네요
33. ...
'25.8.23 10:05 PM
(110.70.xxx.45)
-
삭제된댓글
애 둘 양국에서 키웠는데 위생 안전 교육 케어에 과잉민감한 거 맞아요. 대충 키웠음 저런 표현 안 썼겠죠. 육아 스트레스로 울고...오히려 미국이었음 대번 아빤 뭐하고 라고 나와요.
34. 남의의견
'25.8.23 10:10 PM
(86.164.xxx.156)
도 좀 들어보세요. 본인만 맞다고 우기실게 아니라요. 한국 엄마들이 자식들에게 정성을 다 해서 그 짧은 시간에 경제성장 이룩한건지 어찌아나요. 그래도 육아와 양육은 본인들 가정에 맞게 하겠죠. 맞벌이는 맞벌이대로 전업은 전업대요. 김태희는 돈도 많은데 나같아도 다른 모든 가정일은 사람 맡기고 내 아이들 열심히 키우겠네요
35. ---
'25.8.23 10:17 PM
(211.215.xxx.235)
-
삭제된댓글
전 국내 석사이고(박사 아님.ㅎ), 미국에 살면서 육아도 했는데,, 원글님 너무 편협한 생각인것 같아요. 육아에 갈아넣든, 워킹맘이든, 사람을 쓰든 본인이 전담하든, 모든게 상황 가치관 개인의지에 따라 다르잖아요. 미국 중산층 이상이면 안전 교육 케어에 한국보다 더 민감한 경우도 많아요.
36. ㅇㅇ
'25.8.23 10:21 PM
(122.45.xxx.69)
돈많고 시간많은 엄마가 자기애 공들인다는데 뭐가 찔려서 그리 끌어내리는지 ㅉㅉ 그잘난 미국 애들..정서 문제 심각하던데..뭐 성공은 할수 있겠지만 청소년기부터 약물의존 많이들 하던데..그게꼭 엄마탓이라는게 아니라요
솔직히 미국이 유소년 정신건강측면에서 선진적이라는건 수긍 못하겠네요
37. ...
'25.8.23 10:22 PM
(110.70.xxx.45)
애 둘 나이차이 나서 양국에서 출산 양육했는데 위생 안전 교육 케어에 과잉민감한 거 맞아요. 대충 키웠음 저런 표현 안 썼겠죠. 육아 스트레스로 우는 거 큰 이슈 됐을 거고요...오히려 미국이었음 대번 아빤 뭐하고 라고 나와요. 미국까지의 비행시간이 육아에서 해방되는 자유시간이었다...
38. ㅠㅠ
'25.8.23 10:26 PM
(211.235.xxx.11)
-
삭제된댓글
원글님 전문가 같지 않아요
쌍팔년도 문화센터 수준 주장하시는데 ㅠ
39. 친정엄마와
'25.8.23 10:29 PM
(49.169.xxx.177)
세대차이도 있겠고,그러다보니 양육하는 방법이 다르고,친정엄마는 대충 키워도 애들은 큰다고
했을테고,
서울대 나온 김태희가 대충 자기애들을 어떻게
키워요.
자기일은 열심히,최선을 다하는 사람같던데요.
고딩때 시간이 아까와서,
하교할때 버스에서 내리면,집으로 뛰어갔대요.
시간 아껴 공부할려고요.
가수 비는 자기 가정이나 핏줄에,애착이 굉장히 강하고요.
부부가 자기애들에게 최선을 다하는거 같아요.
근데 너무 힘이 들어가니,
김태희가 가정에서 엄청 긴장하고 산거 같더라구요.
육아를 즐기면서 할수는 없겠지만,
초긴장상태에서 산거는 같아요.
근데 김태희처럼 초긴장상태에서 예민하게
키우는 엄마들도 많고,
느슨하게 때로는 대충 편하게 키우는 엄마들도 많아서,정답은 없어 보여요.
40. ..
'25.8.23 10:29 PM
(14.51.xxx.160)
김태희정도 경제력이면 그냥 본인의 선택이라고 봐요.
본인이 시간을 투자하고 육아에 집중한거죠.
관심이 없어서 혹은 일을 더하고 싶어서 사람을 쓰고자 했다면 충분히 그렇게 결정했겠죠.
공부도 최선을 다해 성실히 한 사람이니 육아에도 최선을 다한거라고 봅니다만.
그리고 육아에서 힘드는 부분이 노동아닌가요? 그거는 안하고 사람 썼을테고..
김태희의 모성이 선택해서 육아에 전념했고 최선을 다하면서 스트레스도 받았고..
뭐 그랬다는 상황으로 저는 이해했음..
41. 김태희
'25.8.23 10:35 PM
(49.169.xxx.177)
같은 성격이,대충 사는 사람이 아니라서
느슨하게 즐기면서 사는 타입은 아니게 보여요.
공부도
연기도
육아도
빈틈이 없는 사람,같아 보입니다.
뭐든 철저해야해서,재미없는 사람임.
유퀴즈도 재미 없었어요.
42. ...
'25.8.23 10:41 PM
(39.125.xxx.94)
김태희가 뭐든 열심히 하는 성격이라 그런 거 같아요
친정엄마가 많이 도와줬는데 싸우면 미안할 수도 있죠
육아가 너무 힘들다고 해서 아빠는 뭐하나 싶긴 하던데
스스로 완벽한 엄마가 되려고 해서 그런거 같아요
애들한테 소리 안 지르려고 엄청 노력한다던데
그러니까 힘들 수밖에 없겠다 싶어요
우리나라가 모성만 강조하는 게 아니라
애들 키울 때 뭐든 과한 건 맞구요
그러면서 육아 너무 힘들어 하고.
43. ...
'25.8.23 10:53 PM
(175.223.xxx.185)
-
삭제된댓글
위생상 아기 옷 삶는 유일한 나라예요.
44. 이론과실전은 다름
'25.8.23 11:09 PM
(175.124.xxx.136)
미국에서 배운 박사면 배운대로 적용하면
육아 최고로 잘할것같죠?
전혀 아닙니다...
45. 아이고
'25.8.24 2:08 AM
(121.136.xxx.161)
의미 없다
46. 물김치박사
'25.8.24 5:15 AM
(41.66.xxx.245)
유학가서 보니 우리 나라는 모성요구도가 과도하게 높고 의사나 전문가들이 근거 없는 엄마 희생적 전통적 관습을 생각없이 말하는것도 많더라고요.
ㅡㅡㅡ
말도 안되는 소리.
오히려 더 애착 쌓고
애들과 놀아주고
육아휴직이 쉬워서 애 낳고 몇 년은 집에서 애 봐요.
서양엔 엄마들 체력이 넘사벽이라
애들 케어 엄청나게 해요.
47. 혹시
'25.8.24 5:20 AM
(41.66.xxx.245)
영국 시부모가 왕따시킨다는 그 분?
48. 잘키웠을것같은데
'25.8.24 7:02 AM
(175.118.xxx.4)
비가 김태희를 내조잘해서 아이들도 똑부러지게
잘키우고있을텐데 아쉬울게뭐있을까요?
하늘같이아내를 위하는남편인데
중간중간 드라마 cf 끊이지않고 나왔는데
타국에살다보니잘모르시나봅니다
연예인걱정은 하는게아니라는데
비와김태희는 잘살고있고
얼마전유퀴즈나온걸보니 느낌으로라도
안정적인삶을살고있구나! 그냥 알겠던데요
너무 학문적으로(?) 풀어내려하지맙시다
49. ???
'25.8.24 9:32 AM
(211.209.xxx.37)
김태희가 자신의 선택으로 그렇게 한 걸요.
개개인의 인생의 모습은 다 달라요.
그냥 쉽게 키우지, 왜 갈아넣었냐.
한국은 너무 모성요구도가 높다. 고 말하긴
글쓴님은 그녀라는 인간과 인생을 다 모르잖아요.
저도 교육계에 있고, 계속 공부하는 사람이지만
오래 있다보니
교육학적 지식이나 새로운 이론들이 무조건
다 맞는 건 아니더라구요.
미국의 소아청소년들의 심리 상태 역시
한국보다 심각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본인의 견해와 다르다고 해서 틀리다고 생각하는 건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50. ㅇㅇㅇ
'25.8.24 9:44 AM
(119.198.xxx.10)
전쟁으로 먹고살기 힘들때
부모들의 적극적인 보호과 간섭으로
그나마 애들이 교육받고 살아온게
지금의대한민국 입니다
미국사례 들먹이지말기
미국도 재정신 아닌 사람 많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