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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7명모임중 4명남편이 교수인데요.

공통점 조회수 : 13,680
작성일 : 2025-08-19 18:37:24

서울대 성대 홍대 그리고 인천대 재직중인

남편들이 다 공대교수....

 

공통점이 

1.자신의 분야밖에 관심이.없다..단순...

  재테크 아이교육 등등은 부안몫

2.방학에도 집에 잘 없다

   연구살에서 거의 살거나 아님 외국자매대학출강

3.자기가 만들어놓은 성에 사는 가난한 성주

   집에서도 자기가 성주인줄알고. 반란을 일으키면

   무시한다고 난리..

 

1번 3번이 4명이 공통적으로 하는 남편욕...

 

물론 성격에 따라 좀 다르겠지만

배우자는 의사(가좋고)

친척중엔 검찰에나 경찰(이 있어야하고)

아들이나 딸은 교수(되면좋겠다)

이말이 왜 나온지 알겠다고 입을 모아요

 

교수란 직업이

예전에 비해 힘들어졌다하지만.

증말 부러운 직업요...

근데 돈을 썩 잘 벌지는못해

배우자는 4명다 맞벌이 합니다.

 

저밑에 교수부부사돈 댓글중

점잖다는 이야기보고 생각나서 써봤는데..

사람 집에서는 다똑같고...

위에 성주라고 썻듯이 깐깐하고 명예욕있는 

사람이 교수중에 많은듯요..

 

연구비는 수입이 느는게 아니라

엄청 사용처 깐깐하게 채크하고

데리고 있는 석사 박사..생활비 등등 다 책임져야해요

대학원생 밥사주고..영수증처리허는거 옆에서 많이 봄요

부수입은 타대학 출강이나 논문심사.등등으로

그래도 꽤 생기는편

 

추가로 

3명의 남편직업이 궁금하죠?

의사  회계사 사업...

 

의사도 그냥 저냥 살고

회계사도  그냥 저냥

사업하는 친구가 젤 잘 살아요.

망할까봐 늘 걱정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배우자 3명은 전업입니다..ㅎ

교수보다는 잘번다는 이야기..

의사 부인은 요즘 알바뭐있나 기웃거린다고

물론 경제적 문제보다는 삶이 허무하다고...

 

 

 

ㅋㅋㅋ웃긴게

이글일 읽고 뭔말인지.모르겠다고

글좀 재대로 쓰라고 욕하는 사람과

무슨말인지 이해된다는 사람이 갈리는거ㅡㅡ.ㅡㅋㅋㅋㅋ

IP : 211.235.xxx.237
8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25.8.19 6:39 PM (222.233.xxx.216)

    학교까지 기재하시고 너무 자세하신데요 ..

  • 2. 가난한?
    '25.8.19 6:41 PM (93.225.xxx.251)

    성주는 맞는데
    폭군이죠.
    밑에 노예 대학원생들 피 뽑아먹는 악독 성주.
    게다가 뇌물도 받고 뒤로 돈도 빼돌리고.
    가난한거 맞나요???

  • 3. ㄱ느
    '25.8.19 6:41 PM (211.217.xxx.96)

    글이 좀 정신없네
    진정하고 정리 좀 해보세요

  • 4. ...
    '25.8.19 6:42 PM (61.43.xxx.71)

    참 쓸데없는 얘기들

  • 5. 원글님은 누구?
    '25.8.19 6:43 PM (211.48.xxx.45)

    원글님은 누구세요??

    교수는 아니고?

    원글님 소속도 밝혀 주세요.

    설마 지인 여교수들 돌려까는 전업주부...

  • 6. 뭐 어쩌라는건지
    '25.8.19 6:44 PM (121.129.xxx.10)

    남의 직멉을 폄하하고
    님은 뮈돼요??

  • 7. ㅎㅎ
    '25.8.19 6:44 PM (58.120.xxx.31)

    쓸데없는 얘기이고 또 편협한 얘기^^

  • 8. 당근
    '25.8.19 6:44 PM (93.225.xxx.251)

    원글님은 전업주부.

  • 9. 원글
    '25.8.19 6:44 PM (211.235.xxx.225) - 삭제된댓글

    4명중 1명요...

    근데 글을 좀 잘읽고...

    남편이 교수라는데
    니인 여교수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 10. 방학
    '25.8.19 6:45 PM (210.96.xxx.10)

    가족이 교수입니다.
    교수는 연구년 신청해서 해외연수 가는게 엄청 큰 메리트.
    그리고 자신의 연구실이 있어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방학때도 집에 없는거 대환영이죠
    그렇다고 학기중 처럼 빡세진 않음

    필요할때 휴가 낼때 눈치 많이 안보고
    세계 곳곳 해외 학회가면서 늘 새로운 정보에 눈뜨고
    젊은 학생들 성장하는걸 지켜보니 그것도 좋고...
    너무 좋은 직업이죠.

  • 11. 정말
    '25.8.19 6:45 PM (118.235.xxx.251) - 삭제된댓글

    뭐하러 매번 평가하고 재단하고 이러니 저런 네이밍하고 라벨링하고.

    사람마다 다 다릅니다

  • 12. ...
    '25.8.19 6:46 PM (118.235.xxx.36)

    쓸데없는 얘기이고 또 편협한 얘기^^ 22222

  • 13. ㅡㅡ
    '25.8.19 6:46 PM (118.235.xxx.242)

    님 글 좀 산만해요
    정확히 누구 직업이 뭐라는건지 헷갈리게 썼어요

  • 14. ㅎㅎㅎ
    '25.8.19 6:46 PM (58.29.xxx.142)

    글이 횡설수설

  • 15. 증말
    '25.8.19 6:46 PM (121.162.xxx.234)

    이 아닌 건 아시죠?

  • 16. …….
    '25.8.19 6:51 PM (118.235.xxx.224) - 삭제된댓글

    흠 공대교수면 연봉외에도 과제비가 꽤나 될텐데요
    부인에게 말안하거나
    부인이 말안하거나

  • 17.
    '25.8.19 6:53 PM (110.70.xxx.122) - 삭제된댓글

    교수부부가 교사부부 보다 나은 건 비교적 잘난 사람들 많이 봐서 현실 인식은 있어요. 그리고 여튼 월급도 하급 지사대나 전문대 말고는 금방 인당 500되고요. 교사부부는 처저시급 부터 시작해서 인당 월 500받으려면 50대 가까이 되어야 합니다. 부부가 다 그러니 기본적으로 돈이 없고요. 특별히 남자 경우 교수 집안 보다 교사 집안이 훨씬 안 좋은 경우가 많아요.

  • 18. ㅇㅇ
    '25.8.19 6:53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저는 교수인데 대학원생 피빨아먹는 교수가 있겠지만
    솔직히 저는 굳이 말하자면 대학원생이 제 피를 빨아먹으면 먹었지.. 진짜 할말하않..

  • 19. 왜들
    '25.8.19 6:54 PM (211.234.xxx.241)

    원글님 얘기 크게 이상할것도 없고 그렇구나~싶은데

    발끈하는 댓글들은 왜 그런가요?
    남편이 교수라서?
    아님 원글님이 속한 7인집단이 그냥 배아파서??
    날선댓글들은 질투라고밖엔 안보여서요

  • 20. ㅇㅇ
    '25.8.19 6:54 PM (1.225.xxx.133) - 삭제된댓글

    진정해보세요 ㅎㅎㅎ

    공대 출신 남자의 장점은 인풋을 하면 아웃풋이 있다는거예요
    마치 'garbage in, garbage out'이라는 chatgpt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애키우는 것도 아니고 남편도 학습시켜야 하나 짜증날때도 있지만 학습만 잘 시키면 쓸만해집니다

    스스로가 공대 출신이고 공대 남자랑 사는 사람의 사용 후기 입니다

  • 21. ㅇㅇ
    '25.8.19 6:54 PM (1.225.xxx.133)

    진정해보세요 ㅎㅎㅎ

    공대 출신 남자의 장점은 인풋을 하면 아웃풋이 있다는거예요
    마치 'garbage in, garbage out'이라는 chatgpt를 생각하시면 됩니다
    애키우는 것도 아니고 남편도 학습시켜야 하나 짜증날때도 있지만 학습만 잘 시키면 쓸만해집니다

    스스로가 공대 출신이고 공대 남자랑 사는 사람의 20년 사용 후기 입니다

  • 22. 요즘
    '25.8.19 6:55 PM (210.96.xxx.10)

    연구비나 과제비 쓰는거 많이 투명해지고 깐깐해져서
    교수 개인이 함부로 못써요
    시간이나 영수증 등등 여타 제한 많고요
    또 세금도 엄청납니다.

  • 23.
    '25.8.19 6:55 PM (110.70.xxx.122) - 삭제된댓글

    교수부부가 교사부부 보다 나은 건 비교적 잘난 사람들 많이 봐서 현실 인식은 있어요. 그리고 여튼 월급도 하급 지사대나 전문대 말고는 금방 인당 500되고요. 교사부부는 처최시급 부터 시작해서 인당 월 500받으려면 50대 가까이 되어야 합니다. 부부가 다 그러니 기본적으로 돈이 없고요. 특별히 남자 경우 교수 집안 보다 교사 집안이 훨씬 안 좋은 경우가 많아요. 예쁜 교사 남편들 최하가 대기업이에요.

  • 24. ..
    '25.8.19 6:56 PM (118.235.xxx.177) - 삭제된댓글

    나머지 3명 남편직업 얘기부터 산만함..

  • 25.
    '25.8.19 6:57 PM (110.70.xxx.122) - 삭제된댓글

    교수부부가 교사부부 보다 나은 건 비교적 잘난 사람들 많이 봐서 현실 인식은 있어요. 그리고 여튼 월급도 하급 지사대나 전문대 말고는 금방 인당 500되고요. 저술이나 프로젝트로 능력 발휘도 되고요. 교사부부는 처최시급 부터 시작해서 인당 월 500받으려면 50대 가까이 되어야 합니다. 부부가 다 그러니 기본적으로 돈이 없고요. 특별히 남자 경우 교수 집안 보다 교사 집안이 훨씬 안 좋은 경우가 많아요. 예쁜 교사 남편들 최하가 대기업이에요.

  • 26. 전 인정
    '25.8.19 6:57 PM (118.235.xxx.104)

    가족 중 교수가 3이나 있어요.
    딱 맞아요. 고상한 척 하는데 그냥 제 눈엔 돈 못 벌면서 지적허영심과 우월감만 가득

  • 27. 횡설수설
    '25.8.19 6:58 PM (118.235.xxx.180)

    ....
    뭐라는건지 읽어도 모르겠어요

  • 28. 클로스
    '25.8.19 6:58 PM (211.208.xxx.151)

    무슨얘기하고싶은지 알겠어요.
    교수들이 외골수가 많지요 ㅎ

  • 29.
    '25.8.19 6:59 PM (110.70.xxx.122) - 삭제된댓글

    교수부부가 교사부부 보다 나은 건 비교적 잘난 사람들 많이 봐서 현실 인식은 있어요. 그리고 여튼 월급도 하급 지사대나 전문대 말고는 금방 인당 500되고요. 저술이나 프로젝트로 능력 발휘도 되고요. 교사부부는 처최시급 부터 시작해서 인당 월 500받으려면 50대 가까이 되어야 합니다. 부부가 다 그러니 기본적으로 돈이 없고요. 특별히 남자 경우 교수 집안 보다 교사 집안이 훨씬 안 좋은 경우가 많아요. 예쁜 여교사, 집안 좋은 여교사 남편들 최하가 대기업이에요. 교사 부부는 양가가 너무 부자 아니면 진짜 힘든 집이에요.

  • 30. ...
    '25.8.19 6:59 PM (39.117.xxx.28)

    제 친구도 교수남편인데
    만나면 남편 흉보느라 바빠요.
    생활비 조금 줘서 아픈데도 맨날 부업 찾구요.
    교수는 본인만 좋은듯 해요.

  • 31.
    '25.8.19 7:00 PM (110.70.xxx.122)

    교수부부가 교사부부 보다 나은 건 비교적 잘난 사람들 많이 봐서 현실 인식은 있어요. 그리고 여튼 월급도 하급 지사대나 전문대 말고는 금방 인당 500되고요. 저술이나 프로젝트로 능력 발휘도 되고요. 교사부부는 처최시급 부터 시작해서 인당 월 500받으려면 50대 가까이 되어야 합니다. 부부가 다 그러니 기본적으로 돈이 없고요. 특별히 남자 경우 교수 집안 보다 교사 집안이 훨씬 안 좋은 경우가 많아요. 예쁜 여교사, 집안 좋은 여교사 남편들 최하가 대기업이에요. 교사 부부는 양가가 너무 부자 아니면 살기 힘들어요. 곡간에서 인심 나고요.

  • 32. 오이냉국
    '25.8.19 7:01 PM (118.235.xxx.177)

    물론 성격에 따라 좀 다르겠지만

    배우자는 의사

    친척중엔 검찰에나 경찰

    아들이나 딸은 교수..

    이말이 왜 나온지 알겠다고 입을 모아요

    /////
    이건 무슨말이에요? 해석이 전혀 안됨..

  • 33. 교수들이
    '25.8.19 7:02 PM (118.235.xxx.155)

    제가 아는 교수들은 성격 다 무난하고
    잘난척 안 하고
    누가 뭐라해도 그냥 넘어가서 ...
    다들 애처가고요~

    여교수들이 성격이 좀 세죠.

    다들 부모들이 부유해요.
    그러니 취업 안 하고 하고 싶은 공부, 연구하고..하는거죠.

  • 34. 도대체
    '25.8.19 7:05 PM (121.131.xxx.128)

    도대체 이런 글을 쓰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궁금해지네요.
    타인에 대한 품평....
    이러고 싶을까 생각 들어요.
    그냥... 본인 앞가림만 잘 하고 시시면 됩니다.

  • 35. ...
    '25.8.19 7:05 PM (211.234.xxx.143)

    글 자체가 두서가 없고 가독성이 떨어지네요.

    보통의 의식의 흐름에 따라 쓰면 그렇죠.

    원글 말미에
    이 글도 이해 못하는 사람 있을거다로
    쉴드도 미리 쳐놓으셨지만

    좀 정리해서 주어 명확히 쓰고 주술호응만 되게 써도
    좀 낫습니다.

  • 36. 무슨 교수 시길래
    '25.8.19 7:05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서울대 성대 홍대 그리고 인천대
    남편들이 다 공대교수....
    중략
    배우자는 4명다 맞벌이 합니다.
     
    중략
    3명의 남편직업이 궁금하죠?
    의사 
    회계사
    사업

    결로 없이 주제의 주체 휙~자기 할말만 하나
    이 분이 여교수라면 진짜 심각하다.
    논문은 고사 기본 글쓰기도 안되니 교수라니

    지나가던 시강 어이가 없어요

  • 37. 무슨 교수가 ..
    '25.8.19 7:06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서울대 성대 홍대 그리고 인천대
    남편들이 다 공대교수....
    중략
    배우자는 4명다 맞벌이 합니다.
    중략
    3명의 남편직업이 궁금하죠?
    의사
    회계사
    사업

    결로 없이 주제의 주체 휙~자기 할 말만 하나?
    이 분이 여교수라면 진짜 진짜 심각하네요
    논문은 고사 기본 글쓰기도 안되는데 교수라굽쇼?

    지나가던 저 대학중 한 곳의 시강인데 어이가 없어요

  • 38. 뭣보다
    '25.8.19 7:07 PM (211.235.xxx.114)

    언니,오빠 둘다 교수. 50-60대.
    교수들은 교수라는 직업을 사람들이 엄청 선망한다
    생각하더라구요. 친정 언니 오빠 둘 다.
    개인적으로 저는 사회성 없는 이기적인 직업(자기만
    좋음)이라 생각해요.
    저는 대기압 간부. 남편은 변호사.
    회사생활이 더 좋은듯~ㅎㅎㅎ

  • 39. 무슨 교수가?
    '25.8.19 7:09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서울대 성대 홍대 그리고 인천대
    남편들이 다 공대교수....
    중략
    배우자는 4명다 맞벌이 합니다.
    중략
    3명의 남편직업이 궁금하죠?
    의사
    회계사
    사업

    주제의 주체 전환없이 휙~자기 할 말만 하나?
    이 분이 여교수라면 진짜 진짜 심각하네요
    논문은 고사 기본 글쓰기도 안되는데 당신이 교수라굽쇼?

    지나가던 저 대학 중 한 곳의 시강인데 어이가 없어요

  • 40. ㄹㅁㅇㄴ
    '25.8.19 7:09 PM (1.242.xxx.211)

    제가 2~30대에 직업상, 고위공무원이나 금융종사자
    언론인,의사,교수 등 소위 엘리트라는 사람들
    수백명을 거의 10여년간 겪어봤는데요
    교수중에 멀쩡한 인간은 백명의 하나 될까말까
    하나같이 오만하고 거만하고 사회성은 없었지요
    의사들보다 더 했어요
    20여년전이니 지금은 좀 다를까요?

  • 41. 황당
    '25.8.19 7:11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서울대 성대 홍대 그리고 인천대
    남편들이 다 공대교수....
    중략
    배우자는 4명다 맞벌이 합니다.
    중략
    3명의 남편직업이 궁금하죠?
    의사
    회계사
    사업

    이야기의 소재 주체 전환을 뜬금 급 - 휙-
    이 분이 여 교수라면 진짜 진짜 심각하네요
    논문은 고사 기본 글쓰기도 안되는데 당신이 여교수라굽쇼?

    지나가던 저 대학 중 한 곳의 시강인데 어이가 없어요

  • 42. 고딩 맘인데요
    '25.8.19 7:11 PM (118.235.xxx.155)

    울 애둘, 교수 되면 좋겠어요.

    1학기에 16주 강의, 6년마다 안식년, 내 연구실,
    업무의 자율성...

    그렇지만 뒷바라지 할 자신이 없네요.

    유학도 보내야 되고...

  • 43. ㅎㅎㅎㅎ
    '25.8.19 7:11 PM (116.86.xxx.251)

    횡설수설 보니
    댁의 남편이 교수가 아님은 알겠다

  • 44. 황당
    '25.8.19 7:12 PM (1.222.xxx.117)

    서울대 성대 홍대 그리고 인천대
    남편들이 다 공대교수....
    중략
    배우자는 4명다 맞벌이 합니다.
    중략
    3명의 남편직업이 궁금하죠?
    의사
    회계사
    사업

    이야기의 소재 분류도 못하고 주체 전환을 뜬금 급 - 휙-
    이 분이 교수라면 진짜 진짜 심각하네요
    논문은 고사 기본 글쓰기도 안되는데 당신은 어느 그룹?

    지나가던 저 대학 중 한 곳의 시강인데 어이가 없어요

  • 45. 다른건
    '25.8.19 7:13 PM (118.37.xxx.166)

    모르겠고,
    매일 일기를 써 보시면 어떠실지요?
    그러연 글의 전체적인 흐름이 잘 읽히도록 적을 수 있지 않을까요? 결혼 잘 하신듯요.

  • 46. ㅇㅇ
    '25.8.19 7:15 PM (14.5.xxx.216)

    대부분 30대 후반이나되야 교수 하잖아요
    남들보다 10년이나 늦게 돈버는데 500 받는게 고연봉은 아니죠
    교사는 다들 20대에 시작하고요
    저위에 교사부부와 교수부부 월급을 길게도 썼길래요

    즉 교수는 가방끈 긴거에 비해 수입이 너무 별로죠
    명예만 있는 그명예도 예전만 못하고요

  • 47. ㅎㅎ
    '25.8.19 7:17 PM (211.234.xxx.123) - 삭제된댓글

    결혼을 잘했다기에는
    배우자가 좀 불쌍

    마지막 가독성 셀프방어 미리 까는거 보면 ㅋ
    하루이틀 아닌듯.

  • 48. ㅎㅎ
    '25.8.19 7:18 PM (211.234.xxx.123)

    결혼을 잘했다기에는
    배우자가 좀 불쌍

    마지막 가독성 떨어지는 자기 글 인지해도
    셀프 선 방어 미리 까는거 보면 ㅋ
    하루이틀 아닌듯

  • 49. 교수들
    '25.8.19 7:23 PM (118.235.xxx.151)

    부모들이 잘 살죠.
    금은수저들이라서 돈 걱정 없이 하고 싶은 공부하고
    유학하고...
    생계형이아닌 교수들이 꽤 많아요.

    생계형은 월급이 아니라 프로젝트 연구비가 월급 보다 훨씬 많아요. 그래서 교수는 연봉을 교사나 직장인과 비교하기 어려워요 .

    어째튼 교수가 최고직업이죠.
    의사도 의대교수가 최고죠.
    의대교수도 본가가 부자든 처가가 부자라야 하죠.

  • 50. ...
    '25.8.19 7:25 PM (14.52.xxx.158)

    이해가 가는데 트집잡는 댓글이 많네요.
    개인의 성향이 직업의 영향을 많이 받는 건 맞는 것 같아요.

  • 51. 111
    '25.8.19 7:29 PM (14.63.xxx.60)

    다들 국평5등급인가? 왜 원글이 이해가 안가는건지...?
    이게 비난받을 글인가요?

  • 52. 이율배반
    '25.8.19 7:30 PM (117.111.xxx.254)

    우리나라는 공대 안 가고 의대 가서 나라 망한다면서

    정작 재태크나 이런 저런 일에 신경 안 쓰고


    방학 때도 연구실 나와서 연구에 몰두하는 공대교수는

    흉보거나 뒷담화를 하니....

    누가 공대를 가겠어요???

  • 53.
    '25.8.19 7:34 PM (58.29.xxx.142)

    글 이상한 거 맞아요
    본인 이해했다고 해서 글이 제대로 됐다는 건 아니지요

  • 54. ㅋㅋㅋ
    '25.8.19 7:37 PM (175.116.xxx.118)

    이율배반
    '25.8.19 7:30 PM (117.111.xxx.254)
    우리나라는 공대 안 가고 의대 가서 나라 망한다면서

    정작 재태크나 이런 저런 일에 신경 안 쓰고
    방학 때도 연구실 나와서 연구에 몰두하는 공대교수는
    흉보거나 뒷담화를 하니....
    누가 공대를 가겠어요???

    우와...원글을 이렇게 튕기다니ㅡ..존경스럽네요ㅡ.ㅡ
    근데 이게 공대교수 욕이아니라
    모든 과목 교수들의.공통점..의대교수도 비슷하던데...

  • 55. ...
    '25.8.19 7:39 PM (175.196.xxx.78)

    글이 잘만 읽히는데요..
    그리고 교수들이 아래 학생들 부린다는 이야기는 고릿적 옛날 이야기고
    요즘은 학생이 적이 학생 확보도 쉽지 않고, 그렇게 막 부릴 수도 없어요.
    다들 왜이리 감정적인지 모르겠네요.

  • 56. 글을
    '25.8.19 7:40 PM (118.235.xxx.121)

    술마시고 쓴게 아니라면
    문맥도 엉망이고
    조사는 없고
    다른 사람이 읽고 이해 못 하게 쓴거 맞아요.
    초딩 수행평가로 이렇게 쓰면 패스 못 해요.

  • 57. 행복한하루
    '25.8.19 7:41 PM (121.171.xxx.111)

    본인 지인이란 이유로 이렇게 학교까지 다 까발러는거 범죄입니다

  • 58. 댓글들이 이상
    '25.8.19 7:43 PM (1.231.xxx.177)

    이제 봤는데 원글 수정된 글인가요?
    동의 여부를 떠나서 한줄한줄 뭔말인지 정확히 이해되는데
    흠..

  • 59. 정말동감!
    '25.8.19 7:49 PM (223.38.xxx.126)

    배우자는 의사

    친척중엔 검찰에나 경찰

    아들이나 딸은 교수..
    22222

    여기에 사위나 며느리가 의사 추가

  • 60. 다 이해감
    '25.8.19 7:53 PM (14.50.xxx.208)

    원글님은 교수남편 부인중 한명인듯 한데요.

    그리고 가까이 있는 교수친척 보면 고고한 성에 사는 성주 맞아요 ㅎㅎㅎ

    교수 욕이 아니라 그냥 팩트인데 왜 이 글에 발끈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방학 때 연구실 나오는 거 비난한거 1도 없는데 왜 거기에 열폭하는지도

    혼자 오해하시는 듯 해요.

    의사 마누라가 좋은 이유는 - 의사 바빠서 돈 쓰는 것은 마누라가 써서요.

    친척 중 판검사가 좋은 이유는 - 어떤 일이 생기면 처리가 친척 중 판 검사가 있는 것과는

    천지차이지만 일이 너무 힘들어서 남편이나 아들이면 안좋다고 하잖아요.

    의사도 마찬가지고요.

    아들이나 딸이 교수가 되길 바래는 것은 자기가 하고 싶은 공부 끝까지 하면서

    나름 즐길 수 있고 의사나 판검사처럼 힘들지 않고 적어도 적당하게 순수할 수

    있으니까요.

  • 61. ...
    '25.8.19 8:01 PM (39.125.xxx.94)

    교수의 직업 만족도가 가장 높다던데
    성주처럼 살면 그럴만 하네요

    방학도 있고 애들 교육에 관심도 많을 것 같아
    남편감으로 참 좋겠다 생각했는데 아닌가봐요

    교수 남편 까는 글 얼마 전에도 올라왔는데
    교수의 배우자들 힘들군요

  • 62. 아~~
    '25.8.19 8:02 PM (182.208.xxx.170)

    본인 이해했다고 해서 글이 제대로 됐다는 건 아니지요22222

    이해 했다고 난문을 이상하지 않다는게
    국평5등급 한계죠

    바디랭귀지 통했다고 그걸 외국어 능통했다는 수준

  • 63. ..
    '25.8.19 8:24 PM (116.88.xxx.243)

    저 말이 맞냐 안맞냐를 떠나서 이해가 안가는 글은 아니쟎아요.
    저 글이 진짜 어렵나요?

  • 64. 성주면
    '25.8.19 8:29 PM (182.221.xxx.40)

    뭐해요. 교수가 학생인 시절이나 밤낮없이 실험하고 연구실 나와서 공부했지 요즘 애들은 9to 6도 안지켜요. 국어능력 떨어지니 영어는 말할것도 없고 논문 엉망이니 교수가 하나부터 열까지 다 손봐줘야 해요. 사회에서 기겁하는 mz가 학교로 왔으니 기본 생활이나 상식적인 행동이 부족해서 이메일 쓰는 양식이나 인사방법 부터 가르쳐요. 근데 웃긴건 데리고 있는 내내 똑같은걸 가르쳐도 졸업 때 까지 나아지지 않는다는거요. 나이드니 학교 수업에 업무에 바쁘고 힘들어서 해외학회도 안가고 싶어도 학생들 경력차원에서 억지로 나갑니다. 오죽하면 이제부터 박사 받지말까 합니다.

  • 65. 아~
    '25.8.19 8:31 PM (182.208.xxx.170) - 삭제된댓글

    어려워서 어렵다는게 아니잖아요

    예시로 바디랭귀지를 외국어라 하지 않듯이

    이해 보다 글 쓰기 수준 말하는데
    무슨 저런 수준이 직업, 인성 평가질 까지

    어디 외국인이 댓글쓰나? 문해력이 ㅉㅉ

  • 66. 아~
    '25.8.19 8:32 PM (182.208.xxx.170) - 삭제된댓글

    어려워서 어렵다는게 아니잖아요

    예시로 바디랭귀지를 외국어라 하지 않듯이

    이해 보다 글 쓰기 수준 말하는데
    무슨 저런 수준이 직업, 인성 평가질 까지

    어디 외국인이 댓글쓰나? 문해력까지 댓망진창 ㅉㅉ

  • 67. 아~
    '25.8.19 8:33 PM (182.208.xxx.170)

    글이 어려워서 어렵다는게 아니잖아요

    예시처럼 바디랭귀지를 외국어라 하지 않듯이
    이해 보다 글 쓰기 수준 말하는데
    무슨 저런 수준이 직업, 인성 평가질 까지

    어디 외국인이 댓글쓰나?
    글 읽을 줄 안다고 한국인이라 우기는 수준

    문해력까지 댓망진창 ㅉㅉ

  • 68. ㅎㅎㅎ
    '25.8.19 8:49 PM (223.38.xxx.149)

    원글 내용 하나도 어렵지 않고 쏙쏙 이해되는데 글 내용에 마상 입으신 분들이 많은가 봐요. 아마 교수 본인이거나 그나마 자존심을 지키고 있는 교수 부인이거나.

  • 69. ㅋㅋㅋ
    '25.8.19 9:13 PM (211.217.xxx.96)

    욕먹고 글을 고쳤네요
    님 뭔가 산만할것같아요 글에서 느껴지는 분위기가 그래ㅛ

  • 70. ㅋㅋㅋㅋ
    '25.8.19 9:14 PM (211.235.xxx.237) - 삭제된댓글

    고쳤단다.....하......

  • 71. ㅋㅋㅋㅋ
    '25.8.19 9:15 PM (211.235.xxx.237) - 삭제된댓글

    고쳤단다....
    이제 2ㅡ3명 고쳤다 댓글달림
    거잣말까지 하는 산만한 사람...원글이.....

    관심은 많아서 두번 세번 들어오서 확인하는듯.....

  • 72.
    '25.8.19 9:15 PM (210.123.xxx.168) - 삭제된댓글

    어렵다 vs 잘 못쓴다
    아주 간단한 구분 조차도 못하는 사람들이 희안하게 남 평가질이 많이 하나 봐요. 그러면 학벌이나 무식의 열등감이 해소되요?

  • 73.
    '25.8.19 9:16 PM (210.123.xxx.168)

    어렵다 vs 잘 못쓴다
    아주 간단한 차이 조차도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희안하게 남 평가질이 많이 하나 봐요. 그러면 학벌이나 무식의 열등감이 해소되요? 국평오들이란

  • 74. ㅋㅋㅋ
    '25.8.19 9:16 PM (211.235.xxx.237) - 삭제된댓글

    맞네. 고쳤네ㅡㅡㅡ


    연구비단락하고

    나머지3명 직업부분하고 바꿨네.....

    관심은 많아서 두번 세번 들어오서 확인하는듯.....

  • 75. ㅋㅋㅋㅋㅋ
    '25.8.19 9:26 PM (211.235.xxx.237) - 삭제된댓글

    맞네. 고쳤네ㅡㅡㅡ


    연구비단락하고
    나머지3명 직업부분하고
    슨서를 바꿨네.....

    악플쓰고 관심은 많아서 두번 세번 들어오서 확인하는듯.....

  • 76. ....
    '25.8.19 9:52 PM (121.190.xxx.231) - 삭제된댓글

    혹시 술드시고 글 쓰셨어요?

    진짜 글이 너무 산만하고 오타가 맞는지?

    글을 다시 천천히 써보세요

  • 77. 민유정
    '25.8.19 10:00 PM (211.235.xxx.237) - 삭제된댓글

    맞네. 고쳤네ㅡㅡㅡ


    연구비단락하고
    나머지3명 직업부분하고
    슨서를 바꿨네.....
    그리고( )로 보충설명..

    악플쓰고 관심은 많아서 두번 세번 들어오서 확인하는듯.....

  • 78. ㅋㅋㅋㅋ
    '25.8.19 10:01 PM (211.235.xxx.237)

    맞네. 고쳤네ㅡㅡㅡ


    연구비단락하고
    나머지3명 직업부분하고
    슨서를 바꿨네.....

    그리고( )로 보충설명..

    악플쓰고
    관심은 많은지 두번 세번 들어오서 확인하는듯.....

  • 79. . .
    '25.8.19 10:43 PM (58.124.xxx.98)

    원글님 좀 빈정대는 스타일이심

  • 80. ;;;;
    '25.8.19 10:52 PM (211.228.xxx.160)

    월급 첨에는 적었는데 꾸준히 오르던데요
    부수입 하나도 없고 모든걸 기본으로만 하는데
    인문대 교수 7년차 세후 8000은 됩니다
    본인도 너무 좋은 직업이고 가족도 너무 좋은데
    댓글에서 말하는것도 어느정도 맞는거 같아요
    그런데 요즘은 누가 교수라도 대접해주는 것도 아니고
    명예도 예전보다 덜한데
    젊은 교수들은 권위의식 덜하지 않을까요?
    기본적으로 다른 재산은 좀 있으면
    다른 직장보다 스트레스 없고 정년길고 시간 많고
    근데 임용되기까지 너무 고생했기 때문에 정년까지 편안하게라도 돈 벌어야지 그나마 상쇄되는거 같아요 ㅎㅎ

  • 81. 음..
    '25.8.19 11:22 PM (114.202.xxx.186)

    교수도 교수나름

    능력있는 교수는
    프로젝트(연구개발) 계약하죠
    3년에 몇 억.

    사기업이든 공공기관이든

    그리고

    자문료 받으며 여기저기 자문해줍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00대학 교수라던지
    박사 타이틀이 중요하니

    그 자문료가 또 무지 비쌉니다.

    연구실
    석.박사 하는 학생들에겐
    신 급으로 대우 받죠

    교수님이 말씀하시면 무조건 넵..

    그래야 논문작성해서 졸업할 수 있거든요

    농담으로
    교수님 자녀를
    아가씨 도련님으로 호칭한다고 하더군요

    물론
    능력있는 교수 이야기 입니다

  • 82.
    '25.8.20 12:01 AM (86.59.xxx.18)

    시시콜콜한 남얘기네요.
    교수 선생 성격 별로죠
    대우받기 좋아하고..
    공부 많이 한 남편들... 좀 답답한 면이 많죠.
    생활력도 별로없어요.
    그냥 안정적이다... 그게 다예요.
    돈 많이버는 의사도 좋지만.. 사실 자영업자 같은거죠.
    자기시간 내기 어렵고 여행도 어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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