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너무 웃겨요

[웃겨]

에르메스.. 비싸서 사보지도 않았지만

그게 뭐라고

 

일단 옷이나 기타 소품들을 많이 사야 가방을 보여주고..

(실제로는 있지만 그냥 가면 없다고 함)

가방 살때도 뭔가 물건의 색이나 그런 디테일은 고를수가 없다고 하는데

 

그게 뭐라고.... 진짜 웃기네요.

 

어차피 가죽조각에 불과한거....... 베짱장사.. 웃기고 웃기네요. 

 

[음]

그렇게 웃긴 걸 해도 다들 줄 서니깐요
그리고 늘 가방이 원하는 색이 원하는 모델이 있는 건 아니라
근데 가끔 바로 가서 살 수 있는 것도 있긴 해요
물론 그게 버킨이나 켈리가 아닐 뿐

[ㅎㅎㅎ]

돈없으면 웃김 ㅎㅎㅎ

[ㅇㅇ]

꼴값 대박
구매이력 없으면 가방 사지도 못함ㅋㅋㅋㅋ

[ㅎㅎ]

근데요. 뜬금없는 이야기지만
명품은 옷이 더 비싸요 ㅋㅋ

오래전 게시글에서 읽은 게
남편이 샤넬 매장 앞에서 아내에게
가방은 비싸니 옷이나 한 벌 사라고 했다고 ㅎㅎㅎ

[.....]

생각해보면 진짜 웃긴 정책인듯요.
그걸 알고도 사는 건 더 웃긴것 같아요.
그딴거 사는게 더 우스운 분위기가 왔음 좋겠어요.
이쯤에서 명품의 진짜 의미에 걸맞는 명품이 있어야 할듯요.

[그런데]

배짱
아닌가요?

[헐]

진짜 꼴갑.
돈가지고 저러는게 진짜 천박자본주의같아요.
에르메스 하면 천박한 졸부 이미지가 더 커질거같아요.
돈돈돈돈.......

[아이쿠]

신경이 많이 쓰이시나요?
있는줄도 모르고 살면 되지요

[기막히죠]

소위 실적템이 있어야 버킨 켈리 가방을 살 수 있다는데
실적템이 지네들 남은 재고소탕에 쓰이는 고도 영업전략.
82글 보니 실적을 5천만가까이 쌓으니 연락왔다는 거 보니
가방하나 사는데 7-8천써야 하는 거.
그래서 안 삽니다. 호구되기 싫어서요.

[흠]

신경이 쓰이긴요.

저는 그런게 있는줄도 몰랐어요.

장영란이 유튜브에서 말해줘서 알았는데 너무 웃겨요
별로 예쁘지도 않던데.

저는 그런 바보 정책에 맞장구쳐줄 생각 없어요.
앞으로도 영원히요.

[..]

그런 바보정책 맞장구 쳐줄 생각 없으니까

안선영이쇼 호스트하는 홈쇼핑 사주면

안선영은 한달에 4-5억씩 번답니다
다른 글에 있어요, 안선영 한달 4-5억 소득이라고

[갑자기]

안선영 얘기가 왜 나오죠?
전 홈쇼핑 안해요

[...]

그것도 웃기지만 더 웃긴건 셀러 비위도 맞춰줘야 한대요
생일 선물도 챙겨준대요ㅋ

[그걸로]

사는 사람도 있지만 누군가에게 잘보이려고 사는 경우도 있는듯. 더러운 가방이에요

[....]

판매자가 구매자 위에 군림하는거 못봐주겠어요.
그거 살라고 쩔쩔매면서
팔아주십사 하고 성의 보이면서 소품 사는 소비자들도 이해가 안가고.
어느 영화에선가 풍자도 했죠.
명품 브랜드가 고객 무시하는 태도와
대중적 브랜드가 고객 친화적 태도를 견지하는걸
광고 홍보에도 전략적으로 보이는걸.
웃기는 브랜드고
돈 있어도 소비 안해주고 싶어요.

[…]

그 gr를 해도 필요 없는거까지 사면서까지 가방 사려고 줄을 서니까 그게 문제죠.
장영란인가? 그 사람 유튜브 쇼츠에 떠서 봤는데
남편이랑 에르메스 가방 사러 갔더니 옷 등을 사서 포인트 쌓아야 한다고 했더니 남편이 “옷 사!”라고 했다고 그게 멋있다고들 ㅋㅋㅋ
그런게 멋인 세상에 우리가 살고 있네요.
그 따위 안 사고 말자! 해여죠.

[보면]

명품 셀러 수퍼카 셀러
재벌 또는 대법관등 고위직 집 도우미들

본인들도 명품 재벌인 줄 어마무시 착각해요.

안 필리는 물건들 필요도 없는데 비싼 가방살려고 계속 사 주니깐
기고만장 그런 정책 쓰는 거에요. 절대 사주지 말아야죠.
연예인들 셀럽들 에르메스 사고 자랑하느라 설쳐대도 대중들이
안 사줘서 안 팔리면 저런 정책 철회 할 거에요.
무슨 셀러것들에게 굽신굽신 비위를 맞추면서까지 물건을 사나요?

[다행이랄까?]

물건 쌓아놓고 팔아도
일단 살 돈이 없음 ㅡㅡ

[ff]

버킨 악어가죽가방 만들려고 엘메에서 아예 악어농장을 만들었대요
가방하나 만드는데 악어 네마리가 쓰이는데
살아있는채로 팔다리를 묶은다음 철제판 위에서 산채로 가죽을 벗기는데 피가 분수처럼 솟고
악어는 발버둥치고
인간들이 제일 끔찍한듯
솔까 명품매장 앞에서 줄서있는 사람들 한심해보여요

[00]

블로그보면 뭐 비밀의 방이라 그러던데 그건 뭐예요?
비밀의 방에서 가방을 보여줬다나 어쨌다나..

[ㅎㅎ]

고야드도 예전에 보헴 호보백은 기존에 고야드 구매 3백이상 실적 있었어야 구입가능했어요
다른 브랜드도 새 모델들은 우수고객한테 먼저 대부분 오픈합니다
그래서 품절되면 다른 소비자는 못 사는 거죠

[그러면서]

장영란인가? 그 사람 유튜브 쇼츠에 떠서 봤는데
남편이랑 에르메스 가방 사러 갔더니 옷 등을 사서 포인트 쌓아야 한다고 했더니 남편이 “옷 사!”라고 했다고 그게 멋있다고들 ㅋㅋㅋ


이런 연예인들 물고 빨고 찬양하고..

[.......]

배짱마케팅의 전형이죠 모

옛날에 섹스엔터시티.. 미국 드라마에서도 나와요

그 옛날에 이미 에르메르에서 백을 구매하기 힘들어서
주인공 친구 있죠? 사만다라고.
그 여자가 샐러한테 살 수 있다는 말 듣고 달려가고
온갖 난리 후에 구매해서 보물단지처럼 갖고 다니고

옆에 변호사 친구가 타박하고 어이없어하고 그런 장면 나와요
약간 코믹풍자

그땐 그게 에르메스인지 모르고
뭔데 저 난리야 코메디다.. 하고봤었는데

우리나라에서 엘메 아줌마들이 환장하고 나서부터 보니까
그게 그거더라고요?

고도의 사행심 조장 마켓팅이죠 모

인간 심리 이용해서 고액 뜯어내는 수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

그 gr를 해도 가방 사려고 줄서니까 그게 문제..222
동물가죽 산채로 벗기고 노동자 착취해서 만드는 천박한 기업..ㅉㅉ
어젠가 산채로 가죽벗겨야 부드럽고 좋다고 악어가죽 벗겨내고
온갖 가방들 만드는 사진보니.. ㄷㄷ
그나마 비닐로 만드는 루이비통 외 브랜드들을 칭찬해야하나요? ㅋ
비닐로 만들고 몇백씩 받아내는 마케팅의 대가들~
없어서 못사고 옷사야 가방을 살수 있는 마케팅 최고진수를 보는듯.
못사면 더 사고싶어 지는 인간 심리전의 고수랄까.. 훗..

[세상]

웃기는 세상에 살면서
돋 보 이 려 면..

[...]

그런 대접 받으면서 왜 사는 거죠
다른 명품 대체품 많잖아요

[뭐]

사려면 살 능력 되지만 그게 뭐라고...안사요.

[........]

아.

유툽 잘 안봐서 모르는데 연예인들이 엄청 에르메스 자랑하나봐요??

장영란 왜 그러고 산대 참 휴

얼마전에 어남선생 와이프가 명품자랑하는 피드들 자꾸 추천떠서 봤는데

본인이 유명 연예인인데 뭔 관심 받겠다고 그런거 하는건지 이해가 잘

협찬도 아니고 본인이 샤x 매장에서 사서 좋다고 난리치는 사진이던데

너무 없어보이고 어남까지 이상해보일정도던데요

[노예]

소위 명품이라고 하는 샌들 사서 한 달도 안되었는데 밑창이 떨어져 나갔는데
신발은 AS가 안된다고 했대요
그런 브랜드는 불매를 해야지가 보통 상식을 가진 사람의 생각일텐데
댓글에는 그래도 앞으로도 살거야가 대부분 이더라구요
온라인이니까 뭐 안살거지만 있는 척 하는걸 수도 있지만
정신 나간 여자들이 참 많구나 생각 들더군요

[너무 어울려요]

영부인이 검찰가서 짭샀다고 진술하는 나라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