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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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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로남불 추미애의 윤미향 관련 영수증 발언

추미애 조회수 : 2,998
작성일 : 2025-08-12 01:03:22

내로남불은 종특.

 

제가 회계쪽 일 하던 사람인데 비영리법인이 영수증 안 갖춰도 된다는 이야기는 첨 들었어요.

도리어 정부 보조금 받기 때문에 더 잘 갖춰 놓아야 한다고 알고 있는데. 

사실 국정원이나 검찰 특활비는 원래 영수증 처리 못하는데 쓰는게 특활비지요. (정보원들 밥사주거나 돈좀 쥐어 주거나! )

 이건 영수증 안 내 놓는다고 예산 날리더니  ㅎ

 

"자꾸 댓글에 이상한 소리하는 사람들 때문에 추가하는데

정의연 통장 외에 개인 계좌로 모금한 돈이 문제가 되었던 거지 정의연 자체 통장 비용이 문제가 된게 아니에요. 사실 수요집회 현금 모금액도 얼마받고 얼마 썼는지 며느리도 모르지만 자세한 조사는 안한 걸로 알고 있고요"

 

 

윤미향의 경우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6086739?sid=100

사실 이 점도 죄를 물을 만큼 당시의 민간단체에 대한 회계 기준도 없었거니와 유죄의 증거가 없으면 피고인에 대한 무죄 추정의 원칙이 적용되어야 마땅했다. 그러나 정반대로 영수증이 없거나 용처를 증명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피고인에게 불리하게 판단한 타협 판결이었다고 본다”

 

 

 

 

IP : 211.211.xxx.168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윤미향 2심
    '25.8.12 1:07 AM (211.211.xxx.168)

    하지만 2심은 윤 의원의 횡령액을 1심에서 인정했던 1700만 원보다 약 5배 늘린 총 8000만 원으로 인정했다. 2심 재판부는 "윤 의원이 오랜 기간 개인 계좌로 자금을 관리해 어떤 명목으로 기부금 등이 사용됐는지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태가 됐다"며 "윤 의원이 사용처에 대한 납득할 만한 설명을 하지 못하는 이상 정대협 자금을 개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판시했다.

    https://www.lawtimes.co.kr/news/191476

  • 2. ..
    '25.8.12 1:07 AM (115.143.xxx.157) - 삭제된댓글

    딸 유학비는 남편 간첩 누명썼던거 형상보상 받은돈이라던데요. 2억7900받았다는데. 이걸로 2년과정 다녔다고.
    검찰이 혐의없다고 기소를 안했다는데
    문재인정권 지나고 윤석열 검찰이 3년간 봐준건가요?

  • 3. ..
    '25.8.12 1:09 AM (115.143.xxx.157)

    딸 유학비는 남편 간첩 누명썼던거 형사보상 받은돈이라던데요. 2억7900받았다는데. 이걸로 2년과정 다녔다고.
    검찰이 혐의없다고 기소를 안했다는데
    문재인정권 지나고 윤석열 검찰이 3년간 봐준건가요?

    딱히 윤미향 편들고싶은건 아닌데
    저는 없는죄를 덮어씌우는것도 아니다싶어서..

  • 4. 윤미향 2심
    '25.8.12 1:09 AM (211.211.xxx.168)

    "오랜 기간 개인 계좌로 자금을 관리해 어떤 명목으로 기부금 등이 사용됐는지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태가 됐다"
    "오랜 기간 개인 계좌로 자금을 관리해 어떤 명목으로 기부금 등이 사용됐는지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태가 됐다"
    "오랜 기간 개인 계좌로 자금을 관리해 어떤 명목으로 기부금 등이 사용됐는지 정확히 알 수 없는 상태가 됐다"

    이게 무죄면 이 세계에 횡령이란 죄는 없애야 할 듯
    삼성 자금도 이재용 개인 통장으로 관리하고,

  • 5. ..
    '25.8.12 1:10 AM (115.143.xxx.157)

    앞서 1심 재판부는 윤 전 의원에게 적용된 혐의 중 업무상 횡령 일부만 유죄로 인정했다. 검찰은 윤 전 의원이 후원금 1억37만원가량을 개인적 용도로 사용했다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이 가운데 1718만원 횡령 혐의만 유죄로 인정했다. 재판부는 기부금을 모집한 것과 서울시 보조금 부정 수령 등 혐의는 모두 무죄로 보고 윤 전 의원에게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

    항소심은 후원금 횡령 인정액을 7957만원으로 늘리고 일부 혐의를 유죄로 뒤집으면서 윤 전 의원에게 의원직 상실형에 해당하는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고 손영미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쉼터 소장의 개인 계좌에 보관됐던 3820만원을 단체 자금으로 보아 횡령 인정액이 늘었다.

  • 6. ..
    '25.8.12 1:11 AM (115.143.xxx.157)

    윤미향의 개인 계좌가 아니라

    고 손영미 일본군 위안부피해자 쉼터 소장의 개인 계좌에

    보관됐던 3820만원을 단체 자금으로 보아 횡령 인정액이 늘었다.

  • 7. ㅇㅇ
    '25.8.12 1:13 AM (107.77.xxx.212)

    윤미향 화이팅!

  • 8. ...
    '25.8.12 1:14 AM (106.101.xxx.135) - 삭제된댓글

    2심 재판부는 후원금 횡령 액수를 1심 1718만원보다 대폭 늘어난 8000만원으로 인정했다.
    아울러 김 할머니 조의금을 관련 없는 용도로 사용한 혐의, 인건비를 허위로 계산해 여성가족부 등에서 수천만원의 국고보조금을 편취한 혐의 등도 유죄로 인정했다.

    인건비 허위 계산해서 국고보조금도 타먹은 분을 쉴드치는 상황...

  • 9. 115님
    '25.8.12 1:15 AM (211.211.xxx.168)

    딸 유학비는 의혹은 있었지만 유죄받은 사안은 아니에요.

  • 10. ..
    '25.8.12 1:17 AM (223.38.xxx.247)

    초기 시민운동 단체들 정비가 잘 안되어서
    오래된 영수증 못찾고
    공통된 통장 같은게 없어서
    활동가들 통장으로 받았던 초기때 문제 삼아 판결
    윤미향 자체가 단체에 후원한거는 개무시
    윤미향 죄 없어요

  • 11.
    '25.8.12 1:18 AM (223.38.xxx.90)

    윤미향 비판과 논란

    https://naver.me/FmgTHoLj

  • 12. ..
    '25.8.12 1:18 AM (115.143.xxx.157)

    여성가족부에서 인건비 지원 국가보조금 6520만원을 받은 뒤 이 금액을 운영비 등으로 편취한 혐의(사기·보조금법 위반)도 유죄로 인정됐다. 윤 전 의원은 인건비로 배정된 보조금을 직원에게 우선 이체하고 다시 이를 기부받는 형식을 취했는데, 이는 허위 외관을 만들기 위한 행위일 뿐이라고 판단했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1958

  • 13. 윗님
    '25.8.12 1:21 AM (211.211.xxx.168)

    정의연 통장은 기사에 나오지도 않았어요.
    정의연 통장 외에 개인 계좌로 모금한 돈이 문제가 되었던 거에요.


    "2012년 3월부터 2020년 5월까지 개인계좌 5개를 이용해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해외여행 경비, 조의금, 나비기금 등 명목으로 3억3000만 원을 모금하고 이 중 5755만 원을 사적 용도로 사용했다는 혐의도 받는다."

  • 14. ..
    '25.8.12 1:42 AM (115.143.xxx.157)

    2012년부터 2020년 까지 약 9년간 횡령액이 5755만.
    1년에 640만원 씩 횡령
    1달에 53만원 씩 쓴 꼴이네요.

  • 15. ...
    '25.8.12 1:47 AM (106.102.xxx.116)

    책지피티에 윤미향 판결문이나 보고
    비난을 하든지

    1700인가 영수증 오래전에 잊어버려서
    처리못한것만 유죄

    2심은 위안부할머니 조의금 받은거
    그대로 기부했는데 기부금법 위반
    (이거 재판한 사람이 최근에
    대법원판사 됨)

  • 16. 우웅
    '25.8.12 1:47 AM (1.231.xxx.216)

    새벽 1시 윤미향 생각

  • 17. ...
    '25.8.12 1:48 AM (106.102.xxx.116)

    기사를 다 개사기라니까

    기사가져와서 난리임?

    판결문이나 보고 비난을 하시죠.

  • 18. ..
    '25.8.12 1:49 AM (115.143.xxx.157)

    그럼 9년간 1700만원 횡령인가요?
    1년 188만원
    1달에 15만원 꼴로 횡령인가요.

  • 19. ㅁㅊㄴ
    '25.8.12 1:56 AM (118.235.xxx.95)

    화이팅이라니 ㅉㅉㅉ

  • 20. ..
    '25.8.12 1:58 AM (115.143.xxx.157)

    진짜 증빙을 안한 금액 같은데요
    9년간 1700만원 횡령?

  • 21. ....
    '25.8.12 2:04 AM (24.66.xxx.35)

    이런 원글같은 부류보면
    국힘 사면대상자나 사면명단을 준 국힘 한테는 아무 말이 없다는 거죠.
    결국 2찍들의 작업이란 거죠.

  • 22. 더 분발하슈 ~ ㅉ
    '25.8.12 3:25 AM (211.234.xxx.190)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23. .........
    '25.8.12 6:25 AM (118.235.xxx.185)

    여기는 작업치나 윤미향 옹호글 댓글이 유독많은듯
    죄없는데 왜 사람이 죽어나가나

    이상하게 이재명 윤미향 등등은 본인빼고 관련자들이 죄도 없는데 죽어나감

  • 24. ㄴ리박스쿨자손군
    '25.8.12 6:37 AM (118.235.xxx.183)

    만한 댓글 작업이 있겠어요?

    내란당이 민심을 몰라 그런데?

  • 25. ㅇㅇㅇ
    '25.8.12 6:46 AM (106.185.xxx.85) - 삭제된댓글

    온갖 시민단체들 회계 엉망인거 방치하는 것도
    웃기죠.

    각종 지원금, 기부금
    호주머니 돈 빼쓰듯 쓰다 걸리면
    운이 나쁘다, 타겟 수사다 생각하니
    죄가 없다 수준까지 모럴해저드!

  • 26. ..
    '25.8.12 7:11 AM (106.102.xxx.226) - 삭제된댓글

    윤미향은 앞뒤 중에 악질이죠
    위안부 할머니들 돌아가셔서도 피눈물 흘리겠네

  • 27. 민주당 지지자들
    '25.8.12 7:12 AM (211.211.xxx.168)

    거짓말도 종특


    항소심 법원은 윤 전 의원이 횡령한 후원금 액수를 7958만원으로 봤다. 어떤 용도로 썼는지 설명할 만한 객관적 자료나 증빙이 부족한 지출 내역들이 추가로 횡령액으로 인정됐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91958

  • 28. 염려
    '25.8.12 7:27 AM (73.109.xxx.119)

    정말 기함을 하게 되네요. 광복절 특사로 윤미향이 무죄라니..... 와....도대체 해준것 없으면서 왜 위안부 할머님들 숨막히는 소릴 스스럼 없이 하는지들..... 한국인이 아닌가봐요. 조국이 언제 뉘우쳤나요?
    역사 안배워요? 광복절특사라니요. 이게 무슨 국민대화합을 위한겁니까?

    대한민국 광복을 위해 희생하신 호국 영령들께 너무 죄송한 생각만 드네요.

  • 29. 뉘우친다?
    '25.8.12 7:46 AM (175.196.xxx.62)

    법을 위반했다고 다 감옥 가진 않아요
    우리들도 알게모르게 법을 위반하고 살 지 마냥 깨끗하게 사나요?
    알고보니 범죄자 프레임을 씌워서 중형을 때린 것 아닌가요?
    공부를 더 하고 욕 하시길 ....
    자기들은 강도 주제에 경범죄 위반했다고 6년을 살게 하는데 뉘우쳐요?
    저라도 뉘우치기 이전에 억울함이 더 클 겁니다
    그리고 충분히 감옥살이 했잖아요
    그리고 핵심은 자기들은 날강도 주제에!!!!
    경범죄 위반을 중형을 때렸다는 것!!!!

  • 30. 뉘우친다?
    '25.8.12 7:48 AM (175.196.xxx.62)

    남의 집에 들어왔다고 다 도둑은 아닌데
    이건 법 망을 이용해서 잠재적 살인죄? 로 중형을 때린 것
    근데 뭘 뉘우친답니까?

  • 31. 175님
    '25.8.12 7:51 AM (211.211.xxx.168)

    큰 웃음 주시네요. 감옥이라니요?
    국회의원 끝날 때까지 월급 다 받아먹고 집행 유예형 받았습니다.

    판결내용도 모르면서 뭘 경범죄 운운해요?
    아! 쫌! 지지하려면 신문도 좀 보고 그러세요,

  • 32. 175님
    '25.8.12 7:52 AM (211.211.xxx.168)

    좌송한데 혹시 집행유예가 뭔지는 아시나요?

  • 33. ㅇㅇ
    '25.8.12 8:03 AM (107.77.xxx.212)

    역시 추미애 의원님.
    온갖 노이즈 중에도
    용기있게 진실을 밝혀주시네요.
    윤미향 의원님 축하드려요!

  • 34. ㅎㅎㅎ
    '25.8.12 8:04 AM (116.122.xxx.50)

    감옥살이라니요?
    국회의원 임기까지 다 마치고
    집행유예로 감옥도 안가고 잘 지내다
    이젠 사면까지 받고..
    그런데도 지지하고 칭송하는 지지자들이 있으니
    참 복 많은 인생이군요.ㅠㅠ

  • 35. ..
    '25.8.12 8:23 AM (211.112.xxx.69) - 삭제된댓글

    회사생활 하루라도 해본 사람들이면 말도 안된다는건 다 아는 사실인데.
    더군다나 위안부 할머니 관련된 일을 하는데 다른곳보다 더 철저히 했어야죠.

    아마 속으로는 자기들도 너무 잘 알거예요.
    그럼에도 자기편이라.
    자기들끼리의 의리는 인정

    근데 국민들이 납득을 해야 말이죠.
    쉴드 칠수록 전체가 다 ㅇㅁㅎ스럽다는 생각만 들어요.
    공감하시는 분들 많을듯

  • 36. ..
    '25.8.12 8:28 AM (211.112.xxx.69) - 삭제된댓글

    머리 좋은 대통령께서 어제 보인 표정은 착잡헤 보이던데..

    국내 기업들도 지금 대통령 말 한마디에 휘청이고 있어 여론 안좋은데

    이런 사면으로 여론 더 안좋아졌으니

    고민이 많으실 듯

  • 37. ..
    '25.8.12 8:29 AM (211.112.xxx.69) - 삭제된댓글

    이번 임명식때 나와서 사면 소감 한마디 하면 더 대박일텐데..기대해도 될까요?

  • 38. ..
    '25.8.12 9:10 AM (14.53.xxx.100)

    전 처음엔 윤미향 억지 실드 치는거 반론 좀 펴다가 댓글 줘도 안 읽고 윤미향은 결백하다 글 올리고 또 올리고 서로 맞장구 치는거 보고 그냥 답 없는 부류라 싶어서 요샌 그냥 또 시작이네 클릭도 안해요
    자하철 예수 믿으라 고래고래 소리 지르는 아저씨들과 똑같은 부류입니다.

  • 39. 14님
    '25.8.12 9:29 AM (211.211.xxx.168)

    저도 그랬는데 여당 대표급 인사가 저러고 다니니 어이가 없어서 글 써 봤어요. 심지어 맨날 검찰, 국정원 기밀비 영수증 없다고 일선에서 난리치던 추다르크.

    이스라엘이 하마스(?)인가 스마트폰 못 믿어서 삐삐 달고 다니던 지휘 요원들 일격에 삐삐 폭파로 몰살 시게켰지요. 타국 입장에서 보면 잔인한 테러지만 정보전 입장에서 보면 엄청난 일이고요.
    마약 유통도 이런 업자들에게 뿌리는 돈 많을 꺼에요,

    이스라엘이 수년간 정보원 깔고 현지 주민들 매수하고 삐삐 통신기 판매까지 정보원 깐 결과라는데(이번 이란전도 마찮가지)
    우리 나라는 영수증 까고 사용처 국회의원들에게 다 자료 공개하라는 거잖아요.

    이런 영수증도 까라고 난리치던 민주당 대표 추다르크가
    비영리법인은 영수증 없는게 괜찮다니.

    이재명이 내년도 예산 받을 때 영수증하고 내역 까나 기대해 보겠습니다,

  • 40. 14님
    '25.8.12 9:35 AM (211.211.xxx.168) - 삭제된댓글

    글고 10ㅔ970년대도 아니고 2010년에 왜 회계기준이 없어요?
    그당시 대기업들은 국제회계기준(IFRS)에 마추어서 회계처리 방법 변경하던 시기였는데.

    무엇보다도 회계기준은 영수증 여부랑은 완전 다른 이야기에요.
    추미애가 자기 지지자들 지적 수준을 낮게 보고 말장난 치는 건 아닌지 의심스러울 정도애요.

    지출 증빙은 당연히 갖추어야 하는 것이었지요.
    세무조사 때문이라도. 원래 저런 식으로 회계처리하면 대표이사 개인 소득으로 다 돌려서 소득세 때려 버려요.

  • 41. 글고
    '25.8.12 9:37 AM (211.211.xxx.168)

    글고 1970년대도 아니고 2010년에 왜 회계기준이 없어요?
    그당시 대기업들은 국제회계기준(IFRS)에 마추어서 회계처리 방법 변경하던 시기였는데. 미국 회계원리(US GAAP)으로 전환 시작하던 시절이고, 무슨 2010년이 석기시대처럼 ㅎㅎ

    무엇보다도 회계기준은 영수증 여부랑은 완전 다른 이야기에요.
    추미애가 자기 지지자들 지적 수준을 낮게 보고 말장난 치는 건 아닌지 의심스러울 정도에요.
    여기글 수준 보면 맞긴 한 것 같은데,

    지출 증빙은 당연히 갖추어야 하는 것이었지요.
    세무조사 때문이라도. 원래 저런 식으로 회계처리하면 대표이사 개인 소득으로 다 돌려서 소득세 때려 버려요.

  • 42. ...
    '25.8.12 9:44 AM (124.50.xxx.63) - 삭제된댓글

    윤미향은 악질 중에 악질이죠.
    할머니들 앞세워서 돈 벌어 개인 착복한 주제에
    뉘우치지도 않고 대법원 판결에서 횡령금 반환하라해도
    안하고 있잖아요. 아주 나쁜 ㄴ이죠.
    하늘나라에 계신 위안부 할머니들이 가슴 치며 통곡하시겠어요

  • 43. ....
    '25.8.12 9:59 AM (118.235.xxx.174) - 삭제된댓글

    2010-2019년까지 10년동안 기록으로 남은 윤미향 개인 기부액수만 1억 이상인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횡령 1700만원 한 사람이 1억 기부 하는 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십수년 전 증빙 못한 영수증 때문에 횡령범 딱지 붙이려고 참 애쓰시네요. 1심 재판부도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30년간 열악한 환경에서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고 이 과정에서 횡령액보다 많은 액수를 기부한 사실을 고려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억울한 윤의원이 2심에서 영수증을 최대한 다 증빙해 재판에 임하죠. 2심 판사가 마용주 한창훈 김우진입니다. 이름 익숙하쥬? 이 재판부가 이제는 손영미 쉼터 소장 개인 계좌랑 여가부에서 보조금 받아 인건비로 지출했다가 활동가들이 다시 정대협에 기부한 6000만원 가량, 김복동 할머니 시민사회장 모금액까지 모두 넣어 징역 1년 6개월 집유3년 때립니다. 요 판결하고 마용주가 바로 그 당일 2024년 11월 14일 대법관 후보 추천위원회에 의해 조희대 추천 대법관 후보로 추천.

    열심히 하시네요.
    선택적 사실 몇 가지만 얘기하면서 전체를 왜곡하고 윤미향 의원 마녀사냥에 신나셨수. 윤미향 사면 잘했어요.

  • 44. 거니
    '25.8.12 10:03 AM (118.235.xxx.174) - 삭제된댓글

    거니 구속영장 실질심사 출석하는거나 보세요.
    오늘 구속되겠쥬?

  • 45. 내로남불
    '25.8.12 10:08 AM (118.235.xxx.10) - 삭제된댓글

    아, 그리고 내로남불은 2022년 당시 유행어 아니오?
    감 떨어지게 요즘 시대에 안 맞죠.. 뒤에 떡허니 버티는 내란당 전한길당이 있는데 민주당 욕이 먹히나요.
    백날 추미애한테 내로남불 붙여봤자,
    백날 윤미향한테 내로남불 붙여봤자,
    감옥에 있는 내로남불 빤스수괴를 누가이겨요?
    지금 눈 치켜뜨고 법원에 구속영장실질심사 받으러 가는 성형수괴 뇌물수괴를 누가 이겨요?

  • 46. ㅇㅇ
    '25.8.12 10:11 AM (14.53.xxx.100)

    2심 지나 대법에서 확정난건데 1심 일부만 가져와 우기는건 여기 저기 똑같네요.

  • 47. ..
    '25.8.12 10:12 AM (211.112.xxx.69)

    내로남불은 앞으로도 살아남을 단어인데요???

    여야 불문
    정치의 속성을 제대로 보여주는 단어에 이만한 게 있을까요?

  • 48. 열심히
    '25.8.12 10:18 AM (118.235.xxx.10) - 삭제된댓글

    한 둘이 열심히 하네요

  • 49. 먹이
    '25.8.12 10:25 AM (118.235.xxx.10) - 삭제된댓글

    조국은 열심히 물어뜯어 죽이고 싶었는데 더 살아나니 기가 꺾여서 좀 재미가 없고 윤미향은 열심히 물어뜯으면 완전히 보내버릴 수 있을 것 같나보네요. 여러 커뮤니티에서 어제부터 윤미향만 물어뜯는 거 보니 ㅋ

    어휴. 댓글 주기 싫은데.
    나중에 지워야지.

  • 50. 홍문종정찬민
    '25.8.12 10:36 AM (118.235.xxx.10) - 삭제된댓글

    송언석이 아쉬워하겠수.
    홍문종 정찬민도 사면 됐는데 좀 물어뜯어줘유.
    내 여기다 던져놓을게.
    횡령 배임 단위가 윤미향따리랑 비교가 안돼. ㅎㅎ

    “홍 전 의원은 한나라당 의원이던 2012년 사학재단 이사장과 대학 총장으로 재직하면서 교비 75억원을 횡령·배임한 혐의 등으로 징역 4년 6개월이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했다.

    정 전 의원은 용인시장 시절 부동산 개발업자에게 인허가 편의를 제공하고 제3자를 통해 뇌물을 챙긴 혐의로 징역 7년이 확정돼 의원직을 상실했다“

  • 51. 윗님
    '25.8.12 10:51 AM (211.211.xxx.168)

    저 사람들 누가 죄 없다고 억울하다고 피의 쉴드 쳤나요?

  • 52. 홍문종
    '25.8.12 10:52 AM (118.235.xxx.114) - 삭제된댓글

    1심은 기소된 혐의들 가운데 57억 원을 횡령한 것과 고급 리스차를 받은 뇌물수수를 유죄로 인정했다. 다만 뇌물의 금액을 산정할 수 없다고 판단해 가중처벌법 대신 일반 형법상 뇌물수수죄를 적용했고, 총 징역 4년을 선고했다.
    2심은 1심이 인정한 것보다 적은 52억 원을 횡령액으로 인정했다. 뇌물수수죄에 대해선 리스차를 빌리는 비용과 기간을 고려할 때 4천763만 원의 이익을 받은 것으로 볼 수 있다며 1심이 적용하지 않았던 가중처벌법을 적용했다. 그 결과 징역형이 1심보다 무거워져 4년 6개월이 됐다.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26257



    -----이재명대통령은 이런 것들 왜 사면해줬나 몰라. 저것들은 52억 횡령에는 입꾹닫이고 지방대표창장이랑 7천만원에만 발작인데.

  • 53. 원글
    '25.8.12 10:58 AM (118.235.xxx.114) - 삭제된댓글

    원글처럼 민주당 인사들한테는 초 미세 마이크로 울트라 현미경 들이대서 흠잡는데 혈안이 된 사람들 때문에 피의 쉴드가 나오는거요. 적당히 해야지. 적당히. 작작해요. 추미애 조국 윤미향만 싫은 인간들 종특이 선택적 분노 선택적 정의면서 뭐가 맞다고 떠들어대요? 떠들어대긴. 차라리 나 추미애 싫다 나 조국 싫다 나 윤미향 싫다고 하면 솔직하기라도 하지. 회계기준같은 소리하고 앉아있네요.

  • 54. 또또
    '25.8.12 11:00 AM (118.235.xxx.114) - 삭제된댓글

    지가 잘났다면서 은근 지지자수준 어쩌구 드립까지 치네. 풉. 댓글 쓰기도 딱 싫은데, 아 진짜 짜증나네. 이거 지우기만 해봐요.

  • 55. 솔직히
    '25.8.12 11:06 AM (14.53.xxx.100)

    홍문종 정차민 사면도 빡쳐요. 그걸 왜 사면해주나요. 그런 것들 사면해 주고 윤미향 사면해줬다는 건데 뭐 하는 짓이래요?

  • 56. 쉴드
    '25.8.12 11:07 AM (118.235.xxx.114) - 삭제된댓글

    쉴드 안치고 똑같이 보고 싶어도 한쪽이 과하게 두들겨 맞고 있으면 불쌍해서라도 편들어주는 게 인지상정이거늘 원글같은 인간들이 검찰 언론이 조국 윤미향 줘패는 상황에 가세해 옆에서 한 대씩 더 때리고 자빠져있는데 그럼 보고만 있겠수?

  • 57. 솔직히
    '25.8.12 11:07 AM (14.53.xxx.100)

    국힘쪽 비리나 문제 나오면 모두 같이 까지 여기처럼 그게 뭐가 문제냐 국힘부터 봐라 이런 거지같은 쉴드 없거든요. 욕먹을땐 그냥 냅두면 욕으로 끝나는데 어그로 끌면서 죄가 없네 억울하네 이따위로 굴면서 너 2찍 이난리를 치니 보고 있던 사람까지 참전하게 되죠.

  • 58. 당연히
    '25.8.12 11:08 AM (211.211.xxx.168)

    저 사람들도 사면은 안 되지요. 다 안되는데 피의 쉴드 치니 치는 사람만 이의를 제기한 거지요.

  • 59. 당연히
    '25.8.12 11:09 AM (211.211.xxx.168)

    근데 저 홍문종도 학교재벌 인가봐요. 학교가 정치권 진입 기반?

  • 60. ..
    '25.8.12 11:40 AM (14.53.xxx.100)

    홍문종에 왜 분노안하냐고 해서 걔는 왜 사면해줬냐 글썼더니 그건 국힘이 부탁해서 해준거니 국힘 욕하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

  • 61. ㅡㅡㅡㅡ
    '25.8.12 10:20 PM (58.123.xxx.161) - 삭제된댓글

    윤미향 편드는 것들은 왜놈들보다 더 나쁜 것들이에요.
    할짓이 없어서 위안부할머니들 등쳐먹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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